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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처럼 이상우

1. 저기 어둠너머로 보일듯한 그얼굴 떠나가던 마지막 너의 모습 다시 돌아온다는 느낌하나만으로 말없이 난 돌아 섰지만 2. 가슴속에 눈부신 그리움을 안고서 홀로 오랜시간을 기다려도 나하나의 사랑인 너는 보이지 않고 내곁에 어둠만 쌓이네 *그언젠가처럼 아무일 없듯이 넌 내게 돌아올줄 알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대로 영원히 널 다시 바라볼 수 없을 ...

꼬마 인형처럼 이상우

어제는 비가 내려서 만나지 못한 애 오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조개 패인 귀여운 두 볼에 입맞춤 하며 애 놀라 두 귀 볼이 빨게 지겠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한 아이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아이 첫 눈에 반해 버릴 듯 자꾸 생각나 아이 없는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해 전화를 걸까 망설인 나의 마음은 애 마치 알듯이

기억하는건 이상우

어제는 비가내렸고 이 아침 환하게 밝아 흔적도 사라진 오늘 또 나를 유혹하는건 아, 이 느낌 호흡과 같은 자유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자 비가 갠 하늘 위로는 그녀의 촉촉한 눈빛 흔적도 사라진 지금 상쾌한 내음만 남아 아, 이 향기 취할 것 같은 그대 가벼웁게 떠오른 기억 기억하는건 눈안에 가득찬 눈물에 취해버린거지만 기억하는건

기억하는 건 이상우

어제는 비가 내렸고 이 아침 환하게 밝아 흔적도 사라진 오늘 또 나를 유혹하는건 아 이 느낌 호흡과 같은 자유 떠오르는 그녀의 그림자 비가 갠 하늘 위로는 그녀의 촉촉한 눈빛 흔적도 사라진 지금 상쾌한 내음만 남아 아 이 향기 취할 것 같은 그대 가벼웁게 떠오른 기억 기억하는 건 눈안에 가득찬 눈물에 취해버린거지만 기억하는 건 기쁨 자유 이

눈부신 그녀 이상우

창밖에 쏟아지는 눈부신 그녀 같은 햇살 내 맘 비쳐올 때 창밖에 내려오는 언제나 따스했던 햇살처럼 눈부신 너 젖은 눈빛 알수있지만 나 이대로 있을 수 밖에 너의 마음 나 간절히 원하지만 그저 바라볼수 밖에 워- 내 눈동자 속에 그대 모습 희미해져가도 (외로워 하지마) 우리 추억을 생각해 내 눈가에 젖어온 그대 모습

괜찮은지 몰라서 이상우

우리는 그렇게 이별했죠 모든게 더 나을 것처럼 그날의 고백이 떠오르는 밤 미안해요 말뿐인게 돼서 힘겹게 내 곁을 지켜주던 그대여 이젠 부디 행복해요 서로가 가시처럼 아팠던 그때 어떤 위로가 필요해 울었던가요 괜찮아지려 노력하지 않을게요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너무나 아픈 사랑 담담해질때까지 푸르던 그날 그대였음을 언제나 기억할게요

김 서린 창 이상우

아직 눈물짓는 너의 뒷모습 애처로워 쓸쓸한 길을 걸어가는 너를 보면서 너와 나만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기엔 가슴시린 아름다은 우리사랑 난 지금도 기억해 너와의 순간들 싸늘한 바다 바람속에 너의 체온 느꼈어 천진한 너의 맑던 미소 다시 보고 싶어 왜 그렇게 넌 나를 힘들게 했나 하지만 원망 않을께 워워우 워~ 무심코 김서린 창을

변 심 이상우

사랑이라 알고있었던 느낌이 지워지기도 전에 놀랄만큼 문득 내게로 찾아온 또 하나의 사랑은 너 믿을수가 없었어 온밤을 지새워 두손을 꼭 잡고 얼굴 무릎에 묻고서 이럴수 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자꾸 자꾸 생각하고 있었어 어둡던 밤엔 알수가 없어서 그토록 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건 그건 사랑 온밤을 지새워

변 심 이상우

사랑이라 알고있었던 느낌이 지워지기도 전에 놀랄만큼 문득 내게로 찾아온 또 하나의 사랑은 너 믿을수가 없었어 온밤을 지새워 두손을 꼭 잡고 얼굴 무릎에 묻고서 이럴수 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자꾸 자꾸 생각하고 있었어 어둡던 밤엔 알수가 없어서 그토록 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건 그건 사랑 온밤을 지새워

이 젠 이상우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그대 곁에 다가섰지만 말 없이 바라보는 그대 차가운 눈에 그만 울고 말았어 뒤돌아 서며 잊으려 했지만 그땐 다시 그리워지네 지난 날의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댈 잊을 수 없어 온 세상이 어둠에 묻히어도 따스한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 이별도 마지막 눈빛도 내겐 사랑이였어요 멀리 있어도 떠나버려도

행복한 사람 이상우

울고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렿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이 젠 이상우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그대 곁에 다가섰지만 말 없이 바라보는 그대 차가운 눈에 그만 울고 말았어 뒤돌아 서며 잊으려 했지만 그땐 다시 그리워지네 지난 날의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해 그댈 잊을 수 없어 온 세상이 어둠에 묻히어도 따스한 그대 모습 떠올라 지난 이별도 마지막 눈빛도 내겐 사랑이였어요 멀리 있어도 떠나버려도

고개 숙여 외로이 II 이상우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 마음 울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고개 숙여 외로이 II 이상우

느끼는 세상의 향기 내 마음 울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다시 돌아서서 하늘을 보면 움직이지 않는 달이 매일같이 떠있네 세상 모든것이 정지해 버린걸까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고개숙여 외로이 이 길을 걷네 외로운 내 마음에 스미는 정지한 달빛 아득히 들려오는 이 세상 많은 목소리 언제나 그렇게만 될 모든 일들이

빗속의 여인 이상우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변심 이상우

사랑이라 알고있었던 느낌이 지워지기도 전에 놀랄만큼 문득 내게로 찾아온 또하나의 사랑은 너 믿을수가 없었어 *온밤을 지새워 두 손을 꼭잡고 얼굴 무릎에 묻고서 이럴수 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자꾸 자꾸 생각하고 있었어 **어둡던 밤엔 알 수가 없어서 그.토.록.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 건 그건 사랑 * **

추억만들기 이상우

새끼손가락 걸며 영원 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내 마음 보여줘 본 그때 사람 사랑하던 나의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버리고 얼굴에 주름지어 내 사랑 식어버려도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 가쁜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때 세상 문을 벗어난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 가쁜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때 세상 문을 벗어난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이상우

검게 물든 저녁 벤취에서 커피향기 가득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거리에 서글픈 눈물 떨어지고 손 내밀면 내 곁에 있을것 같아 고개들어 멍하니 우울한 하늘 바라보면 멀어지는 그대 창백한 뒷모습 뿐 그날의 슬픈 나만의 미련을 말할 수는 없었지만~~ 텅빈 외로움 속에 남겨둔 자리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이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이상우

검게 물든 저녁 벤취에서 커피향기 가득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거리에 서글픈 눈물 떨어지고 손 내밀면 내 곁에 있을것 같아 고개들어 멍하니 우울한 하늘 바라보면 멀어지는 그대 창백한 뒷모습 뿐 그날의 슬픈 나만의 미련을 말할 수는 없었지만~~ 텅빈 외로움 속에 남겨둔 자리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이

슬픈 그림같은 사랑(88년..강변가요제금상)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슬픈그림같은사랑 이상우

안녕 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한 켤레의 구두로 이상우

코트깃 속에 스치는 겨울 바람은 술에 취한 그대의 외로운 그림자 사람들 모두 한번씩 지나가버린 길속을 생각없이 갈수 없는 마음 알아 이 세상 영원한 나그내 처럼 가난한 시인의 고독한 노래처럼 가슴으로 외치는 이름없는 방황은 잡히지 않는 세월 무너저 버린 꿈 누군가 그대 손길을 잡아 주지만 지난날의 아픔은 지울수 없겠지 이제는 홀로

비창 이상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비 창 이상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그대가 원한 이별이라면 이상우

검게 물든 저녁 벤치에서 커피향 가득한 추억의 그림을 그리면 어두운 거리에 서글픈 눈물 떨어지고 손 내밀면 내 곁에 있을 것 같아 고개 들어 멍하니 우울한 하늘 바라보면 멀어지는 그대 창백한 뒷 모습 뿐 그날의 슬픈 나만의 미련을 말할 수는 없었지만 텅빈 외로움 속에 남겨둔 자리로 다시 올 수 있다면 시~간이 흘러서 이세상 모든것이

비 창 이상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부르면 눈물 먼저 나는 이름 이상우

사랑하는 그대는 이젠 없지만 내 맘 속에서 함께해요 떠난다는 말이 너무 힘이 든다면 아픈 안녕은 내가 말하죠 지난 날에 나는 왜 몰랐었는지 그대 내게 소중했던 걸 남은 나는 참을 수가 있지만 떠나간 그대가 걱정되네요 마지막 날 내게 준 편지 속에 말 한마디 사랑 할 수 없어 기억한다고 눈물이 가려 더 이상 읽을

비창 이상우

이상우,,,,,,,,,,,,,,,,,,,비창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부르면눈물먼저나는이름 이상우

사랑하는 그대는 이젠 없지만 내 맘속에서 함께 해요 떠난다는 말이 너무 힘이 든다면 아픈 안녕은 내가 말하죠 지난날에 나는 왜 몰랐었는지 그대 내게 소중했던 걸 남은 나는 참을 수가 있지만 떠나간 그대가 걱정되네요 마지막 날 내게 준 편지 속에 말 한마디 사랑할 수 없어 기억한다고 눈물이 가려 더 이상 읽을 수는 없었지만 나도

비창 - 이상우 이상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 거야 - 간 주 중 -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거역의 몸짓 이상우

나홀로 서성이고 있어 무겁고 황폐한 어둠속에서 거역의 몸짓으로 나 날아가 아무 소리없는 문밖엔 너의 흔적 들 커다란 암흑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네 난 알수 있어 다시는 돌아와도 여기에는 없어 너를 닮은 잔인한 모습으로 떠나갈거야 너 떠난후 나 홀로 서성이고 있어 무겁고 황폐한 어둠속에서 거역의 몸짓으로 나 날아가 잔인했던

슬픔에 관하여 이상우

슬픈 꿈이였나봐~ 널 사랑한 것은~~ 너무 외로워서 메마른 눈물만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 하나 널 가슴에 묻고 다신 부르지도 못할 익숙한 너의 이름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힘겹던 내 고백

슬픔에 관하여 이상우

슬픈 꿈이였나봐~ 널 사랑한 것은~~ 너무 외로워서 메마른 눈물만 삼키고 이젠 돌아서야 하나 널 가슴에 묻고 다신 부르지도 못할 익숙한 너의 이름 헤어짐이 마음 아파 사랑할 수 없다던 너를 너무 그리워 원망만 했었~지 떠난 널 잊기 위해 세상을 등진 나날들 오늘 이제야 너~의 긴 그림자 위에 눈물로 썼던 힘겹던 내 고백

시간이 날 기다린다면 이상우

원망하지 않아 이젠 이별을 말해줘 더이상 너를 바라다볼 자신이 없어 꺼져가는 불빛속에 나를 버려두고 아무일 없듯 그렇게 떠나가줘 너의 차가운 눈빛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들이 내겐 아직 따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만큼 나의 눈물속에 저 멀리 너를 보내야만해 남겨진 추억속에서 나를 부르는듯 서있는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날 기다린다면 이상우

원망하지 않아 이젠 이별을 말해줘 더이상 너를 바라다볼 자신이 없어 꺼져가는 불빛속에 나를 버려두고 아무일 없듯 그렇게 떠나가줘 너의 차가운 눈빛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들이 내겐 아직 따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만큼 나의 눈물속에 저 멀리 너를 보내야만해 남겨진 추억속에서 나를 부르는듯 서있는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우울한 외출 이상우

흔들리는 불빛속을 정처없이 헤매어 봐도 쓸쓸한 내마음을 만져주는 따스한 위로를 찾을 수 없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창백해진 나의 얼굴로 쓰러져 흩어지는 어둠만을 의미없이 바라 보았네 날의 헝클어진 너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지나간 사연은 묻지 않을래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남겨진 추억들 모두 사랑이라 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이란

사랑의 시간으로 이상우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바람속에 꽃피는 곳으로 멋있는 그대와의 데이트때 터질듯한 나의 가슴 그대에게 보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미소를 보내요 거긴 눈물은 정말 필요치 않아 세상 모두 모두 사랑해 이젠

엘리베이터 이상우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가뿐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 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왜 오르기만

이별속의 그대에게 이상우

내게 사랑이라는 말을 감추던 그대 맘을 종일 비를 보며 알았어 그대가 떠나버린 우울한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해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길에서

이별속의 그대에게 이상우

내게 사랑이라는 말을 감추던 그대 맘을 종일 비를 보며 알았어 그대가 떠나버린 우울한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해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길에서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슬퍼서 아름다운 날들 이상우

네겐 아무런 꿈도 없었지 오랜 어둠속을 서성거리며 그저 혼자만 생~각만으로 모든 걸 외면 한거야 어딘가 있을거라는 너의 기억마저 지우려~했어 내가 아는 사~람 가면서 그렇게 잊고 싶어서 하지만 어느~날 알게 된거야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걸 더디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나는 너의 의미~~를 알았어 설레이던 마음도 나를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슬퍼서 아름다운 날들 이상우

네겐 아무런 꿈도 없었지 오랜 어둠속을 서성거리며 그저 혼자만 생~각만으로 모든 걸 외면 한거야 어딘가 있을거라는 너의 기억마저 지우려~했어 내가 아는 사~람 가면서 그렇게 잊고 싶어서 하지만 어느~날 알게 된거야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걸 더디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나는 너의 의미~~를 알았어 설레이던 마음도 나를

비창 이상우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 베인 가슴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비창 / 결혼 OST 이상우

비창 이상우 (From SBS 드라마 결혼) (1994) 나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길 어둠 베인 가슴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Tweet {lang: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