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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

이상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 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의미 없겠지 날아 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에 숲 우린보지 않는 노을에 냄새 바다건너 피는 꽃에이름 옛방랑자에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오오~ 내려오지마 이좁고 우수운 땅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

이상은(Leetzsche)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네 작은 날개를 쉬게...

이상은(Leetz..

네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성냥갑처럼 조그맣고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허전한 맘으로 돈을 세도 네겐 아무 의미 없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너는 알고 있지 구름의 숲 우린 보지 않는 노을의 냄새 바다 건너 피는 꽃의 이름 옛 방랑자의 노래까지 네겐 모두 의미 있겠지 날아오를 하늘이 있으니 아~아~ 내려오지마 이 좁고 우스운 땅 위에 내려오지마...

럭스

하지만 어쩔수 없지 정말 한심하게도 난 계속 나이만 처먹지 매일 같이 다짐하지 낼 부턴 아니라고 하지만 언젠간 지금 이순간도 안타깝겠지 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너도 저 병신들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 그러니 꺼져버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정말 네가 원하는건 어디에도 찾을 수 없지 그래 난 이대로가 좋아 너 낳을 필요도 없지 더 이상은

Soulmate 이상은

너의 눈동자는 서늘한밤의 들여다보면 검은 하늘이어져있어 사무실계단을 나 앉아서 네가쓴편지를 읽어 메일로는 느낄수없던 종이의 남은 너만의 온도 순례하는 맑은 별들처럼 스쳐가는 것뿐일지라도 해태로가득한하늘 낮에도 보이는우주 붉은끈으로 이어진 영혼의 반쪽 무관심했던 사람들 가운데 특별한 존재 의미없던 일상속에 빛이 퍼지네 멀리 가지마 너무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안에다 남겨두고 하늘을 활짝

이상은

<이상은 5집중 벽> 벽(Wall) 작사/작곡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하나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녁 너를 만나작은 풀꽃 하나 벽 속에 넣어 두고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벽(Wall) 이상은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녁 너를 만나 작은 풀꽃 하나 벽 속에 넣어 두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남겨두고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이상은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Wild Things 이상은

드럼을 치며 하드코어의 3 D 종이 안경 콜라지 되는 빛과 빛의 STARTZ 2TB 메모리 드라이브 라디오 액티브와 HI RES 플로랄 쉬폰 와일드 플라워 드레스와 프룻 스무디 핑크 노랑 오렌지 Go go go go go 빨강 파랑 베이지의 물감 자국들 미니멀리즘 문자 네오 빈티지의 미소 Spiritual Intelligence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Birds (새) 럭스

난 내가 맘에 들진 않아 어쩔수없지 한심하게도 난 계속 나이만 처먹지 매일같이 다짐하지 내일부턴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이순간도 안타깝겠지 대가리 터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너도 저 병신들처럼 그렇게 살아야겠지 대가리 터져버려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정말 네가 원하는건 어디에도 찾을 수없지 그래 난 이대로가 좋아 더 나을 필요도 없지 더 이상은 아무것도 내겐 소용이없어

비밀의 화원 이상은

있어 비가 와도 졌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 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The Secret Garden 이상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 이상은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모나스트리 이상은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것이 없고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세상을 얻을 때 기억해줘 어깨 위 그 작은

비밀의 화원 이상은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하루 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이상은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하루 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새 옷 먼슬리쌈 (Monthly Psalms)

옷을 얻은 날 기분좋게 입어봐야지 옷을 입고서 좋은날씨 즐겨봐야지 어제랑은 다른 기분이 들어 천 한조각 바꾼게 전부인데 새로운 내 모습 새로운 이 기분 이런 나를 원하셨던걸까 집으로 돌아와서 눈에 걸린 이전에 입던 옷 아까우니 입어볼까 다시보니 나쁘지 않구만 허나 문젠 다른 기분이 들어 이전으로 돌아갈 것 같아 새로워진 내 모습과는

새대가리 이승환

넌넌넌 새장속에 갇힌 정말 세상에 갇힌 매일매일매일 내자신에 취하며 새머리도 없는걸 아니 넌 넌넌넌 탐욕스런 돼지야 역겨운 우리의 삶 매일매일매일 밥그릇만 담아오면 니가 아는 세상이 다 준거지 더 이상은 자비란건 내게 없다 그동안 참을만큼 참았으니까이야이야 이에는 이 코에는 코라하지 끝까지 참으라니 이제부터 밟아주겠다

이상은(Leetz..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 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안에다 남겨두고 하늘을

Corridors YURYEONG (유령)

시간 낭비 하긴 나는 싫으니까 떠날 사람은 어차피 떠나가니까 더 이상은 상처 받기 싫으니까 너가 남긴것도 꽤나 깊으니까 혼자라는 사실은 익숙하니까 괜찮을까 굳이 나를 걱정 하지마 더 이상은 남겨 두기 싫으니까 너를 비우는 것도 난 힘드니까 별들이 떠다녀 내 머리 속 복도는 빙빙 돌아가는 세상처럼 밤 생각들은 멈추지 못하고 검게 물들어 그림자처럼 떠나지 못해

외롭고 웃긴 가게 이상은(Leetz..

하얀 성이 우뚝 서 있는 술병이었을까 아님 파란 유리 조금씩 가라 앉는 걸 알고있나요. 알고있나요...

모나스트리 이상은(Leetzsche)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것이 없고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세상을 얻을 때 기억해줘 어깨 위 그 작은

나는 나인 나 이상은(Leetzsche)

,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나는 나인 나 우우....모든게 변해가도 우우....붙들지 않아 우우....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놓아버려 우우....창 밖으로 날으는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Leetzsche)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간주중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Original) 이상은(Leetzsche)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간주중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The Secret Garden 이상은(Leetz..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간주중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비밀의 화원 (Toy Garden Remix) 이상은(Leetzsche)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이상은(Lee Tzsche)

저 멀리로 날아간 작은 하나 가벼운 우울만 남아있네 작은 구멍으로 세상을 보지만 보이는건 사람들의 큰 벽뿐 오늘도 습관처럼 새는 떠났고 흔한 해질녘 너를 만나 작은 풀꽃하나 벽속에 넣어주고 작은 연못도 내 마음에 만들었지 다시는 울지 않으리 희망을 노래하긴 아직은 어린 우리들 하지만 울지 않으리 밤은 그 벽 안에다

Wild Things 이상은 (=Lee-tzsche)

머리카락 투명 비닐 탱크 톱 드럼을 치며 하드코어의 3 D 종이 안경 콜라지 되는 빛과 빛의 STARTZ 2TB 메모리 드라이브 라디오 액티브와 HI RES 플로랄 쉬폰 와일드 플라워 드레스와 프룻 스무디 핑크 노랑 오렌지 Go go go go go 빨강 파랑 베이지의 물감 자국들 미니멀리즘 문자 네오 빈티지의 미소 Spiritual Intelligence

트라우마 일권

언제나 외로웠지 지난 세월이 말해주는 듯해 바람이 속삭였지 난 아직 살아있다고 네 잘못이 아냐 쉴 없는 실수마저도 내가 원한 것은 아냐 후회도 어젠 이미 끝났다 벗어나야할 기억도 지웠지만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내 미래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냐 날 비추는 저 빛이여 기분이 좋은 오늘 아무런 이유 없이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아

익산 중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맥맥이 정기 흐른 노령봉 아래 열시는 호남벌은 우리의 가슴 찬란한 햇발 속에 자란 모교는 배달의 슬기 모은 송죽의 요람 의지는 장할 시여 터 이루어 이 나라 크게 빛낼 익산중학교 옥룡천 맑은 물이 굽이쳐 가는 홍익의 갸륵한 뜻 번져가누나 그윽이 마한 옛 터 전통을 이어 진리의 빛을 기린 샛별의 전당 이상은 높을 시여 희망을 찾아 이 고장 길이 빛낼

모나스트리 이상은(Lee Tzsche)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것이 없고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세상을 얻을 때 기억해줘 어깨 위 그 작은

나는 나인 나 이상은 (=Lee-tzsche)

있는걸까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내가 찾아왔던 것들 삶의 어떤 암호를 저기 먼 곳에서 우우 나는 나인 나 우우 모든게 변해가도 우우 붙들지 않아 우우 모든게 흘러 가 버린다 해도 깨어질수록 강해져 깨어질수록 빛이나 생각해봐도 알수 없는 것도 있어 깊고 깊은 바다 높디 높은 하늘 우우 놓아버려 우우 창 밖으로 날으는

비밀의 화원 이상은(Lee Tzsche)

어깨가 있어 비가 와도 젖지 않아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 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꺼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뒤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연 그 가게에서

모나스트리 이상은 (=Lee-tzsche)

탕자와 같이 세상으로 떠났던 우린 다시 그 작은 방에 마음 속 그곳에 다시 성지와도 같았던 창가 우린 세상에 길들여졌고 이건 아니란 걸 알지만 그건 아주 위험한 놀이 너와 함께 떠나고 싶어 오래 전 그랬던 것처럼 달빛 아래 잠드는 섬으로 이 넓은 세상엔 없는 것이 없고 그리고 아무것도 없었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세상을 얻을 때 기억해줘 어깨 위 그 작은

비밀의 화원 이상은 (=Lee-tzsche)

어제의 일들은 잊어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완벽한 사람은 없어 실수투성이고 외로운 나를 봐 난 다시 태어난 것만 같아 그대를 만나고부터 그대 나의 초라한 마음을 받아준 순간부터 랄랄랄랄랄 하루 하루 조금씩 나아질거야 그대가 지켜보니 힘을 내야지 행복해져야지 뒷뜰에 핀 꽃들처럼 점심을 함께 먹어야지 새로 연 그 가게에서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1.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2.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아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제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버린 하늘 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 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

언젠가는 이상은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

담다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

Happy Birthday 이상은

1.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Happy Birthday to you, oh my love 문을 열면 생각지도 않았던 그대 한웅큼 꽃을 안고 문 밖에 서서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oh my friends 2. 불을 켜면 어둠에 누워있던 아침이 방안의 ...

담 다 디 이상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 하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 다...

삶은 여행 이상은

의미를 모를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 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제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