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이성우

어릴적 나는 요 변두리에 살았거든요 어쩌다 엄마와 나들이할 땐 버스를 두 번 탔죠 꼬끼오 꼬꼬댁 꼬끼오 꼬꼬 다섯 번만 지나가면 서울이고요 꼬끼오 꼬꼬댁 꼬끼오 꼬꼬 꾸벅꾸벅 졸다보면 남산이예요 어릴적 우린요 커다란 구슬 한 개 있으면 온 동네 친구들 모두 모여 같이 놀았죠 꼬끼오 꼬고댁 꼬끼오 꼬꼬 다섯 번만 지나가면 서울이고요

Stalk 이성우

곳에 니가 있었지 사람들 속에 니 모습만이 빛났어 이미 내 눈은 니 움직임을 쫓았고 가끔은 내 눈과 마주칠 때도 있었지 그 후로 몇번씩 널 만난 그곳에 찾아가 널 지켜봤어 핑계삼아 마시는 술이 내 몸을 망치는 줄도 모르고 가끔은 실없는 농담을 하기도 했어 니 목소리 들으려 작은 기댈 안고 또 널 찾아가 몰래 널 바라보고 있어 이렇게 나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 이성우

[이성우 -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결비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시낭송) 아침햇살 보다 더 여린 마음을 가진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 햇살이 머문 아침 하늘보다 더 투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그안에서 아름다운 시로 아름다운 노래로 살아 움직이는 이 사람을 나 사랑하렵니다..

Missed Train 이성우

이 기차가 떠나고 나면 다시 못 볼지 몰라 조금 더 빨리 달려 가야 해 그녀에게 아직 나 해야 할 말이 있어 어떻게든 그녈 붙잡아야 해 정말 고마웠다고 많이 미안하다고 사실 나도 많이 사랑한다고 진작 했어야 할 그 말들을 이제야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 *심장이 멎어도 괜찮아 그녀가 없는 나 어차피 죽은 거니까 나 기다릴지도 몰라 다가가 이름

노트 이성우

접어버린 노트에 그댄 숨어있는 책 갈피를 찾아내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단어들을 하나씩 적어가 쓰다 할 말을 잃은 오랜 일기처럼 내 사랑은 항상 제자리를 맴돌아 그냥 끝이라 믿기로 다짐했었어 그 말을 듣기 전까지 긴 시간을 접어 놓은 책장을 그댄 멋대로 펼치곤 지울 수 없을 것 만 같은 말들을 남기려 하나요 오늘 밤은 내게 너무 짧아요 그대 이야길 듣기엔 나

사랑하는것이 죄가된다해도 이성우

[이성우 - 사랑하는것이 죄가된다해도] 사랑하는것이 죄가된다해도..(시낭송) 사랑하는것이 죄가된다해도 나 목숨을 바쳐 그사람을 쫒아가리.. 사랑하는것이 아픔이 될지라고 괴로움에 강물에 빠져 허덕일지라도 나 사랑을 택해 그사람을 위해 아낌없는 생을 노래하고 싶다..

나홀로 이성우

빗어봐도 오ㅡ오 이젠 되돌려지 지는 않아 옛 기억처럼 지나버린 잊고 싶은 기 억들처럼 오ㅡ오 그럴때면 예전 니가 보고 싶어 우ㅡ우 어느새 커져간 나의 그리움 너무나 사랑 한 너를 떠올릴때면 또 다시 너를 만나러 찾아 가곤 해 (이제는 다시 날 찾지 않을걸 알면서 도) 이제는 다시 날ㅡ않는다고 (이렇게 다시 또 너의 집앞 찾아가는 날 용서해줘) 나

그래 그래 가야지 이성우

인생이 무어더냐 사랑이 무어더냐 삶이 또 무어더냐 하늘아 구름아 대답 좀 하려마 아 하나 둘씩 떠나가고 아 찬바람에 나 홀로 옷깃을 여미며 희뿌연 낮 달은 하늘에 걸려 나의 발길 무겁게 하네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가야지 떠나야 한다면 떠나야지

비 오는 거리에서 이성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무작정 빗속을 걸었어 내리는 비들이 너의 기억을 모두다 가져가 주길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다가 고갤 들어 무심코 바라본 하늘 조금씩 잦아드는 빗줄기속에 떠오르는 너의 얼굴 정말 바보같은 나 비가오는 거리를 홀로 걸으며 너의 모든 기억이 지워지기를 내 눈물을 내리는 빗속에 감춰 조용히 보내주기를 비가오는

바보가되고싶습니다 이성우

[이성우 - 바보가되고싶습니다]...결비 바보가되고싶습니다...(시낭송) 늘 불평뿐인 사람들 속에서는 나 잘났다 소리를 높히지만 소중한 당신에게 서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난 바보입니다.. 내이름 석자가 당신 일기장의 주인공이되어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버린 어느날이 온다면...

이젠 굿바이 이성우

수많은 사람들 만남과 이별을 준비하네 너를 기다리는 나 역시 마지막 만남도 여느때와 다르진 않았지 한참을 먼저 와서 널 기다려 약속시간 맞춰 다가오는 니가 보여 내가 좋아하는 그 미소로 너도 이미 알지 오늘 헤어지면 이제는 이별인걸 이젠 굿바이, 그래 웃으며 널 보낼게 슬픔은 잠시 눌러둘 수 있어 이젠 굿바이, 너의 아름다운 미소만 내 기억속에 담아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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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고부터 이성우

[이성우 - 당신을 알고부터]...결비 당신을 알고부터...(시낭송) 당신을 알고부터 사람에게서도 향기가 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향기에도 정신을 잃을만큼 취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진또백이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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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좋아 이성우

당신이좋아 정말로좋아 난정말 당신사랑해 모두가 나를버리고 떠나갔지만 당신만이 나를지켰어 지나간 사연일랑 잊어버리자 이제부터 내인생이 시작된거야 첫눈에반해 버린그대 콩깍지 씌어버린걸까 이게바로 사랑인가봐 난정말 당신이좋아 >>>>>>>>>>간주중<<<<<<<<<< 당신이좋아 정말로좋아 난정말 당신사랑해 모두가 나를버리고 떠나갔지만 당신만이 나를믿었어...

진또배기 (Inst.)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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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바라는게있다면 이성우

내가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간직하고 있는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당신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가끔 내게 해주었던 미소와 정겨운 대화를 변치 않고 해주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 곁에 살아 있음을 느끼고 살았음 하는 겁니...

산골 소년 이성우

깊은 산속 고요한곳 어린시절 나의 추억 수 많은 기억들 가운대도 가장 행복했던 곳 좋은 장난감은 없어도 할일은 늘많았지 날 둘러싼 모든것이 다 나를 위해 웃던곳 나무에 올라가 소리를 질러봐 넌 멋진 배위에 선장 산위에 올라가 마음껏 달려봐 넌 멋진 밀림의 왕자 가끔 그때 생각 해보면 눈물은 날것같아 그저 아름답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028-진또배기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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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e_MR)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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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 청춘아리랑 이성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아리랑 단비같은 내 사랑아 어여쁜 내사랑아 햇살같은 당신있어 언제나 청춘이야 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 세월을 밀어 버렸다 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 운명도 길 비켰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 아리랑 간주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청춘아리랑 봄같은 내 사랑아 꽃다운 내 사랑아 산소같은 당신 있어 영원히 청춘이...

진또배기(e_MR) Or.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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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 진또배기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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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e_MR)#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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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ㅁㅁ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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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배기..Q..(MR)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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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 이성우

1. 당신이 좋아 정말로 좋아 난 정말 당신 사랑해 모두가 나를 버리고 떠나 갔지만 당신만이 나를 지켰어 지나간 사연일랑 잊어버리자 이제부터 내 인생이 시작된거야 * *후렴 : 첫눈에 반해 버린그대 콩깍지 씌워 버린걸까 이게 바로 사랑 인가봐 난 정말 당신이 좋아 난 정말 당신이 좋아 * 2. 당신이 좋아 정말로 좋아 난 정말 당신 사랑해 모두가 ...

산소같은 여자 이성우

숲속에 이슬처럼 계곡에 꽃처럼 티 없이 맑은 얼굴 그대의 미소가 좋아 어찌 그리 고울까요 백합보다 더 고운 그대 곁에 나는 나는 숨쉬고 싶어 뽀얀 안개 이 도시에 불빛을 가려도 그대는 나의 빛이 되어 밝혀주네 당신은 당신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산소 같은 여자랍니다 숲속에 사슴처럼 촉촉한 눈망울 티 없이 맑은 얼굴 그대의 미소가 좋아 어찌 그리 고울까요...

왜 말못해 이성우

말 없이 흘러가는 샛강에 눈물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뜨거운 가슴속 타는 불꽃은 그 누가 식혀 주려나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 가 눈물의 샛강이여 갈대가 흐느끼는 샛강에 한숨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바람결에 들려오는 속삭임마저 모두가 그대 숨결뿐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가 눈물의 샛강이여

아버지 이성우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호미 들고 고랑 매던 당신 모습 선합니다 그땐 몰랐어요 아버님의 고귀하고 깊은 뜻을 이렇게 후회하며 울어봐도 오지 않을 아버지 아버지 보고 싶은 내 아버지 어젯밤도 당신 꿈에 몹시도 울었어요 바람 잘날 없던 그 세월을 홀로 눈물 흘리시며 이 자식 잘 되기만 기다리던 오지 않을 아버지

갈색머리 女人 이성우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산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산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산 저 너머 님 찾아가나 저 산 저 너머 행복 찾아가나

당신이 좋아(MR) 이성우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 당신은...

진또베기(MR) 이성우

어촌 마을 어귀에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 없이 마을을 지켜 온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아 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배띄워라 노를 저...

당신이 좋아 (Inst.) 이성우

1. 당신이 좋아 정말로 좋아 난 정말 당신 사랑해 모두가 나를 버리고 떠나 갔지만 당신만이 나를 지켰어 지나간 사연일랑 잊어버리자 이제부터 내 인생이 시작된거야 * *후렴 : 첫눈에 반해 버린그대 콩깍지 씌워 버린걸까 이게 바로 사랑 인가봐 난 정말 당신이 좋아 2절 후렴===난 정말 당신이 좋아 * 2. 당신이 좋아 정말로 좋아 난 정말 당신 ...

Kleynjans:: Romance No.1, Op.10 이성우

프란시스 클레이앙/로망스.....

당신은 산소같은 여자 이성우

숲속에 이슬처럼 계곡에 꽃처럼 티없이 맑은 얼굴 그대의 미소가 좋아 어찌그리 고울까요 백합보다 더 고운 그대 곁에 나는 나는 숨쉬고 싶어 뽀얀 안개 이 도시에 불빛을 가려도 그대는 나의 빛이 되어 밝혀주네 당신은 당신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산소같은 여자랍니다 숲 속에 사슴처럼 촉촉한 눈망울 티 없이 맑은 얼굴 그대의 미소가 좋아 어찌그리 고울까...

갈색머리 여인(女人) 이성우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저 산 저 넘어 님 찾아가나
저 산 저 넘어 행복 찾아가나

갈색머리 휘날리며 어디로 가나
흰 구름도 그 마음을 아는 듯이 떠도네

진또배기 (MR) 이성우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 어허 어허 어허 어야디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청춘 아리랑 이성우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청춘 아리랑단비 같은 내 사랑아어여쁜 내 사랑아햇살 같은 당신 있어언제나 청춘이야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힘으로세월을 밀어 버렸다절실한 당신의 뜨거운 사랑에운명도 길을 비켰다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청춘 아리랑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청춘 아리랑봄볕 같은 내 사랑아꽃다운 내 사랑아산소 같은 당신 있어언제나 청춘이야수많은 시련도 사랑의 ...

유독 이성우

붉게 물든 오후의 볕이하루 끝 마침내 바다에 닿아그 모습이 유독 마음에 담길 때늘 그랬듯 올려다 본 하늘에바람이 쓸고 간 구름 자리그 모습이 유독 눈가에 아른거릴 때난 우리가 함께였으면 좋겠다그런 생각을 해쓸어 놓은 구름의 이름함께 지어 줬으면또 네게도 보여줬으면 좋겠다그런 생각도 해하루 끝 바다에 닿은 그 볕의 황홀함가끔은 어떤 영활 보다가숨죽여진 ...

은모래댄서 이성우

조용한 저 바닷가로 가자언제든 벗기 좋은 신을 신고맨발로 모래 위를 걷자아무런 의미 없는 노랠 부르며왼발 오른발 가볍게 손도 살짝 허리 살짝왼발 오른발 자신 있게 빙글 돌아 한 번 더은 모래 위 그 위에 맨발로 춤 추자또 조용히 부서지는 파도 소리 맞춰고운 모래 위 그 위에 맨발로 춤 추자발을 잡는 생각 따윈 집어던지고왼발 오른발 가볍게 손도 살짝 허...

나홀로(이성우) 명작듀엣

흐트러진 나의 마음 빗어봐도 오-오 이젠 되돌려지지는 않아 옛기억처럼 지나버린 잊고 싶은 기억들처럼 워-워 그럴때면 예전 니가 난 보고 싶어 우-우 어느새 커져간 나의 그리움 너무나 사랑한 너를 떠올릴때면 또다시 너를 만나러 찾아가곤 해 우- 이제는(이제는) 다시 날(다시 날 -) 찾지 않는걸 알면서도 이렇게(나이렇게) 다시 또(기억 속으로) 너...

반하겠어 (feat. 이성우) 꿀단지

반하겠어 미치겠어 너와 잠시라도 떨어지면 너와 연락이 잘 안될때면 난 불안해 한 숨도 못자겠어 화를 낸대도 괜찮아 투정 부려도 괜찮아 조금 짜증내도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예쁘게 있어주면 사랑은 차디 찬 얼음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없었단 듯 녹는다는데 내 건 안 그런데 사랑이 몇날 며칠이 지나도 조금씩 늘어나, 이러다간 나

반하겠어 (Feat. 이성우) 꿀단지 (Honey Pot)

너와 연락이 잘 안될때면 난 불안해 한 숨도 못자겠어 [Pre-chorus] 화를 낸대도 괜찮아 투정 부려도 괜찮아 조금 짜증내도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예쁘게 있어주면 [Chorus] 사랑은 차디 찬 얼음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없었단 듯 녹는다는데 내 건 안 그런데 사랑이 몇날 며칠이 지나도 조금씩 늘어나, 이러다간 나

나의 잘못 지루박 & 이성우

헤어 졌니 반짝 빛 났던 반진 어딜 간거니 한잔 했니 밤 하늘이 예쁘다며 눈물만 흘리는 거니 생각 나니 우리도 빛 나던 날이 있었는데 행복 했지 하루 종일 손을 잡고 거릴 걸어 어디든 갈 것 같았지 너와 함께 라면 니 맘을 따뜻하게 하지 못 한게 미안해 니 안을 가득하게 채우는 사람 나 지워주긴 부족했나봐 잊은 거니 언제든 뒤

그런 날 (Feat. 이성우) Spring Root

아무 말없이 그냥 앉아 있어도 좋았던 때 너의 얼굴을 보며 앉아 있어도 좋았던 때 지금 내곁에 없는 너의 미소가 생각이 나 가끔씩 이럴 때 마다 나의 가슴이 아련해져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보고 싶은데 이렇게 생각이 난 날 나의 마음이 자꾸만 생각이 나 너의 미소가 이렇게 보고픈 날에 나의 마음이 그대를 그려보네 내 마음이 그대를 생각하네 내 가슴이 그대를 그려보네

서툰 노래 (Feat. 이성우) 꿀단지

알아 느리고 미련한 내가 널 아프게 한거 나 몰래 흘린 눈물 알고 있어 나는 표현이 서툴러서 할 수 있는게 노래 뿐이라서 내 맘은 노래 속에 있어 이 가사 속에 흐르는 멜로디 속에 조금은 서툰 표현이지만 진심을 담아 내 노랠 불러 본다 내 가슴 속엔 서투른 내 사랑 속엔 온통 너 하나 뿐이라서 너를 위해 노래해야해 서툰 사랑을 나는

뻔하디뻔한 (feat. 이성우) 꿀단지

오늘밤 유독 공기가 차갑다 참 무겁다 혼자가 돼서 그런지 외롭다 참 슬프다 친구라도 만날 걸 미련하게 오늘도 피아노 앞에 또 앉았다 밤이 다 새도록 목이 다 쉬도록 뻔하디뻔한 내 노래를 부른다 서툴디 서툰 내 마음이 닿도록 뻔하디뻔한 이 노랠 부른다 매일을 해도 노래는 어렵다 참 어렵다 아픈 만큼만 잘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쓰고 또 지워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