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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저편에서 이성현

나 오늘 깊은 밤을 날아 그대와의 세계 들어가 잊었던 그대의 향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볼까 해 나를 얼마나 기억하는지 그댄 여전히 고독한지 고독한 삶이라 해도 오늘은 나를 봐요 나 오늘 깊은 밤을 날아 그대와의 성에 올라가 한없는 그리움 모두 다 훨훨 날려볼까 해 내 마음의 방은 그대 있는 곳과 그대 없는 곳 단 두 칸 뿐 시간이

이밤에 이성현

이밤에 이밤에 그대와 둘이 만나고파 그대에게 전활 걸지는 않았어요 이밤에 이밤에 달빛 아래 서 있어요 내 맘을 안다면 그대 곧 나오겠죠 설레이며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그대여 깨달아 깨달아 내 맘같을 순 없다는 걸 나는 나 너는 너 모두 다 알 순 없지 깨달아 깨달아 여름밤의 의민 뭘까요 그대의 침묵 속 시원한 샤워같은 것 물을 틀고 라랄라 라랄라

25살의편지 (Feat. 강수진) 이성현

나에 대한 건 다 알고 있는 당신은 나는 당신을 모르고 있죠 함께 웃고 울며 지냈던 시간은 이젠 기억 속에만 남아있죠 후회하진 않나요 더 많은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는데 후회되네요 긴 시간이 흘러가도 볼 수는 없을지라도 나는 항상 생각할게요 빈자리 커져만 가도 또한 빈자리가 느껴질 때도 난 멋진 아들이 되어 볼게요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줄 줄 알았던 ...

노스탤지아 이성현

내 방에 걸려 있는 작은 그림 속바다의 파도가 내게 말해돌아 오라고 돌아오라고어젯밤 꿈 속에서 하얀 날개를 달고서달빛이 비추는 그 위로 날아오르는 꿈을 꾸었지슬픔도 기쁨도 모두다 한줌의 모래로갈때기억의 조개를 줍는 어린 아이는날 기다리며 웃고 서있네언젠가는 오겠지 다시 내 가슴을 열어줄푸른 바다의 꿈이 날 적시는듯 날이 오겠지어느날 받은 편지 그속에 ...

왜그랬는지 이성현

날 떠난다고 했을 때 눈물 보이지 않았어 달리는 기차소리에 거친 숨소리를 묻으면서도 끝내 널 붙잡진 않았어 너와 여기까지 왔을 땐 이별여행은 아니었어 숱한 감정의 싸움에 간이역일거라 믿었어 조각난 꽃잎들 내 여린 맘처럼 흩날려 텅 빈 하늘과 같아 너를 꺼내는 내 마음이 푸른 빛을 눈물에 풀어 맑은 그림을 그릴거야 조각난 꽃잎들내 여린 맘처럼 흩날려새벽...

모래바람 이성현

마음 속에 사막이 펼쳐질 땐 햇빛이 유난히 따가와서 앞을 가리는 그런 사랑을 기다리는지 몰라 니가 널 잃고 내게로 왔을 때 우린 시계추처럼 흔들거렸지 그 땐 지구도 멈췄던 것 같애 니가 내게로 왔을 때 늘 서로 바라보면서 왜 가슴속이 말라가는지 너에게 난 무엇인지 너는 나에게 뭔지 모래바람처럼 흩어진 사랑 잘 있냐고 묻지 말아요 우리 아무리 뜨거...

같이가요 이성현

같이 가요 이 순간 이 자리에서 나와 한마음 될 사람 바로 그대 사랑해 준비됐죠 혼자 살아온 날보다 함께할 날들이 더 많을 거에요 행복해 나에게 노랠 불러주세요낯설고 가슴 아픈 일들로 눈물지을 때도 함께 한다고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나 이제 그댈 바라보아요오늘을 영원히 담을 듯한 잔잔한 눈망울 지켜주고파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보내야만 남는것들 이성현

외로운 거리 혼자 걸을 땐너를 생각해헤어져있는 이곳에서너에게 나를 보낸다아마도 우린 놓지 못하지겁이 많아서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이유만 늘어놓는다나 혼자 말하고 넌 너대로 얘기해외워버릴 지경으로 수없이 반복해함께라는 건 포기할 것들투성이라서차라리 널 떠나보내고 예뻤던너만 남긴다잘려진 머리칼 남기고픈 대로만그렇게밖엔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우리가 제일 많이 ...

인연 이성현

길 떠난 후 널 잊지 못해 그리워했지만 언젠가 꼭 보자던 약속 서랍 속에 있네 그리운 것은 그리움으로 남아서 두 손 못 잡고 홀로 미소만 지을 뿐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나의 모든 인연 지금 내 곁을 지키는 사람 어디서 흘러와 또 날 지키던 사람 어디로 흘러가 누구와 또 다른 인연 만드나 그리운 것은 그리움으로 남아서 두 손 못 잡고 홀로 미소만 지을 뿐

버스 이성현

해질 무렵 버스에 몸을 실으면한쪽 편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내 옆에 아무도 앉질 않아저쪽 편엔 이미 사람이 다 앉아버렸네그냥 앉길 포기하고 서있을까한 사람만 내려주면 딱 좋겠는데꼭 이럴 땐 왜 멀리들 가는 건지웬만하면 군중 속에 관심없는 나인데찬란한 햇살은 나를 더욱 더본의 아니게 고독한 사람으로 만드네이것 참 이제야 자리 났지만다음정류장에 내릴 거라...

집으로 가는길 이성현

가방을 어깨에 짊어진 순간 모든 게 또렷이 다 기억났어어떻게 세월을 이겨왔는지 얼마나 무뎌진 채로 사는지돌아갈 내 집은 어디에 내 맘 쉴 곳 어디에노을진 창가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 흘려본 적 언제였던가눈물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 울지 말라 막을 필요는 없어촉촉한 눈으로 바라보면 다시 며칠은 살 수 있는 걸하늘을 보기가 어려워 내 맘 쉬기 어려워언제부터인...

I Pray 이성현

I pray everyday to meet him in my dreams It's not him that I see this night's darkness Silence don't afraid but him not next to me After love is gone just thin air only left I close my eyes whe...

Life 이성현

i truly knowdespair how scary youhow many dark imagesbut you knoweventually backed by forcei've been ontroubles come in an instanttake me to despair tokiss on the lips not to laughwould you kiss is...

걸음이 느린 아이 이성현

너무 빠른 거 같아이 세상이조금 천천히 갈 순 없을까조금 느리더라도한 걸음씩 걸어갈래언젠간 그곳에도착할 테니뒤처지고 넘어져도 괜찮아내가 손잡아 줄게 함께 가자 우리걸음이 느린 아이는천천히 걷는 법을 배워한 걸음씩 전진해조금 천천히 걷더라도주위를 돌아보면서그렇게 걸어보자 날 믿어봐아직 이 세상에는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로서로 도우며살 순 없을까?뒤처지고 ...

꽃이 내려 이성현

살아서 만날 수없다 하더라도그대가 좋아했던꽃을 내려 드릴게요소복소복 쌓인 흰 눈을천천히 밟고 가요아름답던 우리 추억을간직하고 가요미워했어요 떠난 그대를잡지 못하는 내가 싫었죠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아직 내가 사랑해요살아서 만날 수없다 하더라도그대가 좋아했던꽃을 내려 드릴게요꽃이 되어 꽃이 되어그대를 웃게 해주고파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아직 내가 사랑해요살...

박석치 이성현

어사또 생각에 저 애가 관물을 오래 먹어 눈치가 비상한 놈이라 천기 누설될까 허여 편지 한장 얼른 써서 니 운봉 영장 전 올리고 다녀오너라 방자를 보낸 후에박석치 올라서서 좌우 산천을 둘러보니 산도 옛 보든 산이요 물도 옛 보든 녹수로구나 대방국으 놀든 데가 동향물색이 더욱 좋다 전도유랑금우래 현도관이 여기련만 하향도리 좋은 구경 반악이 두번 왔네 광...

광장에서 (Feat. 곽상희, 이봉기) 4층총각

모든 자유가 꿈틀거린다 하늘 향해 두팔 벌려 나에게로 돌아온 그 시간들을 맞이한다 거리 가득 붉은색 열기로 채워지고 거짓된 모든 것이 사라진다 식어버린 열정을 한번 더 사라졌던 함성을 한번 더 쓰러졌던 의지를 한번 더 잊혀졌던 기억을 한번 더 참아왔던 분노는 타오르는 불꽃 되어 우리들의 가슴을 또 다시 불 지른다 그대들이 행진이 시작된다 빼앗긴 광장의 저편에서

가슴속에 엔아이

가슴깊이 스며앉은 별빛에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었어 밤하늘에 흩어진 우리 둘의 약속을 저 하늘은 기억하고 있겠지 수많은 저 별 중에 간절한 내 소원이 다시 빛을 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이제 애써 애원하지 말아요 그대의 기억 저편에서 가슴속에 울리는 그 사랑을 저 하늘의 빛이 다할 때까지 우리의 사랑을 비춰줄 너를 불러보았어 스쳐가듯 네가 건넨 그 말에

천공의 에스카 플로네 주제가 Unknown

아..아련한 기억 저편에서 조용히 나를 바라보는 그대 아..보이지 않는 꿈이 우리를 먼 전설에 땅으로 인도하네 환상에 달빛너머 만난 천사여 그대는 내 운명~ 그대의(그대의)그 눈빛 모든슬픔 환히 씻어주네 그대의(그대의)환한미소 내 맘속 가득히~~ 어둠을 해치는 소망에 날개~ 지지않는 용기 심어주네 그대의(그대의)환한 미소 내 맘속 가득히

에스카 플로네 Unknown

아~ 아련한 기억 저편에서 조용히 날 바라보는 그대 아~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먼 전설의 땅으로 인도하네 환상의 달빛너머 만난 천사여 그대는 내 운명 그대의 그대의 그 눈빛 모든 슬픔 전부 씻어주네 그대의 그대의 환한 미소 내 맘속 가득히~~.....

에스카 플로네 한국판 가사 Unknown

아 아련한 기억 저편에서 조용히 날 바라보는 그대 아 보이지 않는 끈이 우리를 먼 전설의 땅으로 인도하네 환상의 달빛 너머 만난 천사여, 그대는 내 운명 그대의 그대의 그 눈빛 모든 슬픔 전부 씻어주네 그대의 그대의 환한 미소 내맘속 가득히 어둠을 헤치는 소망의 날개 지지않는 용기 심어주네 그대와 그대와 함께 가고파

기억 저편에서 이시우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너를 안을 수가 없기에 잠시 난 다른 곳으로 가네.. 여기에서 기다린다면 멀리 가지 말라던 너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는 꿈을 난 보았어..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내 안에서 나를 지켜주는 한 사람.. 이젠 널 잊고 가야하기에 떨리는 마음에 너의 이름을 부르고 흐려진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나면 첨부터 우린 하나였다는 걸 알아 너...

기억 저편에서 윤병일

얼마나 이길을 왔다 갔을까 아마도 난 셀 수 없을꺼야 음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소리없이 나즈막히 밀려오는 기쁨과 행복의 순간들 그리고 불현듯이 스쳐지나가는 아픔과 슬픔들의 조각들이 소중한 기억과 추억들이 매일 나를 살아 숨쉬게하네 마이 멜로디 기쁨을 함께 나눈 사람들 슬픔을 함께 나눈 사람들 음 아플때 힘이 돼준 사람들 소리없이 나즈막히 밀려오는 ...

가슴에 고인 이름 임창정

온종일 걷다가 와버린 그대의 옛집을 지나칠 수 없어서 이젠 떠나고 없는 곳 가끔은 이렇게 그대를 불러봐요.. 자꾸만 골목 저편에서 그대가 볼까봐 돌아보게 되는데 그대의 한숨인듯 조용히 바람만이 부네요..

기억의 저편 임주연

기억의 저편에서 그대가 조용히 걸어 오시네 바람이 몰고 온 등불처럼 내안에 남아 있어 다시 만난 새벽 꿈길에 만났던 그대 이름 지우려고 이밤 지새운다네 바람은 불지도 못하고 바다에 머물러 있고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내속에 항상 떠 있는 외로운 섬 하나 그대의 이름 부르며 쓸쓸히 울었네 바람은 불지도 못하고 바다에 머물러 있고 세상

紅月 시드 사운드(SID-Sound)

깊고 깊은 이 긴 밤에 날 기다리는 구름 속에 숨은 붉은 달이 너무나 그리워서 구름아 구름아 사라져라 그대의 진심을 보여주오 이제는 믿음을 가지고서 내게 말 건네주오 검게 물든 하늘 저편에서 지켜보는 붉은 달은 나를 암흑에서 헤매지 않게 너의 붉은 옷을 대지 위에 벗어두고 나를 물들이며 밝디 밝은 보름달이 되어라

紅月 시드 사운드

깊고 깊은 이 긴 밤에 날 기다리는 구름 속에 숨은 붉은 달이 너무나 그리워서 구름아 구름아 사라져라 그대의 진심을 보여주오 이제는 믿음을 가지고서 내게 말 건네주오 검게 물든 하늘 저편에서 지켜보는 붉은 달은 나를 암흑에서 헤매지 않게 너의 붉은 옷을 대지 위에 벗어두고 나를 물들이며 밝디 밝은 보름달이 되어라 지금 이 마음도

밤의 바깥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

손을 베어 든 통증이 기억하는 네 고백 밤의 저편에서 웃고 있는 넌 굳은 다짐을 하고 친절하게 내 맘을 버려 밤의 저편에서 웃고 있네 이 밤의 바깥에 있는 그 방을 동경해 난 네가 아닌 걸 아직도 매달려 손을 베어 든 통증이 기억하는 네 고백 밤의 저편에서 웃고 있는 넌 굳은 다짐을 하고 친절하게 내 맘을 버려 밤의

종이날개 수상한 커튼

종이날개 유난히 햇살가득했던 5월의 그길 변해버린 생활속에 뭍혀있던곳 허름한 육교아래 길모퉁이 분식집 꼬불꼬불 골목길도 모두 그대로 시간의 저편에서 바람이 실어다 준 너의기억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닿는 발걸음마다 반짝이는 향기들 아직은 시들지않은 그때 얘기들 모두가 멈춰버린 이상한 나라속으로 작은 종이날개위를 타고 날아가

Go Find a Way 코일리캣

찢긴 피사체, 붉은 거미 떼, 부러진 너의 airplane 지겨운 코믹쇼, 엄마의 욕설, 피 흘리는 너의 cleaner 어젯밤 꿈에, 네가 했던 말은, shut up shut up shut up go find a way go find a way 진실을 벗어나게 where alone 망상이 사라지게 killing my sense 세상의 저편에서

망 애 (望 愛) Paul (폴)

꿈 속에 보이는 너 눈 뜨면 사라지네 아지랑이처럼 기억 저편에서 본다 언젠간 만나겠지 하면서 보낸 세월 기억 끝 저편에서 아지랑이 핀다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 영원하잔 그 약속일랑 우 하지 말지 해질녘 저 산 너머 살구 빛 물들이고 그리운 내 맘 접어 바람에 날려본다 언젠간 만나겠지 하면서 보낸 세월 기억 끝 저편에서 아지랑이 핀다 생각하면

이별의 저편에서 (New Age) 레터 플로우

오랜만이에요.잘 지내나요?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시간 참 빠르네요.울고불고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꽤 웃으며 잘 지내요.그땐 뭐가 그렇게 조급하고 불안하고 안달이 났었는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조금 웃긴 거 있죠.너무 힘들었다면, 내 마음이 너무 과해서 그 시간들이 많이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요.그 시간들이 난 정말 너무 소중하고 과분했거든요....

밤의 바깥 플라스틱 피플

손을 베어 든 통증이 기억하는 네 고백 밤의 저편에서 웃고 있는 넌 굳은 다짐을 하고 친절하게 내 맘을 버려 밤의 저편에서 웃고 있네 이 밤 바깥에 있는 그 방을 동경해 난 네가 아닌 걸 아직도 매달려

추억으로 나는 간다 진 (Jin)

추억으로 나는 간다 찬란했던 날들 찰나 같은 시간 고요하기만 이 공간에서 문득 사랑이 내게 전부이던 시절 아련히 가슴 한 켠으로 몰려온다 아련했던 추억으로 그 추억으로 나는 간다 기억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 그 날들, 나의 단편들 쓸쓸히 웃어보며 괜시리 눈물 나고 아늑한 솔길 따라 걸어보다가 문득 너의 향기 떠올라서 가슴 벅차

뿌릴 씨들고 울며 가는 이 집으로 가는 길

햇빝에 그을린 별 그 숨쉴 곳을 찾아 긴한숨 내어 뱉고서 아무말이 없네 그때난 빛을 잃었었네 햇빛에 가려진채 얼마를 울었나 달지고 해가 차면 짖네 해지고 달이 차면 그치려나 눈물로 밭을 메우는자 기쁨의 단을 지고 돌아오리라 새벽하늘 저편에서 쉼을 얻는자 기쁨의 단을 지고 돌아오리라 하루가 다 가도록 제 집을 찾지 못해 햇빛에

포플러 나무아래 2014 Electronic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See you later (feat. 윤하늘) Wuno

그래 그때 See you later 기억 너머 저편에서 그래 그때 See you later 아득히 자라나는 기억 속에서 따스한 바람같이 불어오는 마음들이 어떠한 일이라도 난 견뎌낼 거야 그래 자, See you later 생각이 많아졌어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까마득하게 숨겨놓은 진심 이제 꺼낼 때가 됐어 흐릿해진 시야에 더듬어보는 추억들 나무 아래 숨겨놓은

바람이 분다 하나연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먼동 저편에서 바람이 불어 온다 바람이 되어 내님 돌아올까 부푼 가슴 안고 바람을 기다린다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이 마음 달래주려 바람이 불어온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눈물로 적신다 빗물 되어 흐른다 감춰왔던 마음 숨겨왔던 마음 두 뺨 위로 흐른다

별에서 슬예

하루의 끝에 지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떠오르는 반짝이던 네 눈빛 궁금해 넌 어쩜 그렇게 이다지도 찬란하게 빛날까 네앞에 서있으면 모든게 꿈만 같아 밤하늘의 별에서 날 만나러 내려왔는지 그 시간의 저편에서 만나지길 기다렸는지 너와 걷던 이 길을 따라 발을 맞추고 싶어서 오늘도 너의 마음에 잔뜩 안기고 싶어 난 이 계절에 손을 잡을때 따뜻한 바람이 우릴

디딤돌 노스텔지어

디딤돌 - 노스텔지어 당신과 난 사랑이란 영혼의 끈으로 한없이 이어주는 이어주는 선돌 강 저편에서 비추는 무지개 거울 빛 따라 삶에 무게를 지탱해주는 디딤돌 넘치는 강물로 성난 강을 건너지 못 할때 내 넓은 거북 등에 당신을 업고 넘치는 강물에 당신으로 휩슬린다 해도 느릿느릿 피하는 건너는 곳 디딤돌...

자각몽 모노그램 (Monogram)

흐린 기억속의 꿈 저편에서 날 부르는 그대 그 목소리가 점점 선명해져 날 이끌어 in my dream 널 밀어내 계속 난 외면해 기억속에 있는 너를 다시 밀어내 내 머리속에 짙은 너의 향기때문에 난 끝없이 아프고 또 아파와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찾고 또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놓지말아줘 Remember now to save

Space Travel 모노그램

듯이 Falling 네게 빠져들어가 우주의 별들처럼 Glowing 그대가 계속 빛나 천천히 지구가 돌아요 중력 위를 걸으며 맴돌아 맴돌아 빛의 속도로 날아가요 내 손을 꽉 잡아요 We can love We can love Don’t say 여길 떠나요 Let it go, Let it be Dance 아침이 와도 우주 저편에서

자각몽 Monogram

흐린 기억속의 꿈 저편에서 날 부르는 그대 그 목소리가 점점 선명해져 날 이끌어 in my dream 널 밀어내 계속 난 외면해 기억속에 있는 너를 다시 밀어내 내 머리속에 짙은 너의 향기때문에 난 끝없이 아프고 또 아파와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찾고 또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놓지말아줘 Remember now to save

Return 은휼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그 어떤 말 도 필요없죠 그대 무얼 말할지 그대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죠 고개 들어 나를 봐요 그냥 나의 눈빛을 봐요 누군가가 그대의 이름을 다정스럽게 불러도 영원히 뒤 돌아 보지 말아요 흔들리면 안돼요 어제의 아픔은 모두 어제의 몫이죠 두 번 다시 우리 서로 헤어지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을

포플러 나무 아래 김연숙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포플러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 가엔 가득 너의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포플러나무 아래 (Non-Stop Remix) 김연숙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 가엔 가득 너의그리움만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추억에

하품 The Day

나의 친구야 그늘을 찾아 쉴곳을 찾아 사라지도록 지친바람아 구름을 타고 비가 내리면 스며들도록 숨지려 애쓰지 말고 어둠속에 잠을 청해 보렴 눈을 감고 어둠을 밟고 오랜 기억 저편에서 나를 부르는건 나의 친구야 그늘을 찾아 쉴곳을 찾아 사라지도록 지친바람아 구름을 타고 비가 내리면 스며들도록 - 나의 친구야 승리를 찾아 세상을 찾아

포플러 나무 아래 권윤경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머리를 쓸어 올리며 기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라~ 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하늘이 슬프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