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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1 (람바다) 이세훈

오늘밤 잠 못 드는 사연있네 내 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 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 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 마음 닿지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 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 못 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네

먼그대(람바다) 이세훈

1.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 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찰랑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글썽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2.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네 가슴의 사무치는

먼 그대 이세훈

오늘 밤 잠 못드는 사연 있네 내 가슴 파고 드는 슬픔 있네 그대의 눈빛 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 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 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 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 않는 그대여 깊은 밤 잠 못드는 꽃잎

먼 그대 이세훈

오늘 밤 잠 못드는 사연 있네 내 가슴 파고 드는 슬픔 있네 그대의 눈빛 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 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 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 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 않는 그대여 깊은 밤 잠 못드는 꽃잎

먼 그대 Ⅰ 이세훈

오날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사무치는

먼 그대 Ⅱ (차차차) 이세훈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 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마음 닿지 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 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네

먼 그대 2 (차차차) 이세훈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 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 혼자 가슴 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 그대는 내 마음 닿지않는 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 않는 그대여 깊은 밤 잠못드는 꽃잎 하나 바람도 없는 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람바다 김완선

하늘 눈부시게 푸른하늘 바라보다가 그대 구름같은 그대모습 그려보았네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는날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람바다 김완선

하늘 눈부시게 푸른하늘 바라보다가 그대 구름같은 그대모습 그려보았네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는날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 떠다니다가 세상 맴돌다가 슬픈날이면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춰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그대 그대 그대 이세훈

수줍어서 말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지만 사랑해요 나의 그대를 붉게 달아오른 내 얼굴 그대 그림자에 가려서 슬퍼지네 할말을 못해 어쩌면 좋아 사랑하고 있는데 하지만 나는 울고만 있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나를 나를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이별이란 정말로 없었을꺼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 웃으며 말할순 웃으며 말할순 없었나요

람바다 Unknown

쇼란도세이뽀이 퀨움디아소메페쇼랄 쇼란도세이뽀이 퀨움디아소메페쇼랄 쵸란도에스타라 아오렘브랄데움아몰 퀘움디아 나오소베 구이달 쵸란도에스타라 아오렘브랄데움아몰 퀘움디아 나오소베 구이달 아 레콜르다소 바이에스탈 콜앨아 온데폴 아 래콜르다소 바에스탈 프에셈프레아온디주폴 단카솔에말 구알다 레 이노오달 오 아몰파즈 펠델엔 콘트랄 ...

람바다(김완선) 옛가요모음

하늘 눈부시게 구름 하나 바라보다가 그만 구름같은 그대 모습 그려 보았네 떠다니다가 서서 맴돌다가 슬픈 나의 님 돌아와요 마주보며서 나와 춤을 추워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춤을 그대 꿈결처럼 내게 다시 속삭이누나 나는 바람같은 그대앞에 울고말거야 떠다니다가 서서 맴돌다가 슬픈 나의 님 돌아와요 마주보면서 나와 춤을 추워요 함께 람바다 즐거운

소중한 사랑 이세훈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 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 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 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이제 우리는 아 아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추억속으로 떠난 그대 이세훈

그대는 나를 왜 그대는 나를 나 혼자두고 떠나려 하는가 내가 더이상 소중한 사람이 아니란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내가 다가서면 눈이 부시게 활짝 웃던 당신 춥고 가슴저린 추억속으로 보내긴 싫은데 바람소리 홀로 들으며 얼마나 울게 될까 내가 잊으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도 못잊을 내 사랑아 내가 다가서면 눈이 부시게 활짝 웃던 당신 춥고 가슴저린 추억속으...

간청(懇請) 이세훈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원점 이세훈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마음이울적해서 이세훈

마음이 울적해서 - 이세훈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 이 밤도 이 마음 아~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간주중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마음이 울적해서 이세훈

마음이 울적해서 길을 나섰네 지나간 옛 추억이 내 가슴을 울리는데 한잔 술에 뜻대로 부르는 노래 임자 잃은 나그네~ 노~래 산데리아 불빛 속에 서성이면서 불러 봅니다 그대 이름을 바보 같은~ 그대 이름을 이 밤도 내 마음은 이 밤도 이 마음은 아~~~ 빙글 빙글~ 춤을~ 춥니다 날마다 생각나는 추억 때문에 오늘도 잊으려고 발길따라 나섰네

람바다 (MR) 김완선

속삭이는 날ㅡㅡ 나ㅡㅡ는 바람같은ㅡ 그대앞에 울고 말거야ㅡ 떠ㅡ다니ㅡ다가ㅡ 세상 맴ㅡ돌ㅡ다가ㅡ 슬픈날ㅡ이ㅡ면ㅡ 돌아와요오오ㅡㅡ 마ㅡ주보ㅡ면서ㅡ 나와 춤ㅡㅡ을 춰요ㅡ 함께 람ㅡ바ㅡ다ㅡ 즐거운 ㅡㅡ춤ㅡ을ㅡ >>>>>>>>>>>>>>>>>>>>>>>>>>>>>>>>>>>>>>>>>>>>>>>>> 12초)) 세ㅡㅡ월 흘러가면 그대

추억이 타는 저녁 이세훈

사랑이 모자라 이별이 왔을까 발길을 돌리는데 슬픔이 밟히네 눈물로 지워버린 그리운 그대 모습 둥근 해로 떳다 가는 소리도 없이 진다 추억이 붉게 타는 서산에 산마루여 한잔술 마시면 그리움 가실까 사랑이 몸을 풀어 연기로 흐르네 눈물로 지워버린 그리운 그대 모습 둥근 해로 떳다 가는 소리도 없이 진다 추억이 붉게 타는 서산에 산마루여

찬찬찬 이세훈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까페에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 말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그 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안돼요안돼 이세훈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추애 이세훈

이제 두 눈을 감으렴 푸른 향기에 취해 슬픔도 잊으렴 남겨둔 사랑이 그대 아프겠지만 뒤따를 내가 있잖아 다만 살짝 덮혀진 세상이었을 뿐 이별의 끝도 다시 만남이 되겠지 떠나려고만 하고 떠나보내려 하는 이 세상을 떠나가려 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람바다 (Lambada) Kaoma

Chorando se foi quem um dia so me fez chorar Chorando se foi quem um dia so me fez chorar Chorando estara ao lembrar de um amor Que um dia nao soube cuidar Chorando estara ao lembrar de um amor Q...

람바다 란마 란마

亂馬ダRANMA 란바다 란마 란마다 란마 노래: 亂馬的歌劇團一行樣 란마적가극단문예부 うちの てんどうどうじょう いそろう 우치노 텐 -도오도오죠오 - 이소로오 우리 천도도장 식객. らんま つら-い しゅぎょうの じゅうせんきょう 란 -마 츠라-이 슈 -교오 -노 쥬우 -센 -쿄 -오 란마, 힘든 수행의 주천향. まさに ひげき! みずを かぶると 마사니 히...

람바다 Remix Remix

많은 네티즌을 위해서 장난 가사 입력 을 삼가 하시고, 적발시 강퇴 됩니다

람바다 추던날 최영철

움추린 어깨로 흐느낀 그 모습을 보았지 아 사랑하면서 떠나간 당신이 이젠 내 앞에 아 사랑이 뭐길래 이토록 내 가슴에 여울지나 람바다를 춤추던 날 사랑한다 말했어도 가슴 태우며 두 어깨로 태연한 척 흐느끼며 흐느끼며 울진 않을 거야 행복에 젖은 그 눈빛은 어두워 보였어 다정스런 손짓으로 윙크했지만 차 창문을 올리면서 울먹인 소리로 람바다

람바다 춤을 이청아

화려한 불빛 조명 아래서 당신과 춤을 추고 있는데 람바다 음악 흘러 나오면 모든 이들 흥분하며 추네요 당신은 무슨생각하나요 어색한 몸놀림을 하네요 옛추억 기억하려 하는지 옛사랑을 생각하고 있는지 이시간 잊어요 람바다 춤을 추어요 그리 길진 않아요 지금 이순간 이 시간 말해요 람바다 춤을 추면서 지난 시간 나의 것 나만 사랑한다고 람바다 리듬 맞춰요 말해주세요

람바다 춤을 현자

화려한 불빛조명 아래서 당신과 춤을 추고 있는데 람바다 음악 흘러 나오면 모든 이들 흥분하고 추네요 당신은 무슨생각 하나요 어색한 몸놀림을 하네요 옛추억 기억하려 하는지 옛사랑을 생각하고 있는지 이시간 잊어요 람바다 춤을 추어요 그리 길진 않아요 지금 이순간 이시간 말해요 람바다 춤을 추면서 지난 시간 다 잊고 나만 사랑한다고 람바다 리듬맞춰 말해 주세요

손들어 봐요 이세훈

외로운거야 외로운거야 밤이 되면 외로운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거야 그리운거야 밤이 되면 그리운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랑이 보고픈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손들어 봐요 이세훈

외로운거야 외로운거야 밤이 되면 외로운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거야 그리운거야 밤이 되면 그리운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랑이 보고픈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너만을 사랑했다 이세훈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 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났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보다더 널 사랑해줄...

삼각관계 이세훈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

손 들어봐요 이세훈

외로운 거야 외로운 거야 밤이되면 외로운 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 거야 어디찾아 갈까나 나 누굴찾아 갈까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 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 거야 그리운 거야 밤이되면 그리운 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람이 보고픈 거...

99.9 이세훈

붙잡아 내 뒤를 꼭 잡아 기회는 한번 뿐이야 보기엔 소박하고 계산은 느리지만 당신 하나쯤 행복하게 할 수 있어 멋진 옷에 좋은 차 부러워 하지마 빈수레가 요란하잖아 속이 꽉찬 남자 구십 구점 구 사랑도 구십 구점 구 거짓없는 마음 하나로 당신만을 기다리잖아 따라와 날 믿고 따라와 더이상 망설이지마 꾸미기 싫어하고 말씨는 서툴지만 당신 앞에선 누구보다 ...

59년왕십리 이세훈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 ~ 주 ~ 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

간데요글쎄 이세훈

간데요 글쎄 - 이세훈 가야한대요 가야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간주중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갈대 이세훈

갈대 - 이세훈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 줄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 우는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 줄 알았더라면 이별의 아쉬움에 서러워하지 말 것을 낙엽처럼 맺지 못할 사랑은 날아갔네 아~ 잊어야지 떠나간 사람 잊어야지 간주중 사랑은 나그네 마음인 줄 알았더라면 정주고 정에 우는 이별은 없었을 것을 사랑은 바람결에 갈대인 줄

남행열차 이세훈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

너만을사랑했다 이세훈

너만을 사랑했다 - 이세훈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아낌없이 태워버렸다 널 위해 나를 태웠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나 보다 더 널 사랑해줄 행복을 찾아 떠나는데 약한 모습은 보이기 싫다 혼자가 될지라도 간주중 너만을 사랑했다 그것이 전부였었다 이별이란 생각 못했다 꿈에도 생각 못했다 사랑했지만 너를 보낸다 나는

다함께차차차 이세훈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 차 차 차 차 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

도로남 이세훈

도로남 - 이세훈 남이라는 글자 에 점 하나를 지우 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 도 님이라는 글자 에 점 하나만 찍으 면 도로남이 되는 장 난같은 인 생 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 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 도 점 하나에 울고 웃 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 는다 아아 아 아아아 인 생 간주중 돈이라는 글자 에 받침 하나 바꾸 면 돌이되어

선녀와나무꾼 이세훈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 오네요

큰소리뻥뻥 이세훈

큰소리 뻥뻥 - 이세훈 갈 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돌을 던지고 마음 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 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간주중 갈 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 자는

행복을비는마음 이세훈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슬픈 만남 이세훈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

추억 이세훈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버려도 남길 수 있는 건 한 자락 추억뿐 죽도록 사랑했던 그런 열정도 아주 조금씩 잊혀져 가지 그런 거야 사랑이란 머물 수 없는 강물처럼 너의 맘속을 항상 흐르고 싶었지만 아 아 아 아 무심한 당신 사랑한 만큼의 아픔만 남긴 채 서로 왔던 그 길로 돌아갈 뿐이야 그런 거야 사랑이란 머물 수 없는 강물처럼 너의 맘속...

환상 이세훈

언제나 새침떼기 내 여자는 고달파 그런 변덕에 이리 저리 눈치보며 할 만큼은 다 했어 더 이상 난 못해 짜릿한 건 잠깐이야 휴유증이 더 많아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야 사랑이란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항상 곁에 있지만 믿지마 모두 다 믿지마 환상일 뿐이야 모두 다 여자는 믿지마 믿지마 모두 다 믿지마 환상일 뿐이야 믿지마 모두 다...

오늘의 운세 이세훈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 원뿐...

사랑과 이별 이세훈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한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