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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겠냐고 이송미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흔든다 마음이 열리냐고 바라볼 있냐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부른다 세상이 보이냐고 느낄 있느냐고 슬픔은 슬픈 만큼 눈물이 나고 아픔은 아픈 만큼 가슴 저리지 그럴 있겠냐고 그럴 있겠냐고 그럴 있겠냐고 그럴 있겠냐고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나를 흔든다 마음이 열리냐고 바라볼 있냐고 내 안에 또 다른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이송미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내리는 노랫말로 희망을 꿈꾸지 노래는 내게 꿈이었지 시간이 흘러갈수록 노래는 내게 삶이었지 내일을 꿈 꿀 있도록 하루가 다 지난 저녁 무렵 지하철 플랫폼 노을이 물드는 한강 보며 집으로 향하지 시계추 같은 일상들이 하루를 채워도 가끔씩

종이 비행기 이송미

높고 파란 가을하늘에 종이비행기 하나 날리자 하지 못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 깨알같이 적어서 산을 넘고 넓은 들녘을 지나 외딴 무인도 홀로 섬까지 파란 물처럼 마치 터질듯하여 괜시리 설레이는 하늘에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자 가는 곳 어디라도 좋아 더 멀리 더 멀리 날리자 갈 없는 한반도 저편까지 임진강 건너 철조망 넘어 백두산 지나 사이섬까지라도

을왕리 해변 이송미

살랑 살랑 바람이 술잔 흔들고 문득 보고픈 바다 을왕리 해변 살다 보면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고 행복한 술 한잔에 이미 낙원이네 까만색 물감 속인지 바다 속인지 칠흑 같은 어둠에 달빛은 내리고 꺼진 모닥불로 새벽을 기다린 건 아닌지 몰라 살랑 살랑 바람이 술잔 흔들고 문득 보고픈 바다 을왕리 해변 까만색 물감 속인지 바다 속인지 칠흑 같은 어둠에 달빛...

봄비 그치는 소리 이송미

봄비 내린 처마 끝으로 후두둑 빗물소리 들리면 어느 샌가 다녀간 거죠 남 모르게 봄비가 봄비 내린 처마 끝으로 눈 감고 귀 기울여 보아요 봄비 그친 소리 들리죠 울림 맑은 풍경처럼 무채색 하늘 파란색 물감을 캔버스 위에 스치듯이 뿌려요 넓은 들판 풀잎 사이로 파랗게 물들이죠 봄이 잠시 내게로 왔죠 봄비 타고 내게로 밤새도록 창문 밖으로 봄비가 하염없...

미소 이송미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보세요

소나기 이송미

파란 하늘 더운 여름 한나절 예기치 못했던 바람을 타고 소리 없이 내 몸 적시고 어느 샌가 사라져가요 이렇게 만나지고 이렇게 헤어지는 소나기 내리던 어느 날 오후 아름답죠 그리운 소나기 저 멀리 먹구름 점점 다가와 후두둑 소나기 지나간 오후 소리 없이 내 몸 적시고 어느 샌가 사라져가요 이렇게 만나지고 이렇게 헤어지는 소나기 내리던 어느 날 오후 아름...

동자꽃 전설 이송미

길게 드리워진 어둠 속고요한 길섶 어느 곳붉은 들꽃으로 핀 동자꽃어린 동자승 눈물꽃이라고눈 맑은 어린 동자승 하나꿈을 찾아 떠나올 때세상 어느 곳에 있을까 하여헤매이다 꽃이 된 노래지나온 날들 기억을 따라아련히 피어나는 동자꽃 슬픔내 어린 시절에 그 모습그대로 마치 전설처럼 내게음음 음음 음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내가 아주 어릴 적 얘기세상이 보고 싶...

바람 스치다 이송미

바람이 지나는 모습을 본다 나를 스치운다 흔들며 간다 무엇이었을까 바람 지남은 내 곁으로 와서 흔들며 간다 그냥 그대로 서 있었을 뿐 느낌으로 알았지 바람 지남을 나를 흔들며 나를 깨우며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그냥 그대로 서 있었을 뿐 느낌으로 알았지 바람 지남을 나를 흔들며 나를 깨우며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스치며 간다 바람이 간다

유월, 장맛비 (Feat. 문진오) 이송미

추적 추적 장맛비가도심 속을 적시고온 종일 젖은 도시 어두워 진다하루가 지난다사람들은 보고 싶다푸르게 물든 하늘그토록 기다렸다그치지 않는 이 장맛비 속에우산도 펴지 말고장맛비에 몸을 맡겨세상 모두 잠길 때까지서 있어 나무처럼몸을 타고 흘러내려눈물처럼 뜨거운 비유월의 장맛비하루 종일 비가삼킬 듯이 쏟아진다회백색 하늘 아래거칠게 밀려 온다붉은 황톳물 도시...

용문사 가는 길 이송미

문득 사는 게 지루하다 느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풍경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고바람이 파리한 나의 살결위로 스치듯 지나지용문사 숲길로 떠나는 여행은잃었던 나를 찾는 나만의 여행언제나 힘겨울 때 휴식이 되어주는 용문사의 푸른 숲길로 평화롭게 그리고 자유롭게마음 아프고 무너졌다 싶을 때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사박거...

힘을 내 이송미

조금 늦었다고 큰 일은 아냐 세상 모든 게 같을 수는 없잖아 조금 늦었다고 지는 것도 아냐 시작이 서로 다를 뿐이지 내 앞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 나를 주눅 들게 하고 작게 만들곤 했지 괜히 나를 외면하며 함부로 대했던 나는 바보 가끔 줄 세우며 앞서길 바랬고 쉴 틈도 없이 다그쳐서 미안해 이젠 네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천천히 내게 다가올 때까지 ...

겨울 고드름 이송미

한 겨울 처마 끝으로 물방울이 툭 툭 떨어지는 사이 지나는 찬 바람이 훅 훅 훅 불어서 얼려놓았네 얼려놓았네

나를 잊지말아요 이송미

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힘겨워 말아요이 곳엔 아픔이 없어요홀로 떠난 먼 여행길아름다운 기억을 담아작은 동산 위에 꽃을 심고한참을 울었어요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서둘러 떠나온 그 자릴지켜 주세요홀로 떠난 먼 여행길아름다운 기억을 담아작은 동산 위에 꽃을 심고한참을 울었어요나를 잊지 말아요제발 잊지 말아 줘요서둘러 떠나온 그 자릴...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박시환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대 내게 하나 뿐인 사람이라서 지우려 해 봐도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네요 내가 참 바보 같아서 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진 않나요 그대도 내가 그리워 울고 있진 않았나요 사랑 잊을 있겠냐고 묻는다면 죽을 만큼 아프대도 그럴 수는 없다고 그댈 기다릴 있냐고 또 물으신다면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웃으려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행복을나누는 해피데이25시◀◀:은성 박시환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대 내게 하나 뿐인 사람이라서 지우려 해 봐도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네요 내가 참 바보 같아서 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진 않나요 그대도 내가 그리워 울고 있진 않았나요 사랑 잊을 있겠냐고 묻는다면 죽을 만큼 아프대도 그럴 수는 없다고 그댈 기다릴 있냐고 또 물으신다면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웃으려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방송용] 박시환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대 내게 하나 뿐인 사람이라서 지우려 해 봐도 흐르는 눈물 멈추질 않네요 내가 참 바보 같아서 잘 지내고 있나요 아프진 않나요 그대도 내가 그리워 울고 있진 않았나요 사랑 잊을 있겠냐고 묻는다면 죽을 만큼 아프대도 그럴 수는 없다고 그댈 기다릴 있냐고 또 물으신다면 죽어서도 기다리겠다고 웃으려

2009년의 우리들 브로콜리 너마저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게 이뤄질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랬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없는 꿈만꾸던 2009년의 시간을

갓등 중창단

나 홀로 별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힐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별 되어 세상을 비출 있겠냐고   나 홀로 비 되어 메마른 세상을 적실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비 되어 세상을 적실 있겠냐고   세상 어둠 속에서 길잡이 되는 사제는 주의 작은 별 메마른 영혼들의 단비가 되는 주님의 사제라   밤하늘에 빛나는 별 주의 사제 작은 별 되어 은하수

2009년의 우리들 브로콜리너마저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있을 거라 차갑던 겨울의 교실에 말이 없던 우리 아무 말 할 없을 만큼 두근대던 마음 우리가 모든 게 이뤄질 거라 믿었던 그 날은 어느 새 손에 닿을 만큼이나 다가왔는데 그렇게 바랐던 그 때 그 마음을 너는 기억할까 이룰 없는 꿈만 꾸던 2009년의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한승희

잘 지내고 있니 너는 나 없이 눈을 뜨면 또 다시 네 생각 뿐이라서 밥은 먹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습관처럼 던지던 말들 되뇌이네 너도 나처럼 그때 우릴 그리워할까 괜한 맘에 전화를 걸어 네게 이제와 무슨 소용 있겠냐고 우리 끝났다고 못 박는 너에게 나 술에 취한 채 기억 못할 말 밤새도록 너를 괴롭히다 혼자 지쳐

겨울 사랑 Gavy NJ

나를 데려가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있겠냐고 나는 멍하니 고갤 끄덕였죠 하지만 알잖아요 그럴 없다는 걸 그댈 잡지도 놓지도 못하죠..

겨울사랑 가비엔제이(Gavy nj)

나를 데려가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있겠냐고 나는 멍하니 고갤 끄덕였죠 하지만 알잖아요 그럴 없다는 걸 그댈 잡지도 놓지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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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데려가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있겠냐고 나는 멍하니 고갤 끄덕였죠 하지만 알잖아요 그럴 없다는 걸 그댈 잡지도 놓지도 못하죠..

겨울 사랑 gavy nj (가비앤제이)

쌓여있던 눈 위로 그대 발걸음만 새겨져 있죠 울고 울었죠 하얀 눈물 흘렸죠 한참동안을 바보 같이 서서 정말로 이상하죠 그렇게 눈이 와도 내 주위에는 쌓이지 않네요 나를 데려다 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 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겨울 사랑 가비앤제이

나를 데려가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있겠냐고 나는 멍하니 고갤 끄덕였죠 하지만 알잖아요 그럴 없다는 걸 그댈 잡지도 놓지도 못하죠..

겨울사랑 가비앤제이(Gavy nj)

나를 데려가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있겠냐고 나는 멍하니 고갤 끄덕였죠 하지만 알잖아요 그럴 없다는 걸 그댈 잡지도 놓지도 못하죠..

겨울 사랑 (가비앤제이) 뮤직페이스

돌아서는 등 뒤로 쌓여있던 눈 위로 그대 발걸음만 새겨져 있죠 울고 울었죠 하얀 눈물 흘렸죠 한참동안을 바보 같이 서서 정말로 이상하죠 그렇게 눈이 와도 내 주위에는 쌓이지 않네요 나를 데려다 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 이었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

겨울 사랑 가비엔제이

쌓여있던 눈위로 그대 발걸음만 새겨져 있죠 울고 울었죠 하얀 눈물 흘렸죠 한참 동안을 바보같이 서서 정말로 이상하죠 그렇게 눈이와도 내 주위에는 쌓이지 않네요 나를 데려다 주던 길 너무 새하얗던 그 길 나란히 새겨져 있었던 발자국 항상 둘이였었는데 이젠 하나만 남았죠 그댈 보내는 너를 보내는 그 길이 되었죠 묻고 물었죠 잊을수 있겠냐고

군바리의 밤 흑예

손톱만한 달이 배어나오고 내 머리 위를 비추네 그 언제 눈이 내려도 이상치 않을 이 무렵 전쟁과 같은 하루를 보낸 뒤에 유독 고요한 저곳에 잠깐 빠져들어 그리움을 두 뺨에 묻혀 보네 내가 발 붙인 이 곳은 어딘가 나의 벗은 어딜 가고 나뿐인가 Hey you 어두워진 저 하늘은 나를 반겨 줄까 고요한 저 달은 내게 웃음 지어 줄까 돌아갈

그럴 옥상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탕탕그루브(Tangtang Groove)

하지만 나 사랑했단 너의 그 말 잊을게 미운 니가 나를 먼저 지우기 전에 우우우우 조금이라도 더 미워할 있을 때 그렇

그럴 수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라이프가드 지호

싶어 했었지 너는 그래서 나를 찾아왔을까 적당히 선선한 날씨 모래가 흩날리도록 춤추는 너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는 너를 좋아했을지도 사랑했을지도 몰라 바다를 보고 싶어 했었지 너는 그래서 나를 찾아왔을까 적당히 선선한 날씨 모래가 흩날리도록 춤추는 너 사실 나는 누구도 사랑하지 못해 네가 부족해서가 아니야 바다는 벌써 어두워지고 우리는 바다와 하늘처럼 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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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란 사람 없단 걸 이젠 나도 알게 됐지만 한참을 말해도 알 없다고 인정 할 없다고 추억 우리의 설렘 그 향기 잊을 있냐고 벗어나고 싶어 나도 그러고 싶어 그대 내게 온 순간 사랑이 퍼지고 그대 에게 간 순간 내 맘이 커졌고 내 맘이 커진 순간 사랑도 이별도 감각을 잃었어 너를 보내고 이젠 혼자가 될 있겠냐고 물어보고

그대 내게 온 순간 소이버튼

그대 내게 온 순간 - 03:26 너에게 나란 사람 없단 걸 이젠 나도 알게 됐지만 한참을 말해도 알 없다고 인정 할 없다고 추억 우리의 설렘 그 향기 잊을 있냐고 벗어나고 싶어 나도 그러고 싶어 그대 내게 온 순간 사랑이 퍼지고 그대 에게 간 순간 내 맘이 커졌고 내 맘이 커진 순간 사랑도 이별도 감각을 잃었어

시간은 사랑을 몰라 류주환

널 아직 그리워하나 돌아갈 없는 시간에 돌아올 없는 사람인데 아마도 잊혀진다는 건 시간이 만들어낸 거야 보고싶다고 언젠가 볼 있다고 한 번쯤은 안 보겠냐고 가벼운 인사말 준비도 하지만 무슨 소용 있겠냐고 아직도 놓지 못하나 돌아갈 없는 시간에 돌아올 없는 사람인데 아마도 잊혀진다는 건 시간이 만들어낸거야

그럴 때마다 해밀

언제나 나를 향한 그 마음 언제나 우릴 위한 그 모습처럼 나도 그 마음을 닮아가려 해요 하지만 아직 내겐 모자란 사랑이란 이름의 그 마음처럼 조금씩 변하는 내가 미워질 때도 있죠 그럴 땐 기도하죠 내 맘을 안아주실 그 따뜻함은 언제나 내 맘 안에서 날 위한 그 맘도 그댈 향한 그 사랑도 모두가 같은 사랑에 행복할 있는 그 맘을

그럴 텐데 DAY6 (데이식스)

미안해 이 말이 왜 그땐 그렇게도 어려웠던 건지 이젠 너에게 아무리 소리를 질러봐도 너는 듣지 못해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때 널 잡았어야 하는 건데 다시 한번 그때로 단 하루라도 다시 또 그대로 돌아간다면 갈 있다면 Oh I know I 널 안은 채 잠깐이라도 내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못하게 너에게 내 전부를 다 줄 텐데 그럴

그럴 수 있어 서영재

사는 게 어디 그래 다 내 맘처럼 안되지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또 저런 일도 있는거지 그런거잖아 이해할 없겠지만 말도 안되는 일 같겠지만 다 그러면서 사는거야 그럴 있어 그럴 있어 살다보면 그럴 있어 괜찮아 그럴 있어 그럴 있어 살다보면 그럴 있어 괜찮아 발버둥쳐도 맨날 제자리같은데 땅이 꺼져라 한숨쉬지만 또 버티면서 사는거야

그러려니 수야

답답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지 멍하니 발길을 옮겨놓고 있네 텅빈 방보다는 낫지 않은가 밝은 조명보다 좋지 않은가 그래 살다보면 그럴 있지 세상 살다보면 그럴 있어 그래 살다보면 그럴 있지 세상 살다보면 그럴 있어 텅빈 방보다는 낫지 않은가 밝은 조명보다 좋지 않은가 그래 살다보면 그럴 있지 세상 살다보면 그럴 있어 그래 살다보면 그럴

사랑이란? 자말(jamal)

너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참 한결같아 내가 이러나 저러나 해도 다 좋아 할거니까 가끔은 이런 과분한 사랑 받아도 되는지 이런 사랑 더 이상 받을 있을지 잘 모르겠어 내가 어디가 어떻게 좋냐고 물어봐도 다 좋은거지 이유가 있겠냐고 웃기만 할거니까 언젠가 이런 과분한 사랑 꿈꿔본 적은 있어 이런 사랑 언젠가는 끝일까봐 조금은 불안해져 마음이 흘러가는 곳으로

No Air (Glee Cast Ver.) Glee Cast

어떻게 내가 산소없이 숨쉴수가 있겠냐고 Can't live, can't breathe with no air 못살아, 산소없으면 못 숨쉬어 It's how I feel whenever you ain't there 네가 없을때마다 항상 이렇게 느낀다고 There's no air, no air 산소가 없다구, 없어 Got me out here in the

그럴 수 있구나 (That's a Shame) 신예찬 & 정한결 & 김민아

진심이 아니어도 그럴 있구나 그럴 있구나 그럴 있구나 너는 사랑하지 않아도 입맞추고 웃을 있구나 나는 단 한순간이라도 거짓으로 대한 적 없는데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가볍니 어떻게 이렇게 상처만 주니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가볍니 믿은 만큼 아픈거 알기는 하니 진심이 아니어도 그럴 있구나 사랑하지 않아도 그럴 있구나

수레바퀴 박인희

수레바퀴 - 박인희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가는 길이 어디냐고 어드메냐고 인생길을 아는 사람 누가 있겠냐고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나는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네 어제 오늘 내일이 수레처럼 자꾸 자꾸 도는 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하네 생각해보네 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사랑이란 무어냐고 어떤거냐고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개 흔들며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인생길 이명주

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가는길이 어디냐고 어드메냐고 인생길을 아는 사람 누가 있겠냐고 모른다네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네 어제오늘 내일을 수레처럼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네 어제 오늘 내일을 수레처럼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네 어제오늘 내일을 수레처럼

속이지 마 URBANO

Verse 1) 아직도 내가 너를 생각하면서 너의 전화만을 기다리며 있겠냐고? 첨부터 네가 나를 원치 않아서 자꾸 변명만 둘러댄 걸 모르냐고?

외롭네 도태

혼자 있고 싶다가도 가끔은 너무 외롭네 그럴 때마다 내 옆엔 아무도 없네 혼자 술 먹기 싫은 건데 너네한테 이젠 이런 얘기 하는 것도 지겹네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래 넌 여자 안 만나냐? 이 새끼야 내가 여자가 어딨냐? 있어도 누가 날 만나? 잘난 새끼 널린 게 천지 빼까린데 굳이 나를 왜 만나? 왜 또 그래? 아니 그럼 이게 팩트가 아니고 뭔데?

필요해 거닐숨

요즘 단 게 자꾸 끌려 왠지 쌓인 일이 많은지 닥치는 대로 마카롱을 욱여넣는 나를 걱정스레 보는 네가 익숙했지 평소 같았다면 진작 지금쯤 풀렸을 기분인데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 나를 데려 온 네게 고맙지 않은 건 낯설었지 입에 들어가는 것만 못한 것 같은 아까부터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이해할 없는 낯선 허전함이 떨어지질 않아서

그럴 수 있어 샌디 브라운

너 답지 않게 힘들어 보여 무슨일이길래 울상짓고 있는거야 늘 밝게 웃던 넌데 요샌 통 웃지를 않아 웃는 니 모습 다시보고 싶은데 널 괴롭히는 많은 생각들 때문에 힘들고 지치는 하루하루겠지만 (하지만) 우리가 니 곁에 있는 걸 항상 기억해 (잊지마) 이 노랠 들어봐 그럴 있어 하루가 힘이 들 때 온몸이 축쳐지고 우울할 때 툭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