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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분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

이별...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분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

이별.. 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뿐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그러는 거죠...

이별..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분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그러는 거죠 포...

이별,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이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있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 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뿐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그러는 거죠 ...

이별…그 찰나의 혼돈 이승환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분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그러는 거죠 포...

이별 기술자 이승환

시들시들해 두근거림이 없어 그대와 나의 화학작용이 마지막으로 안간힘을 쓰고 있나봐 뻣뻣해 밍숭맹숭 밋밋해 어떤 때에 꺼내야 해 그럼 어떤 말을 꺼내야 해 아니 나만 이기적인 놈 펑펑 울면 어떡하지 사랑하니까 놓아준다면 더 화를 내겠지 안 돼 절대 난 못 해 다들 어떻게 순간을 모면하지? 후 모진 시간들을 견디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대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고백을 등 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A/S 이승환

더 착한 사람 만나야만 해 지금 당장 외롭다고 아무 인간이나 만나면 안 돼 누굴 만난대도 나보다는 나을거란 기대도 금물 남잔 남자가 봐야 안다잖아 허투루 듣고 넘김 안 돼 (너와 내가) 별 탈 없이 잘 지낸 건 내가 꾸며 놓은 계획 중 ‘사랑전선 이상 없음’ (너와 내가) 심각한 오류가 발생 모든 계획이 전면수정 ‘이별

밤이나 낮이나 이승환

아침부터 까만하늘 그여름 소나기는 이렇듯 예감을 주고 너의 표정만큼 나 힘겨워짐은 이제 헤어짐을 맞을듯 했어 따스함이 없는 만남 끝에 열린 하늘 눈물을 온통 맞으며 애써, 날 떠나가는 널 잡긴 싫어서 나 먼저 얘기한 이별... *목이 메어오는 슬픔 그대로 쌓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밤을 등에 지고 난 그때 흔적을 찾아 또...

밤이나 낮이나 이승환

아침부터 까만하늘 그여름 소나기는 이렇듯 예감을 주고 너의 표정만큼 나 힘겨워짐은 이제 헤어짐을 맞을듯 했어 따스함이 없는 만남 끝에 열린 하늘 눈물을 온통 맞으며 애써 날 떠나가는 널 잡긴싫어서 나 먼저 얘기한 이별 목이 메어오는 슬픔 그대로 쌓이는 너의 그리운 얼굴 밤을 등에 지고 난 그때 흔적을 찾아 또 돌아선

애원 이승환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두렵습니다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애원 이승환

이제 없는 그댈 그리워 하는 것은 너그럽지 못한 까닭입니다 그댈 떠올리고 그댈 얘기함은 그대를 깨닫지 못함입니다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두렵습니다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애원 이승환

참 힘이 들었죠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리 사이도 그대라면 어떤 것도 견디겠다던 날을 기억하는데 낯선 그대가 난 두렵습니다 오랜 침묵이 불안합니다 내 걱정된 마음 알고 있나요 그댈 돌려 보내고 많은 바램 많은 욕심 그것 때문에 세상에 지칠까 단 하나에요 바라는 건 함께 했던 믿음들이 힘이 되길 나 그댈 잃은 힘든 날 속에

혼돈 Various Artists

잃어버린 시대 그리고 모두 사라진 기대 우리사회 이해 되기엔 너무 나 안타까운 우리들의 미래 중고생이 몸을 파는 성문화의 현실 그것 은 윗대가리 어른들의 과실 이것이 사실 우리들의 매실 너무나도 어 두웠던 우리들의 교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누구를 이 해 해주길 바래 읊어대는 나의 시 진 너의 모습이 이제부터 조금씩 사라져 가듯이 나를

혼돈 김광석

누군가 옆에 있었지 아무 말 없이 그게 너라고 믿어 지지 않지만 차가운 네 입술은 굳게 다문체 내게 이별을 말하네 이제야 너의 맘을 알겠어 사랑한다면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 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 걸 자고나면 또 다른 세상 어디서 널 찾을수 있을까 눈을 뜨면 꿈같은 세상 내 영혼은 너의 곁으로

비겁한 애견생활 (강아지 이야기) 이승환

된 나 딱딱하고 차가운 말 잘 듣는 로봇 백돌이 오~ 무한대의 몹쓸 안도감 아직 내겐 다칠 마음이 남아서 내게 안기지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빛으로 I love you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유와 모든 몹쓸 이별

비겁한 애견생활 이승환

나 딱딱하고 차가운 말 잘 듣는 로봇 백돌이 오 무한대의 몹쓸 안도감 아직 내겐 다칠 마음이 남아서 내게 안기지 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 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빛으로 I love you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유와 모든 몹쓸 이별

비겁한 애견생활 (강아지이야지) 이승환

딱딱하고 차가운 말 잘 듣는 로봇 백돌이 오 무한대의 몹쓸 안도감 아직 아직 내겐 내겐 다칠 마음이 남아서 내게 안기지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 빛으로 I love you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유와 모든 몹쓸 이별

혼돈 DJ Uzi

*.가라앉은 나를 다시 일으켜 준건 믿음 내귀에 들려오던 그음악에 담긴 리듬 #.내손에 혼을 실어 그혼에 음을 실어 내귀에 흘러흘러 들어가는 나의 리듬 *.막혔던 너의 귀를 이제 내가 다시 뚫어 네눈에 걸려있는 색안경을 이제 버려 #.repeat Uzi.항상 외쳐대는 사회 문제라고 떠드는 너넨 그럴 자격있는가 너자신은 지키는가 맨날 씹혀대는 그...

변해가는 그 이승환

고개를 들어 가만히 그대 앞에 내가 서 있잖아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힘들게 만드는 변해가는 그대여 웃음 지어봐요 울지 말고 숨겨온 그대 얘기를 해줘요 가끔씩 혼자 아파했던 수많은 날은 모두 이해 할께요 서로다른 꿈과 사랑을 이루려 하는 같은 이유를 살아가는 그대 믿을께요 철없던 약속조차도 그대에겐 소중해 소중해요 멀리서 아무도 모르게 그대를 언제나 지켜...

그 한사람 이승환

사람이 내 맘에 앉은 건 어느 뜻밖의 순간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던 시작의 순간 사람 말보다 하얀 손등이 가지런한 눈빛이 내겐 더 많은 얘길 건네죠 좋은 마음은 쉬이 읽히나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롭지 않게 소홀해지지 않게 사람 입꼬릴 올리며 웃는 게 밥 잘 먹는 게 좋아요

혼돈 (CHAOS) 방경호

말하지 마 이 모든 게 그저 혼돈 속에 지나치는 우린 어차피 상관없어 떨어지는 무기력한 하루하루 돌아봐도 무의미한 네 일상일 뿐 어쩔 수가 없는 거야 꿈속에서 길을 잃어 모든 것이 지나가기엔 모자라는 시간만이 거침없이 달려들어라 다음 삶은 기약이 없다 지금 너를 끌어가는 건 네가 아닌 누구인가 너무 멀리 떠났지 멈출 수도 없지만 많은

X - Mas에는 이승환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 맘 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밤엔 더욱 생각나는 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X - Mas에는 이승환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 맘 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밤엔 더욱 생각나는 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어둠 그 별빛 이승환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어둠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 한 사람 이승환

사람이 내 맘에 앉은 건 어느 뜻밖의 순간 몸을 낮추고 눈을 맞추던 시작의 순간 사람 말보다 하얀 손등이 가지런한 눈빛이 내겐 더 많은 얘길 건네죠 좋은 마음은 쉬이 읽히나요 어디 가지 않아요 여기에 매일 있을게요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외롭지 않게 소홀해지지 않게 사람 입꼬릴 올리며 웃는 게 밥 잘 먹는 게 좋아요

어둠 그 별빛 이승환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어둠 별빛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반의 반 이승환

자고나면 잊혀 진다 기억의 반의 반 닿아 있던 숨소리도 아픔도 조금씩 술 마시면 앗아 간다 찬란한 우리 둘 그렇게 다 지워져도 반은 남는다 반의 반 반의 반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참는다 자고나면 후회한다 널 떠나보낸 걸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말 것을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게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위에 길고 긴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텅 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 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크리스마스에는 이승환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이승환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아름다운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거리에 작은 소망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이승환

* zzang3432 (김희영) 내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항상 내맘속에 남아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수가 없네 눈내리는 밤은 더욱 생각나는 그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다 사라져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그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영어부분포함) 이승환

내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한 순간들은 항상 내 맘속에 남아 있는데 이젠 친구들 소식조차 알 수가 없네 눈 내리는 밤엔 더욱 생각나는 시절 즐겁던 기억들 이젠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희미해진 아득한 추억 언제 다시 곳에서 우리들 노래하며 웃을 수 있나 그때처럼 거리를 우리들 얘기하며 걸을 수 있나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긴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 이 넓은 세상 위에 길고 긴 시간속에

화려하지 않은 고백(12 응답하라(ost).mp3 이승환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꺼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 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넓은 세상위에 길고 긴 시간

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빛도 향기도 머지않아 슬프게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에 길고 긴 시간속에

텅빈 마음 이승환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속엔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뜩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곁에 잠든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론 붙잡을 수 는 없지만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텅빈마음 이승환

알 수 없 어요 아침에 문득 눈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 무 허탈해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맘으로 붙잡을 수는 없지만 그대 미소 그때 마음 되살아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빈 마음속

남편 이승환

남편 - 이승환 9집 우리 서로 달리 된 지도 한참이 되었네요 착한 당신만 두고 오니 맘 편치 않았다오 함부로 당신 곁을 떠나 온 죄 갚을 길 없죠 뭐 하나 변변히 해 주지 못 해 마음이 쓰였다오 고우네요 당신 얼굴 주름 하나 없네요 설령 늙고 병든다 해도 내겐 그대로죠 원망도 참았죠 미움도 참았죠 나 이렇게 떠나와도

남편(천상에서) 이승환

나 이렇게 떠나와도 날 탓하지 않더군요 이제 원망도 이제 미움도 내가 모두 가져가요 당신은 행복해지기만 하면 돼요 자꾸만 당신이 울어서 달래줄 누군가를 보내달라고 빌었는데 뜻이 통했네요 지금 당신 옆의 사람 참 맑아 보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 하나 되니 마음이 놓이네요 축하해요 울지 마요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 그대는 눈부시게

만추 晩秋 이승환

고운 첫사랑 떠올리다가 문득 찾아나선 곳 어디에도 그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 변해들 가네 잡을 수 없이 너무 빨리들 가네 고운 그녀 그랬듯이 기다리지 않아 조금만 더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 추억까지 함께 가오 미련은 버려 두오 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 테니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 지친 인생의 가운데 니가 있어 무엇에도 나는 부끄럽지

만추(晩秋) 이승환

고운 첫사랑 떠올리다가 문득 찾아나선 곳 어디에도 그때 우리 담아 두지 않아 변해들 가네 잡을 수 없이 너무 빨리들 가네 고운 그녀 그랬듯이 기다리지 않아 조금만 더디 가오 날 기다려 데려 가오 추억까지 함께 가오 미련은 버려 두오 거치른 세상살이에 짐이 될 테니 친구여 고마운 나의 친구여 지친 인생의 가운데 니가 있어 무엇에도

단 한번 내 사랑 이승환

[이승환 - 단 한번 내사랑]..결비 (이)세상에 (나)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내)눈물을..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눈빛에 기댈 수 있는 하루 하루가 내 전부이니까 사랑한다는 말..아낌없이 하고 싶은 말.. 그대 숨소리 들릴때마다 내 가슴에 가득한 말..

단 한번의 내사랑 이승환

이승환- 단한번의내사랑...Lr우★ 이세상에 [나 ]태어나 처음으로사랑한 사람 그대뿐이죠... 내 눈물을..내 아픔을.. 햇살속에 사라지게 한 사랑이였죠.. [그대] 눈빛에 기댈수 있는 하루 하루가 내 전부니까.. 사랑한다는말...아낌없이 하고싶은 말... [그대] 숨소리 들릴때마다.. 내 가슴에 가득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