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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머무는 밤 (Feat.이지원) 이아민

달빛 내려 숲을 적셔오네 고요한 노랠하듯 선율 흐르네 바람에 담긴 달이 전해온 선물 잔잔하게 숲을 감싸네 달이 들려준 노래 모든 숲을 품에 안고 나무도 잠들고 바람 잦아 마음 깊이 한 켠에 스며들어 이 시간이 그대로 머물길 소망하네 달빛 물결에 숲 속은 고요함에 이리 깊어지는 밤이로다 모두의 바램 속에 가득 머무는 모두의 소망이 머무는

그대 지금 어디 있나요 이아민

이 길을 걸으며 생각해 너와 함께 거닐 이 길을 내 곁에 지금 넌 없지만 (넌 지금 어디에) 햇살이 비추던 그 날들 무엇하나 변하지 않았지 이렇게 되새겨 보지만 (난 너를 기억해) 그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잘 보이지가 않나요 내 서툰 바램도 이제는 이젠 그런 내게 다가와줘요 바람이 지나는 계절들 속에서 넌 없었겠지만 그댈 찾아보려 했지만 ...

초생의 일기 (Feat. 김서하) 이아민

슬픈 초록의 달빛 저 아래서린 나무들 속 숨결이 남아있구나굽은 나무들의 그늘아래 기억들 옅어 지니 서글퍼오누나외로웠던 여러 겹의 상처받은 마음들 씻어내 버리고가녀린 얼굴 소리없이흩어져가네퍼붓던 빗방울에 빛이 바래지고이별의 아픔들은 줄지어 굽이치는데잊혀진 시간을 쫓다 보면한줌 저 홀로에 새겨지 더이다저 달 아래 헤매 이다잃어버렸던 기억 쥐고그리움 속 흔...

호접몽 (Feat.정보라) 이아민

봄 잠을 늦게 깨어창을 반쯤 여니펄펄 날던 나비꽃 위를 머무는데꽃 떨기에 이슬이떨어지네새벽 서리 지는 달에슬픈 새소리만 젖어오네너는 죽어 꽃이 되고나는 나비 되어 봄이 다가도록 지지 말자달 빛에 새긴 마음삼키지 못하고구태여 흘러오네빈 산에 해가 지면가는 노래 소리까마득한 산허리를못 건네오면붉게 물든 언약은강을 건너가네새까만 강물에 젖네너는 죽어 꽃이 ...

낙화의 뜰 (Feat.김서하) 이아민

부치지 못한 편지가지 끝에 맺힌 꽃차가운 달빛 속에밤들이 지난 시간들은그리움만 맺혔네수 없는 별들의 시간은가슴속에 맺혔네당신이란 봄에내 마음을 피워찬비 내려도 난맞으리달처럼 머물다해처럼 가리라오지않는 겨울기다리리겨울의 끝이 오고다시 봄은 피어당신을 기다리네보태지 못한 한은달빛아래 흘려그대의 어둠안으리당신이란 봄에내 마음 자라나찬비 내려도 난기꺼이달처럼...

너를 부르던 말 이아민

날 부르던 그 사람널 부르던 한 사람우리 행복했던 시간들이젠 추억속에 멈춰버리고정말 그댄 괜찮은가요정말 이젠 아닌건가요Baby girl너를 부르던 그말이제 더이상 부를 수 없는말그대를 다시 볼수 없어도끝내지 못한 나의 마음만정말 나를 떠나가나요정말 이젠 아닌건가요Baby girl너를 떠나보낸 말이제 더 이상 안된 다는 그말그대를 다시 볼수 없어도붙잡지...

주의 자녀 됨으로 (Feat.이지원) 오세빈 (엘샤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은수많은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죠때로는 작은 흠에도 날 잃어버리지만잊지 않는 주의 사랑 내 중심이 되시네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은수많은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죠때로는 작은 흠에도 날 잃어버리지만잊지 않는 주의 사랑 내 중심이 되시네나의 삶 속에서 주의 사랑을 느끼네주의 말씀으로 나를 이끄소서주의 삶을 통하여 보이신 영원한 약...

월정리블루스 (Feat. 태히언, 박혜리)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히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너울 세찬 겨울 모살바람 노래 뵈려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오 그저 머물뿐 멈춰버린 시계 파도에 데껴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졍올린 바닷가 호끌락한 의자를 벗삼앙 우린 노래하오 청춘을 사랑을 달코롬한 인생을 안았소 저 달이 바달 끌엉 안았소 부끄럽소 바다는 볼에 달을 띄우오 짖굿소 바람이

오늘 밤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Lyn Feat. 배치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월정리블루스 (Feat. 김키미, 홍갑)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헤엄치는 여름 가을의 달파도 세찬 겨울 모래바람노래 지켜보는 봄 조용히 바다를 만나러가는 민물줄기처럼 그저 머무를 뿐이라네 그저 머물뿐 멈쳐버린 시계 파도에 던져버리고 요동치는 나침반 건져올린 바닷가 자그마한 의자를 벗삼아 우린 노래하네 청춘을 사랑을 달달한 인생을 안았다 저 달이 바달 끌어 안았다 부끄럽다 바다는

오늘 밤 (Feat.배치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Rap)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오늘 밤 (Feat. 배치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Feat. 배치기) 린(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다가와서

오늘밤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다가와서

오늘 밤 (Feat. 배치기) 린 (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Rap)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오늘 밤 (Feat.배치기) 린(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Rap)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A´A ¹a (feat. ¹eA¡±a) ¸°(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오늘밤(Feat.배치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밤 (Feat.배치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오늘 밤 (Feat. 배치기) 린琁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Feat. 배치기) 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오늘 밤(Feat. 배치기) 린(Lyn)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 (feat. 배치기) 린(LYn)뮋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오늘 밤 (Feat. 배치기) [방송용] 린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밤(하야니님 청곡)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Rap)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오늘 밤 (Feat. 배치기) (Inst.)

오늘 그대가 보고 싶은데 오늘 그대랑 놀고 싶은데 요즘엔 지쳤어 많이 그저 가만히 멍하니 홀로 창 밖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보내 이 뜻 모를 마가 더 길게 느껴져서 여기 내가 묶여 져서 그대를 그리다 못내 안지 못해 슬퍼져서 쉴 곳이 필요해 난 쉴 곳이 숨 쉴 곳이 필요해 숨 쉴 곳이 그대란 안식처에 머무는 그 청량감이 오늘 내게로 다가와서 속삭여줘

별빛이 머무는 밤 진해 (ZeenHae)

당신이 잠든 세상 모든 빛이 사라진 것 같아 그대 마음일까 그대만이 유일한 나의 빛이라는 걸 그댄 알고 있을까 어설픈 내 마음이 당신을 안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나의 모든 온기를 담아 건네는 이 마음 꼭 닿길 바라요 그 무엇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움들이 가득한 밤에도 그댄 어쩌면 사랑의 모양인 걸 알고 있나요 투박한 내 마음이 당신을 채울 수 있을지

빛이 머무는 밤 온키(ONKEY)

때로는 혼자인 듯한 이 길에서작은 불빛 하나 내게 닿을 때잊고 지낸 그 온기를 다시 느껴마치 오랜 친구처럼 다가와 내 곁에어디선가 들리는 희미한 멜로디내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와잠든 기억을 깨워, 날 다시 일으켜어딘가에서 널 느낄 때마다이 밤이 더 따뜻해지곤 해내 마음속 작은 불빛 하나어둠을 밝히고 있어오늘 밤도 찾아온 깊은 고요눈부신 별들이 내게 속...

별의 길 문하윤

문득 하늘을 보다 그대 만나던 날이 떠올라 달빛 가득 담고 있던 그대 이제 닿기 어렵겠지만 이 노랠 빌어 붙잡을 게 이젠 전할 수 없지만 이별하던 날에 머무는 내가 한심해 보이겠지만 나는 그댈 잃고 싶지 않아 저 하늘 별을 따라가다 보면 달이 뜨겠지 저 하늘 별의 길을 따라 그대에게 가는 길 작은 별 추억하나 찾아 그대에게 찾아가 그동안 하지 못한 말을

너랑 절교하고 싶어 로키드 (Lokid)

있잖아 이젠 너랑 절교하고 싶어 어쩌면 나 혼자 너무 앞선 걸지 모르지만 사실 너를 친구라고 생각 안 해 그것보다 더 깊은 사이라 생각했어 솔직히 너도 내가 특별하다고 두 눈을 보고 말해줘 장난이 아냐 진지한 걸 혼자 매일 널 보내고 후회를 했어 하루 이틀 한 달이 되도록 미뤄둔 말 난 너를 좋아해 바보야 왜 자꾸 모른 척하고 그래 알면서 수많은

광주의 밤 200 Boyz

해가 저물고 난 후에 반짝이는 이 도시 무등산 아래 펼쳐진 광주의 빛난 어둠 속에서도 빛나 빛고을 이 밤하늘 팔당댐의 물결처럼 무지갯빛이 흐르네 광주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 빛이 머무는 이 도시의 광주의 밤은 낮보다 더 황홀해 꿈같은 이 순간 영원히 광주천 거닐며 보면 은하수가 보이는 듯 도심 속 불빛들 사이 온전히 빛나는 광주 어디를 가도

고혹의 밤 홍나영

남아 있는 열정과 순백색 순정을 불사르는 이 라벤더 향초로 가슴의 간절한 기도로 영원을 약속하는 살아있는 나머지 날들 오직 한 사람 그대 하늘 바라보며 인연의 큰 고리 힘차게 꼭꼭 동여 동여 매는 그대 마음밭에 그대 가슴속에 머무는 고혹의 남아있는 열정과 순백색 순정 뜨겁게 뜨겁게 불사르는 2.

기다리는 밤 김근홍

초승달이 뜨는 소원을 난 빌었다 달이 차지 않아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물어왔다 보름달이 뜨는 소원을 난 빌었다 보름달은 내 소원을 듣고선 그건 안될거라고 너를 기다리는 만큼 달이 차오르고 있다 달이 차오르는 만큼 내 맘도 너를 너를 기다리는 만큼 달이 차오르고 있다 달이 차오르는 만큼 내 맘도 너를 초승달이 뜨는 소원을 난 빌었다 보름달이 뜨는

스모우크핫커피리필 3호선 버터플라이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뜨지 않고 니가 뜨는 스모우크 핫커피 리필 달이

달이 예쁜 밤 김학준

이젠 아무렇지 않아 너를 보아도 아무렇지 않아 이젠 아무렇지 않아 혼자 있는 시간이 괜찮아 딴 짓을 하다가 난 그냥 심심해져서 창문을 바라보다가 달이 예쁘다 너무나 예쁘다 오늘 유난히 더 예쁘다 달이 예쁘다 너무 눈부시다 오늘 근데 왜 자꾸만 속이 불편한걸까 잠도 잘 오지가 않아 공기 좀 마시려 창문을 여는데 달이

나는 아직 그대 곁에 (Feat. 장우철 & 허찬) 신민석

움켜쥔 주먹 또 가파오는 숨통 나의 목을 조여 넌 매일 널 볼 수 없게 하늘에 뜨니까 니 옆엔 나 말고 왜 달이 떠있나 말하고 싶어도 넌 못 느끼니 이 거리감 가까워지기엔 너무 멀리 간 너 땜에 I'm still awaken 별과 눈 맞추고 대체 뭐 땜에 달과 오래있니 니가 머무는 밤하늘 그 밑엔 내가 존재하는데 Your So 무심해 넌 지금

달이 피는 밤 박지윤

외로워서 쳐다보면 내게 말 걸어줄래요 어둠이 다 지나가면 빛이 오나요 밤이 찾아오면 스르륵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불러요 꿈꾸듯 외로움을 걷고 또다시 이렇게 다시 이렇게 달이 피어나는 이 우리의 사랑은 어디로 가나요 시간은 고요히 우릴 서둘러 갈라놓을 작정인가요 그리고 그리면 어느샌가 우리 그 자리에 그대 있어 고마워요

달이 둥근 밤 초월

달이 둥근 안개는 점점 걷혀가고 별 길 따라 걸어가는 길 그 끝은 어딘지 달이 좋은 추워도 얼지 못했다

은하수 박찬휘

문득 같은 영화를 보다가 너와 손을 잡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는 걸 이제 알았어 우린 같은 감정을 느꼈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우리의 영원이 머무는 찬란한 빛으로 계단이 되고 따뜻한 오늘의 날들과 내일의 영원이 머무는 아름답게 빛나는 은하수 같아 자주 보던 거리의 풍경도 너와 함께 있으면 이렇게 특별하다는 걸 이제 알았어 우린 같은

여기, 배덕순

이상하지도 않은 일 사이사이 번지는 불빛 익숙하지도 않은 일 사이사이 헤매는 별빛 빛 사이사이 사라지는 빛 두터운 공기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다른 계절의 바람 흐르는 구름 틈 사이사이로 희미하게 채워지는 어둠 속 바다 빛 무지개 여름밤 머무는 눈 빛 빛 이상하지도 않은 일 익숙하지도 않은 일 사라지는 빛 깊어진 어둠 틈 사이사이로 비스듬히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쿤타&뉴올리언스

아야이예 아야이예 아야이예이예 아야이예 아야이예 아야이예 아야이예이예 아야이예 달이 떴다고 전화를 해 주시다니요 이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맘에도 생전 첨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지는데 그려지는데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마음을 달빛에 실어 당신에게 보낸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어두운 거리에 머무는 사랑 왁스

고요한 달빛이 너무도 향기로운 이 그윽한 그 향기 맡으며 그대와 나의 소중했던 지나간 추억을 다시 생각해보네.. 달빛도 별빛도 가로등 불빛 하나 없는 어둡기만 했던 그 거리 우리는 사랑의 빛으로도 밝힐 수 없었나 그때의 그 거리를.. 오~ 그대여.. 너무도 아름답지 않았나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푸른 밤 손진욱

저 푸른 밤이 달빛을 담아 당신의 곁에서 맴돌고 있는데 저 붉은 달이 푸른 밤에 녹아 따뜻한 물결로 하늘에 떠 있어 별빛을 따라가 보면 구름 위로 날아가 꼭꼭 숨어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저 푸른 밤이 달빛을 담아 당신의 곁에서 맴돌고 있는데 저 붉은 달이 푸른 밤에 녹아 따뜻한 물결로 하늘에 떠 있어 그대로 날아가 그곳으로 별들을 이어가 보면 너의

달이 뜨면 문익수

그대를 처음 만났던 그 동네 그 하늘에 유난히 밝았던 그 달 하루를 마치며 어김없이 또 하늘을 보죠 그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달이 뜨면 그리워하죠 창가에 비친 그녀의 모습 보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던 그 날의 나 자꾸만 생각나죠 달이 뜨면 또 생각나죠 내 마음 속 그녀를 기억하며 사랑했던 그 날의 우릴 추억하죠 온종일 그대 생각에

별빛 아래 너와 나 길구봉구

너를 기다린 시간, 그 설렘 속에서 네가 내게 다가와 가까워지는 너 마주한 눈빛에 모든 게 다 멈춘 것 같아 멀리서 들리는 기차 소리마저 잠시 멈춘 듯 우리만 남아 동대구 하늘에 수놓은 별빛 아래 너의 손을 잡고 꿈꾸는 이 네 손끝에 머무는 이 떨림 속에 세상은 고요히 물들어가 그 순간 모든 게 너로 물들어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틈에 서로의 마음에

달빛바다 (I Sea U) 제이멜로우

Take a little time 햇살 내리면 너와 듣던 멜로디 귓가에 머문 네 목소리 힘든 하루 끝에 별빛 내리면 노을로 번진 갤럭시 너와 나 함께 바라보던 깊은 밤바다 속에 홀로 멈추면 눈을 감은 채 널 그리고 있어 파도소리에 달빛 머무는 저 하늘에 그댈 그려보는 날 Fall in love with u Fall in love with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좋아서하는밴드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너무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떠오르고 세상에

횡성의 밤 허승회

덕고산에 달이 뜨면 당신 닮은 둥근 달 오늘도 당신 생각에 나는 나는 푹 빠져버렸네 삼강 둔치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그 사람 당신과 나는 첫사랑이기에 횡성의 밤이여 덕고산에 달이 뜨면 당신 닮은 둥근 달 오늘도 당신 생각에 나는 나는 푹 빠져버렸네 삼강 둔치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그 사람 당신과

춘천의 밤 김산돌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그늘진 내 맘을 비추네 아스라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외로운 처녀의 흩날리는 소매 누굴 애타게 기다리나 저 철로에 올라 들판을 지나 그대 곁에 있고 싶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