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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이연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하늘과 같이 높은사랑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칠년 대한 가뭄날에빗발 같이도 반긴사랑당명황에 양귀비요이도령에 춘향이라일년 삼백 육십 오일을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디리리 디리리 딧디리리 딧디리리아니 놀지는 못하리라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봄들었네 봄들었어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푸른 것은 버들이요누른 것은 꾀꼬리라황금 같은 꾀꼬리는푸른 숲...

옛사랑의 그림자 이연주

아련한 추억속에 빛바랜 기억하나 너와 내가 지워버린 행복했던 순간들 추억만 남겨 놓고 사랑은 떠나가고 그리움은 안개 되어 바람 타고 피어나네 추억이 흩어진 그 까페엔 옛사랑의 그림자뿐 행여나 하고 찾아와서 혼자드는 이술잔 핑도는 눈물속에 맴돌다 가는 얼굴 다시한번 불러 보는 가슴 시린 그 이름 추억이 흩어진 그 까페엔 옛사랑의 그림자뿐 행여나 하고 ...

춘천별곡 이연주

소양강 뱃길 따라 개나리 피고 삼악산 산마루에 떠가는 구름 꽃잎진 그 자리엔 찬비가 내리고 기다리는 내가슴엔 서러움만 쌓이네 그리움에 눈물지며 찾아온 그 자리엔 산까치도 님을 잃고 구슬피 웁니다 남이섬 나룻터에 물안개 피고 세월교 물결위에 차가운 달빛 낙엽진 그 자리엔 흰눈이 내리고 애타는 내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네 서러움에 흐느끼며 다시온 그 자리엔...

하루종일 이연주

언제나 그대를 바라볼 때면 눈물 가득 고인 채 바라봐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다는 걸 하루 종일 말해봐도 수없이 또 말해봐도 모르잖아요 오늘 난 널 보며 하루종일 눈물만 또 눈물 가득 고인 채 하루를 살아요 그 하루는 너뿐인 걸 왜 모르나요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면 주저앉아 일어나기 싫어 나는 항상 너의 곁에 있다는 걸 하루종일 말해봐도 수없이 또...

너로 가득한 이연주

언제나 너와 함께였던 순간이 이제는 나 혼자서 지내야만 한다니 충분히 무섭고 앞길이 캄캄해요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요 슬프지만은 않은 멜로디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도 하지만 오늘 너로 가득한 시간으로 채울래 오직 너만 바라며 사는 하루 일 뿐이야 이젠 너로 가득 찬 꿈속으로 빠질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유가 너인 걸 언제나 너와 함께였던 순간이...

&***세월이 미워***& 이연주

미워하면 미워질까 미워도 해보고 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 싫어도 했지만 처음으로 준 정에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기에 미워도 미워 못하고 싫어도 못하고 가슴에 묻어둔 사람 그 추억 그 모습을 서서히 지워가는 세월이 미워 미워하면 미워질까 미워도 해보고 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 싫어도 했지만 처음으로 준 정에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이기에 미워도 미워 ...

Epilogue (순영's Version) 이연주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거죠나를 위한 사랑을떠나버린 그대를후회해도 소용없는데그대 소중함을 알지 못했던내가 바보였어요너무 가까이 있어 그대 사랑을난 느낄 수 없었어요나 어떻해 하죠끝인걸 알지만너무 아쉬어 나 눈물이 나요그대 사랑 받기만 했었던나 용서해 줄 수는 없나요돌아와요 내게로사랑받는 것엔 익숙지 못한내가 미안했어요이젠 내가 그대를 사랑할래요내 모든 것...

좋아좋아좋아 이연주

나에겐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당신 하나뿐이에요당신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나는야 당신의 사람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왜 하필 당신인지 알 수 없지만사랑에 눈먼 가슴조건 없는 당신이 좋아눈 감아도 눈을 떠도 떠오르는당신모습 생각만 해도가슴이 쿵쿵 얼굴은 후끈어쩔 줄 몰라요좋아 좋아 좋아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나에겐 당신 말고 누가 있나요당신 하나뿐이...

세월이 미워 이연주

미워하면 미워질까미워도 해보고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싫어도 했지만처음으로 준 정에처음으로 사랑한사람이 기에미워도 미워 못하고싫어도 못하고가슴에 묻 어둔 사람그 추억 그 모습을서서히 지워가는세월이 미워미워하면 미워질까미워도 해보고싫어하면 싫어질까 싫어질까싫어도 했지만처음으로 준 정에처음으로 사랑한사람이 기에미워도 미워 못하고싫어도 못하고가슴에 묻 어둔...

부모님 사랑 이연주

헤아릴 수 없도록그 많은 그 은혜어떡해야 갚나요제 몸 태워 밝히는어둔 밤 촛불 같은희생의 부모님 사랑흐르는 저 세월은왜 그리 빠를 까잔주름 골골마다새겨있는 그 사랑은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 치네헤아릴 수 없도록그 크신 그 은혜무엇으로 갚나요눈물지며 밝히는어둔 밤 촛불 같은희생의 부모님 사랑흐르는 저 세월은왜 그리 빠를 까손가락 마디마다서려있는 그 사랑은...

우야꼬 이연주

중천에 달 떠 올제 온다던 임 아니 오고 삽사리 어인일로 저리 크게 우짖는가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추야는 삼경인데 노방초만 슬피울고 아낙네 타는 가슴 관솔불도 모르나니 우야꼬 우야꼬 속상해서 우야꼬 한이 서린 이 한밤이 깊어만 가누나

장녹수 이연주

가는 세월 바람타고흘러가는 저 구름아수많은 사연 담아가는 곳이 어드메냐구중궁궐 처마 끝에한맺힌 매듭엮어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부귀도 영화도구름인 양 간곳없고어이타 녹수는 청산에홀로 우는가한조각 구름따라떠도는 저 달님아한많은 사연 담아네 숨은곳 어드메냐곤룡포 한 자락에구곡간장 애태우며안개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부귀도 영화도꿈인 양 간곳없고어이...

칠갑산 이연주

콩 밭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 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용두산 엘레지 이연주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아 아 못 잊어 운다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

단장의 미아리고개 이연주

미아리 눈물 고개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맨발로 절며 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그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살아만 돌아오소 울...

쳐녀농군 이연주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꼴망태 등에 매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좋기도 좋을씨구 이연주

어화세상 어화세상 벗님네야 벗님네야이내 말좀 들어보소세상살이 힘들다고 탓하지 마라인생살이 어렵다고 원망을 마라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얻은 것이 무엇이냐나은 것이 무엇이냐아름다운 이 세상에 친구 벗님 손을 잡고웃으면서 행복하게 남은 인생 살아가세얼씨구나 좋다 얼씨구나 좋다절씨구나 좋아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구나좋기도 좋을씨구 좋기도 좋...

백년아리랑 이연주

아리아리 아리랑쓰리쓰리 쓰리랑아리아리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쓰리쓰리 아라리요인생고개 백년고개넘어간다 덧없는 내청춘백년을 바라보고 가는 인생외기러기 철새같은데아리아리 아리아리랑고개고개 너머 아리랑백년이 대수더냐여보게 여보게 만수무강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쓰리쓰리 쓰리랑아리쓰리 백년아리랑아리아리 아라리요쓰리쓰리 아라리요세월고개 백년고개넘어간다 덧없는...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

창부타령 장민

.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

창부타령 김영임

★-창부타령-★ 1= 아~~니~~안인화~놀지 못하리라~한송이 따가진 꽃이~ 낙화가~진다고 서러워 마라~한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번연히 알면서도~ 모진 서러러움~격어가다~시들기전에 내버리니~ 터`~진~다~쓰라릴 것들 무~심코~밟고가니~ 힘들하루가~슬플쏘냐~숙명적인 인연이라면~너무도~ 아파서~못살겠네~오~호~한~평생 허무하 구려~인생

창부타령 경기민요

아-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지척 동방 천리도야 바라보기 막연쿠나 은하 작교가 꽉 무너졌으니 건나 갈 길이 막연쿠나 인적 이 끊쳤으니 차라리 잊을까나 아름다운 자태 거동 이목에 매양있고 잊으리라 맹세해도 그래도 못잊어 걱정이라 눈 감아서 보여진다면 소경이라도 되어질거냐(지) 일후에 남이 되고 보면 후회 막급이 되져 할거냐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

창부타령 장민(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장필국

창부타령 1.

창부타령 김용임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강효주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일년 삼백 육십일은 춘하추동 사시절인데 꽃피고 잎이 나면 화조월석 춘절이요 사월 남풍 대맥황은 녹음방초 하절이라 금풍이 소슬하여 사벽 충성 슬피울면 구추단풍 추철이요 백설이 분분하여 천산에 조비절이요 만경에 인종 멸하면 창송록죽 동절이라 인간 칠십 고래희요 무정세월 약류파라 사시풍경 좋은시절 아니놀고 어이하리 *얼씨구...

창부타령 Unknown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이라...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빈~~ 내 가슴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게 무~엇~인가 보일~ 듯이 아니보이고 잡힐~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요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놀지는 못...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

창부타령 김옥심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 떨어진 꽃이 낙화가 진다고 서러를 마라 한번 피었다 떨어질 줄은 나두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늘 무심쿠도 짖밟고가니 근들아니 슬픈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 지화자좋네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이 바이...

창부타령 김란홍

<창부타령>은 전형적인 서울민요이다. 창부란 ‘배우’라는 말과 같이 광대의 한문용어이다. 서울굿에서는 굿거리 장단에 뒷소리가 딸리는 장절가요가 각거리의 끝에 불리워지는데 이 가요를 ‘타령’이라 하였다.

창부타령 전숙희

아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한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번피였다 지는줄을 나도번연히 알건마는 모진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가니 긴들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시구나 좋아 지화나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간밤꿈에 기러기보고 오늘아침 오동우에 까치않아 짖었으니 ...

창부타령 최정자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날에 빗발과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의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디디디리 디디리디디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

창부타령 유지나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7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걸린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여 이도령에는 춘향이라 일년삼백육십오일을 하루만 못봐두 못살겠네 리를리 리를르 르 르 르 르리 아니나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삼천리 봄들었어 푸른곳은 버들이요 누른...

창부타령 Various Artists

창부타령은 경기민요의 하나이다. 서울 무당굿의 창부신을 모시는 굿에서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빌며 무당이 부르는 무가이던 것이 민요로 바뀌었고 노랫말도 서정적인 내용으로 변하였다. 신을 즐겁게 칭송하던 노래여서 선율이 매우 구성지다.

창부타령 김세레나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반주곡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대한 가~뭄~~ 날~에~~ 빗발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

창부타령 박윤정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어지러운 사바세계 의지할 곳 바이없어 모든 미련 다 떨치고 산간벽절 찾아가니 송죽바람 쓸쓸한데 두견조차 슬피우니 귀촉도 불여귀야 너도 울고 나도 울어 심야삼경 깊은 밤을 같이 울어 새워 볼까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우연히 길을 갈 적에 이상한 새가 울음을 운다 무슨 새가 ...

창부타령 이선영

*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1) 진국 명산 만장봉이 청천삭 출금부용은 서색은 반공응상궐이요 국기는 종영 출인걸하니 만만세지 금탕이라 태평연월 좋은 시절 전조사를 꿈꾸는 듯 유유한 한강물은 말없이 흘러가고 인왕으로 넘는 해는 나의 감회를 돋우는 듯 *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태평성대가 여기로다 * 띠리리 – 띠리리리 띠리리리리리 아니 노지...

창부타령 이호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이 낙화진다고 설워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을 나도 번연히 알건마는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든 무심코 밟고 가니 웬들 아니 슬플 쏘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 살겠네 얼씨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띠리리 리리 디리리 리리 띠리리리 리리 아니...

창부타령 성민

아니~ 아니 놀지는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뭄날에 빗발같이도 반긴사랑 당명황에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것은 버들이요 누른것은 ...

창부타령 이박사

창문을 닫아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이더냐 달빛이 사랑이냐 텅빈 내 가슴속에는 사랑만 가득히 남아있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것이 무엇이더냐 (사랑이란게 무엇이길래) 보일듯이고 아니보이고 잡힐듯하다가 놓쳤으니 (알다가도 모를사랑 잡힐듯이도 놓친사랑) 나 혼자만이 고민하는게 이것이 사랑의 근본이라 ...

창부타령 한우경 이명희

얼씨구나 절씨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럭 날 속였네~~ 행여나 님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보니 님은 정녕 간곳없고 명월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끝에 눈물이라 ~ 마자 마자 마잿더니 그대 화용만 아른거려 긴~긴밤만 새웠노라 얼씨구 촣다 지화자 좋네,,,아니 놀...

창부타령 장민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엔 사랑만 가득히 쌓였구나 사랑 사랑 사랑이라니 사랑이란 게 무엇인가 보일 듯 아니 보이고 보일 듯 하다가 놓쳤으니 나 혼자 만이 고민한가는 게 그 것이 사랑의 근본인가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나 노진 못하리라 ...

창부타령 bob

기다리다 못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별 찬바람에 풍지가 펄렁 날 속였네 추강월색 달 밝은 밤에 벗 없는 이내몸이 어두침침 빈 방안에 외로이도 홀로 누워 밤적적 야심토록 침불안석에 잠 못 자고 몸부림에 시달리어 꼬끼오 닭은 울었구나 오늘도 뜬 눈으로 새벽 맞이를 하였구나 얼씨구나 지화자 좋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가자...

창부타령 양다연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백두산 천지가엔 들죽열매 아름답고 굽이치는 압록강엔 뗏목 또한 경이로다금강산 비로봉엔 기화이초 피어있고 해금강 총석정엔 넘실대는 파도 위에백조 쌍쌍 흥겨운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대자연 좋은 풍경 마음대로 즐겨볼까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네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지척동방 천리되어 바라보기가 막연쿠나 은하작교가 콱 무너졌으니건너갈...

창부타령 이미자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같이 높은 사랑 바다같이 깊은사랑 칠년대한 가믄날에 빗발같이 반긴사랑 당명황의 양귀비요 이도령에 춘향이라 일년삼백 육십일에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릿디디리 릿디리 리리리 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간다고 두견새야 피나게 슬피 울지마라 철쭉꽃이 다시들면 이내간장 다썩는다...

창부타령 김연자

아니 아니 놓지는 못하리라 한 송이 떨어진 꽃을 낙화가 진다고 서러워 마라 한 번 피었다 지는 줄은 나도 번연히 알면서도 모진 손으로 꺾어다가 시들기 전에 내버리니 버림도 쓰라리거던 무심코도 밟고 가니 쟨들 아니 슬플소냐 숙명적인 운명이라면 너무도 아파서 못살겠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아니 놓지는 못하리라 아니 놓지는 못하리라 기다리다 못하여서...

창부타령 고주랑

창부타령 - 고주랑 아니 아니 노지는 못 하리라 기다리다 못 하여서 잠이 잠깐 들었더니 새벽 달 찬 바람에 풍지 (風紙)가 펄렁 날 속였네 행여나 임이 왔나 창문 열고 내다를 보니 님은 정녕 간 곳이 없고 명월 조차 왜 밝았나 생각 끝에 한숨이요 한숨 끝에 눈물이라 마자 마자 마자고 해도 그대 얼굴만 어련거려 긴 긴 밤만 지샜노라 얼씨구 절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