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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간다 이정권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 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 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어떤 말로도 이정권

어쩌면 난 네 말처럼 난 사랑에 서툴렀는지도 몰라 그렇게 난 네 앞에서 난 모든 게 어설펐는지도 몰라 온 밤을 너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되뇌고 되뇌어도 결국은 이렇게 흔하디흔해 빠진 말만 멋없이 늘어놓네 세상에 수도 없는 사랑 단어를 모아 내 마음을 전할 말을 전부 적어봐도 어떡해 내 마음을 전부 담을 수가 없는걸 답답한 밤이 또 지나네 온 밤새워 너에게

바다 끝 이정권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람에 날려 흐트러지면 난 우리를 오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미아(迷兒) 이정권

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익숙한 거리 추억 투성이 미로 위의 내 산책 벗어나려 접어든 길에 기억이 없어서 좋지만 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 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 자리 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 가도 끝없는 돌고 돌아가는 길 그 추억 다 피해 이제 다 와 가는 듯 나의 집 저 멀리 보여서 발걸음 재촉하려 하다 너무 많았던 추억뿐...

그시절, 우리 이정권

지금 너와 나 언젠가 참 좋았다고 말하게 될거야 젊음이란 단어 뒤에 숨어 달렸던 오늘을 우린 여전히 두렵고 철없겠지만 오늘처럼 소리칠 수 있을까 기억처럼 따라주지 않아도 휘청거리며 걸어볼 수 있을까 별것도 아닌 일에 울고 웃으며 넋 놓아 보내는 어렸다 할 시절 언젠가 잃게 된다 해도 잊지 마 눈부시던 이 최선의 시절을 다 커버린 오늘보다 더 커버릴 그...

해피엔딩 이정권

처음 사랑한 나와 헤어지던 때 나중 너는 어떤 모습의 나를 기억할까 간혹 그런 생각에 빠져 궁금해하곤 했어 여전히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나는 가끔 그때에 웃어 너도 참 좋아 보이더라 결국 이렇게 됐네 서로 행복해졌네 이제야 우리 잘 된 것도 같네 이제서야 우리 우연이라도 너를 마주치면 네 앞에 나는 어떤 모습의 나일 수 있을까 그런 바보 같은 ...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이정권

언제 인지 알 새도 없이 당신이 나의 맘을 빌려가 돌려 받지 못한 채 난 텅 빈 마음만 또 비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 보고 엉뚱한 말을 띄우고 혹 눈이라도 닿을까 남 몰래 애만 태웠던 오늘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일도 그댈 보는 날 얼만큼 인지 알 길도 없이 더 자라난 맘에 꿈은 커가도 달래지도 못한 채 난 서툰 마음만 또 감춰요 괜시리 그댈 지나도보고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이정권

몇 번의 계절이 지고흔적은 흐릿해져도저편에 기억이 매달려나는 아직 그때에 있어어쩜 너도 나와 같을지기적을 꿈꾸는지결국 네가 곁에 있을지그날처럼너와 내 세상이하나로 부딪혀우연한 기적을 만들어낼 때거기서 있을래멈추지 않을게진짜로 일어날 기적을 꿈꾸며보이지 않는 높은 저 어딘가 피어날그런 기적을 꿈꾸며믿기 어려웠던 말인 걸 알아도기다려지지 않는 내일 보다믿...

너머에 닿기를 이정권

우릴 향해 달려오는 것들은아마 멈춰 서지 않을 거야눈을 감고 내 손을 잡아다른 꿈을 꾸며 잠에 들어도같은 아침에 깨어나우리 손을 더 꽉 잡을까슬픈 결말 속에 갇혀진 너와 나를다신 놓치지 않도록눈 감으면 바람에 흩어져 가는 널조금씩 멀어지는 널잡고 있어 손끝에 힘을 다해서기다릴게 바람이 닿는 끝에 서서네가 있을 거기에 서날 부르면 서 있을게무너진 결말에...

우린 여름이었고, 초록이었어 이정권

너는 이 계절을 지나는수많은 색깔 속 피어난 초록 같아더없이 빛나진 않아도 돼덧없는 것들 사이 넌 영원할 테니까그렇게 비어있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웠던꽃들이 계절 속에 하나둘씩 시들어 가도그 속에 바래지지 않고 내내 피어있던 넌계절에 사라지지 않고 내게 품이 돼준 넌너는 그렇게사랑을 변하지 않는 색에 담아곁에 피어있었고나는 그렇게이 계절 속 기울인 모습...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이정권

Merry Christmas in the stars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가득 채웠죠리본 묶은 설렘들로Carols are blowing in the wind기다려온 이 밤은온 거리를 물들여 놨죠저마다의 사랑들로오늘은 모두 말해요숨겨온 그대 커다란 마음어쩌면 기다릴지 몰라잊었던 산타클로스의 선물The gift in the box, it must be...

기다렸어요 이정권

기다렸어요 그대와 내가두 손을 잡고 걸어갈 이 봄을어떤 모습이 될까 겨우내 그리며그대란 봄을 기다렸어요그대도 나와 같은 맘일까요어쩌면 우린 사랑이 될까요여기 낯설은 거리낯설은 노래도 우리 둘만의추억이 될까요그렇게 나를 바라봐 줘요그대란 봄에 머물 수 있게처음 그댈 본 날부터나의 마음엔 그대가 폈네요그렇게 나와 걸어가 줘요언제고 봄에 머무를 테니내게 불...

나는 무엇이든 되어 이정권

나는 사랑이 되어그런 마음이 되어그대 하루의 한켠이 되겠소그런 사람이 되어나는 아픔이 되어그대 눈물이 되어깊은 상처를 안고 흐르겠소그런 그대 사람이 되어그렇게 어떤 곳에든 서 있는그대의 무엇이든 난 되겠소때론 그댈 맴도는 작은 행성이 되어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겠소그대의 무엇이든 되어나는 노래가 되어작은 위로가 되어그대 걸음의 쉴 곳이 되겠소귀에 익은 ...

그대와 나의 밤 이정권

좀처럼 잠 못 드는 이 밤은그대가 다녀간 때문이겠죠애타는 마음이 나를 깨워요그댄 혹시 잠들었나요어쩜 사랑은 멀지 않겠죠그대가 내게 준 것 들이라면오늘 모든 게 다 꿈이 된대도난 그 꿈을 헤매 일래요그대는 노랠 하고 난 춤을 춰요눈 맞춰 줄래요이 밤도 그댈 그려요그렇게 잠깐 있어줄래요아마 난 멈추지 못하겠죠눈을 감아도 그대를 보네요이 밤도 무너지면그때도...

제비꽃 이정권 & 구본수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 음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우우우우 우우 우우우우 우우~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 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 너머...

간다 풋풋

뜨거웠던 오후의 햇빛은 사라지고 살랑살랑 거리는 나뭇잎은 왠지 모르게 날 들뜨게 만드는데 여기저기 쏟아지는 불빛들은 아름다운 조명이되 한여름 밤을 비췬다 간다 너에게 간다 푸른 야경을 따라 한강 길을 따라 달려간다 간다 너에게 간다 자전거 바퀴는 쉴새없이 돌아간다 코끝을 스치는 풀 향기에 설레이고 오늘따라 반짝이는 저별은 왠지

사랑하는, 사랑했던 (with 이정권) 소울스트링 (Soul String)

그땐 그게 마지막인지 몰랐소내 기억에 남겨질그대의 마지막 모습일지그댄 이제 내 기억밖에 살지만내 기억에 남겨질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오어디에서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오랜 시간 지나도항상 아름다운 그대이길나 바라오 그대 어디에 살아도오랜 시간 지나도 아름다운 그대길나 바라오 그대 날 잊어버려도그날이 온대도 아름다운 그대길바라겠소그댄 이제 내 기억 밖에 살지...

너에게 간다 윤종신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수화기 너의 목소리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너에게 간다 레드애플(Led apple)/레드애플(Led apple)

니가 내게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내 곁에만 있겠단 너의 그 말을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가 있겠니 날 지웠니 너를 너무 아프게 한 나를 지웠니 나 몰래 흘렸었던 너의 눈물이 이제는 보내라고 말하는 거니 나 이제서야 네 소중함이 보이는데 네 사랑이 느껴지는데 넌 지금 내 말이 들리니 어디에 있니 난 너에게

너에게 간다 윤시윤

꿈을 꿨어 니가 날 떠나가는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대답없는 너는 멀어져가고 하염없이 난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길 잠에서 깨어나면 널 볼수 있기를 이젠 다시 널 볼수없다면 나 어떻게 하지 너에게 간다 나 다시 너에게 간다 네게 모질었던 상처만 줬었던 나 자꾸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진다

너에게 간다 윤시윤

꿈을 꿨어 니가 날 떠나가는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소리쳐봐도 대답없는 너는 멀어져가고 하염없이 난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어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길 잠에서 깨어나면 널 볼수 있기를 이젠 다시 널 볼수없다면 나 어떻게 하지 너에게 간다 나 다시 너에게 간다 네게 모질었던 상처만 줬었던 나 자꾸 미워지고 원망스러워 진다

너에게 간다 인피니트

날 보던 네 눈빛과 미소가 그 따스한 입술과 손길이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단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 내 가슴 가슴마다 너라서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나 지금 너에게 간다 조금만 기다려줘 날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난 너에게 간다 모질게 돌아서던 어깨가 날 차갑게 떠나던 발길이 너무 두려워

너에게 간다 디어(Dear)

<디어 - 너에게 간다> 괜찮아 괜찮아 아무 일 없었단 듯이 오늘도 살아가 너도 나와 같을까 너를 생각해 본다 괜찮아 그래 괜찮아 돌아서야만 했었던 이별에 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기에 지우려 노력해도 지울 수 가 없어서 보고 싶다 가까이 있어도 기다린다 멀리 있어도 남자답지 못해서 널 붙잡지도 못한다 난 너만 괜찮니

너에게 간다 레드애플

나 기억해 니가 내게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내 곁에만 있겠단 너의 그 말을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가 있겠니 날 지웠니 너를 너무 아프게 한 나를 지웠니 나 몰래 흘렸었던 너의 눈물이 이제는 보내라고 말하는 거니 나 이제서야 네 소중함이 보이는데 네 사랑이 느껴지는데 넌 지금 내 말이 들리니 어디에 있니 난 너에게 간다 이제야

너에게 간다 불독맨션(Bulldogmansion)

다시 일어나 너에게 간다 수많은 사람들 어깨를 헤치고 거침없이 나 너에게 간다 오래된 편지를 이제야 알게 됐기에 다시 너에게 간다 서둘러 외투를 입고 몇 개의 계절을 지나 익숙한 그때 그 집 앞 숨을 고르며 망설이다 (음) 용기 내 너를 부르고 마침내 문이 열리면 아프도록 좋았던 사람 달라진 모습에 어설픈 듯

너에게 간다 락킬(Rockill)

웃다 울다 미쳐서 지내다 보면 보기 안쓰러워 다녀갈까.. 혹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내면 이런 나 얄미워 나 울리려고 너 올까.. 난 더 서둘러 니 추억을 쓸게 널 다 쓰는 그 날에 찾아갈게 내가.. 별 일 없는 거니 괜찮은 거니 들리면 제발 멀리 가지마.. 난 더 서둘러 니 추억을 쓸게 널 다 쓰는 그 날에 찾아갈게.. 하루 하루씩 한걸...

너에게 간다 제제

너에게 간다 너에게 간다 지금 너에게 달려 간다 너를 닮은 이 바람과 너를 닮은 이 하늘이 너무 예쁘다 너를 향한 내 마음과 너를 향한 걸음마다 너무 설렌다 지금 달려 간다 서두르지 않고 조금 천천히 그대 내 맘과 같다면 내게로 온다 난 눈이 부신다 꿈처럼

너에게 간다 테이크현(Take Hyun)

바람의 손을 잡고서 비밀의 정원을 지나 따뜻한 햇살을 넘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네게 널 향해가는 이 길에 네가 지어줬던 이름들 가슴 안에 담았던 날들 빛나고 있는 목소리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눈앞에 펼쳐진 기억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잊혀진 거리 널 볼 수 없던 나의 마음까지 여기 놓아두고 싶은데 너에게 달려갈래 날 기다리는 그곳 우리가

너에게 간다 내일

너에게 간다 a)어느날 잠에서 깨어 보니 선명하게 우리가 처음 만났던 꿈이 떠올라서 괜스레 미소를 지어 보니 청명하게 비추는 햇살이 좋아 너무 따뜻해서 b)너에게 향했던 그 발걸음 마저 왜이리 가벼울까 날아 갈 것 같아 저 높은 하늘 위로 c)하늘을 날아 하늘을 날아 저 하늘 위로 날아 너에게 갈거야 비바람이 몰아쳐 날 적셔도 너에게

너에게 간다 서예안

한참 바라보다 너에게 다가가서 한 번 망설이다 네게 끌렸단 어색한 말만 툭 하고 던져버린 내 말에 어색한 표정 짓던 니 모습 말도 안되다던 너에게 내 맘을 줄게 좋아 너에게 다가가 니가 나를 원하도록 정말 하나씩 내 모습을 네게 보여줄게 좋아 너에게 다가가 니가 서둘지 않도록 조금씩 내 마음을 네게 보여줄게 바라봐줘 난 너를 원해

너에게 간다 레드애플&서지안

니가 내게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내 곁에만 있겠단 너의 그 말을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가 있겠니 날 지웠니 너를 너무 아프게 한 나를 지웠니 나 몰래 흘렸었던 너의 눈물이 이제는 보내라고 말하는 거니 나 이제서야 네 소중함이 보이는데 네 사랑이 느껴지는데 넌 지금 내 말이 들리니 어디에 있니 난 너에게

너에게 간다* 서예안

한참 바라보다 너에게 다가가서 한 번 망설이다 네게 끌렸단 어색한 말만 툭 하고 던져버린 내 말에 어색한 표정 짓던 니 모습 말도 안되다던 너에게 내 맘을 줄게 좋아 너에게 다가가 니가 나를 원하도록 정말 하나씩 내 모습을 네게 보여줄게 좋아 너에게 다가가 니가 서둘지 않도록 조금씩 내 마음을 네게 보여줄게 바라봐줘 (난 너를 원해

너에게 간다 디어

멀리 있어도 남자답지 못해서 널 붙잡지도 못한다 난 너만 괜찮니 너 괜찮니 다른 사람 보일 만큼 괜찮은지 이별은 내가 사랑은 니가 하는거라며 돌아서는 니 모습 이젠 이별이겠지 보고 싶다 가까이 있어도 기다린다 멀리 있어도 남자답지 못해서 널 붙잡지도 못한다 난 왜 우린 이렇게 엇갈리는지 이젠 우린 인연이 아닌 건지 널 기다린다 너에게

너에게 간다 더 원 (The One)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검은 저 하늘이 우리 갈라놔도 절대 포기 못해 거친 세상 끝 어디라 해도 약속할게 너를 다시 찾을거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너를 그리고 너를 부르고 너만을 찾는다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간다

내가 특별하다고 하죠 또 내가 전부라고 말하죠 나 같은 여자 뭐가 좋다고 이렇게 그대 맘 아프게 하는데 사랑이 서툰 나라서 그대를 힘들게 했죠 하지만 그댄 항상 곁에 있었죠 나 같은 여자 뭐라고 바보같이 사랑해 너에게간다 참 바보 같은 나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워 사랑해 말할게 오랜 날 기다려준 그대가

너에게 간다 안녕하신가영

걸 맞추고 함께 자주 가는 곳이 많아지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세상은 혼자 사는거라 외로운 위로를 해보고 아쉬울 때엔 로맨스 영활 보며 사랑에 빠진다 그러다 어느날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누군가 생각이 나고 궁금한 밤 잠도 오지 않는 이 밤 이러다 괜찮아질 거라 다짐에 다짐을 해보지만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사랑에 빠졌구나 너에게

너에게 간다 더 원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검은 저 하늘이 우리 갈라놔도 절대 포기 못해 거친 세상 끝 어디라 해도 약속할게 너를 다시 찾을거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너를 그리고 너를 부르고 너만을 찾는다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간다 김범수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너에게 간다 더 원(The One)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검은 저 하늘이 우리 갈라놔도 절대 포기 못해 거친 세상 끝 어디라 해도 약속할게 너를 다시 찾을거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너를 그리고 너를 부르고 너만을 찾는다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간다 불독맨션

다시 일어나 너에게 간다 수많은 사람들 어깨를 헤치고 거침없이 나 너에게 간다 오래된 편지를 이제야 알게 됐기에 다시 너에게 간다 서둘러 외투를 입고 몇 개의 계절을 지나 익숙한 그때 그 집 앞 숨을 고르며 망설이다 (음) 용기 내 너를 부르고 마침내 문이 열리면 아프도록 좋았던 사람 달라진 모습에 어설픈 듯 태연히 인사를 건넨다 다시

너에게 간다 불독 맨션

다시 일어나 너에게 간다 수많은 사람들 어깨를 헤치고 거침없이 나 너에게 간다 오래된 편지를 이제야 알게 됐기에 다시 너에게 간다 서둘러 외투를 입고 몇 개의 계절을 지나 익숙한 그때 그 집 앞 숨을 고르며 망설이다 음 용기 내 너를 부르고 마침내 문이 열리면 아프도록 좋았던 사람 달라진 모습에 어설픈 듯 태연히 인사를 건넨다 다시

너에게 간다 신재

말하고 싶다 그때 내가 어땠는지 아직 말하지 못한 그 많은 날이 보여 또 묻고 싶다 너의 마음 그 끝에서 아직 내가 있는지 이 모든 것 전할 수 없지만 서글픈 맘들이 나를 너에게 돌려놔 메마른 맘 그 맘 모두 다 너에게 간다 말하고 싶다 나의 사랑 그 안에선 작게 피워진 꽃도 너 떠난 후 모두 지웠다고 서글픈 맘들이 나를 너에게

너에게 간다 테이크 현

바람의 손을 잡고서 비밀의 정원을 지나 따뜻한 햇살을 넘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네게 널 향해가는 이 길에 네가 지어줬던 이름들 가슴 안에 담았던 날들 빛나고 있는 목소리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눈앞에 펼쳐진 기억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잊혀진 거리 널 볼 수 없던 나의 마음까지 여기 놓아두고 싶은데 너에게 달려갈래 날 기다리는

너에게 간다 더원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검은 저 하늘이 우리 갈라놔도 절대 포기 못해 거친 세상 끝 어디라 해도 약속할게 너를 다시 찾을거야 사랑할 수만 있다면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하룻밤 깨져버릴 꿈이라고 해도 내겐 바로 너잖아 너를 그리고 너를 부르고 너만을 찾는다 너에게로 간다

너에게 간다 란 (Ran)

내가 특별하다고 하죠 또 내가 전부라고 말하죠 나 같은 여자 뭐가 좋다고 이렇게 그대 맘 아프게 하는데 사랑이 서툰 나라서 그대를 힘들게 했죠 하지만 그댄 항상 곁에 있었죠 나 같은 여자 뭐라고 바보같이 사랑해 너에게간다 참 바보 같은 나 아무 말 없이 기다려준 그대가 고마워 사랑해 말할게 오랜 날 기다려준 그대가

너에게 간다 레드애플(Led apple)

나 기억해 니가 내게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내 곁에만 있겠단 너의 그 말을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가 있겠니 날 지웠니 너를 너무 아프게 한 나를 지웠니 나 몰래 흘렸었던 너의 눈물이 이제는 보내라고 말하는 거니 나 이제서야 네 소중함이 보이는데 네 사랑이 느껴지는데 넌 지금 내 말이 들리니 어디에 있니 난 너에게 간다 이제야

너에게 간다 레드애플 (Led apple)

나 기억해 니가 내게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내 곁에만 있겠단 너의 그 말을 어떻게 내가 널 잊을 수가 있겠니 날 지웠니 너를 너무 아프게 한 나를 지웠니 나 몰래 흘렸었던 너의 눈물이 이제는 보내라고 말하는 거니 B 나 이제서야 네 소중함이 보이는데 네 사랑이 느껴지는데 넌 지금 내 말이 들리니 어디에 있니 C 난 너에게

너에게 간다 인피니트(Infinite)

날 보던 네 눈빛과 미소가 그 따스한 입술과 손길이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단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 내 가슴 가슴마다 너라서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나 지금 너에게 간다 조금만 기다려줘 날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난 너에게 간다 모질게 돌아서던 어깨가 날 차갑게 떠나던 발길이 너무 두려워

너에게 간다 인피니트 (INFINITE)

날 보던 네 눈빛과 미소가 그 따스한 입술과 손길이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단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 내 가슴 가슴마다 너라서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나 지금 너에게 간다 조금만 기다려줘 날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너 아니면 안돼 난 안돼 난 안돼 난 너에게 간다 모질게 돌아서던 어깨가 날 차갑게 떠나던 발길이 너무 두려워 너무 두려워

너에게 간다 윤종신&김범수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