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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이주혁,임형빈,김준협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 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Still Fighting It 김준협,이찬솔,임형빈,강경윤

Good morning, son I am a bird Wearing a brown polyester shirt You want a Coke? Maybe some fries? The roast beef combo's only nine ninety five But it's okay You don't have to pay I've got all the ch...

너를 생각하면 이주혁

네가 없었을때 나는 늘 혼자였네 너를 만나고 난 후에 난 사랑을 알게됬지.. 그래 나는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었지만 너를 보내고 난 뒤에 내마음 나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쓸쓸한 내모습이 싫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난 잠못이루네 오 내사랑아... 그래 나는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었지만 너를 보내고 난 뒤에 내마음 나도 몰라.. 너를 생각하면 쓸쓸한...

멀어지는 그 미소 이주혁

저멀리 아스라히 노을속에 새는 내 슬픈 추억속에서 날아오지만 내 어린 시절의 그대로의 소망은 내가슴속에 남은 꺼진 촛붗처럼.. 나의 내일은 너의 밝은 미소하나를 이세상 모두를 이렇게 힘껏 품을수 있어.. 언제나 내곁에 붙들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리워할수록 내게서 멀어지는 그 미소.. 저 안개 그친후로 떠오르는 태양도 괴롭고 힘들었던 나의 지난날속에...

Riverside 이주혁

그냥 어둠속에 묻혀 있길 바래 다시 아침이 나를 부를때까지 오늘도 난 내게 아니야 이밤에 취해 슬픈.. 창밖에 흐르는 강물 위로 비에 흠뻑 젖은 날 안고 있었지 그래 눈을 뜨지마 내가 이 어둠속에 지켜줄께.. 그댈 Riverside 내곁에 기대여 그 하얀 손등위로 떨어진 눈물만큼 굿바이 Riverside 이밤을 잊지 말아줘 후회 하지 않아요 이젠 ...

난 아직 안죽었어 이주혁

왕년엔 나도 한 때는 정말 잘나갈 때 있었지 세상 모든게 다 내꺼라며 큰소리 치곤 했지 그런데 뭐야 지금 난뭐야 보여줄게 없는걸 날 알던 사람들 내 뒤에서 날 수근 수근 대며 비웃는 것 같아 난 정말 난 미치겠어 나 아직 안 죽었어 왜들 그래 비웃지마 이렇게 허무하게 살진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우후후후후~~~~ 늘 바쁜듯 했었지 세상...

푸른밤 이주혁

모든 게 멈췄어 널 마주친 그 순간 요동치는 나의 심장이 느껴 사랑이란 걸 내 손을 그대 놓지 말아 줘 우리에게 펼쳐질 푸른 밤 그리움 가득 담아 이 마음을 전해볼게요 한순간 투정 어린 마음이라 지나갈 거라 생각하지 말아줘요 나의 그대여 일상이 달라졌어 웃음으로 물들어 그대여 나를 잊지 말아 줘 우리에게 펼쳐질 푸른 밤 그리움 가득 담아 이 마음을 전...

Heaven 이주혁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넌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밤 빛을 향해 걸어가는 ...

가시나무 이주혁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동트는언덕님청곡 안개꽃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 눈이 부시도록 저 빛나는 유리병에 담긴 작은 안개꽃처럼 찬바람 불어도 거센 비가 와도 꺾이지도 않을 마음을 품고서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 너의 맘에 드리워져 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 이 밤 어두운 까만 밤 너를 삼킬 만큼 무거운 밤 빛을 향해 걸어가는 ...

해 지는 언덕에 이주혁

해 지는 언덕에 - 이주혁 세상에 태어나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하는 모든 이를 난 이해 할 수 없어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 사랑하고 누군가 미워해야하는 일을 난 설명할 수 없어 해 지는 언덕에 서서 어디에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두 눈을 감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네 거칠은 들판에 서서 어디에선가 스며오는 꽃 향기 맡으며 온가슴으로

나의 젊은 날들 이주혁

나의 젊은 날들 - 이주혁 살아가는 이유를 알았어 너를 본 순간 힘들었던 기억은 저멀리 살아져갔어 작은 바람결에 더 흔들렸던 나의 젊은 날들을 이제는 멈춰버린 시간 속에 영원히 남아 있어 내게 말해줘 나를 사랑한다고 슬픔으로 방황하는 나에게 이별은 이제 다시 찾아오지마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간주중 작은 바람결에 더 흔들렸던 나의 젊은 날들은

세상이란 이주혁

세상이란 - 이주혁 세상이란 멀고도 험한 바다 나는 조그만 조각 배라네 바람불고 폭풍우 칠때면 그대는 나에게 등불이 되주오 아무리 거센 파도와도 그대와 함께라면 나는 애처가 되리오 그대와 함께라면 사랑의 덫을 올리고 꿈을 가득 싣고서 배를 저어 나아가리 내일을 향하여 간주중 아무리 거센 파도와도 그대와 함께라면 나는 애처가 되리라 그대와 함께라면

Last Chance 이주혁

다시 시작 할거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는 주저 앉을 수 없어 내 삶은 내가 살아야 하니까 세상 모든 것을 무시하며 살아왔지 지금껏 지난 시간 모두 아쉬워 내 맘대로 살고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았지 난 바르다고 살았어 허나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모두 무너져 모두 나를 떠났지 그렇다고 주저앉아 울진 않아 그럴 수 없지 I'll ta...

첫사랑 이주혁

첫사랑 - 이주혁 지금도 네 생각이 난다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군대 생활이 한참 힘이들 무렵 갑자기 너는 날 떠나버렸지 그 때 난 널 원망했어 내 자신이 초라했었지 지금은 남의 여자가 돼 버린 너 생각이나도 곧 지워버렸지 몇일 전 우연히 네 소식을 들었어 행복하게 지내는 줄만 알고 있었어 그러나 힘들었던 결혼 생활 끝에 혼자되어 살고 있다는

난 아직 안죽었어 (Rock Ver.) 이주혁

.) - 이주혁 왕년엔 나도 한 때는 정말 잘나갈 때 있었지 세상 모든 게 다 내꺼라며 큰소리 치곤했지 그런데 뭐야 지금 난 뭐야 보여줄 게 없는 걸 날 알던 사람들 내 뒤에서 나 수근 수근 대며 비웃는 것 같아 난 정말 난 미치겠어 난 아직 안 죽었어 왜들그래 비웃지마 이렇게 허무하게 살지는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늘 바쁜 듯 했었지

생각중 이주혁

지금도 니생각을 하고 있는대나는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네받지 않을 껏도 알면서 니가 화낼껏도 알면서전화를 했어 넌 받지않았어난 너무 슬펐어또 한숨셨어담배한태폈어 마음이 아파서 너무 힘들어서....또눈물 흘렸어난 바보같이내가 잘못한걸 알아미얀해이안에 니가 남아있다는걸 기억해나에겐 사소한 것일지라도너에겐 큰상처가 됀다고바보같던 내가 이젠 널 떠날께널 위해...

개화 이주혁

날아오르는 청룡을 따라 이제 네 꿈을 펼쳐봐 새로운 내 모습 뿌듯한 이 느낌 여기는 중앙대학교 상상해 봐 이젠 실천해봐 꿈꿔왔던 미래를 우리 모두 함께 다빈치캠퍼스 너는 해낼 수 있어

안개꽃 (Inst.) 이주혁

어둠이 짙게 드리워도눈이 부시도록저 빛나는유리병에 담긴작은 안개꽃처럼찬바람 불어도거센 비가 와도꺾이지도 않을마음을 품고서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어느새 비춰오는 저 햇살은너의 맘에 드리워져넌 시들지 않는 작은 안개꽃 같아이 밤어두운 까만 밤너를 삼킬 만큼무거운 밤빛을 향해 걸어가는 이 밤어디쯤일까한참을 걸었나돌아보니 어...

울퉁불퉁 이주혁

울퉁불퉁한 나의 속을 이해해 주길 바라나도 모르게 힘든 하루 끝에 고갤 숙이네아슬아슬한 나의 맘을 붙잡아주길 바라 거친 세상에 나의 맘이 아파하지 않게무너져 내리지 않게 맘을 추려볼게저물어가는 하루 끝에서 짧은 추억에 기대어길을 잃고 나 헤매고 있어 기나긴 어둠 속에서 작은 행복에 기대어 괜찮은 척 기다리고 있어무너져 내리지 않게 맘을 추려볼게저...

유성우 이주혁

한심할 정도로 작은 나의 마음이 너에게 위로가 된다면 잠깐 빌려줄 수 있어 너의 마음에 가져가도 되어요 초라한 나의 외침이 당신의 맘속을 따스하게 한다면 저 하늘에 떠있는 별들 사이에 널 데려갈게가끔 떠나 버리고 싶을 때 내게 슬픔을 건네어 나눠가지면 좀 나아질까요 I’ll be your light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떨어지는 저 별이 내 맘은...

가시나무 육중완/이주혁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가시나무 육중완 & 이주혁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Heaven 이주혁 (기프트)

니가 있는 곳에 나도 함께 할게 니가 가는 곳에 나도 함께 갈게 널 위해서 매일 웃고 널 위해서 기도하고 니 생각에 잠들고 널 부르며 눈을 떠 내 옆에서 지켜주고 내 옆에서 감싸주는 넌 나의 천국인걸 You're my only one way 오직 너를 원해 내가 니 곁에 있음에 감사해 You're the only one babe 힘든 세상 속에 사랑을...

소년 양현경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소년 이적

셔츠를 벗은 채 들판을 함께 달리고 있는 소년과 그의 늙은 개 같은 나이지만 숨이 차 쓰러져 주저앉은 소년을 핥아주는 늙은 개 얼마나 지나야 소년은 비로소 알게 될는지 이미 끝을 예감한 개에게 남은 날의 의미를 영원히 자라는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는 소년의 굵은 땀방울 보이지도 않는 꼭대기에 오르고 말리라 맹세한 천진한 소년 얼마나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소년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이선균

기억하니 그 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거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에 넌 내 모습 바라볼...

소년 노래마을

소 년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바람들 닿는 곳 어둠을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소년 푸른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소년 백창우

사람들은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소년 이메일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해모수

소 년 [5:1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방세 구해오라는 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나서는 아버지. 멀어지는 아버질 향해서 삿대질하며 욕을 하시는 어머니. 수업료가 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둘째 녀석의 아우성. 분위기도 모르고 밥달라 졸라만 대는 우리 귀여운 막둥이. 나의 목을 조여오는 삶의 무게. 나는 이들을 위해...

소년 하울(HowL)

저기 하늘 넘어로 불어와 나즈막히 귓가를 스쳐가요 그저 가슴 떨리는 이 기분이 좋아 너무 어렸었지만 나 알았죠 너무 분명하게도 다 알았죠 사랑은 그런거죠 그걸로 충분했죠 이세상이 달빛아래 눈부신 그대 얼굴 수줍게 말하던 사랑 얘기 그렇게도 내맘을 두근거리게 했던 우리 그 약속을 시간만큼 이렇게 멀어져도 그날처럼 그대만 가득해 나는 꿈을 꾸네요 깨...

소년 이메일(2mail)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아르카나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

소년 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

소년 JUNIEL(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양말아 어딨니? (Where Are My Socks?)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찾아보자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 밝아 매일 갇혀있던 새장을 나와보자 적응은 하기 어려워도 곧 즐길 거야 그저 가만히 누워서 휴대폰만 보다 무기력하...

소년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소년 주니엘(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주윤하

나 있잖아 사실 말을 더 잘해 왠지 모르게 슬펐던 네 뒷모습 꼭 안아주고 싶었어 나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해 아직 이 얘길 못했어 나 정말 바보 같아 문득 궁금해져 너와의 사이가 내 맘을 고백했다면 우린 어땠을까 나 익숙해져 너 없는 하루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친구들도 만나곤 해 너 있잖아 사실 내 맘 알잖아 왜 날 옆에 둔거야 너 나쁜 거...

소년 10cm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딱히 건넬 말은 없어도 비뚤어지고 못생긴 그 안경은 다시 봐도 참 볼품없군요 예쁜 그 애는 너의 진심을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조각난 채로 버려둔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도 반짝이니까 초라했던 인사도 어설픈 사랑 노래도 밤새 중얼거렸겠지만 눈을 떠 멋진 밤이 펼쳐지고 있어 세상이 무너지고 끝날 것만 같아도 건강하고 웃고 사랑하고 그대로...

소년 EOS(이오에스)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

소년 문용(Moonyong)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에겐 낡은 피아노 하나뿐이었지만, 그 속엔 우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