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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사댁 셋째딸 이찬원

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사뿐사뿐 내게로 걸어와서 절을 하네요.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땡이로구나 천하의 호랑이 최진사 사위되고 예쁜 색시 얻으니 먹쇠란놈도 밤쇠란놈도 나를 보며는 일곱개 복중에서 한개가 맏았다고 놀려대겠지. 놀려대겠지.

최진사댁 셋째딸 (MR) 이찬원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조영남

맞았다고 넋두리 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 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고 일어 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이은하

1절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절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딸 나훈아

1)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한번 밤쇠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 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2)다음날 아침 용...

최진사댁 셋째딸 조영남

맞았다고 넋두리 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 하셨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고 일어 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나훈아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넉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 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민승아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소문이 나서 먹새도 얼굴한번 밤새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체 없지만 세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

최진사댁 셋째딸 노브레인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최진사댁 셋째딸 Various Artists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둘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아 염치없지만 둘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딸 김다현 & 윤태화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둘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나서 아 염치없지만 둘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딸 권윤경, 유지성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최진사댁 셋째딸 '78 조영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 딸 한서경

최진사댁 셋째딸 - 한서경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치없지만 셋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최진사댁 세째딸 이은하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세째딸 이박사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세째딸 서민우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세째딸 조영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 딸 이은하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세째 딸 나훈아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열고 뛰어 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왔노라고 말씀드리고나서 육간대청에 무릅꿇고서 머릴 조아리니 최진사 허탈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셨네. 3.웃는 소리에 깜짝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 댁 셋째딸 한서경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따님을 사랑하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만 먹쇠란놈이 눈물 흘리며 엉금엉금 기면서 아침 일찍이 최진사댁에 문을 두드리니 얘기도 꺼내기전 볼기만 맞았다고 넋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최진사댁

최진사댁 셋째 딸 설운도

얘기도 꺼내기 전 볼기만 맞았다고 넉두리하네 그렇지만 나는 대문을 활짝 열고 뛰어들어가 요즘 보기드문 사윗감 왔노라고 말씀드리고 나 서 육간대청에 무릎 꿇고서 머리 조아리니 최진사 호탕하게 껄껄껄 웃으시며 좋아하시네 웃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고개 들어보니 최진사 양반 보이지 않고 구경꾼만 모였네 아차 이제는 틀렸구나 하고 일어서려니까 셋째딸

최진사댁 셋째딸 (Al Wilson-The Snake) 조영남

The Snake 어느 날 아침 그녀는 출근하려고 호수가 길을 따라 걷고 있었지 마음 여린 아줌마는 추위에 얼어버린 가엾은 뱀을 한 마리 보았지 예쁜 피부 색을 가진 뱀은 찬 이슬에 얼어 거의 죽게 되었었지 \"아, 이런, 널 데려다 내가 보호해 줄게\" 하고 말했지 \"착한 아줌마, 저를 데려가 주세요 제발 꼭 절 데려가 주세요 아줌마, 절 좀 살...

최진사댁 세쨋딸 조영남

1.건너마을에 최진사댁 따님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쨋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최진사댁 세째딸 김혜연

?건너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소문이 나서 먹새도 얼굴한번 밤새도 얼굴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체 없지만 세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갔더니...

최진사댁 세째딸 나훈아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있는데 그중에서도 세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 나서 염치없지만 세째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나교 졸라봐야지 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서 뛰어...

최진사댁 셋재딸 나훈아

최진사댁 셋재딸 - 나훈아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났어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 마을 사는 나훈아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요놈이

최진사댁 세째딸 박종기

1.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에 따님을 사랑하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2.다...

최진사댁 셋째달 나훈아

건너 마을에 최진사댁에 딸이 셋 있는데그 중에서도 세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봤다네요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쭉 절하고아래 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 드리고 나서염체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사위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 봐야지다음 날 아침 용기를 내서...

이찬원 연리지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 끝내 이렇게 만나게 될 걸 왜 우리 먼 길 돌았나요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댄 채 정을 나누며 이렇게 한 자리에 서 있던 우리 힘들면 내게 기대요 눈물을 내게 쏟아요 꼭 잡은 두 손은 놓치진 말아요 우리의 사랑 연리지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 기...

최진사댁 셋째 딸 유지나

건넛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날 아침 ...

최진사댁 셋째 딸 오복성 (박민호 & 조주한 & 펑크리얼무브)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오복성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

최진사댁 셋째 딸 박민호,조주한

건너 마을에 최진사 댁에 딸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 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오복성 놈이라고 말씀드리고 나서 염치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 ...

최진사댁 셋째 딸 김연자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있는데 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새도 얼굴 한 번 밤새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 댁의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다음날 ...

최진사댁 셋째 딸 조영남

건너마을에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있는데그 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아따 그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먹새도 얼굴 한 번 밤새도 얼굴 한 번 못봤다나요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뵙고 넙죽 절하고아랫마을 사는 칠복이놈이라고 말씀 드리고나서염체 없지만 최진사 댁의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사위감 없으시면 이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다음날 아침 용기를 내...

최진사댁 셋째 딸 임종님

1.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최진사댁에 따님을 사랑하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2.다...

진또배기 이찬원

흐어어~~어어~~ 어 허야듸야 허야듸야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에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오리 세마리 솟대에 앉아 물 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바다의 심술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어허~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년내내 기원하는 진또배기 진또배기...

시절인연 이찬원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찬원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2)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

딱! 풀 이찬원

붙어라(딱!) 붙어라(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있어라 세월도 인생도 왔다가는 거야 아등바등 살 필요 없어 사랑에 배신당한 당신이라도 걱정 마라 지나갈 테니 아아아 아아 외로워 마라 당신 곁에 붙어 있을게 붙어라(딱!) 붙어라(딱!) 붙어 있어라 내 마음에 불을 붙여라 붙어라(딱!) 붙어라(딱!) 붙어 있어라 딱 딱 딱 딱 딱! 붙어...

편의점 이찬원

오늘 하루 길었다 퇴근길이 고되구나 맥주 한 캔 생각난다 편의점에 들러야지 밤새 환한 불빛 꺼지지 않는 날 반기는 저 간판 술이나 한잔하고 자야지 오늘도 고생 많았다 삼각김밥, 라면 하나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 사랑땜에 외롭고 돈 때문에 힘이 들 때 소주 한 잔 생각난다 편의점에 들러야지 밤새 환한...

울긴 왜 울어 이찬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

메밀꽃 필무렵 이찬원

내가 얼마나 외롭게 했는지 꿈에 한 번 나오질 않아 비 내린 강가에 연어 떼처럼 돌이킬 수 없는 내 사랑 내가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대 울던 모습만 남아 소란한 밤 사이 별똥별처럼 내 마음에 콕 박힌 당신 새끼손가락 걸고 영원을 약속했던 내 사랑은 지금 어디에 슬픈 초승달이 기울면 하얀 메밀꽃길 따라서 그댈 찾아 떠나가겠소 처음 가는 세상 나 ...

보약 같은 친구.mp3 이찬원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같이 가세) (같이 가세)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자네는 좋은 친구야 (보약같은 친구)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우리 두사람 전생에 인연일거야 자식보다 자네가 좋고 돈보다 자네가 좋아 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 아아아 사는날까지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같이 가세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

18세 순이 이찬원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진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가야해 가야해 나는 가야해 순이 찾아 가야해 누가 이런 사랑을 본적이 있나요 나이는 18세 이름은 순이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줄 모르고 서쪽하늘 문틈새로 새어드...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찬원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밤열차 이찬원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사랑 빈 가슴 부여잡고 차창에 기대어 밤 이슬 내리는 창 밖을 보며 아쉬움에 자꾸만 뒤돌아보는데 기적소리 울음소리 나를 나를 나를 울리네 이제 가면 못 볼 사랑 보고플 사랑 다시 오면 안 됩니까 말을 해 줘요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가는데 밤 열차는 미련없이 떠나갑니다 뜨거운 눈물 흘려야하는 ...

시절인연 (時節因緣) (Inst.) 이찬원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시절인연 (時節因緣) (MR) 이찬원

1절 (34초)사람이 떠ㅡ나간다ㅡ고ㅡ 그대ㅡ여ㅡ 울지 마ㅡ세요ㅡ 오고ㅡ 감ㅡ 때ㅡ가 있으ㅡ니ㅡ 미련일ㅡ랑 두지ㅡ 마ㅡ세ㅡ요ㅡ 좋ㅡ았던 날ㅡ 생ㅡ각을ㅡ 하ㅡ고ㅡ 고ㅡ마운 맘ㅡ 간ㅡ직을ㅡ 하ㅡ며ㅡ 아아아~ 살아ㅡ가ㅡ야ㅡ지ㅡㅡ 바람처럼ㅡ 물ㅡ처ㅡ럼ㅡㅡㅡㅡㅡㅡ 가는 인ㅡ연ㅡ 잡지를ㅡ ㅡ말ㅡ고ㅡ 오는 인ㅡ연ㅡ 막지 마ㅡ세ㅡ요ㅡㅡ 때ㅡ가 되면ㅡ 찾ㅡ아ㅡ올ㅡ ...

울긴 왜울어 [미스터트롯] 이찬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