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늦진 않았어 이현석

멀리 떠나가 버린 시간은 나에게 후회만 안겨 놓았나 다시 하고 싶은 일 많은데 이제 너무 늦진 않은걸까 만약 내가 조금 더 걸었다면 한 발은 앞서가겠지 스쳐 지나간 모든 기회들 다시 돌아오진 않는걸까 세월따라 모두들 변하고 내일을 향해 가지만 나를 묶어버린 채 떠나는 시간을 잡을 수 없네 하지만 늦진 않았어 다시 시작하기엔 어떤

Sinful Mind 이현석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죄악에 싸여버린 붉은 욕심 거짓 욕망 허영 가득 안고서 조금 더 앞서 올라가기만 위해서 잔인 하도록 이기려 하는건 그저 작은 현실의 일부분이야 난 조금도 그러지 않았어 언제나 그렇게 믿었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어 다 받은 상처만 알고 주는 아픔은 잊고 남을 짓밟으며 살아가는가 빼앗고 뜯어서 내 배만을 채우고

늦깎이 인생 이현석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렸다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가슴엔 남은 게 없다 이 나이 되어서야 알았다 날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인생에 지각 같은 건 없어 이제부터가 진짜야 늦깎이 인생아 조금은 늦었지만 괜찮아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아 내 인생 지금부터야 늦지 않았어 어차피 인생이란 답이 없는걸 이 길이 아니라면 돌아가면 돼 하고픈 일을 찾아

여자 앞에서 이현석

우리 모두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들 서로 다른 개성 속에서 한 마음 하지만 여자만 앞에 있으면 모두 다 딴 사람이 돼 버려 이제는 그런 것도 익숙해지지만 수다 떠는 너는 여자만 있으면 무게를 잡고 조용하던 너는 왜 말이 많아지는걸까 하지만 여자는 더해 언제나 내숭이잖아 믿을 건 하나도 없어도 없는 것 보다는 낫잖아 그대로 아쉬운대로

여자앞에서 이현석

우리 모두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지내온 친구들 서로 다른 개성 속에서 한 마음 하지만 여자만 앞에 있으면 모두 다 딴 사람이 돼 버려 이제는 그런 것도 익숙해지지만 수다 떠는 너는 여자만 있으면 무게를 잡고 조용하던 너는 왜 말이 많아지는걸까 하지만 여자는 더해 언제나 내숭이잖아 믿을 건 하나도 없어도 없는 것 보다는 낫잖아 그대로 아쉬운대로

악연 이현석

너의 모든 걸 이해할 수는 없잖아 너무 많은 걸 내게 바란 것을 견딜 수 없었어 마음속 깊이 그늘진 외로움만을 안고 말하지 우리 사랑인 것이었나~ 우울한 하루가 지나고 또 시간이 흐르고 이제 잊혀질까 했지만~ 흩어진 너의 향기 마음 속에 남아 여전히 나를 슬프게만 하네~ 너의 모든 것을 잊고 싶지만 사랑해~ 많은 추억과 미움까지도 하지만

어떻게 할까 이현석

널 사랑한다 말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걸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여 보냈던 편지 꽤 많은 것 같아 하지만 받은 건 하나 널 사랑하지만 느껴지고 있어 흔들리는 나의 자존심 널 위해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아니 시 하나 읊을까 내 맘에 담겨 있는 모든 진실 다 보여준다면 날 사랑하게 될까 날 싫어하는건가 그저

어떻게할까 이현석

널 사랑한다 말한지도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걸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여 보냈던 편지 꽤 많은 것 같아 하지만 받은 건 하나 널 사랑하지만 느껴지고 있어 흔들리는 나의 자존심 널 위해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아니 시 하나 읊을까 내 맘에 담겨 있는 모든 진실 다 보여준다면 날 사랑하게 될까 날 싫어하는건가 그저

결혼, 너와 함께 한 기적 이현석

그 날에 나의 설렘 지금도 생각하면 그 시간 너와 함께 했던 최고의 순간들 시간이 흘러가서 때로는 잊혀지고 가끔은 서로 이해못해 힘든 날도 있지만 서로 참 다른 둘이서 함께 한다는 건 인생이란 두 글자를 보다 가치있게 만들고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순간이 너무나 행복한 지금 이런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함께 한 많은 날들 때로는 힘들었고 하지만 둘이 함께라서

스타가 되기까지 이현석

다 이렇게 겪어간 모습들이 어느덧 기억 못하는 머나먼 얘기처럼 느끼겠지 나 또한 똑같은 뻔뻔한 모습으로 처음부터 하나씩 밟는거야 느끼한 줄 모르고 온갖 표정 지으며 오디션을 위해서 노력하는 거야 언젠가는 나도 그들처럼 멋지게 살게 될거야 그 누구도 나의 꿈 얘기하면 웃음으로 말 하겠지 그게 어디 아무나 할 거냐고 하지만 나에겐 멋있는 끼가있어 모두

욕망은 달린다 이현석

어떻게 하던 성공한다 그것만이 내 철학이다 공부 외에 다른 재주 없고 친구도 없었다 하지만 난 꿈을 위해 뒤도 옆도 보지 않고 좋은 학벌위해 노력하며 젊음을 보냈다 인정사정 따윈 없다 정신적인 낭비일뿐야 재력 쌓기 위해 청춘 희생했다 다바쳤다 나는 멈추지 않아 난 계속 달려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다 얻어내고 손가락질해도 내가

마지막 일기 E.O.S

하늘을 가려버린 저 어두운 먼지 덩어리 밑에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다 나만은 깨끗하다고 하지만 이 먼지낀 세상엔 누가 사고 있는가 사람들은 누구나 서로를 탓할려고만 한다 왜 아무도 모르는가 진정 내일은 늦는다는 것을 아직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도 늦진 않았어 멀리서 찾으려고 생각하지마 예전에

우린 아직 뭐든 달콤한 소금

하고 싶은 게 하나 없다 고민하는 너에게 답을 줄 수는 없었지 사실 나도 그래 이럴 땐 이렇게 해야 해 저럴 땐 저렇게 해야 해 수많은 참견들 속에 사라진 우리의 꿈 하지만 아직 늦진 않았어 끝난 건 아니니 다시 시간을 돌릴 순 없어도 우리는 아직 뭐든 될 수 있어 파란 하늘을 날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마지막 일기 EOS(이오에스)

하늘을 가려버린 저 어두운 먼지 덩어리 밑에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한다 나만은 깨끗하다고 하지만 이 먼지낀 세상엔 누가 살고 있는가 사람들은 모두가 서로를 탓할려고만 한다 왜 아무도 모르는가 진정 내일은 늦는다는 것을 아직은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도 늦진 않았어 멀리서 찾으려고 생각하지마 예전에 그곳으로 밖에는

학창시절 이현석

학창시절-이현석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둘러메고 피곤한 눈으로 등교하면 수업은 왜 그렇게 많이 있는지 든든한 아침을 먹고온지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뱃속이 허전해 지는 걸까 가끔은 무거운 눈을 참기가 힘들어 나도 몰래 꿈속으로가 무서운 선생님의 꾸중으로 힘든 하루 보냈지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작은 사랑의 멜로디 이현석

이렇게 좋은날 홀로 외로이 강변길을 걷다가 바라보았어 한 쌍의 어린 커플 보면서 나를 돌아보았어 파란 하늘을 보며 잔디 위에 누워 미래를 약속 하겠지 어린 마음이지만 때 묻지 않은 손가락 걸고 부르는 작은 사랑의 멜로디 얼마나 좋을까, 사랑을 알까, 지금 힘든 나보단 행복해 보여 그렇게 그대로 사랑 간직할 수 있을까 아마 힘들겠지만 작은 사랑이지...

작은 사랑의 멜로디 이현석

이렇게 좋은날 홀로 외로이 강변길을 걷다가 바라보았어 한 쌍의 어린 커플 보면서 나를 돌아보았어 파란 하늘을 보며 잔디 위에 누워 미래를 약속 하겠지 어린 마음이지만 때 묻지 않은 손가락 걸고 부르는 작은 사랑의 멜로디 얼마나 좋을까, 사랑을 알까, 지금 힘든 나보단 행복해 보여 그렇게 그대로 사랑 간직할 수 있을까 아마 힘들겠지만 작은 사랑이지...

스토커 이현석

누군가 너의 그림자 뒤를 따르고 있어 아무도 알지 못하게 숨어 지내고 있는 거야. 조심해야 해 너의 모든 걸 다 알고 있잖아 기억에서 사라져 버린 아주 작은 일까지도 *언제까지 너의 뒤에서만 바라보진 않을 꺼야 알 수가 없어 너의 앞에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도 몰라 아무도 몰라 **스토커 너에게 펼쳐지는 세상은 없어 미친꿈이야 워워워워 니가 ...

영원한 사랑을 위해 이현석

아주 우연히 너를 만났었지만 나에겐 다른 의미가 있었던거야 조금은 어색함 속에서 다가가긴 힘들었지만 너를 보는 나의 마음을 감출 수는 없었어 따뜻한 너의 미소에 이젠 느낄 수 있어 너의 마음 속 깊은 곳에도 내가 있었다는 것을 나~ 너의 마음속에서 지워지고 싶진않아 그저 스쳐가는 만남일순 없잖아 그~ 언제까지라도 넌 내 마음 속에 있을거야 사랑하는 마...

학창시절 이현석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둘러 메고 피곤한 눈으로 등교하면 수업은 왜 그렇게 많이 있는지 든든한 아침을 먹고온지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뱃속이 허전해 지는걸까 가끔은 무거운 눈을 참기가 힘들어 나도 몰래 꿈속으로 가 무서운 선생님의 꾸중으로 힘든 하루 보냈지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학창시절을 나는...

Egoist 이현석

[노블레스(Noblesse) - Egoist (with 이현석)]..결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이렇게 멀기만 한지 끝으로 내게 했던 그 말 난 너무도 이기적인 남자라고..

작은 사랑의 멜로디 (Feat. 박완규) 이현석

이렇게 좋은날 홀로 외로이 강변길을 걷다가 바라보았어 한 쌍의 어린 커플 보면서 나를 돌아보았어 파란 하늘을 보며 잔디 위에 누워 미래를 약속 하겠지 어린 마음이지만 때 묻지 않은 손가락 걸고 부르는 작은 사랑의 멜로디 얼마나 좋을까 사랑을 알까 지금 힘든 나보단 행복해 보여 그렇게 그대로 사랑 간직할 수 있을까 아마 힘들겠지만 작은 사랑이지만 어여쁜...

학창시절 이현석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둘러 메고 피곤한 눈으로 등교하면 수업은 왜 그렇게 많이 있는지 든든한 아침을 먹고온지 몇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뱃속이 허전해 지는걸까 가끔은 무거운 눈을 참기가 힘들어 나도 몰래 꿈속으로 가 무서운 선생님의 꾸중으로 힘든 하루 보냈지 그래 그때는 몰랐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학창시절을 나는...

하나 되게 하소서 이현석

나의 모습은 많이 변했겠지만 내 맘속엔 그대 또 있어 이제는 내 사람은 아니지만 난 아직도 너만을 생각하는데 기억하겠니 함께 했던 추억들 이제는 다 소용 없어도 나에게 작은 미소짓게 할수있는 나만의 소중한 기억이야 그저 친구로도 남을수 없는 것은 그만큼 사랑했기 때문이야 사랑만으로 널 볼수 없는 그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하늘이시여 이몸 죽...

머리가 길어 슬픈 이현석

사람들은 모를 거야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내가 얼마나 어려웁게 우리 부모님을 설득했는지 나만의 음악을 추구하는 나의 개성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실이 미워질 때도 있었지만 사람들은 모를 거야 내가 무리해서 택시를 타는 이유를 따가운 시선 속에 조금 벗어나고 싶은 이 마음 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머리가 같다는 이유하나로 나를...

오해였을 뿐 이현석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나 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그대여 많은 친구 속에 어울린 모습 날 잊은 것 같았어 멀리 하려는 건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나의 수였을 뿐 지나버린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봐 아름다운 걸 변치 않을 우리 사랑 아쉬움에 멀어진 건 오해였을 뿐 말 없던 그대 그 맑은 눈이 나를 사로잡던 지난 날 기억도 이젠 바람되어 ...

세상만사 이현석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있소 세상 만사 모든 일이 뜻대로야 되겠소만 그런 대로 한 세상 이러구러 살아가오 길가다가 땅을 보면 반짝이는 동전 한닢 날 찾는 것 같아서 돌아보다 넘어지고 재수란게 그런 거지 있다가도 없는거지 세상...

멈춰진 나 이현석

놀이터에서 놀던 시절 교복을 입고 있던 시절 입던 바지가 짧아지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호프집에서 한잔하고 포장마차로 2차하고 나의 미래를 구상해야 할 때가 찾아왔는데 모든 걱정은 뒤로하고 난 항상 생각했지 다 모든건 어떻게 되겠지 흐르는 세월에 모두 정신없이 변해가지만 이대로 멈춰진 나는 어떻하나 지나긴 날들속에 묶여진 정신연령은 성장을 거부하는 이...

위험한 댄스 이현석

무료해져가는 이 시간 지쳐버린 심신의 하루 다가오는 어둠의 유혹 또 나를 건들이고 가물가물 해져가는 내 눈빛 속에 비춰진 환상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느낌에 휩싸이네 <간주중> 고민 속에 선택한 의상 두벌 세벌 다 입어보고 거울 보며 마무리 작업 멋지게 비춰지고 부푼 마음 안은 발걸음 날 기다릴 화려한 조명 음악 소리 벌써 귓가를 맴도는 것...

안녕히 가세요 (당신을 위한 진혼곡) 이현석

당신이 더럽게 쌓은 부와 명예로 당신의 주검 앞에 모일 많은 사람들 슬픔에 젖은 듯하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조의금 아까워하며 뒤돌아 잊어버리지 슬픔을 표출하는 당신 가족들 재산 쌈에 목숨 걸며 칼 갈게 되겠지 세상 누구의 사랑도 없는 슬픈 영혼이 저 세상으로 갈 때에 쌓인 재물은 세상에 남아 피 튀는 투쟁의 승자가 먹겠지 당신의 잔인함에 비참히 ...

LIFE CYCLE-삶에 관하여 ( 연주곡 ) 이현석

- 유아기, 사춘기, 청년기, 성년기 등 인생의 단계를 표현하는 Life cycle이란 말을 내가 심리학 수업에서 처음 듣고 영감을 얻어 연주곡으로 표현하고자 만든 바로크메탈풍의 곡이다.

Agape (아가페) 이현석

나두 잘 머르게써.. 너래가 안나와서.. &#53384; &#53384;.. 왜 너래가 안나오징?? 아 미티게따//

SKY HIGH-저 하늘 높이 ( 연주곡 ) 이현석

- 하늘을 날아보고 싶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생각을 빠르고 어려운 기타 주법을 사용하여 귀에 쉽게 들어오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기타를 치다 굳은살이 벗겨져 잠시 녹음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토요일 밤 이현석

1,긴머리에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그대~를만~나리라~> 2,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토요일밤에 3,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찬 내일을위해 오~토요일 밤에

자기전에 들어요. 이현석

힘들죠 세상에 치이고 또 치여 기댈 곳이 없죠 술 한잔 또 두잔 기울여 봐도 나아지는 게 없죠 다 잊어요 그대 울어요 때론 그저 눈을 감고 상상해요 누군가가 다가와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 그댈 꼭 안아주네요 땅엔 희망이 없어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저 빛은 언제나 그댈 비출거야 안될 걸 알면 애를 써 봐도 쓴웃음만 짓죠 다 잊어요 그대 울어...

변하는 마음 이현석

흐르는 강물에 떠가는 꽃잎처럼 내 마음 정처없는 길 떠나네 이제는 버려야 할 아픈 미련이지만 귓가에 스치는 그대 고운 목소리 흘러간 슬픔 모두 잊는다 해도 허전한 이맘 무엇으로 채울까 돌아선 그대 모습 뒤에 흐르는 나의 눈물은 다시 오지 않을 사랑때문이야 날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는 말 내 마음속엔 아직도 남았지만 변하는 너의 마음 걷잡을 ...

Vacation (방학) 이현석

방 학 한 번 하 긍 칭 긔 만 나 긍 ㅡㅡㅋ 칭 긔 보 구 싶 당.. 어 기 가 어 디 얌 나 학 교 다 닐 때 는 인 기 짱 인 데.. 학 교 가 저 아 진 아.. ㅡㅡㅋ 오 늘 2 부 라 그 했 나 욤.. 걱 정 하 지 마 세 욤 칭 그 들 이 있 잔 아 욤

FOREVER-영원히 ( 연주곡 ) 이현석

- 한번의 '사랑'과 '우정'은 쉽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나의 철학을 바탕으로 쓴 곡이다. 영원히 남는 곡이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이 곡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 이유다.

빈 자리를 바라보며 이현석

흘러간 시간 속에 묻어온 언제나 나와 함께한 맘속에 갇혀있던 음악들 이제 들려줄 수 있나 수많은 꿈속에 가려있던 미래로 향한 길중에 다다른 곳은 바로 여기였나 이제 후회 없는가 쓸쓸한 무대 뒤 거울 보며 긴장 속에 올라선 무대 화려하게 뿌려지는 그 밝은 조명 빛으로 비춰진 빈 자리를 바라보면서 실망도 했었지만 언제나 이젠 내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사...

MEMORIES-추억 (연주곡) 이현석

- 어린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뜬 중학교 3학년때 Group Sound 시절 첫 Drummer였던 친구 '준엽'을 추모하는 뜻에서 만든 곡이다. 먼 곳에서나마 이 곡을 들어주길 바란다.

Forever(영원히) 이현석

씨발 족발 개발

오해였을뿐 이현석

언제 또 다시 만날 수 있나 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그대여 많은 친구 속에 어울린 모습 날 잊은 것 같았어 멀리 하려는 건 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나의 수였을 뿐 지나버린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봐 아름다운 걸 변치 않을 우리 사랑 아쉬움에 멀어진 건 오해였을 뿐 말 없던 그대 그 맑은 눈이 나를 사로잡던 지난 날 기억도 이젠 바람되어 ...

널 떠난 이유 이현석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나의 맘을 너는 이해해 줄까 다시 너를 만난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 않고 돌아섰지만 어느 덧 힘든 시간이 가고 후회만이 나를 감싸고 있어 너와 어울리지 않은 나의 초라한 모습 더이상 보이긴 싫었어 만남이 짧았던 즐거운 추억까지 나를 슬프게 만들어 언젠가 너에게 나의 진심을 다 얘기하고파 그 무엇도 우리 사이를 슬프게 만들지는...

변하는마음 이현석

흐르는 강물에 떠가는 꽃잎처럼 내 마음 정처없는 길 떠나네 이제는 버려야 할 아픈 미련이지만 귓가에 스치는 그대 고운 목소리 흘러간 슬픔 모두 잊는다 해도 허전한 이맘 무엇으로 채울까 돌아선 그대 모습 뒤에 흐르는 나의 눈물은 다시 오지 않을 사랑때문이야 날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는 말 내 마음속엔 아직도 남았지만 변하는 너의 마음 걷잡을 ...

CHILDS PLAY-동심의 세계 ( 연주곡 ) 이현석

- 소문난 개구장이였던 나의 어렸을 적 추억을 빠른 연주와 정감있는 멜로디로 표현했다. 정확히 4년전에 만든 곡이지만 많은 연습량을 필요로 했던 곡이다.

배신 이현석

이현석..배신 남자로 태어나서 처음 사랑한 너이기에 평생을 너와 함께 있을 거라고 너에게나 맹세 했어 내 전불 주고 싶어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행복한 꿈을 꾸며 너만 사랑해 그렇게나 말했는데 얼마나 더 내가 너에게 속아 주어야만 해 내 모든 걸 너에게 걸었는데 이제 두 번 다신 너를 볼 수 없을 것만같아 내 모든 걸 앗아간

방황속에서 이현석

무엇이 또다시 날 찾을까 이미 힘든일 만이 겪었지만 웃음도 눈물도 뒤로하고 다시 얼마나 헤메는가 세상에 태어난 잘못인가 나를 아무도 반기지 않는데 이미 지나버린 때늦은 후회에 한번 더 기회를 줄수있나 나를 등지고간 어두운 세상 지친 내몸 어디 기댈까 이미 나에게 아픔을 던진세상 너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나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수 있게 내게 말해줄수...

들꽃 이현석

스산한 바람 불어오면 눈물에 흩어져 내리고 차가운 달빛 그리운 얼굴 강물에 아른거리네 바라본 하늘에 흰 구름 빛 바랜 그대 모습이었나 잊어야만 하는 내 마음을 아는지 조금씩 흩어져 가네 참고 참아도 흐르는 이 눈물에 그대를 지우고 또 지워보지만 눈물이 흘러 떨어진 자리에 그리운 들꽃 하나 피어나네 새벽 이슬 맺힌 들꽃 같은 남겨진 내 모습이...

버려 이현석

잠시 쉴 수도 없는 이와 쉴 수밖에 없는 사람 남겨 버리는 이와 없어 갖지도 못한 사람들 반쯤은 감긴 나의 눈에 희미한 의식 속에서 보는 거대한 찌그러진 세상 머리엔 비리와 떡만으로 가득 차 있고 배속은 사치와 허영으로 부풀어가고 줏어 먹기 위한 팔과 수수깡으로 만든 발 발바닥 밑엔 기대를 내던진 사람들 잊어버려 왜 이렇게 날 어지럽게 이끌고 가는가 ...

너의 손잡고 이현석

너 그거 아니 매일 밤 널 데리러가는 내 발걸음이 깃털만큼 아니 공기보다 더 가볍다는 걸 너 그거 아니 내 하루는 항상 네 생각인 걸 uh 어딜 가던 어디 있던 난 너와 함께였으면 하는 생각 넌 모르겠지 내가 부족한 탓인지 아니 탓이겠지 더 노력할게 또 고백할게 우리 사랑을 너의 손잡고 길을 걸을 때 너의 옆모습 바라볼 때 난 저절로 웃음 떨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