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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이혜민(배따라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밤이 외로워졌네 오우 오우 오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 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고독만이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배따라기

우~~~우~~~~우~~~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픈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오로운 내 마음에 그대 없는 이밤에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마음에 그대 떠난 이밤이 외로워졌네 워우워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그대작은화분에비가내리네 배따라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없는 이밤이 너무길게 느껴지네 비가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떠난 이밤이 외로워졌네 오우 비가 내리네 그대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오우 비가 내리네 그대작은 화분에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불후의명곡,배따라기) 김태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김태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김태우(GOD)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 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 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 밤이 외로워졌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Various Artists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잊혀졌던 기억이 떠오르네 비가 내리네 그대 떠난 마음에 슬픔만이 남았다네 견딜수 없다네 눈물 흐르네 외로운 내 마음엔 그대없는 이 밤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 비가 내리네 쓸쓸한 내 마음에 그대 떠난 이밤이 외로워졌네 오우 오우 오우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상처 받은 마음을 어떻게 달랠까 비가 내리네 그대 작은 화분에

비와 찻잔 사이 이혜민(배따라기)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 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비와 찻잔사이 이혜민(배따라기)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촛불 켜는 밤엔 이혜민(배따라기)

촛불 켜는밤에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방안에 켜 두세요 촛불 켜는밤에 내님 숨결느낄때 비에 흠뻑 젖었던 옛일을 생각해요 그 눈 그 입술 그 뺨은 지금은 잊었지만 둘이서 그렸던 작은 그림은 지워지질 않아요 촛불 켜는밤에 그대 사랑느낄때 두눈을 꼭 감고요 내님사랑 기다려요 촛불 켜는밤에 그대 외로우실때 사랑의 촛불을 방안에 켜 두세요 그 눈 그 입술 그

견딜 수 없는 날들 이혜민(배따라기)

미안해했지 그러면 우리사랑이 끝난 줄 알았지 늦은 밤 너의 집 앞에까지 바래다주는 그 누군가 먼발치서 우연히 본 나에게 넌 날 의식하듯 행복한 채 그의 품에 안겼지 내 사랑 아니면 한 순간 조차도 살 수없는 널 난 알아 이젠 하루하루를 널 위해 살겠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며 이런 나의 바램이 너무나 늦다고 골목길엔 그녀의 슬픈 두 눈을 닮은 빗물이 내리네

파란엽서 이혜민(배따라기)

까만 밤 하늘에 그렸다오 작은 별 하나와 창가에 앉아서 불렀다오 휘파람 소리로 밤에 떠난 나그네의 별과 같은 사연도 적어 포근히 잠들어 있는 나의 사랑 그대 머리맡에 창문가 기차를 타고 파란엽서 한장 전해 줄래 푸푸 ~ ~ 편지 왔어요 ~ ~ ~ 나의 사랑 그대 머리맡에

작은 수선화 이혜민(배따라기)

간밤에 빗물에 젖은 창가에 수선화 꽃이 어젯밤 깊은 꿈속에 키가 조금 큰것 같아요 음-음-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눈가로 나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던 그사람 눈물만 가득했지 우- 눈물만 가득했지 간밤에 바람이 불어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난 수선화 작은 꽃처럼 누군가를 기다렸어요 커다란 두눈가로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이혜민(배따라기)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릴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 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외로운

수선화 이혜민(배따라기)

창가에 수선화가 비를 맞고 피었네 어제의 슬픈 일들을 감싸주었네 당신의 고운 얼굴을 가득 닮았던 수선화 작은 꽃이 비에 떨고 있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서면 수선화 작은 꽃이 나를 보고 웃네 아 아 지금은 가버린 당신이지만 아 아 작은 수선화는 당신의 하얀 면사포 어둠이 밀려오는 창가에

Love Story 이혜민(배따라기)

처음 동행을 했어 그녀와 바라 본 바다는 이따금 깊은 외로움을 토해 내곤 저 만큼 달아나곤 했어 나는 하루하루 그녀를 닮아 가려 했어 하얀 우유 보다는 초코 우유를 그리고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피자도 열심히 먹었지 하- 그렇게 아름다운 날들로부터 가을은 몇번 지나갔어 언제인가는 늦은 밤 양평길에서 우연히 바라본 밤 하늘엔 그녀의 이쁜 속눈썹을 닮은 초생달과 작은

바닷가엔 이혜민(배따라기)

바닷가엔 조그만 모래성이 있어요 사람들이 놀다 가버린 작은 모래성이 바닷가엔 소라들의 슬픈 얘기 있어요 바람에 실린 파도에 밀린 작은 모래알 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몰려와 아 소라의 슬픈 모래를 모두 가져가고 바닷가엔 여름 가고 가을이 와요 쓸쓸한 백사장에 소라만 깨운답니다 아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 몰려와 아 소라의 슬픈 모래를 모두

포플러 나무아래 이혜민 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추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포플러나무 아래 이혜민(배따라기)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보이던 거리에서 언제나 말이 없던 너는 키 작은 나를 보며 슬픈 표정으로 훔쳐보곤 했지 아무도 모르게 담벼락에 기대서서 긴 머리를 쓸어올리며 추억의 저편에서 우린 또 만나겠지만 흐려진 눈가엔 가득 너의 그리움만 랄라라 라라라라라라 너의 그리움만 포플러 나무 아래 나만의 추억에 젖네 푸른 하늘이 슬프게만

유리벽 찻집 이혜민(배따라기)

둘이서 울던 자리는 안녕 나는 모두 잊으리 낙엽지던 가을 속으로 훌쩍 떠나고만 싶어라 애띤 너의 옛모습을 닮아 따스한 내손길 기다리듯 조그만 탁자위엔 아직도 찻잔이 다소곳이 놓여 있었지 둘이서 울던 날 그 유리벽 찻집 창가엔 빗물이 흐르고 있었지 언제나 해맑게 나를 바라보던 작은 꽃은 아직 피고 있을까 눈물 흘리며 떠나리 안녕 나는 가을 나그네처럼 단발머리

믿어주오 이혜민(배따라기)

믿어주오 그대 떠나기전에 말은 없어도 허탈한 이마음을 바람결에 흩날리는 고운우리 그대 모습엔 쓸쓸히 낙엽지네 그대 두눈에 눈물 고이면 외로이 고개숙이네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뒤돌아 마음 아파도 안녕이라 말아요 믿어주오 그대 떠나기전에 말은 없어도 허탈한 이마음을 그대 두눈에 눈물 고이면 외로이 고개숙이네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뒤돌아 마음 아파도 안녕이라 말아요

내 사랑 이해해요 이혜민(배따라기)

바람 불던 어느날 그리움 눈처럼 내리던 날 낙엽 지던 거리에서 안녕하며 떠난 그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떨어지네 그대 곁에 갈수 없는 난 추억의 길을 걷네 그대 내게 늘 말했었죠 왜 날 사랑하냐고 제발 내 바램처럼 사랑하게 해줘요 약속해요 날 외면하는 그대 마음 돌린다고 낯익은 간판이 보이는 그대 집 앞 골목길의 전화박스에 기대어 취한 눈을 감네

창밖의 낙엽은 그대론데 이혜민(배따라기)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우울한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날 그 슬픈 약속을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내 사랑 영원히 이혜민(배따라기)

배따라기 - 내 사랑 영원히 바람불던 어느날 그리움 눈처럼 내리던 날 낙엽지던 거리에서 안녕하며 떠난 그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떨어지네 그대 곁에 갈 수 없는 나 추억에 길을 걷네 그댄 내게 늘 말 했어죠 왜 날 사랑하냐고 제발 내 바램 처럼 사랑하게 해줘요 약속해요 날 외면하는 그대 마음 돌린다고 낮익은 간판이 보인 너의 집앞 골목길 안 가로등에

첫 사랑이 생각 나네요 이혜민(배따라기)

비 오는 날 거리를 거니는 어여쁜 아가씨는 곱게 빗은 머리가 아름다워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노랑 빨강 우산들이 춤추는 거리에는 잊혀진 옛추억이 살짝 생각나네요 음~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음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음~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비 오는 날 거리를 거니는 다정한 연인들의 작은 우산 속에는 사랑이 움트는걸 난 알아요

창밖에 낙엽은 그대론데 이혜민(배따라기)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우울한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날 그 슬픈 약속을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찻잔은 따스해 그대 떠난 겨울처럼 아련히 느껴져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

주기도문(이혜민) 이혜민(배따라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

창밖의 낙엽은 그대론데.. 이혜민(배따라기)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 대 떠난 겨울 처럼 슬프게만 느껴져 간주중 우~울한 날 그 약속 모두다 잊기로 해요 우~울한 날 그 슬픈 약속은 이젠 모두 지워요 창밖엔 낙옆은 아직도 그대론데 오실 날 안오시는 내님 손끝에 떨리는 찾잔 따스해 그대

실연 이혜민(배따라기)

거리에 보라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속에서 둘이는 만나 약속없이 헤어졌네 그렇게 못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은 그댈 못잊나 그렇게 못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요 외로움을 채워주네 나를 떠나보낸 그대 얼굴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거리에 보라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낮선 시간속에서 둘이는

혼자만의 사랑 이혜민(배따라기)

거리에 보라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속에서 둘이는 만나 약속없이 헤어졌네 그렇게 못잊을 사연도 없는데 왜 나만이 그댈 못잊나 그렇게 못잊을 추억도 없는데 머뭇거리는 내가 미워지네 오늘 밤엔 네온이 너무 따뜻해요 외로움을 채워주듯 나를 떠나보낸 그대 얼굴마저 기억할 수 없어요 거리에 보라빛 어둠이 내리면 그대를 생각하네 낯선 시간속에서

그로부터 10년 후 이혜민(배따라기)

시절을 그렇게 보냈지 해맑은 얼굴로 뛰놀던 그애와 난 어느새 커버린 서로를 느끼며 우린 이런 약속을 했지 10년 후의 멋진 만남을 반복된 바쁜 생활에 그녀를 잊고 살던 어느 날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그녀의 전화를 받았지 분주히 오가는 많은 사람속을 헤치며 난 달렸지 그녀는 지금 어떤 느낌의 해맑은 모습일까 벌써 10년이 어제같아 그녀가 웃으며 얘기했어 그녀의 작은

편지 이혜민(배따라기)

바람이 불면 나는 또 쓸쓸해지고 누군가 그리워지네 조그만 찻집에 앉아 내 마음 호젓해도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하고 홀로 앉은 내 모습이 왠지 쓸쓸해 한없이 걷고만 싶어 왠지 나는 작은 슬픔을 느꼈어 낙엽이 떨어지는 그 어느 가을이 다 가고 겨울의 길목에서 나만 홀로 외로이 헤맬까 난 그리움 편지로 써서 아무도 모르게 깊은 밤에 몰래 보내고 푸르른 내 사랑 노래

비오는 날엔 이혜민(배따라기)

비오는 날엔 추억의 길목에 서면 따스한눈매에 그대가 생각이난다 비오는 날엔 무조건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그대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엔 코트 깃을 올리면 쓸쓸한 눈매에 그대가 그리웁구나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대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토요일 밤에 이혜민(배따라기)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 찬 내일을 위해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

그와 나는 이혜민(배따라기)

어쩌면 그와 난 잘못된 만남일까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나봐 그와 나의 관계는 언제나 평행선이지 이런줄 알면서 그를 사랑했을땐 너무나 내겐 힘든일 인걸 알았지 그후 부터 내 마음은 돌리기가 쉽지 않아 난 행복하고 싶어 항상 그대 곁에 있으면 그의 모든 마음을 내가 소유하면 안될까 내게로 그가 오기 까지는 너무나 힘든것도 난 알아 하지만 그와 나 서로가 다른 곳을

Love Story 배따라기

Love Story 작사/곡 : 이혜민 바라볼 수 없는 사랑 S에게 나에겐 바라볼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난 이제 그녀 곁으로 갈 수 없나봐 우리가 지내온 7년간의 사랑이 이젠 추억이라는 아픈 기억속으로 숨으려해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건 아마 그 해 늦 가을 이었나봐 귀엽고 해맑은 그녀의 첫 느낌은 긴 그리움에 움추린 나를 흔들어 놓았지 낙엽이 가을

추억 속으로 이혜민(배따라기)

주머니에서 동전을꺼내그녀에게 전화를 해볼까너무 오랜전 이야기라그녀도 나를 잊었겠지어디론가 나떠나고싶어비오는날에추억의 차편에올라떠나가야지내 애기에 젖어커피를 마시며주변의일들로울음을 터트리던음 그런 추억속으로오랜만에 온너의편지속에지나온 힘겨운 나날들낯선 그곳에 분주한 생활나도 이제 이해할려고해외로울때면 생각을해봐둘만의 비밀스런추억의그바닷가를가끔기억해어깨에...

너의 기억 저편으로 이혜민(배따라기)

지금도 변하지 않았겠지너의 해 맑은 그 모습한 동안 너의 생각으로난 아직 이 거리를 홀로 거닐지달 님 모습 창가에하얀 입김을 내 뿜어너의 얼굴을 그리고 또 지우고눈빛에 나 눈 감았어계절이 바뀌는 길 위에서면 늘아직도 반복되는 너의 그리움차가운 기억속에 너의 얼굴이떠나지 못 하고 있어키작은 들꽃 아래로차마 나는 눈물은 오는데영원을 약속한 그리운 너는지금...

안녕 내사랑 이혜민(배따라기)

우리 이제 헤어지면다신 못볼것만 같아요영원토록 못볼것 같아요꿈속에서 만나거던다정하게 웃어요슬픔을 잊어 버리고안녕 안녕그대의 모습이여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가는 목소리잊으려 애를 써도못잊을 얼굴이었네멀리 떠나버린 그대를나는 붙잡을수 없어서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이제 헤어져서 우리는그리움을 참아야 하는 내사랑정든 사람아안녕 안녕그대의 모습이여가물가물 멀어지...

애증의 강 이혜민(배따라기)

어제는 바람찬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길잃은 사슴처럼저 강 바라 보았소강 건너 저 끝에 있는수많은 조약돌처럼당신과 나 사이에 사연 참 많았소사랑했던 날들 보다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우리가 다시 저 강을건널수만 있다면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을 할텐데하지만 당신만을 만날수가 없기에당신이 그리워지면저 강 야속하다오사랑했던 날들 보다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우리가 다시...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 이혜민(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언제나 바람 부는 언덕에홀로 핀 해바라기 꽃처럼바람 불면 고개 숙여요그애 나이 아마 열아홉땐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양지벽에 쪼그리고 앉아서빨간 지붕만 바라보았죠헬쑥한 그애 얼굴에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바람에 고개숙이는 해바라기는해맑던 그애 모습꼭 닮았었죠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하늘이 찌푸린 날이면두 눈가엔 눈물만 나와요내 마음은...

당신의 창가에 이혜민(배따라기)

당신의 창가에 밤이 오면 나는 달빛이 되어 당신의 아픈 마음을 감싸 주고파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 나는 꽃으로 피어 당신이 흘렸던 말들을 간직하고파 짧았던 인연 일지라도 내게는 소중했기에 당신이 잠든 그 곁에 안기고 싶어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 나는 꽃으로 피어 당신이 흘렸던 말들을 간직하고파 짧았던 인연 일지라도 내게는 소중했기에 당신이 잠든 그 곁에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안기고 싶어

추억 속의 해변 이혜민(배따라기)

어느날아픈추억에발길을 따라외로운해변길을거닐었네하얀 파도따라어디로갔나텅빈 해변에 미련두고덧없이밀려오는허무한 파도는아늑한그리움으로채워주네머물수 없도록그렇게 외로웠나떠나버린 그대를언제 우리가 만난것도아닌데언제 우리가 사랑한것도아닌데우 후 우 후힘이 없이깜박거리는저 등불만이텅빈 해변을바라보네덧없이밀려오는허무한 파도는아늑한그리움으로채워주네머물수 없도록그렇게 외...

희에게 이혜민(배따라기)

이 밤에 바람만이 부는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린외로운 나의 마음속에 추억되어 잠 깨워주네이 밤에 그댄 무얼 하나요 보고픈 내 마음속엔슬픈 그 모습만 떠올라 잠 못 이루는 이 밤에 눈물짓네이 밤은 너무 길어 너에게 가기까진하얀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오르네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우~ 희야 보고픈 사람아 이 밤이 이 밤이 너무 길어이 밤에 ...

가을이야기 이혜민(배따라기)

제가 그녀에 관한 기억을지울수 있을까요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옅은 눈가엔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을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가냘픈 코스모스처럼해맑은 그 모습을먼 발치에서라도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의제 모습을 보고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자꾸 해맑은 그녀의 뒷모습에쓸쓸한 그림자를 보면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어떤 우울한 날 이혜민(배따라기)

오오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내리던 날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 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 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오오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내리던 날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 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 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오오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내리던 날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 길

쓸쓸한 바닷가 이혜민(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나 홀로 걸으면바람이 불어와긴머리가 날리네파도야 밀려와발자국 지우렴또 다시 아픔이반복되지 않도록쓸쓸한 바닷가물새마져 울면해변의 길손은쉬어갈 곳 없네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해변의 노래는수 많은 사연들을바람에 날리어내 깃에 머무네파도야 밀려와발자국 지우렴또 다시 아픔이반복되지 않도록쓸쓸한 바닷가물새마저 울면해변의 길손은쉬어갈 곳 없네해변의 길...

오늘은 그만 안녕 이혜민(배따라기)

아가씨는 오늘 밤에무척 외롭나봐조그마한 그 어깨바람에 떨리네요오늘밤엔 별들이다정히 손을 잡고밤하늘 수놓네민들레 꽃씨처럼오늘은 그만 안녕내일 다시 만나요자 우리 약속해요화내지 말고요아가씨는 오늘 밤에무척 외롭나봐조그마한 그 얼굴슬픔에 가득찼네요아가씨는 오늘밤에누군가 기다리나핼쓱한 그 얼굴은달빛에 젖었네요오늘밤엔 바람이은은히 불어와서아가씨 그 마음을포근히...

회상 이혜민(배따라기)

오늘밤 조용히 무릎꿇고 내마음 그대위해 기도할래요닫혀진 그대마음 돌릴수는 없는 서글픈 나의 기도여당신이 건네준 사랑은 거리에 추억으로 쌓이고조그마한 내가슴엔 남모르게 그리움만 밀려오네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뒷모습이 차가운 겨울 바람과 같이바람이 불때면 괜시리 텅빈 가슴엔 눈물맺혀둘이서 거닐던 오솔길을 나홀로 헤메이는 이마음나지막이 속삭이던 이야기는 어디...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이혜민(배따라기)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언제나 바람 부는 언덕에홀로 핀 해바라기 꽃처럼바람 불면 고개 숙여요그애 나이 아마 열아홉땐난 무척 수줍던 아이였죠양지벽에 쪼그리고 앉아서빨간 지붕만 바라보았죠핼쑥한 그애 얼굴에빨갛게 물드는 저녁 노을바람에 고개숙이는 해바라기는해맑던 그애 모습꼭 닮았었죠지금도 가끔은 생각해요하늘이 찌푸린 날이면두 눈가엔 눈물만 나와요내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