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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포선 길손 이효정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백년설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만포선 길손 신행일

1)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흐르는 강물위에 꽃잎을 띄워 보냈오 이제 가면 어느때나 오시려나 기약은 없어 황혼을 등에 업고 정처없이 떠나가네 2) 낭림사 철쭉꽃이 누렇게 시드는데 그 님의 오실 날짜 바람에 물어 보았오 천리먼길 떠나버린 정든님아 소식도 없어 산마루 부는 바람 무정하오 야속하오

만포선 길손 소리사랑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남수련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날짜 강물에 적어 보냈소 명마구리 울어 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님 타신 청포돛대 기대리네 그리네

만포선 길손 김용임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송해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만포선 길손 남백송

만포진 꾸불 꾸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실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이 오실 날짜 강물에 띄워 보냈소 날이 새면 지향없이 흘러간 봄 물결 위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박진석

만포선 길손 - 박진석 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 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만포선 길손 Various Artists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흐르는 강물 위에 꽃잎을 띄워 보냈소 이제 가면 어느 때나 오시려나 기약은 없어 황혼을 등에 업고 정처없이 떠나가네 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시드는데 그님의 오실 날짜 바람에 물어 보았소 천리 먼 길 떠나버린 정든 님아 소식도 없어 산마루 부는 바람 무정하오 야속하오

만포선 천리길 황금심

만포선 천리길 - 황금심 만포선 천리길에 이 편지를 부칩니다 쌍고동에 울음 엮어 만난 사연 아룁니다 당신도 울어주세요 꼭 꼭 울어주세요 간주중 말 절반 눈물 절반 이 편지를 드립니다 한자 쓰고 울고 울고 두 자 쓰고 통곡이요 당신도 울어주세요 꼭 꼭 울어주세요 간주중 새벽달 안개 속에 만포선은 아득한데 꿈자리에 젖어들던 옛사랑이 가엾구려

길손 곽성삼

흘러간다 흘러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잃어버린 길을 찾아 정처없이 흘러간다 방황하는 이 나의 몸 그 누군가 나를 찾아오나 멀리 멀리 떠나시던 허공 위의 하얀 바람 검은 하늘 저 너머로 나의 길을 인도하네 길을 찾는 나의 사라진다 사라진다 세월 속의 나그네 되어 그 누군가 슬퍼할까 이 나의 몸 사라지는 걸 지는 꽃잎 알아줄까 서러운 이 마음 알아줄까...

길손 이규도

향교아래 은행나무 연못에 전설남기고 어린것들 꿈을 찾아 삼삼 오오 짝을지어 노리 옛 성터를 떠나 놀러가는 길손 행여 나아 시려나 (간주) 구구구 산비둘기 어미 그려 울음울던 그시절이 그시절이 애타게 그리웁소.

길손 LinHu

길손 verse 1. 시간이 겨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기나긴 겨울 내게로 부는 시린 바람의 날카로움은 시련의 축복. 심한 배척도 있겠지만 내가 선택한 외길. 꺾어지지 않을 이 꽃 한 송이를 피우니 가다 힘들면 술로담아 단숨에 비우리.

길손 유성민

길손 ★김기범:작사/곡/노래:유성민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너의모습이 어- 날이가고-달이갈수록 꿋꿋한 내모습보며 어- 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어야~ 길손아 쉬어가-소~ 동-녘 푸른바-다 아침해 떠오르-고 설악산 천년세월 살아온 천년송아 기상과 푸르름-으로-우뚝선

길손 유지성

쓸쓸한 거리에 바람이 불고 외로운 나뭇잎 구르네 아득히 사라진 그 옛날 추억도 한조각 꿈되어 구르네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꿈인가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길손인가 쓸쓸한 거리에 바람이 불고 외로운 나뭇잎 구르네 아득히 사라진 그 옛날 추억도 한조각 꿈되어 구르네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꿈인가 인생은 낙엽처럼 외로운 길손인가

우리어머니 이효정

1.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엇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니도 울었답니다. 2.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라니 아니 ...

가지말아요 이효정

1.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 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네 떠나려하네 정주든 그사람 떠나려하네 사랑에 그맹세...

송두리째 이효정

ㅡ1,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랑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ㅡ2,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리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군아 꽃피던...

송두리째 이효정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타는구나 꽃피이던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갈래 나는 갈래 정든 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 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 ...

사랑의 조약돌 이효정

잔- 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외- 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 무심코 던져놓...

장녹수 이효정

가는 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맺힌 매듭 엮어 눈물 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냥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간주중>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

영산포사랑 이효정

1. 햇살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연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던곳 가야산을 바라보며 꿈을심던 그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아~~아~~ 내자란곳 영산포 사랑 2. 영산포 밤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하던 우리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대보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님아 천리타향 꿈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 아~~아~~...

서천아가씨 이효정

1. 장승베기 고개넘어 모시 짜던 한산아가씨 사랑하는 사람앞에 정도 주고 마음도 주었건만 춘장대야 말 물어보자 우리 님 언제 오려나 수평선 바라보며 남 모르게 애태우는 충청도라 서천아가씨 마음 2. 장항부두 부두가에 파랑새야 울긴 왜 울어 선창가에 홀로 우는 여자의 마음 너는 아느냐 님아님아 무정한 님아 태풍보다 야속한 님아 빗물인지 눈물인지 남 ...

사랑의 조약돌 - 이효정 이효정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 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무심코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새벽달 이효정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 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후렴)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 ~ 몰랐네

조약돌 사랑 이효정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

타인이 된 당신 이효정

사랑했던 그 순간들이 물안개처럼 젖어오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랑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사랑아 소식이라도 알고싶소 타인이 된 내 당신

내 어머니 이효정

1.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 갈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어머니 사랑하는 내어머니 흐르는 강물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2. 나 어릴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없이 울고있을까 비바람 세월따라 주...

[이효정] 영산포 사랑.wma 이효정

햇살 가득 창량정에 꽃바람 불면 사랑하던 여인들이 손을 잡고 걸어 가던 곳 가야산을 바라 보고 꿈을 심던 그 시절 내고향 영산포를 단 하루도 잊은적 없다 아~~~ 내 자란곳 영산포 사랑 영산포 밤 기차는 서울로 가고 사랑 하던 우리 님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나 배꽃 길을 같이 걷던 사랑하던 정든 님아 천리타향 꿈 에서도 나는 나는 잊은적 없다아~~ 내...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우면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고 내손잡고 걸으실때 마을어귀 훤했었네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자식...

농부의 아내 이효정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정든님을 따라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고향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고향에~서 정~든님 정든 이웃 사랑하면서 농~~부~~의 아내~되~어 한평생을 살아갈~래 갈래 갈래 나는 갈~래 이 도시를 떠나갈~래 산도 좋~~고 물도 맑~~은 농촌으로 돌아갈~래 흙내음~~이~ 나를 반기~는 내가 자란 ...

가지 말아요 이효정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한 사람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떠나려 하니) 그 사람 잡을 순 정말 없는가 사랑의 그 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 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 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나나 나...

당신은 거짓말쟁이 이효정

☆★☆★☆★☆★☆★☆★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 이랬다 저랬다. 믿을 수 없는 사람 당신은 정말 변덕쟁이야 지가 무슨 검은고양이 네로라고 약속도 안지키는 얄미운 사람 하지만 그것이 매력이야 내마음 사로잡네 어쨌던 당신은 약속도 안지키는 못 믿을 거짓말쟁이야 )* *(반복) ☆★☆★☆★☆★☆★☆★

백일홍 이효정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 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

국제공항 이효정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잘 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든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든가 이별의 국...

산아 산아 국망산아 (MR) 이효정

임오군란 피난살이 야월 삼경 깊은 밤에 찢어진 문틈으로 서울하늘 바라보며 환궁할 날 기다리며 칠성님께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국망산에 우는 새야 너마저 슬피 울면 명성황후 중전마마 그 마음을 어찌 하라고 구중궁궐 돌아보며 삼백리길 떠나올 때 찢어지는 가슴 안고 북두칠성 바라보며 원한 맺힌 아픈 사연 인왕산에 비는 마음 아느냐 모르느냐 산아 산아 국...

엄마와딸 이효정

아장 아장 걸음마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말로 이마음을 전할까요 어떤말로 딸의마음 전할까요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가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하고 오손 도손 살꺼예...

사랑의 자리 이효정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 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간주중>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 놓고 오지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나의 어머니 이효정

1. 어머님 사랑속에 철없이 자란 여식 인생살이 무엇인지 생각도 못했는데 눈보라 몰아치는 동지섣달 긴긴밤도 참아야 한다기에 울지도 못했어요 어머니 보고파요 나의 어머니 2. 어머님 그 말씀을 이제는 알겠어요 인생살이 고달픈 땐 남몰래 울었는데 차가운 눈보라도 봄이 오면 녹겠지요 참으며 사노라면 꽃들도 피겠지요 어머니 그리워요 나의 어머니

송두리째 이효정

내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사람 꽃-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배-신자여 >>>>>>>>>>간주중<<<<<<<<<< 내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없는 그세월-...

그 정 때문에 이효정

1. 정이라네 정이라네 야속한게 정이라네 마음대로 못하는게 얄미운 정이라네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을 정 때문에 그대 곁을 떠나려다 돌아서 버린 이것이 정말 정이라네 2. 정이라네 정이라네 무정한게 정이라네 냉정하게 못하는게 마음 약한 탓이라네 잊고 살자 하면서도 끈끈한 정 때문에 이별이라 썼다가도 찢어버리는 정에 약한 여자라네

우리 어머니 이효정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며는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자나 깨나 오직 자식 걱정으로 눈물과 한숨으로 한 평생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치매라니 아니 ...

국제공항 이효정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엄마와 딸 (With 김혜미) 이효정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오손 도손 살 꺼예요 엄마 하...

가지말아요-★ 이효정

이효정-가지말아요-★ 1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떠나려하니 떠나려하니 그사람 잡을순 정말없는가 사랑의 그맹세 내팽개치고 달콤한 그약속 내팽개치고 뒤돌아가는 당신 누가 기다리나봐 누가 손짓하나봐 그렇게 떠나려하니 난 아직 사랑하는데~@ 2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이목숨 다바쳐 사랑한사람

우리어머니(MR) 이효정

긴-머리 땋아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어머니 여섯남매 배곯을까 치마끈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헤진옷 기우시며 긴밤을 지새울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 되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간주중<<<<<<<<<< 긴-머리 빗어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