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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단비 임부희

사랑의 단비 - 임부희 비가 내렸지 단비가 내렸지 우리들 마음에 내렸지 사랑의 단비야 그옛날 같이 단비가 내렸지 외로운 가슴에 내렸지 추억의 단비가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쯧쯔쯔 쯧쯔 쯧쯔쯔쯔쯔쯧쯔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간주중

님이여 임부희

님은 갔어요 슬품만 주고 초라해진 내 모습만 두고 그날 창밖엔 높새바람이 밤새워 서성이다 갔어요 흘러버린 시냇물은 물레방아를 다시 돌릴 수가 없듯이 불타던 사랑의 연기도 재도없는 사랑이여 님이여 끝나버린 사랑 끝을 붙잡고 바보같이 우는 여자의 님이여 님이여 님은 갔어요 아품만 주고 초라해진 내 모습만 두고 그날 창밖엔 높새바람이 밤새워

&***모래성***& 임부희

우리의 사랑을 포기할 수있을까 이대로 헤어질 순 없는데 나의 가슴은 이렇게 뜨거운데 이별이라면 나는 어떡해 아~아~아 무너져 내리네 거치른 파도 앞에 모래성처럼 짖궂은 바람 앞에 사랑의 촛불 이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 하나 내 안에 있어요 그대 사랑이 내 안에 있어요 모든 것이 나는 그대 아닌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

눈물나는 날에는 임부희

차가운 바람이 나뭇잎 떨구고 세월은 흘러갔어도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석자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그대가 나에게 심어놓은 사랑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커져만 가는데 그대는 무엇을 할 까 아~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저녁 빛 서러워 눈물 나는 날 나에게 비춰진 사랑의 촛불을 이제야 나는 알았네 2.

백년의 약속 임부희

1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 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백년의약속***& 임부희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 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사랑이여 임부희

1 별처럼 아름다운 사량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량이여 내사랑아 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2

사랑의 단비 나혜정

꽃잎에 내리는 단비처럼 내마음에 다가온 사람 예감이 좋아요 다정한 눈빛이 스쳐가는 인연은 아닌것 같아요 바라보는 눈빛에 그리움은 흐르고 홀로 마시는 술잔에 취하고 싶어요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서서 사랑의 단비를 바라보고 싶어요.

사랑의 단비 유하정

풀 풀 먼지만나는 내 가슴에 툭 툭 건드려놓고 애만태우네 바짝바짝 마른 입술에 사랑의 단비 언제 오려나 쭉쭉빵빵 아가씨 살랑대는 서울의 거리에서 한잔술에 취해버린양 불빛따라 흔들흔들 밤 하늘을 바라다본다 옛님이 그리워서 다시한번 사랑의 단비야 가슴을 적셔주려마 풀 풀 먼지만나는 내 가슴에

사랑의 단비 김현아

비가 내렸지 단비가 내렸지 우리들 마음에 내렸지 사랑의 단비가 그 옛날같이 단비가 내렸지 외로운 가슴에 내리네 추억의 단비가 내려라 내려라 뿌려라 뿌려라 사랑의 단비야 추억의 단비야 비가 내리면 그 사람 그 이름 그리워 못 잊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쥬쥬 쥬루쥬 쥬쥬루 쥬루쥬 그리워 못 있어 부른다 사랑의 단비야 내려라 내려라

사랑의 단비 유하정

ASDF

사랑의 단비 유하정

풀 풀 먼지만나는 내 가슴에툭 툭 건드려놓고 애만태우네바짝바짝 마른 입술에사랑의 단비 언제 오려나쭉쭉빵빵 아가씨 살랑대는서울의 거리에서한잔술에 취해버린양불빛따라 흔들흔들밤 하늘을 바라다본다옛님이 그리워서다시한번 사랑의 단비야가슴을 적셔주려마풀 풀 먼지만나는 내 가슴에툭 툭 건드려놓고 애만태우네바짝바짝 마른 입술에사랑의 단비 언제 오려나쭉쭉 빵빵 아가씨 살랑대는서울의

단비 마마스 브런치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든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의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내가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단비

기존에도 물론 감성적인 음악들을 발표했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특히나 더 애틋한 사랑의 느낌을 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봄과 여름 가운데서 붕 뜬 마음의 빈자리를 스며드는 이번 앨범의 곡들은, 아름다웠던 사랑의 행복했던 과거와 현재의 그리움 사이를 미묘하게 넘나들며 우리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아리다..사랑아 단비

아픈 사랑의 서정시.. [아리다..사랑아]

보고 싶어요 단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 간 주 중 ~ 어디선가 다시 한 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잘못도 있었지만?

예전엔 몰랐어요 임부희

★예전엔 몰랐어요★ 당신의 이름석자 ~ ~ ~ 예전엔 몰랐는데 ~ ~ ~ 어쩌다 한두자만 ~ ~ ~ 우연히 스쳐도 반가워 허둥데는 내마음 나도몰라 ~ ~ ~ 이별도 않했는데 눈물이나요 ~ ~ ~ 내마음 어떡해요 ~ ~ ~ 내마음 어떡해요 ~ ~ ~ 사랑합니다 ♡ ~ ~ ~ 사랑합니다 ♡ ~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 ~ 『빈*맘』 당신의 ...

접시꽃 임부희

1. 또 하루가 노을 속에 저무는 저녁 이면 강변의 뚝길를 걸었답니다 물소리 가득 밟으며 바람에 하나 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이거니 노을이거니 그렇게 잊자한 사람 아직도 내게 있었나 그사람 내게 있었나 내 가슴에 피여 나는 접시꽃 같은 사람아 2. 바람에 하나 둘씩 꽃잎은 지고 세월은 말이 없는데 강물 이거니 노을 이거니 그렇게 잊자...

바보처럼 울었다 임부희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 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추억의청평호~♧ 임부희

임부희-추억의청평호~♧ 1절~~~○ 청평호 푸른물에 사랑을 띄워놓고 두견새 울음따라 물결을 따라 떠나간 그사람을 못잊어서 찿아왔건만 그대는 간곳없고 추억만 쓸쓸하게 흘러가는 청평호 그리우면 다시 오리다~@ 2절~~~○ 홍천강 푸른물에 추억은 흘러가고 남이섬 잔디위에 그리움 하나 주고간 그사람을 보고파서 찿아왔건만

여자는 피리처럼 임부희

1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가슴 때문에~ 여~ 자가 우는 것은~ 떠나버린 당신 때~ 문에~ 사랑이 내인생의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가슴에 멍을주고 떠나고 나면~~~~~~ 여자는 피리처럼~ 여자는 피리처럼~ 울~ 고 있~어~~요~ 2절)) 피리가~ 슬피우는건~ 뻥뚫린 상처 때문에 여~ 자가~ 우는 것은~ 잊지 못...

그리운 얼굴 임부희

1.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을 모르고 이...

인사동부르스 임부희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 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인사동 부르스여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옛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 너무 쓸쓸해 그 옛날 그 찻집에 다시 찾아와 추억을 마...

추억의청평호(MR)◆공간◆ 임부희

추억의청평호-임부희◆공간◆ 1)청~~~평호~~~~푸른물에~~~~ 사랑을띄~워놓~고~~~~ 두~견새울음따라~물결을따~라 떠~나~~간그~사~람~을~~~~ 못~잊~어~서~찾아왔~건만~~ 그대는간~곳없고~~~~ 추억만쓸쓸하게흘러가는청평호~ 그리우~면~다시오리~다~~~~ ★~♪~♬~간~주~중~♪~♬~★ 2)홍~~~

여자인데 임부희

남자는 모르리라 여자의 그 마음을 가슴에 깊은 상처 어찌알소냐 나홀로 눈물만 흘린다 그대가 머문자리 그 누가 채울까 한없이 흐르는 눈물 터놓고서 말 못 하는 여자는 여자 여자인데 남자는 모르리라 여자의 그 마음을 가슴에 깊은 상처 어찌알소냐 나홀로 눈물만 흘린다 그대가 머문자리 그 누가 채울까 한없이 흐르는 눈물 터놓고서 말 못 하는 여자는 여자 여자인데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임부희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떠나고 없는데 못다한 이야기는 긴 밤을 긴 밤을 태우고 있네 이젠 누굴 사랑해야 하나 그대 내 곁에 없는데 희미한 불빛아래 추억을 추억을 더듬고 있네 * 안녕하며 돌아서던 그 밤도 난 울지 않았네 오직 당신만을 사랑했는지 그 것마저 나는 몰랐네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가슴은 텅 비워져가고 사랑을 깨닫지 못한 내가...

인사동 부르스 임부희

1. 우산 없이 비을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못잊어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모습 너무 외로워 그 골목 그 찻집에 쓸쓸히 앉아 추억을 마시고 간다 아 아 아 아 아 인사동 부르스여 2. 터벅터벅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인사동 거리 엣 사랑을 찾아왔네 추억을 밟으며 왔네 쇼윈드에 비친 내모습 너무 쓸쓸해 그 옛날 그 찻...

가슴속에 그사람 임부희

내마음속 깊은 곳에 너의 흔적이 남았어요 말없이 떠나버린 그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 언제나 만나려나 오늘도 기다려지네 너의 진실을 알고 나면 내 마음 돌아설까 난 그만 울고 말거야 그리움 달래면서 아아 그리워하네 가슴속에 그 사람 내마음속 깊은 곳에 너의 흔적이 남았어요 말없이 떠나버린 그날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 언제나 만나려나 오늘도 기다려지네 너...

내마음보살되어 임부희

사바세계 온갖 번뇌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은은히 들려올때 감로수 맑은 물을 정한수로 길어다가 부처님 전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정토발원 비옵니다 어지러운 사바세계 시름 잊고 잠든 밤에 여승의 염불소리 쓸쓸히 들려올때 무거운 몸을 세워 정한수를 길어다가 부처님께 빌고 빌던 우리 어머니 내 마음 보살되어 극락왕생 비옵니다

빈배 임부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물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미...

거울같은 사랑 임부희

외로워 하지마라 내사랑아 그리고 아프지도 마라 당신이 외로우면 나도 나도 외롭고 당신이 아프면 나도 따라 아프다 거울처럼 마주보며 울고 웃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당신은 언제나 또 하나의 나였어 나의 거울 같은 사람아 걱정 없이 살아라 내가 명령한다 내일은 생각하지말고 우리 서로 서로 서로 사랑하다가 같은 날에 지구를 떠나자 외로워 하지마라 내사랑아...

&***그림같은 삼천포***& 임부희

와룡~산 어깨~ 너~머 초록 바다 펼친~ 고향 죽방렴에 쌍갈매기 섬을 도는 연~락~선 금빛 모래 남일대에 하얀 순정 새겨놓~ 고 사천만 은~물결에 춤을 추는 삼~천~포 누가~ 그~린 그림~이~냐~고 낮~ 달이~ 묻고~있~네 민재~봉 노을~ 아~래 한려수도 펼친~ 고향 비단 치마 들렀구나 대교 너머 다~ 도~해 볼락 전어 회 한점에 잔을 들고 둘러보~...

추억의 청평호 임부희

청평호 푸른물에 사랑을띄워 놓고 두견새 따라 물결을따라 떠나간 그 사람을 못잊어서 찿왔건만 그대는 간곳없고 추억만 쓸쓸하게 흘러가는청평호 그리우면 다시 찿아오리다 홓천강 푸른물에 추억은흘러가고 ...

장녹수 임부희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

수덕사의 여승 임부희

1 인적 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길 백리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무정한 그사람 임부희

무정한 그 사람 - 임부희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간주중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 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에

도로남 임부희

도로남 - 임부희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 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간주중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평양 아줌마 임부희

평양 아줌마 - 임부희 오늘 따라 지는 해가 왜 저다지 고운지 불게타는 노을에 피는 추억 잔주름에 고인 눈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그리운 고향 엎어지면 코닿을뜻 가까운 고향 아아 오마니 아바지 불어보는 평양 아줌마 간주중 서산 마루 지는 해는 어김없이 넘어가고 무심하게 가고오는 그세월이 타향살이 언 반평생 가고파도 갈 수 없능 북녁 내고향

알뜰한 당신 임부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한오백년 임부희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생모래밭에 칠성달을 두고 임생각 달래도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요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임부희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

네박자 임부희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

꽃을 든 남자 임부희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임부희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

바람같은 사람 임부희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니가올래 내가갈까 임부희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

화살을 쏘고 간 남자 임부희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나는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간주)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 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

천개의 얼굴 임부희

1. 꽃을보면 꽃잎마다 너의얼굴 그얼굴 별을 보면 별빛마다 너의미소 그미소 그어떤 보고품도 이보다는 못하리 나의가슴 그리움은 가득한 눈물 그눈물 천리만리 출렁 거리네 못잊을 사람아 그대는 천개의 얼굴 입니다 2. 가랑잎 잎새마다 너의얼굴 그얼굴 함박눈 송이마다 너의숨결 그숨결 그어떤 사무침도 이보다는 작으리 나의가슴 그리움에 끝없는 눈물 그눈물 천...

포장마차 이야기 임부희

1 손님 끼리 가족 되어 돌러앉은 포장마차 기뻐서 한잔 슬퍼서 한잔 잔 마다 사연 넘치네 근심걱정 별것이냐 그까짓것 벗어 던져라 젓가락 장단 멋드러지게 십팔번 이나 뽑아 보자 2 상하 없고 귀천 없는 나무걸상 포장마차 어쩌다 보니 코께진 인생 그래도 포부는 크다 그라스에 꿈을 채워 짱 하고 부딪쳐라 부라보 부라보 합창 소리에 울던 마음 ...

사랑을 준 당신 임부희

당신을 만난 것도 운명이 아니 겠소 소리없이 찾아와서 사랑을 준 당신 오로지 당신만이 유일한 나의 사랑 모란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리 오직당신 오직당신 당신만을 사랑해 달빛이 스며드는 창가에 홀로앉아 밤하늘을 바라보며 당신을 생각하네 오로지 당시만이 유일한 나의 사랑 모란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꽃피우리 오직당신 오직당신 당신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