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고 내가왔나, 파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당신, 고향아줌마,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어머님, 잘있거라 공항이여, 비내리는
오희라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나홀로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만은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은 내마음 알고갔겠지 -----기적도 잠이드는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젖은 가로등밑에 나홀로섰네 사나이 두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눈물을 알겠냐만은 기~~~~~지. 2.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기적소리만, 정주고 내가우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울어라 열풍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충청도 아줌마, 타향, 추풍령, 못잊어서 또왔네,
오희라
1.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찾아 철리길을 울려고 내가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잔소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2.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