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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얼굴 (Cover Ver.) 임옥순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간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대전부르스 (Cover Ver.) 임옥순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아 부슬비에 젖어오는 목포행 완행 열차

떠날때는 말없이 (Cover Ver.) 임옥순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이다

황혼의 부루스 (Cover Ver.) 이강님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얼굴 마음 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떠나보낸아들 (Cover Ver.) 김앵순

아들아 아들아 떠나보낸 내아들아 너를 보내고 너의 아픔을 알았지 그렇게 많은 아픔을 이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너만을 원망했지 이엄마의 속죄를 어떻게하리 미안해 아들아 정말 미안해 보고싶은 내아들아 아들아 아들아 보고싶은 내아들아 너를 보내고 너의 아픔을 알았지 그렇게 많은 아픔을 그것도모르고 나무라기만 했지 너만을 원망했지 이엄마의 속죄를 어떻게하리 미안해

보고싶은여인 (Cover Ver.) 이산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보고싶은여인 (Cover Ver.) 이윤환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 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수 없을까 아아- 내여인아

내사랑 연가 (Cover Ver.) 신은주

내사랑 그대 보고싶은 님아 지금은 그 어디서 그 무엇을 할까 오늘도 보고싶은 그대님아 당신이 떠난후 사랑인줄 알았네 사랑을 알고부터 당신을 알았네 오늘도 보고싶은 그대님아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아리 아려와요 당신을 생각하니 아려와요 오늘도 보고싶은 그대님아 쓰리쓰리 쓰려와요 당신을 생각하니 쓰려와요 오늘도 보고싶은

별이된내사랑 (Cover Ver.) 양수아

(루~~~~~) *내 마음에 간직한 첫사랑 이제는 잊으려 해요 못다한 사랑 이루지 못해 내 맘은 서글퍼요 외로움이 가득한 밤이면 보고싶은 내 소녀 못다한 인연 이룰 수 없어 내 가슴은 아련 한데 슬픔이 밀려오는 밤이면 내 눈가 이슬 맺히고 정을 남기고 사랑을 주고 밤하늘에 별이 된 소녀 그리움 주고 추억 남기고 떠나버린 소녀야 이제는 잊으려 해요 별이 된 내

흰구름 (Cover Ver.) 이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주름진 얼굴 어머님 얼굴 한나절이면 가고 잡힐 듯이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철새들은 날아 가 는데 그리워 그리워 고향하늘 바라보면 흰 구름에 그려지는 흰 머리카락 어머님 얼굴 고향강변 송아지소리 들리는 듯 가까운데 왜 못가나 왜 못가나 그리운 고향 산천

최진사댁셋째딸 (Cover Ver.) 서천

건너 마을의 최진사 댁에 따님이 셋 있는데 그중에서도 셋째 따님이 제일 예쁘다던데 아따 그 양반 호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먹쇠도 얼굴 한번 밤쇠도 얼굴 한 번 못 봤다나요 그렇다면 내가 최진사 만나 뵙고 넙죽 절하고 아랫마을 사는 칠복이 놈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나서 염체 없지만 셋째 따님을 사랑하오니 사윗감 없으시면 이 몸이 어떠냐고 졸라봐야지

과수원길 (Cover Ver.) SRB Project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할무니 (Cover Ver.) 배미자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마중 나와 주시고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나도 나도 나도 니 어미가 보고 싶다며 내 손 잡고 몰래 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무니 엄마 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 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애화가 (Cover Ver.) 하윤하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 님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이야 어야디야 어허이야 만나 보세 꽃향기에 취하고 부는 바람 좋아라 두근두근 님 마중 가네 천년만년 님의 품에 안기운 채로 살고 지고 싶어라 백합꽃도 장미꽃도 아름다운 꽃이라지만 우리 님 웃는 그 얼굴 사랑꽃이 제일 좋더라 어허이야 어야디야 어허이야 만나 보세

모란동백 (Cover Ver.) 여정인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불효자의 사모곡 (Cover Ver.) 장청자

천황봉 바라보며 기도하던 내 어머니 그리워서 보고파서 찾아를 왔네 낭조골 내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뻐꾹새만 뻐꾹뻐꾹 구술프게 울어대는데 월충산아 말해다오 영산강아 전해다오 성공하면 돌아온단 이 아들이 이제야 왔노라고 월출산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은데 구름다리 건너가면 만날 수 있나 보고싶은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그 어디에 계십니까 소쩍새만 소쩍소쩍 구슬프게

고향의추억 (Cover Ver.) 소선영

푸른 언덕 위에 내 고향 바람 속에 흩날리는 추억이 떠올라 어릴 적 함께 뛰었던 그 길들을 걷네 고향의 추억 떠올라 그리운 얼굴 떠올라 향기로운 추억들이 더욱 생각나 산과 들과 논 가에 놀고 있을 때면 엄마가 부르네 밥 먹어라~~ 소꿉장난 물장난 홀딱 벗고서 놀던 친구들이 보고싶다 푸른 언덕 위에 내 고향 바람속에 흩날리는 추억이 떠올라 어릴 적 함께 뛰었던

모란동백 (Cover Ver.) 지애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 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마세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 산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웃으며 봄이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비켜줄께 (Cover Ver.) 두리 싱어즈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께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 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인걸 비켜줄께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니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께 비켜줄께 나만 있고 싶던 니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니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께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미워하지않으리 (Cover Ver.) 정안스님

목숨 걸고 쌓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글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그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여자는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회상 (Cover Ver.) 혜영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저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 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 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긴머리소녀 (Cover Ver.) 박지용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이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터미널 (Cover Ver.) 원대식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

새벽길 (Cover Ver.) 채송화

사랑은 하늘 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 마다 맴 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 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 잎은 눈 처럼 창 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터미널 (Cover Ver.) 담이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

아이라예 (Cover Ver.) 여정인

니 내를 사랑하나 아이라예 거라먼 싫어하나 아이라예 아이라예 아이라예 수줍어하던 그 사람이 생각이 난다 손목 한번 잡는 것도 눈치 보였고 언불생심 키스까지 천만의 말씀 몰라예 아이라예 부끄러버예 보고 싶다 부산 아가씨 내 니를 우째하꼬 모릅니더 거라먼 누가 아노 모릅니더 모릅니더 모릅니더 얼굴 붉히던 첫사랑이 그리워진다 철철 끓는 타는 가슴 콩닥거렸고 보다덤고

별난사람 (Cover Ver.) 소령

오다가다 마주칠땐 뭐그리 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 말해주지 않는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사람 난 몰라요 몰라요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송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땐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정거장 (Cover Ver.) 이산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 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 가는 사람마다 수 많은 사연 사랑하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진한 커피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진한 커피 향 그윽한 카페에 앉아 희미한 불 빛 속에서 난 널 그려 본다 우리가 앉아 있던 그 자리 너의 모습 보이지 않고 찻 잔 속에 떨어지는 너의 얼굴 시린 가슴 달래어 본다 뜨거웠던 우리 사랑 그 날의 추억들이 식어 버린 찻 잔 속에 그리움으로 녹아 있네 스쳐가는 사람 틈에 너의 모습 찾아 본다 진한 커피 한 잔 속에 너의 얼굴 그려 본다 뜨거웠던 우리

부부 (Cover Ver.) 혜영, 홍찬

정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놓고 돌아보면 굽이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마디 뿐이라오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날이 행복했어요

터미널 (Cover Ver.) 김대성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 없이 서울로 가는 머심애가 너무 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 앉아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 있네 그때 그 시절 옛 사랑을 찾아서 이 거리를 다시 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 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 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사랑이 그리워서 우네 터미널엔 비가 오네 변했을까 예쁘던 얼굴

님의등불 (Cover Ver.) 김란이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님의등불 (Cover Ver.) 정안스님

동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 바람 이내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이내 등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이내 얼굴 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뚝 뒤에 숨길까

내고향영광 (Cover Ver.) 이은주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크면서 사랑했던 내 고향 영광 소금보다 짠하게 적셔오는 그리운 어머니 얼굴 파도에 그리움은 부서져도 내 고향은 영광이어라 상사 꽃 뜨겁게 피어나는 고향을 사랑하리 내 고향 남도의 영광 내 고향은 영광입니다 서해 바다 저녁 노을 곱게 물들이면 법성포구 굴비잡이 통통배 들어오네 태어나

엄마꽃 (Cover Ver.) 김지원

오래된 사진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 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것들 후회한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 버린가슴

엄마꽃 (Cover Ver.) 설해나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엄마꽃 (Cover Ver.) 김태혁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꽃 (Cover Ver.) 수피아 강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엄마꽃 (Cover Ver.) 김창아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창가에 앉아 (Cover Ver.) 구미현

찻잔을 들고서 창가에 앉아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는데 어두운 밤하늘 둥근달 위로 그리운 얼굴 보이 네 당신이 보고 싶다 이 순간에도 애타게 불러 봐도 대답은 없다 그리움에 젖어 젖어 조용히 흐르는 눈물 그리움에 젖어서 그날에 젖어 찻잔을 입술에 대어 보는데 싸늘한 찻잔속의 둥근달위로 보이 네 그 사람 얼굴 당신이 보고 싶다 이 순간에도 애타게

보고싶은 얼굴 남규리

♬ 연필로 그려보는 그 얼굴 눈물로 지워보는 그 얼굴 내 곁에 올 수 없어도 보고싶은 얼굴 나몰래 아파하고 있을까 혹시나 힘들지나 않을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그리워 하네요 내 사람입니다 내 전부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난 그대랍니다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우리 행복했는지 ♬ 꿈에서 만나지는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 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랄~~ ~~~~ ~~ 랄~~ ~~~~ ~~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현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 반복

보고싶은 얼굴 이은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 반복

보고싶은 얼굴 린 (Lyn)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싶은 사람

보고싶은 얼굴 패티김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픈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픈 얼굴

보고싶은 얼굴 민해경

~ 메마른 가슴 끌어 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랄라라~~~~ ~~ ~~~ ~~~~ ~~ 라~~ ~~~~ ~~ 랄~~ ~~ ~~~ 랄~~ ~~~~ ~~ 랄~~ ~~~~ ~~ 혼자서 지새우는 밤에 보고 싶은 사람 수 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 있어 서글퍼 눈물이 흘러도 보고 싶은 얼굴

보고싶은 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싶은 얼굴

황은자 보고싶은 얼굴 내 사랑 어디쯤에 있나 밤은 더 외로워만 지고 눈으로 주고받던 말이 손으로 느껴지는데 수없이 많은 밤은 가고 마음은 그대 향해있어 서글픈 눈물이 흘러도 보고싶은 얼굴 메마른 가슴 끌어안고 정들은 사람 그리면서 혼자서 지새우는 밤엔 보고싶은 사람 라 ~~~~~`라~~~`라~~~ 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