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비 내리는 항구 임은하수

오는 항구에 앉아 목매어 불러 보는데 가시는 님도 서글피 울고 뱃고동마저 우네요 잘 가세요 가야 한다면 보내줄 테니 바보처럼 울진 마세요 사랑아 떠나도 추억은 잊지 마세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흐르는 내 눈물 때문에 당신 모습이 보이지 않으려 해요 오는 항구에 앉아 마지막 작별을 나눠요 기다림보다 떠나야 하는 마음은 더 아프겠죠 사랑 앞에 이별 따위가

비 내리는 항구 방운아

1.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미련도 그 옛날에 던져버린 항구련만 사나이 가슴속에 스며드는 테프에 나도 몰래 찿아온 꿈길속에 찾아온 순정에 살던 항구 비에 젖는 이 항구. 2.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다시는 생각말자 맹서 남긴 항구련만 사나이 내 가슴에 새겨놓은 모습에 나도 몰래 끌려온 꿈길속에 끌려온 희망에 살던

비 내리는 항구 방운아

1.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미련도 그 옛날에 던져버린 항구련만 사나이 가슴속에 스며드는 애수에 나도 몰래 찿아온 꿈길속에 찾아온 순정에 살던 항구 비에 젖는 이 항구 2. 나리는 이 항구에 내 어이 왔던가 다시는 생각말자 맹서 남긴 항구련만 사나이 내 가슴에 새겨놓은 모습에 나도 몰래 끌려온 꿈길속에 끌려온 희망에 살던 항구

비오는 밤항구 선우영

님 떠난 밤 항구에 찬바람 타고 이별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지난날의 한 맺힌 가슴으로 잊지 못해 찾아왔네 아아아아 내리는항구 오는 밤 항구에 꿈길을 타고 이별의 한숨이냐 고독이 운다 흘러간 과거사는 사연이 쌓인 탓을 풀 길 없어 찾아왔네 아아아아아 내리는항구

격포연가 추가열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격포연가 추가열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길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백설공주 임은하수

난 너만 있으면 되 언제까지나 사랑으로 내 전부를 무조건 안아줄 사람 니가 좋아서 그래 넌 이제 내꺼야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마 사랑은 나도 모르게 살며시 바람처럼 다가 오나봐 앗싸 나는 너의 백설공주야 너는 나의 왕자님이야 이제부턴 나만 바라봐 앗싸 나는 너의 백설공주야 너는 나의 왕자님이야 사랑한다 고백 할꺼야 느낌이 좋아 나의 왕자야 나는 너...

한잔해요 임은하수

딱 한잔 어때요 정 주고 떠난 사람 이젠 보내줘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은 내 사랑 바로 내 남자 이런 내 마음이 철없어 보이나요 무슨 사연 그리도 많으신가요 울어버려요 내가 함께할 테니 한잔 어때요 오늘만은 내게 기대요 지난 사랑 그리워도 슬퍼 마세요 뜨거웠던 가슴이 이제는 식어만 가요 늦기 전에 잡아주세요 딱 한잔 어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

한잔해요 임은하수

딱 한잔 어때요 정 주고 떠난 사람 이젠 보내줘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은 내 사랑 바로 내 남자 이런 내 마음이 철없어 보이나요 무슨 사연 그리도 많으신가요 울어버려요 내가 함께할 테니 한잔 어때요 오늘만은 내게 기대요 지난 사랑 그리워도 슬퍼 마세요 뜨거웠던 가슴이 이제는 식어만 가요 늦기 전에 잡아주세요 딱 한잔 어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임은하수

온종일 난 네 생각에 머물고 보고 싶어 네 사진만 보다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오늘도 난 네 걱정뿐이야 친구를 만나 네 얘기만 하다가 네가 좋아한 노래도 불렀어 우린 헤어졌지만 난 여전히 네 하루에 살아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싶단 말이 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 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 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inst.) 임은하수

온종일 난 네 생각에 머물고보고 싶어 네 사진만 보다가어디서 뭘 하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오늘도 난 네 걱정뿐이야친구를 만나 네 얘기만 하다가네가 좋아한 노래도 불렀어우린 헤어졌지만 난 여전히네 하루에 살아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널 보고 싶단 말이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넌 어딜 간 거니지금도...

그래도 사랑해요 임은하수

이젠 생각이 안나깨끗이 널 지운 것 같아영원히 나를 사랑하겠단 약속도 굳은 맹세도...언제쯤 꼭 한번만 우연히 널 만나게 되면해주고 싶었던 마지막 내 얘기도 모두 지웠어...그땐 어려서, 너무 몰랐어술 취한 남자의 마음을..그대가 나를 버리기 위해...얼마나 많이 울어야 했음을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내가 바보겠죠그래도 그댈 이해할 수 있으니..괜찮아.....

괜찮아졌어요 임은하수

괜찮아졌어요 요즘은 밥도 잘먹죠이제 가끔씩 웃기도 하죠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이뻐졌대요이렇게 잊어가는걸요..괜찮아졌어요 내 걱정 하지 말아요근데 가끔씩 눈물이 나죠그대를 잊었다고 했는데그대가 보고 싶어요..내 가슴이 아파요약이 듣질 않네요가슴이 아파요 아파요 아파요 하죠..내 가슴이 싫대요말을 듣지 않네요그대를 놓으라고 놓으라고 놓으라고 하네요..시간이...

살짝쿵 임은하수

살짝쿵 살짝쿵 맘에 들어와 내 마음에 꽃잎이 날리고살짝쿵 살짝쿵 그대 맘 속에 한 마리의 나비 될래요꽃잎이 춤을 추는 봄날에그대를 처음 보았죠노크도 없이 연락도 없이 맘에 들어와내 맘을 흔들어 놓았죠살랑 부는 바람 나를 흔들고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할래요살짝쿵 살짝쿵 맘에 들어와내 마음에 꽃잎이 날리고살짝쿵 살짝쿵 그대 맘 속에한 마리의 나비 될래요꽃잎...

눈물의 목포항 백설희

눈물의 목포항 - 백설희 여기는 목포항구 이별 많은 눈물의 항구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미련없이 가려무나 사랑도 내 팔자요 이별도 내 팔잔데 죄 없는 여자 가슴 죄 없는 여자 가슴 병만 들었네 간주중 여기는 목포항구 내리는 타향의 항구 임이 떠난 선창가에 비린내만 나는구나 이것도 내 팔자요 저것도 운명이오 여자의 가는 길이 여자의 가는 길이

비젖은 항구 이미자

젖은 항구 - 이미자 나리는 선창가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나를나를 울려주네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서 우는 몸 가엾구나 여자 운명 못 믿을 건 마도로스 사랑은 다 그러냐 항구의 사랑 간주중 사랑 맺은 정든 포구 기약 없이 가는 임아 밤비소리 파도소리 나를나를 울려주네 가슴을 치며 울며 돈마저 잃은 몸 애처러운 내 심정을

사랑의 항구 Various Artists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 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빗물 노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복순씨 (Live) 김일두

바람 부는 날 새벽 집을 나와 크은 바람 피해 골목길에서 셔츠에 반바지 구두에 양말 허리가방 실컷 젖어 멍하니 있네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김민기 바다 들으며 힘내어 간 곳 태풍에 뒤집힌 항구 자갈치 안개비 내리는 오후 네 시쯤 가루세제 식초 기름 건전지 "복순씨 우리 결혼 합시다 행복하게 해 드릴 자신 있습니다 " "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휴먼에이드

이렇게 내리는 오후가 내게 다가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날엔 무엇인지 기억할 수 없는 그리움이 없는 나를 아무 생각할 수 없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떠나버린 친구들이 어쩔줄을 모르는 그리움이 되어 책장을 뒤적일까 전화를 걸어볼까 잊고 있던 친구에게 편지를 쓸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볼까

Wed.G'loves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달려 내리는 이 비에 널 씻을 수 있게 어제는 비가 내렸어 니가 늘 좋아하던 비가 아이처럼 물장구치던 모습 새하얀 비를 맞으면 모든게 깨끗해진다고 모두 잊혀진다고 오늘도 비가 내리네 시커먼 먹구름 사이로 타들어가는 내 마음과 같아 아무리 불러보아도 돌아오지 않는 네 모습 다신 볼 수 없을까 오늘도 비가 내려 오늘도 나는

ARTLOVEU(아트러브유)

비가 내리는 새벽엔 어렴풋이 생각이 나 처음으로 너와 함께 비를 맞았던 날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그때 내리는 이 비에 떠밀려오는 뿌연 기억 흐르는 빗속에 내려와 앉는 그리움 기억은 흐릿해져 곧 사라지는 비처럼 감정은 남아있어 그때의 그대로 작은 우산 속 따스한 네 온기 옅은 숨소리 맞닿는 끈적임마저 설레였던

크나큰 (KNK)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소리쳐도

크나큰

안개가 짙게 내린 어두운 밤 창밖에 빗소리만이 고요히 울리고 또다시 찾아온 비가 내리는 밤이면 니 생각에 또 난 무너진 마음에 (I can\'t sleep tonight) 추억 속에 남은 미련일 뿐인데 (I can\'t sleep tonight) 이젠 끝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아직 난 아니란 말야, 널 지울 수가 없단 말야 내리는 빗속에

비 내리는 조장혁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내리는 비 김수철

[내리는 ] 한밤중에 내리는 , 너의 모습처럼 내리는 어둠뚫고 내리는 , 야윈 너의 얼굴처럼... 말없이 떠나간 너의 뒷모습, 바람에 날려간 낙엽되었네. 세월흘러 잊지 못하고, 창밖에 비처럼 난 외로워... ---너무너무 슬퍼지는 곡 입니다.

내리는 비 안0김박재재

내리네 이 비처럼 쌓였던 밤들 다 내리네 이 비처럼 잠 못 들던 밤들 다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네 이 비처럼 쌓였던 밤들 다 내리네 이 비처럼 잠 못 들던 밤들 다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내리는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태훈

짙은 립스틱 화장을 고치고 거울 앞에 서있는 여자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까만 밤 하얗게 둘이서 새긴 정 당신은 잊으셨나요 갈매기 끼룩 끼룩 날아오르는 항구의 밤이 되면 찾아온 당신 오늘도 거울 속에 화장을 고치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항구 반주곡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항구 민경희

*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항구 문희옥

배닿는항구항구마다떠나는항구 항구마다이별의고동소리는 안개속에울려퍼지네 안녕다시돌아오세요몸조심하세요 보내는사람도떠나가는사람도 마음은하난데다시만날기약없는이별에 그배는멀어져가네,배닿는~~~~~~멀어져가네.

항구 이성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항구 박치치

우리들은 섬으로서 존재하며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저녁 항구 오징어잡이배의 등으로서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횟집 어항에 배를 뒤집고 눈을 부릅뜬 횟감으로서 존재하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는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고 우리들은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닻을 들여다보고 사물이 아닌 무언가에 또 다시 의미를 부여하거나 잠을 자거나 눈을 떠 당신의 일기를 관측하거나

항구 김기수

배도가고 님도가고 행복도 떠난항구에 철없는 갈매기만 눈치도없이 짝을지어 노래부르네 이봐요 우리사랑 이것으로끝인가요 정말로 이별인가요 둘이서 속삭이던 꿀같은사랑 부서지는 파도위에 던져버린체 달도별도 내님도없는 무정한이항구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고동 소리나를 울리네

아름다운 부산 하정수

우리 인생길 소풍 아니던가 하루 하루 행복해야지 가랑비 내리는 날 님찾아 사랑찾아 행복찾아서 나들이 길 떠나보세 서면 로타리 돌고 돌아서 남포동 자갈치에서 술 한잔 마시고 향수에 젖어서 옛 친구 그리워하네 우리 어릴 적 해운대에서 멱을 감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도시 낭만의 도시 마도로스 항구 도시 영도다리 들었다 놨다 뱃고동

무명

난 비가 맘에 젖으면 좋아하는 걸 느껴 내 맘에 빨리 젖은 건 오직 너뿐이잖아 나 만약 비가 내리면 네게 스며들 거야 그치지 않아도 좋아 시원하잖아 널 처음 만난 그 거리는 비가 내리는 하루였어 나 몰래 스며든 비처럼 그때부터 였는지 몰라 난 말이야 비가 내리는 네 동네가 좋아 내 맘을 가득 적시고 빠지게 하잖아 날마다 스민 널 보면 난 웃음만 나와 너 말곤

항구(港口)야 잘있거라 고복수

항구 (港口)야 잘있거라 - 고복수 부슬부슬 나리는 저믄 항구에 기적도 구슬프다 이별의 손길 그대여 잘 가시오 갈리는 소리에 희미한 불빛 아래 사라진 영상 간주중 바람에 소리는 저문 항구에 수평선 저쪽에서 들리는 기적 그대여 잘 있거라 부르짖는 듯이 간장을 애우면서 들리어 온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밤-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밤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밤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밤-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밤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밤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등대불 사랑 백야성

등대 불 깜박이는 오는 항구 술 취한 애레나는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드냐 술 취한 마도로스 짓궂은 항구 기적이 울적마다 이별도 많다 눈물을 흘리면서 잘 있소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풋사랑은 마도로스 풋사랑은 이런것이냐

등대불 사랑 나주

등대불 깜빡이는 오는 항구 술취한 그 여인은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더냐 술취한 마도로스 짖궂은 항구 기적이 울 적마다 이별도 많다 이별이 서러워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이런 것이냐

등대불 사랑 정환희

등대불 깜빡이는 오는 항구 술취한 그 여인은 추억에 운다 테프를 던지면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허사였더냐 술취한 마도로스 짖궂은 항구 기적이 울 적마다 이별도 많다 이별이 서러워서 안녕히 잘 가세요 네 마도로스 그 사랑은 마도로스 그 사랑은 이런 것이냐

최의화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문득 그대 그리워져요 처마 끝에서 흐르는 빗방울이 날 슬프게 하네 그리워하거나 미워하는 것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사랑없어 무관심한 너의 마음이 내겐 견디기엔 너무 힘든 아픔이었죠 흐르는 빗속을 마냥 거닐다 보면 문득 차가움을 느껴요 헤어지던 날 차가웠던 눈길이 날 슬프게 하네 비가 내리는 창가에 앉아보면

두번내리는 비 강대풍

하늘 저편에 보이는 얼굴 돌아올 것만 같은데 아무 말없이 바라본 얼굴은 눈물 만이 가득했었네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는 것은 내 눈물 지우려 내리는 걸까 내 마음을 지우려 내리는 것일까 무너진 내마음 쳐져만 가는데 너무 보고 싶은데 너무 사랑하는데 돌아와 제발 돌아와 눈물이 비가되어 내리는 것은 내 눈물 지우려 내리는 걸까 내 마음을 지우려 내리는 것일까 무너진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부산 여인아 윤수일

내 곁으로 올 듯 말 듯 미소만 짓는 여인아 순진한 내 마음은 장밋빛으로 빨갛게 물들어 가는데 눈 내리는 밤을 달리는 KTX 타고 찾아온 항구 도시야 내 사랑을 받아주오 내 마음을 받아주오 아름다운 부산 여인아 그 마음을 줄 듯 말 듯 옷깃만 여미는 여인아 서글픈 내 순정은 검정 숯처럼 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해운대의 갈매기들은 수평선을

부산 여인아.mp3 윤수일

내 곁으로 올 듯 말 듯 미소만 짓는 여인아 순진한 내 마음은 장밋빛으로 빨갛게 물들어 가는데 눈 내리는 밤을 달리는 KTX 타고 찾아온 항구 도시야 내 사랑을 받아주오 내 마음을 받아주오 아름다운 부산 여인아 그 마음을 줄 듯 말 듯 옷깃만 여미는 여인아 서글픈 내 순정은 검정 숯처럼 까맣게 타들어 가는데 해운대의 갈매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