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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다 아..산아 임지훈, 손준호

저기 멀리 보이는 푸른 곳이 바다 바다야 ~ 바다다 푸른바다 아름답구나 수평선에 갇혀 호수 같은 푸른바다에 마음 뺏기고 나는 행복에 잠기네 왜 이제야 왔을고 아니 지금도 고마워 사람과 바다 하늘과 자연이 그림처럼 어울리는 곳 회맛은 어떤교 게인은교 ~ 좋아요 최고요 마음이 넘나드는 곳 사랑이 출렁대는 곳 ~ 바다다 ~ 바다다 바다가 나를 반기네 저기

산아 박수길

산아 사랑하는 내고향의 산아 종 내 너를 두고 나는 가누나 내마음의 무게이고 내넋의 크낙한 날개여 두팔로 내목을 얼싸안고 안타까이 나를 울리는 사랑아 산아 내고향의 산아 잘있거라 오 오 내가 죽어서도 돌아올 보금자리여 어디메 묻혔다가도 되돌아와 묻힐내 내무덤이여 오 눈익은 욋부리 욋 부리여 살틀한 골짜기 골짜기여 언제 돌아온단 기약도 못한채 종내

빈 잔 손준호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가여운 나의 사랑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어차피 인생은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상아의 노래 임지훈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 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 ~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그댈잊엇나 임지훈

그댈잊어~나 사랑의~이야기 그댈잊어~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잊어~나 사랑의~~이야~기 그댈잊어~나 추억~의조각들 믿지못할꿈~인가 떨려버리려 두눈꼭 감~~~도 눈물훔쳐내려~도 오 자꾸생각나는~건 무엇때문일까 이젠~영영잊으~려 두눈꼭~감아~도 믿지못할꿈~인가 떨려버리려 두눈꼭 감~~~도 눈물훔쳐 내~려~도 오 자꾸생각나는~건

나의 하루속에 그대가 있어요 임지훈

그대 손길에 그대 눈빛에 그대 마음 속에 내가 있나요 나의 발길에 나의 마음에 나의 하루 속에 그대가 있어요 좋은게 무언지 만남이 무언지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그대가 왔어요 가슴이 두근 설레는 이 마음 그리움이 이런 건지 그 때 알았죠 귓가에 맴 도는 그대의 달콤한 목소리 우리의 이야기 그대와 함께한 시간들 지나온 시간들

그댈잊었나 임지훈

그-댈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 두-눈~꼬-옥~ 감~-도~ 눈-물~훔-쳐~내~어-도~ 자-꾸~생-각~ 나~는-건~ 무-엇~ 때~

아! 금강산아 박일우

봄날이면 눈이부셔 그 이름이 금~강산 여름되면 그윽해라 신선노는 봉~래산 가을철엔 단풍좋아 울긋불긋 풍~악산 겨울이면 높은 바위 천하명승 개골산 안으론 내금강에 밖으로는 외금강 두리둥실 달이뜨면 물결넘어 해금강 아아아아 언제나 내가 너를 찾아가 보~나 가고파라 금강산아 그리운 산아 가을철엔 단풍좋아 울긋불긋 풍~악산 겨울이면

아! 금강산아 박일우

봄날이면 눈이부셔 그 이름이 금~강산 여름되면 그윽해라 신선노는 봉~래산 가을철엔 단풍좋아 울긋불긋 풍~악산 겨울이면 높은 바위 천하명승 개골산 안으론 내금강에 밖으로는 외금강 두리둥실 달이뜨면 물결넘어 해금강 아아아아 언제나 내가 너를 찾아가 보~나 가고파라 금강산아 그리운 산아 가을철엔 단풍좋아 울긋불긋 풍~악산 겨울이면

꿈이어도사랑할래요 임지훈

그-대-가~그~리-워~ 서-러-운~날-엔~ 한-없-이~울었~습~니-다~ 그-대-와~나~누-지~ 못-한~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보~고-파~ 그-리-운~날-엔~ 한-없~이~걸었~습~니-다~ 그-대-와~함-께~ 걷-던-그~길-을~ 당~신~-닌~ 다~른-사-람-과~ 시-간-이~ 오~래-지-나-가-서~ 내-모-습

고 엽 ◆공간◆ 임지훈

고 엽-임지훈◆공간◆ 1)무엇~인~지~잃었~어~요~~앙상~한가지만~~남은~ 나~무~~검~게물~든~하~늘을~보~고~~~ 팔랑~이~는~너는~고~엽~~마지~막잎~세~의~ 외~로움을~검~게물~든~저~허공~에~다~~~~ 날아~라~~외로운~새야~~음~음~~~끝없~는~ 저~~허~공~을~~~~달~려라~거~치~른~말~~~~ 끝없는~저~

신동수 : 산아 Various Artists

산아 사랑하는 내 고향의 산아 종내 너를 두고 나는 가누나 내 마음의 무게이고 내 넋의 크낙한 날개여 두 팔로 내 목을 얼싸안고 안타까이 나를 울리는 사랑아 산아 내 고향의 산아 잘 있거라 오 내가 죽어서도 돌아올 보금자리여 어디메 묻혔다가도 되돌아와 묻힐 내 내 무덤이여 오 눈익은 묏부리 묏부리여 살뜰한 골짜기 골짜기여 언제

가을 그리고 겨울 임지훈

임지훈 - 가을 그리고 겨울 고은 하늘 황금빛으로 들판에 노을이 물들때면 두눈 감고 생가해보면 그리운 사람들 아름 다운 사랑의노래 그 모든것을 사랑하던 친구 이슬 맺힌 풀잎 밟으면 문듯 떠오르네 헤어진지 이미 오래여도 못다한 사랑은 남아있네 정다운 그이름 불러보면 지금은 어디에 있는 걸까 가을하고 또 겨울이오면 살갗을 외이는 바람불고

가야산 알프스 우지연

산넘어 산이요 물건너 물이건만 그 세월 넘어서는 사람 없네 해인사 풍경 소리 백운동 계곡 물 소리 천리길 굽이쳐 흘러가네 ~~~~ 산아 산아~~ 가야산아~~ 동양의 알프스여 그리운 내 고향 산천 눈을 감고 눈을 뜨고 있어도 그리운 맘 영원히 간직 간직하리라 심산테마공원 매화동산 백년꿈 너를 품은 한 많은 낙동강아 언제 다시 만나리 그 시절 그 물줄기 강물은

창밖에는 비 오고요 김소현, 손준호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쑥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쑥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창밖에는 비 오고요 김소현 & 손준호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쑥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비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귀여운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낙엽지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핼쑥한 얼굴이 날 보고 있네요 창밖에는 눈 오고요 바람 불고요 그대의 창백한

그댈있었나 ◆공간◆ 임지훈

그댈있었나-임지훈◆공간◆ 1)그댈~~~잊~었나~~~사랑~~~의~이~야기~~~ 그대~~~잊~었나~~~꿈젖~~~은~지난날들 그댈~~~잊~었나~~~ 사랑~~~의~이~야기~~~ 그대~~~잊~었나~~~추억~~~의~조~각들~~~ 맺지~~못할~꿈~일랑~~~ 떨궈~~~버~리려~~~ 두눈~~~꼭~감~아도~~~눈물~~훔쳐~내~어도~~

용두산 에레지 Various Artists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 못 잊어 운다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용두산 에레지 주현미

용두산 에레지 - 주현미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용두산 에레지 장태민

용두산 에레지 - 장태민 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 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 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 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 산아 용두 산아 그리운 용두 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가네 가네 임지훈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따라 휭하니 가고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예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예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

가네 가네 임지훈

무엇을 그리 바삐 찾고 있니 무엇을 버리고 왔니 머물고 싶은 순간 순간들도 바람따라 휭하니 가고 어루만져주고 싶은 사랑도 지는 해에 버리고 왔네 꿈을 안고 가네 사랑을 실어가네 행복을 찾아서 가네 가슴을 열고 뛰네 춤추는듯 달려가네 태양을 가지고 가네 예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예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가네 ~

용두산 엘레지..Q..(MR).. 송가인(반주곡)

용-두-산아..< 용-두산- 너 만-은 변-치 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 구십 사계 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 어 --<<..

크림같은 파도 (Feat. 임현식) 임지훈

이리와 나 잡아봐 이리와 나 잡아봐 파도는 잡으라 하고 나는 잡으러 간다 까만 밤 바다 크림 같은 파도 파도 곁으로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밤새 노래하네 철 철썩 팍 철 철썩 팍 철 철썩 팍팍 철썩 이리와 나 잡아봐 이리와 나 잡아봐 파도는 잡으라 하고 나는 잡으러 간다 까만 밤 바다 크림 같은 파도 파도 곁으로

산아 산아 박인수

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매는가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이슬 고우신 님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한 구비 돌아서면 가신 님 보이려나 한 고개 넘어서면 보낸 님 다시 만나려나 이름 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에 젖은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

산아 산아 Various Artists

해저문 계곡을 허둥대는 저 바람은 잃어진 꿈을 찾아 아직도 거기 헤매는가 별이 울다 떠난 새벽 풀잎에 맺힌 슬픔 고우신 님 옷자락에 눈물인양 적시어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거친 가슴 달래어라 한 구비 돌아서면 가신 님 보이려나 한 고개 넘어서면 보낸 님 다시 만나려나 이름 모를 산새들이 버리고 떠난 노래 비에 젖은 이파리가 가슴인양 서러워라 산아 산아 무명산아

월악산(MR) 주현미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달- 천년사직 한-이 서린 일천 삼백리 너는--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 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 마의태자 덕-주 공주 한많은사연

설봉산아 조현자

영~월 암 연 자~바위 진달래 꽃 활짝 피고 저산 마 루 황톳~길은 나~를나를 반기는 ~ 데 삼백육십 오계~단 에 그리운 정 새겨 놓고 떠 나간 사람 ~~ ~ ~ ~무심한 설봉호엔 눈물~같은 비가 내 린~다 태~종 대 장 군~바위 솔 향 기 내 리~고 저건~ 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 ~ 데 삼백육십 오계~단 에 사 랑

얄미운 사람 홍경민, 손준호, 지주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 비타민의 이별 개봉박두 저 두 사람은 어찌하여 이리도 슬픈 운명을 맞이한단 말이냐 주연이 네가 나를 떠날 수 있단 말이냐 준호씨 저는 더 이상 준호씨를 사랑하지 않아요 아니 김중배의 발포 비타민이 그렇게도 좋단 말이냐 흥 준호씨는 그냥 집에 가서 소현 언니가 챙겨주는 멀티비타민이나 챙겨

사랑의 썰물 임지훈

차-가~운-너의~ 이-별-의~말-이~ 마치-날-카-로운~ 비~수-처~럼~ 내-마~음-깊은~ 곳-을-찌~르-고~ 마치-말-을-잃은~ 사~람-처~럼~ -무~말-도~ 하-지-못~한-채~ 떠-나-가~는~너-를~ 지-키~고-있-네~ 어-느~새-굵-은~ 눈-물-내~려-와~ 슬-픈-내~마-음~ 적~셔~주-네~ 기-억-할~수-있-는~ 너-의-모~든-것~ 내-게-새

설악산 설연화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긴 세월 뿌리내린 설악산아 대청봉아 힌구름 두리둥실 허공에 걸고 수 많은 인연 그 품에 안기우니 바람꽃따라 시름도 허공에 날리네 ~ 돌아서면 그리운 나를 울린 설악산이여 동해바다 바라보며 임그리는 말 없는 저 산아 기암괴석 오색단풍 사계절이 아름다워라

구름과 나 김소현/손준호

손준호)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②김소현)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①손준호)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②김소현)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①손준호

구름과 나 김소현, 손준호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푸르름 젊음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구름과나 (블랙테트라(Black Tetra 열대어 1978) 김소현 & 손준호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푸르름) 젊음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

구름과 나 김소현 & 손준호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푸르름) 젊음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

아름다운 사람..Q..(MR).. 임지훈(반주곡)

불을 지-핀 연인-들 모-래-밭 발-자욱-에 많은 -쉬움.. 잊지 못-할 추억 그- 안-타까움-에 머물렀-던 발-길 옮-겨 어제를 걷-나.. 그-림처-럼 -름다-운 그대를 보-면 그리-움에 길을 나선 한 사-람-이.. 흩날리-는 머-릿결-로 살포시 가-서 아름다-운 사-람이-라 얘기 할-테-야..

작은 행복 임지훈, 인디언 수니

창밖으로 보이는 것들 생각지 못했던 풍경 아름답다 경이롭다 세상 속에 발이 멈춘다 창밖으로 보이는 것들 하늘 길을 담려가는 구름 하늘 아래 사람들도 분주하게 길을 따라가네 ~여유롭고 소소하게 가끔씩 쉬어갈 수 있는 ~작은 것에 작은 행복 순간들을 만들어 보자 창밖으로 만나는 것들 사람과 자연의 만남 가득하게 채워지다 때가 되면 사라지는 이별 세상 속에 움직이는

산아 Jun, In-Kwon & Han, Sang-Won

산아 산아 높은 산아 너무 많아 못 갈수가 나는 너를 볼수가 없다. 산아 산아 높은 높은 산아 정신은 살아 춤추는데 몸은 움직이질 않으니 저기 저기 저 높은 저 산에 사랑하는 갈수가 없다. 산아 산아 높은 높은 산아

산아 한상원

산아 신달순

산아 안개 걷히고 맑아 위엄을 드러내더라도 안개의 둘러있을 때처럼 없는 듯 있어다오~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은 강 있어 산이요 강은 산 있어 강이리니 잘난 점 겸손하고 부족함 채우면 웃음도눈물도 저절로 행복 채워지리라 산아 높아도 겸손 하라 강아 낮아도 재치를 뽐내라 산아 푸르고 깅인하게 강아 새 생명 잉태 하였구나

바다 Gruhan

바람이 불어온다 내 가슴 깊은곳에 그대가 불어온다 내 가슴 깊은곳에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영원토록 불고 싶어라 불고 싶어라 파도가 밀려온다 내 가슴 시리도록 그대가 밀려온다 내 가슴 시리도록 떠나버린 그대 발자욱 뒤 따라가봐요 다시 돌아올걸 그대 모습 바다처럼 달에 이끌리네요 바다처럼 이끌리네요 달빛에 이끌린다 바다가 이끌린다 그대에게 이끌린다

산하고 바다하고 이혜림 [동요]

산하고 바다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를까 산하고 바다 하고 누가 누가 더 푸른가 내기 해 보자 내기 해 보자 나무를 심어줄께 나무를 심어줄께 산아~ 산아~ 이겨라~ 더 파래라~ 오르래이 오르래이 오르래이 오래이디~오르래이~

부석사연가(MR) 유갑순

풍-경소리 흩-날리는 구-름도는 부-석-사에 무량수전 배흘-림에 기대-앉아 흐느끼는 길-잃은 나-그네야 법-당-에 염불소리 여울져 산을넘고 귀를열면 님-의숨결 들릴듯한데 님은어이 내사랑 잊었는가 ~~허-공에 부서지는 한-조-각 구-름이여 >>>>>>>>>간주중<<<<<<<<< 산-새들도 둥-지찿는

안개 바다 김문정

고요하고 부드러운 안개바다를 추억의 그림자따라 아득히 걸어요 그날밤 변함없는 파도소리에 그리움 북받쳐올라 눈물을 흘려요 ~ 내가슴 온통적시는 안개바다 안개바다 안개바다 ~ ~ 사무친 사연감추는 안개바다 안개바다 안개바다 ~ 고요하고 부드러운 안개바다를 하얗게 가슴적시는 연가를 불러요 ~ 내가슴 온통적시는 안개바다 안개바다 안개바다

시인의 바다 한경애

하염없이 부서지는 파도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저 모르게 열린 가슴마다 무지개가 걸려 있어라 여름이여 사랑이여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무에게도 줄 수가 없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가슴을 안고 찾아왔어라 여기 여름 바다에 여름이여 사랑이여 여름이여 시인의 바다여 아주 우연한 만남으로도 오직 한번의 눈빛으로도

바다 김석옥

어느 강줄기가 흘러들어서 마침내 저 바다를 넘치게 할까 바다는 한 방울의 보탬도 없이 구름으로 날려보내는 것을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어떤 사랑이 흘러들어서 끝없는 그대 마음 넘치게 할까 그대는 머나먼 바다였어라 그대는 바다였어라 애타게 애타게만 끓어오르는 나 혼자만의 그리움이여

석별 ☆ violet 하얀사랑24 손준호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 다시 이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떠나는 이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 말...

초혼 손준호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마음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둥지 손준호

?너의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젠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 마 방황 하지 마 한 눈 팔지 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다 해줄게 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