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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ad (영혼의 방랑자) 임태경/미쓰라 진

세상 날 등진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 볼 테니 지켜 볼 테니 다신 날 찾지 마 눈물을 볼 테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앓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난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마음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영혼의 방랑자) (변호사들 OST Part 1) 미쓰라 진(Mithra 眞), 임태경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 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임태경

내가슴에 이렇게 아픈모습 받아줄 사랑과 세상 날궂은 붉은 하늘 분노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해 사랑은 죽어도 내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 영혼의 방랑자 (Feat. Mithra眞) 임태경

준 사랑과 세상 날 등진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 볼테니 지켜 볼테니 다신 날 찾지 마 눈물을 볼테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앓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난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마음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영혼의 방랑자

내가슴에 이렇게 아픈모습 받아줄 사랑과 세상 날궂은 붉은 하늘 분노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해 사랑은 죽어도 내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 영혼의 방랑자 (Feat. Mithra眞) 임태경 (Im TaeKyung)

세상 날 등진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 볼 테니 지켜 볼 테니 다신 날 찾지 마 눈물을 볼 테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앓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난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마음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영혼의 방랑자) Epik High

못을 박아준 사랑과 세상 날 등진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 날 찾지마 눈물을 볼테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앓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 영혼의 방랑자 Epik High & 임재경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 볼테니 지켜 볼테니 다신 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HOOK:Mithra 眞 Of Epik High)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Red Road (영혼의 방랑자) 미쓰라진

아픈모습 받아 줄 사랑과 세상 날궂은 붉은 하늘 분노 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 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 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 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숨어야만 해 사랑은 죽어도 내 맘은 너를 알아 기억이 죽어도 내 손은 너를 잡아 영혼을 따라 걷는 방랑자

I Was Born To Love You + Only Love[ft옥주현] 임태경

언제부터 시작된 일인지 나도 모를 힘에 이끌려 그저 여기 서게 됐을 뿐 봄 여름 가을 세월 흘러 내 마음에 스며들어온 너는 모든 걸 다 알았지 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 봐 너는 내 지친 영혼의 영원한 쉼터 하늘의 별 다 질 때까지 사랑하리 언제나 넌 처음부터 날 찾으러 세상에 왔나 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달라질 건 하나도

못 잊어 임태경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가을의 눈물

못잊어 임태경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 잊어 못 잊어 당신을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어 못 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다시 미쓰라 진

마음만이 앞서 손에 꼭쥔 총 한자루로 갈때까지 가버린 이 콩가루 세상을 평정하려 노력했건만 낙루하는 사람만이 늘어나니 이를 어쩌누 마음이 이끄는대로 따라온 용기는 가상타만 다만 한 배를 타고 단란하게 지내던 사람들까지 선상반란의 희생양이 되고 5공6공 시절도 아니건만 민중의 지팡이를 민중의 몽둥이로 만들어버리니 터덩텅 빈머리 깡통소리 요란하게 굴러가는...

White Road (눈물보다 슬픈 미소) 임태경

아파하나봐 슬픈 나의 영혼이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나봐 힘겨웠던 지난날의 기억 모두다 지워버린 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웃어도 웃는 게 아니란 걸 고통속에서 난 변해 가나봐 너무나도 따스했던 지난 날들이 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는데 제발 돌아보지마 울고 있는 너 눈에 밟혀도 나 이렇게 널 두고 떠나갈 수 밖에 없는 날 용서하지는 마 넌 나를 믿어 줄 ...

White Road - 눈물보다 슬픈 미소 임태경

아파하나봐 슬픈 나의 영혼이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나봐힘겨웠던 지난 날의 기억 모두 다지워버린 줄로만 알았는데이제 웃어도 웃는 게 아니란 걸고통 속에서 난 변해가나봐너무나도 따스했던 지난 날들이그리워도 돌아갈 수 없는데제발 돌아보지마울고있는 너 눈에 밟혀도나 이렇게 널 두고 떠나갈 수 밖에없는 날 용서하지는 마넌 나를 믿어줄 순 없겠니삶의 끝에선 너와 ...

방랑자 ◆공간◆ 박인희

방랑자-박인희◆공간◆ 1)그림자벗~을~삼아~~걷는길은~~~~ 서산에해~가~지면~~멈추지만~~~~ 마음의님~을~따라~~가고있~는~나~의~길은~~~~ 꿈으로이~어~~~~영원한길~~~~ 방랑~자여~~~방랑~자여~~~기~타~를울려~라~~~ 방랑~자여~~~방랑~자여~~~노~래~를불러~라~~~ 오늘~은~~비록~~눈~물어~린~

I Was Born To Love You + Only Love (Reprise) (너 하나만 + 사랑이야 Reprise) 임태경, 옥주현

언제부터 시작된 일인지 나도 모를 힘에 이끌려 그저 여기 서게 됐을 뿐 봄 여름 가을 세월 흘러 내 마음에 스며들어온 너는 모든 걸 다 알았지 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 봐 너는 내 지친 영혼의 영원한 쉼터 하늘의 별 다 질 때까지 사랑하리 언제나 넌 처음부터 날 찾으러 세상에 왔나 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달라질 건 하나도

I Was Born To Love You + Only Love (Reprise) (너 하나만 + 사랑이야 Reprise) 임태경&옥주현

언제부터 시작된 일인지 나도 모를 힘에 이끌려 그저 여기 서게 됐을 뿐 봄 여름 가을 세월 흘러 내 마음에 스며들어온 너는 모든 걸 다 알았지 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 봐 너는 내 지친 영혼의 영원한 쉼터 하늘의 별 다 질 때까지 사랑하리 언제나 넌 처음부터 날 찾으러 세상에 왔나 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도 달라질 건 하나도

What A Wonderful World 임태경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여자라서 웃어요 (Feat. 미쓰라 진) 심수봉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 슬픈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 불러요 난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자나요 난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자나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

남자라서 웃어요 (Feat. 미쓰라 진) 김장훈

난 한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남자라서 참 슬픈 세상인데 난 오늘도 이 무대위에서 웃으며 크게 노래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 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죽고 싶어도 살잖아요 오늘도 눈물을 마신다 한잔술에 이별을 바친다 아쉽다 ...

내 영혼의 히로인 남 진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내 영혼의 히로인 남 진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 속에 묻어둔 가슴 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채~ 돌이킬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장필순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이적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방랑자 이적 (Feat. 데프콘)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저 하늘에 떠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찾아...

방랑자 이적

라라라라라라라 우린 살아가고 라라라라라라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을 그 언제쯤 내 손에 담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너는 알고 있지 이 긴 밤이 그리 다...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때벌서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쉬잃는다 때묻은 웃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외인부대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어느 하늘아래 어느 대륙위에 내가 서 있나 오늘 나는 어디로 떠나가는가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나의 모든 인생을 걸머지고서 그 어디로 그 어디로 가 어느 하늘 아래 어느 대륙 위에 내가 서있나 오늘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무엇을 갈망하는가 나의 모든 어둠을 접어두고서 내일로 향해간다 살며 사랑했던 모든...

방랑자 X-Large

주워진 능력따윈 믿지도 않아 (멋진놈인 나) 내 인생을 내가 개척해 나가 (세상에서 나) 내 인생 막지나 마라 자 내가 간다 누구에게 주어진 세상에 그대보다 뒤쳐질 수 없는 것 주저말고 부딪쳐 싸우리 언젠가 세상을 얻으리라 저기 날아가는 새 나를 반겨주는 해 저기 푸르른 산 나에게 넌 무엇을 원하나 나 가진 것 없는 이 세상 속에 방랑자

방랑자 장필순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

방랑자 외인부대

화려한 도시 속에 가려진 그림자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그대로 버릴순 없어 수많은 사연들을 수많은 얘기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반복된 생활속에 숨겨진 의미들을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버릴순 없어 나 이대로 지울순 없어 나 이대로 숨길순 없어 젊음과 열기 속에 흥겨운 리듬 찾아 우리...

방랑자 안다성

소솔한 가을바람 해벌써 석양인데 산마루 도는길에 열녀각이 외롭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인사를 모르랴만 님없는 처마밑에 하룻밤을 못세우랴 팔벼개 단잠꿈에 정든님 만나보리 쌀쌀한 타향밤은 별총총 님의얼굴 정들자 이별하니 풋사랑이 아쉽구나 떠도는 몸이거든 옛정을 잊어랴만 지향없는 방랑길이 짙어가면 죄인가 때묻은 옷소매에 세월이 얼룩진다

방랑자 장병우, 이수정

?그림자 벗을삼아 걷는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방랑자 이태현

~ 그 흔적만 상 처가되어~ 눈물로 흐르네~ 내 참마음~ 알고나니 모든 것은 뜬 구름 이더라~ 허무한 내인생~ 피해 갈수 없는 인생길~ 윤 회속~ 그세월~ 불어오는 그바람 따라~ 전 생에 그인연~ 이생에 만나고~ 괴 로움이 서 러움되어~ 그흔적 남겼네~ 그 먼길을~ 가야하는 나는 윤회 속 방랑 자던가~ 한만은 그사연 모두 풀고 가는 방랑자

방랑자 김연숙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

방랑자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

방랑자 김혜림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방랑자 오석준/장필순/박정운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 것...

방랑자 성시경

철로 위로 흩어지는 이름 모를 꽃잎 저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달을 부르고 굴뚝 위로 서성이는 연기 저녁을 짓는 엄마의 손길 차창으로 스며 들어 내 맘을 안아줘 내 모든 지나온 나날들이 낯선 이름처럼 저 멀리 떠나고 새로운 하늘이 내게 펼쳐져 별들을 담아놓은 밤의 호수 곁을 지나 정처 없는 날 데려가 끝도 없이 타오르던 그 번뇌의 불꽃 더 높이 오르...

방랑자 엑스라지(X-Large)

주어진 능력따윈 믿지도 않아 (멋진놈인 나)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 나가 (세상에서 나) 내 인생 막지나 마라 자 내가 간다 누구에게 주어진 세상에 그대보다 뒤쳐질수 없는 건 주저말고 부딪쳐 싸우라 언젠가 세상을 얻으리라 저기 날아가는 새 나를 반겨주는 해 저기 푸르른 산 나에게 넌 무엇을 원하나 나 가진 것 없는 이 세상 속에 방랑자

방랑자 코코어 (Cocore)

피 묻은 두 손을 말 없이 흐르는 냇물에 씻고 차가운 바람에 더운 머리를 식힌다. 어느 새 시간은 저만치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길을 잃은 마음은 너무나 자유로운 걸 지난 밤 꿈 속에 흐르는 세월을 잠시 거슬러 순수했던 시절의 너를 다시 만났고 잠에서 깨어나 길 위에서 나를 발견하면 문득 실감 나는 외로움에 옷깃을 여미고 걷는다 흙에서 태어나 ...

방랑자 설현정

어둠속 걸어걸어 그 빛 그빛 향해 뛰어 빛가운데 거친바람 나를 흔들고 엄마 나무 있어 견디어 내지 지축 흔들려 의지할곳 없네 하늘다리 놓여 살수 있었지 하늘위해 살기로 했지 살다살다 어느새 멀어진하늘 퍼붓는 비 젖은 어깨 돌아가고파 하늘이 나를 부르네 무지개가 놓여 가려네 따스한곳으로

방랑자 남상규

방랑자 - 남상규 오늘 동쪽 내일 서쪽 유랑 몇 천 리 타향으로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이름없는 객주집의 문을 두들겨 마음 좋은 아줌마와 마주 앉아 소주잔에 정을 맺는 나그네 사랑 간주중 오늘 상봉 내일 이별 유랑 몇 천 리 부평같이 도는 신세 방랑자 신세 글짜 흐린 이정표에 점을 쳐보며 주름 잡힌 과거사에 한숨 실어 뜬구름에 날려보는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