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새 타령 임태경

새가 날아 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의 풍년새 삼구곡심 무인처어 수립비로 뭍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음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명랑한 울음 운다 저 꾀꼬리도 울음 운다 아아 아 아 아 아 운다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타령 임태경

새가 날아 든다 웬갖잡새가 날아든다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의 풍년새 삼구곡심 무인처어 수립비로 뭍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쑥국새가 울음 운다 울어 울어 새가 날아든다 웬갖잡새가 날아든다 명랑한 울음 운다 저 꾀꼬리도 울음 운다 운다 좌우로 가며 운다 좌우로 가며 운다

새 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새 타령 주병선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새 타령 김세레나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 만수 문전에 풍년새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 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이히 이히 이히 이히이히히

나의 길 임태경

아픈만큼 나 절망속을 헤매였다 할지라도 내삶의 놓인 이길의 운명을 따라가네 먼길 홀로 걸어 나이제야 가련다 저 황금빛 세상이 나를 부른다 대망의 날개 펼치고 쉼 없이 나 올라 저 드넓은 세상을 내안에 품으리라 가슴속에 울리는 사랑의 길을 가리 먼길 홀로 걸어 나 이제야 가련다 저 황금빛 세상이 나를 부른다 어렵게 가는 이길에

나의 길 (임태경) 임태경

외쳐 희망의 빛을 보네 이제 아픈만큼 나 절망속을 헤매였다 할지라도 내삶의 놓인 이길의 운명을 따라가네 먼길 홀로 걸어 나이제야 가련다 저 황금빛 세상이 나를 부른다 대망의 날개 펼치고 쉼 없이 나 올라 저 드넓은 세상을 내안에 품으리라 가슴속에 울리는 사랑의 길을 가리 먼길 홀로 걸어 나 이제야 가련다 저 황금빛 세상이 나를 부른다 어렵게 가는 이길에

둥당개 타령 신영희

둥당개 당 둥당개 당 둥개 둥개 둥당가 (후렴) 둥당가 둥당가 둥개 둥개 둥당가 1 사 사람을 칠라면 요 요렇게 친당가 요네 무단 걱정이 육신의 심신을 다 녹인다 둥개 둥개 둥당가 (후렴) 2 옥양목 속곳이 옥양목 속곳이 입을 줄 모르는 치마 끝에 입었다 벗었다 꾸김만 구긴다 둥개 둥개 둥당가 (후렴) 3 요 요리로 가서도 저 저리로

오동동 타령 황정자

신카나리아 노래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오봉산 타령 경기도민요

*에헤요 어허야 연산홍록에 봄바람. 2.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울음도 처량타.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

오봉산 타령 김추자

*에헤요 어허야 연산홍록에 봄바람. 2.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울음도 처량타.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

오봉산 타령 Kang, Byeong-Cheol & Samtaeki

*에헤요 어허야 연산홍록에 봄바람. 2.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울음도 처량타. 3.오봉산 꼭대기 채색 구름이 뭉게 뭉게 만학의 연무는 에루하 아롱 아롱 4.오봉산 꼭대기 홀로 섯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춘다. 5.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몸 끝 없이 한 없이 가잔다. 6

오봉산 타령 김태곤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 진 숲속엔 울음도 처량쿠나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나무는 강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

새 몽금포 타령 Various Artists

Hum-(허밍)Hum-Hum-Hum-임만-나보겠 네- - - 보겠 네임 만- 나보겠 네- 에라 - 얼 씨구나 Hum-Hum-장산꽃마루에 - 북소리나더니 - 장산꽃마루에 북소리라 에야 - 에야 - 에헤라에야 - 장산꽃마루에 에야- 에야- 에야---------Hum-갈길을 멀-구요 --- Hum--Hum- 에헤야 Hum-갈길을 멀 구-요 --- 행선 ...

오봉산 타령 민승아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두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상 홍록에 봄버들 오봉산 제일 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 속에 울음도 처량쿠나 에헤야 어허야 영상 홍록에 봄버들 ~ 간 주 중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남근(나무는)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 추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오봉산 타령 황태음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두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상 홍록에 봄버들 오봉산 제일 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 속에 울음도 처량쿠나 에헤야 어허야 영상 홍록에 봄버들 ~ 간 주 중 ~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남근(나무는) 광풍을 못이겨 에루화 반춤만 추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타령 봉복남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울음도 처량 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간주중>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 내몸 끝없이 한 없이 가잖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에

오봉산 타령 고주랑

오봉산 타령 - 고주랑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세월이 가기는 에루화 흐르는 물같고 사람이 늙기는 에루화 바람결 같구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봄바람 간주중 오봉산 골짜기 졸졸 흐르는 시냇물 꽃 피고 울어 오봉산 경개가 좋을시고 에헤야 어허야 영산 홍록의

군밤 타령 유옥선과 훼밀리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 강산에어얼싸 저달이 밝아 얼싸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귤의 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와요 이산저산에 어어얼싸 흰눈이온다 얼싸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승귤 밤이로구나 봉이 난다 봉이 날어 벼고동 속으로 어얼싸 봉황이난다 얼싸좋네 아하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귤의 밤이로구나 봄이왓네 봄이 와요 금수강산에 어얼싸

달 타령 김부자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 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달아 밝은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뱃놀이 타령 코코어

사람들은 늘 얘기하네 지옥 같은 인생의 굴레 나는 먹었네 금단의 열매 아무도 듣지 않는 그 노래 헤야 디야 어기여차 헤야 디야 불놀이 가잔다 헤야 디야 어기여차 헤야 디야 뱃놀이 가잔다 사람들아 노래 부르세 (우예) 사랑의 노래 해방의 노래 미소 가득한 땅을 향해 만경창파 함께 떠나보세 헤야 디야 어기여차 헤야 디야 불놀이 가잔다 헤야 디야 어기여차 헤야

타령 모음곡 양지은 & 홍지윤 & 김다현 & 김태연

꽃사 꽃을사시요 꽃을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에 꽃이로구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바다에 어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좋네 아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와요 이산 저산에 어얼싸 흰 눈이 온다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어 금수강산에 어얼싸

화초장 타령 이주은

썩 버려라 내가 다시 장가 보내주마 그리고 저 윗목에 삐란 거 저거 무었이냐 예 화초장이 올시다. 그 안에 뭐 들었냐? 예, 은금 보화가 가득 들었습니다. 거 흥보야. 그것 나 도라. 그렇잖아도 형님 드릴라고 몫 지어 놓은 것입니다. 그럴것이다.

사랑타령 ◆공간◆ 이명주

사랑타령-이명주◆공간◆ 1)별~난~남~자~별~난여~자~~세상에~ 따~로있~나~~서~로~믿~고~아~껴주~고~~ 정~이들~면사~는거~지~~사~람~들~은~ 사~랑~~에~~길잃은~철~~처럼~~~ 이~리~가~도~사랑~타령~~저~리가~도사랑~ 타령~~~~사랑을하면서의~심하~고사랑을 하면서헤어지고~사랑을하면서또다른사랑을~ 찾~

타령 김덕준 외

<타령>은 <줄풍류>의 여덟번째 곡으로 다른 곡과는 달리 첫번째 곡인 <상령산>에서 파생된 곡이 아니라 민간 풍류 음악에서 삽입되었다 하며 정적인 다른 곳에 비해 12박 한 장단의 타령 장단으로 흥겹고 가락이 아름다워 무용 반주에 자주 사용된다. 이 음반에는 타령 전 악장(1~4장)이 담겨 있다.

타령 권오성 작시/김용진 편보

1.아지랑이 아롱아롱 봄버들도 눈을 떴다 앞들뒷들 환한들에 강남제비 돌아왔다 에헤이야 봄이로다 어화농부야 씨뿌려라 2.산도들도 시냇물도 온세상이 푸르구나 구름송이 피어나고 매미소리 듣기좋아 어화농부 땀흘려 에헤야디야 김을매자 3.높은산은 울긋불긋 넓은 들에도 황금물결 산들바람 시원하고 푸른하늘 드높구나 얼씨구 풍년 풍년이로다 다함께 부르자 풍년가를 ...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타령 추산 전용선

줄풍류 목소리 : 김월하 단 소 : 추산 전용선 해 금 : 심소 김천흥 거문고 : 호석 임석윤 장 고 : 박여복

옷깃 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리는가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칩니다 이 생 다...

옷깃 임태경

잠시 스쳐간 옷깃의 인연으로 나는 오랫동안 비틀거립니다 저 바람은 한숨 되고 햇살엔 눈 시리죠 이 세상 모든 움직임이 그댄 떠났다고 하네요 그대안의 내 모습 재가 되어 날려도 고운 손등위에 눈물 묻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란 건 우리가 했지만 인연을 주는 건 하늘의 일인가 봐요 내 신앙 같고 내겐 형벌 같았던 그대의 옷깃 끝내 나 놓...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임태경

넌 알고 있나 끝난 사랑을, 만발했던 꽃 지는걸 길 떠난 나비 꺾여진 날개를 보았나 . 사랑이 사랑을 버렸지... 이별후에 말하게 될 사랑한다 나의 고백 누구를 향한 울림 될는지... 넌 알아주길... 내 할일이란 지금껏 널 지킨 한 사람 믿음을 가꾸어 주는 일.. 봄날 꿈에 무성했던 붉은 입술 그 노래로 사랑의 시를 외던 그날은 날 ...

세월이 가면 임태경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간주중>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 창밖 가로등 그늘의 하늘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의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간주중&...

이젠 잊기로 해요 임태경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정말 이젠 잊어야 해요. 우리 서로 아파도 이젠 잊어야 해요. 그댈 보내는 마음 그댈 떠나는 마음 정말 믿어 지지 않아도 사랑했던 기억을 이젠 잊어야 돼.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그날을 생각하며 너의 모든 것 강물처럼 흐르네 이젠 잊기로 해요. 이젠 잊기로 해요. 정말 이젠 잊어야 해요. 가슴 아...

운명 임태경

후회는 없어 지난 시간 내 모든 걸 다 앗아가도 피할 수도 없는 이 운명 앞에 모두 버렸어 기억도 없어 내 모습은 세상이 날 지워버려도 아픔도 눈물도 더 이상 나에겐 없어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내 허락된 날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주겠어 단 하루를 살다 간다 해도 널 위한 길이라면 아무것도 날 막을 수는 없어 너만 행복 할 수 있다면 흔적...

처음 그때처럼 임태경

붉은 태양이 별을 삼켜도 별은 그 자리 지지 않고 항상 반짝이듯이 그대가 내게로 운명처럼 다가 온 후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 심었죠 내 가슴 에~ ** 단 한 번도 강 물이어라 그대 눈에 아픈 눈물 천 년이라도 찰나 일 뿐 내 사랑 다 주기에는 그대 지친 영혼 쉬어 갈 바람 이라도 좋아라 언제나 그댈 기~다~려~ 나 사는 동안 ** 단 한 번도 ...

Voyage 임태경

다 왔나봐요 내가 닿을 곳 꿈길에 열렸던 그대 집이 보여요 보이지 않은 문을 한참을 찾다 처음부터 없었음을 뼈 아프게 알죠 기다리다 지쳤나요 나무되어 뿌리 내린 사랑을 믿었다면 이기적인 가요 어둠보다 더 어둡게 그 마음을 내렸나요 모르는 사람 모두 우린 더 멀어요 <간주중> 알고 있나요 보이지 않은게 이 세상 가장 먼 길이란 걸 그 어디 그...

Red Road 임태경

oh~ 앞만 보고 걸어 뒤돌아 보지말고 눈물이 않멈춰도 돌아오지 말고 내 이름에 기억해 국화꽃을 담아 내가슴에 이렇게 아픈모습 받아줄 사랑과 세상 날궂은 붉은 하늘 분노가득한 독을 품은 굳은 맘을 지워볼테니 지켜볼테니 다신날 찾지마 눈물을 보태니 하루를 살아도 난 너여야만해 아픔을 알아도 난 버텨야만해 가슴을 파내도 난 웃어야만 해 눈물로 날 찾아도 ...

주홍글씨 임태경

내게로 다가오는 바람 난 문득 생각에 잠겨 오늘도 같은 일상 속에 그대 얼굴 맴도네. 고요히 불러보는 가슴에 아리는 어느 이름... 무심코 뛰어드는 선율 마음을 가르고 가는. 한순간 우리의 그 약속 그댄 아직도 기억할까. 가슴에 뜨겁게 차오르는 바람결에 태우는 그리움들이 눈물처럼 먼지처럼 모를 울음이 되어 하루를 흘러가네. 다른 사람을 ...

애상(愛傷) 임태경

그대 걸음마다 가슴이 베이는 듯 웃으며 손 흔드는 내 눈엔 눈물이 다시 돌아볼까 혹시나 내게 올까 흩어지는 나의 헛된 바램만 함께해 눈부셨던 날들아 이제는 나에게만 비가 내려 앞이 보이질 않아 *조금 멀어질 뿐 잠시 떨어질 뿐 눈에 안보일 뿐 끝이 아니야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게 아파할 수 없게 내 가슴 이대로 멈추고 싶어 간주~ 세상을 다 주었던...

나는 나는 음악 임태경

난 시인이 아냐 또 시인처럼 말도 못해 그저 떠오르는대로 그저 내 마음 가는 그대로 난 화가도 아냐 빛과 어둠 아름다움도 그려내지는 못해 난 꿈속에서 마음 희망 그리지 나는 배우도 아냐 난 연기 할 줄 몰라 나 가식 없이 살고 싶어 있는 그대로 있는 내 모습 보이기를 원하네 이런 나의 모습을 나는 장조 나는 단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의 단어...

지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I Could Fall In Love 임태경

I could lose my heart tonight If you don't turn and walk away 'Cause the way I feel I might Lose control and let you stay 'Cause I could take you in my arms And never let go I could fall in love wi...

포구에서 임태경

가지마다 걸려 있는 은빛 달을 보았네 억새만 소슬한 밤길에 유령처럼 섰던 외로움 이어락 끊이락 다달은 추억 물진 포구 찾았네 귀에 삼삼 잠겨 드는 웃음소리 그리워 그대의 안부도 모른 채 즈믄 그날 다히 지누라 시절은 화살과 같아도 움직일 줄 모른 그리움 우리 언제 사랑했나 산협 아래 잠겼네 두고 간 눈물만 별처럼 오늘 밤도 반짝이누나 한 가닥 빛 ...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임태경

(전주 - 23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간주 - 16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그대 내...

재회 임태경

저 멀리 그대가 보여요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세월이 흐르고 이젠 남이 되어서 우리는 다시 만났죠 차를 마시고 얘길 나누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그저 오래 전에 친굴 만난 것처럼 그댄 즐거워 보이네요 무슨 까닭인가요 가슴이 메어 오는 건 잊을 수 없는 그대가 바로 내 앞에 있는데 <간주중> 의미 없는 대화만 오고 가죠 지난일 다 잊은 것처럼 ...

Summertime 임태경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fine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간주...

Desperado 임태경

Desperado, why don't you come to your senses? You been out ridin' fences for so long now Oh, you're a hard one I know that you got your reasons These things that are pleasin' you Can hurt you someh...

초련 임태경

(전주-45초 / 애드립) 난 그냥 좋았어 네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네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 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 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고 해 (간주-4초) 길가다 멋진 옷을 볼 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

열애 임태경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지 금 임태경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 걸 분면 내가 알고 있는만큼 너도 알아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