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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임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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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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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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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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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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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금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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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최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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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김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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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나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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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조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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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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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송해

눈물의 연평도 - 송해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양진수

눈물의 연평도 - 양진수 조기를 담뿍 잡아 깃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이민숙

눈물의 연평도 - 이민숙 조기를 담뿍 잡아 깃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태풍이 원수더냐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빡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임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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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민지

눈물의 연평도 - 민지 조기를 담뿍 잡아 깃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남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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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김용임

눈물의 연평도 - 김용임 조기를 담뿍 잡아 깃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로다 한 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댓불만 깜빡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민승아

조기를 듬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조기를 듬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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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윤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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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신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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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김연자

눈물의 연평도 - 김성환 김연자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강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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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김연주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김성환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주중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이생강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엄영섭

눈물의 연평도 (With 임영섭) - 이자연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 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빡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은방울자매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모정애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아~ 몰랐네 ~간 주 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눈물의 연평도 서영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모정애, 경아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간 주 중~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눈물의 연평도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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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최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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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박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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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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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오희라,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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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연평도 봉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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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연평도 (Cover Ver.) 양예림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울고넘는박달재&눈물의 연평도 (지) 주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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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야 왜 우느냐 임향숙

물새야 왜 우느냐 - 임향숙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수덕사의 여승 임향숙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정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잘있거라 황진이 임향숙

잘있거라 황진이 - 임향숙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간주중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맹꽁이 타령 임향숙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 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가슴을 달래어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심정를 설래여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

처녀 뱃사공 임향숙

처녀 뱃사공 - 임향숙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주중 낙동강 강바람이 앙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팔도기생 임향숙

팔도기생 - 임향숙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따라 가락 찾아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간주중 청사초롱 불빛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고향의 내사랑 임향숙

찔레꽃이 피여있네 고향의 묻은 꿈속의날 잘있소 잘가오 눈물로 헤여지던날 그대는 대답없고 구슬픈 산울림만 울려주니 그때 피었던 찔레꽃이 피여있네 해당화가 피여있네 추억에 젖은 어린시절 꼭오지 꼭오마 손가락 걸어본 시절 그대는 가고없고 외로운 새소리만 들려오니 그때피였던 해당화가 피어있네

나룻배 처녀 임향숙

나룻배 처녀 - 임향숙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 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은 서울 간 도련님은 언제 오려나 간주중 낙동강 푸른 물에 노 젖는 처녀 사공 세월따라 물결따라 청춘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 번 간 도련님은 한 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서산갯마을 임향숙

서산 갯마을 - 임향숙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간주중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롬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바다가 육지라면 임향숙

바다가 육지라면 - 임향숙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을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진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주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