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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그 입술 오늘밤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그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그 입술 오늘밤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외로운 맘 더욱하네 임희숙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에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운 맘 더욱 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아했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사랑아 돌아와요 사랑아 돌아와요 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사랑했다 임희숙

해지는 거리에서 그대를 보내고 외로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이별의 서러움을 나 혼자 달래며 외로운 가슴에 찬비만 내리네 사랑했다 미워했다 그리워 울기도 했다 사랑만 남기고 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다

외로운맘더욱하네 임희숙

너와 내가 둘이 만나 사랑하던 그 자리엔 나만 홀로 남았으니 외로움만 더하네 우린 서로 사랑했고 우린 서로 좋았지만 나만 홀로 여기 남아 그리움에 눈물짓네 *돌아와요 내사랑아 돌아와요 사랑아 *돌아와요 내사랑아 외로운 맘 더욱하네.

이제남은것은 임희숙

외로운 이가슴속에 찾아드는 눈물이 된다.

이제 남은 것은 임희숙

외로운 이가슴속에 젖아드는 눈물이 된다.

그대의 표정밖에서 임희숙

아직 나의 가슴에 그대에게 못가는 쓸쓸한 날들만 남아 가슴 헤치고 아무말도 못한채 그대 바라보지만 난 항상 무심한 그대 표정밖에 있을 뿐 지금껏 나에게 외로움만 숨쉬고 그 많은 날들 속에서 서성였어 겉으론 웃음지며 담담한체 했지만 그건 나의 외로운 몸짓일뿐인데 이젠 그대 영원히 가슴에 남아서 쓰리게 열매 맺어도

밤새 임희숙

산동네 작은불빛 하나둘 꺼져가면 먼옛날 저편에서 날아서 오면 아무도 듣지않는 늦음밤 깊은밤에 밤새가 운다 검은 구름 밀려와서 하늘 가리우면 둥근달 달아날까 다시 떠올까 밤지켜 바라보면 혼자서 근심하면 밤새가 운다 외로운 아이 잠못이뤄 등불 밝히우면 어둠속에 타오르는 구슬픈 소리 아부도 듣지않는 늦은밤 밤깊어서 더 구슬프 운다 나나나나나

슬픔이여 안녕 임희숙

외로운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추억으로 변해버려 꿈속에 안개처럼 멀어지고 말았네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그만 미움도 이제그만 사랑이여 이제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흩어진 낙엽처럼 조각난 추억들은 나혼자 내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임희숙

그대 외로운 새벽 영혼의 호숫가에 안개 스밀 때 홀로 깨어나는 고독을 나와 함께 나누지 않겠소 인생은 뜨거운 눈물샘 행복은 눈물 속에 더욱 빛나는 보석 이 가슴에 이는 슬픔도 결국 행복의 뒷모습인 것을 그대 어찌 사랑하지 않으려 하오 그대 어찌 노래하지 않으려 하오 그대 어찌 허무한 바람의 친구가 되어 불빛 없는 빈 마을로 떠나려하오 나 긴 밤을 지새워

주예수 내 맘에 들어와 (찬송가 208장) 임희숙

주 예수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맘에 오심 물밀듯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 많던 내죄과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맘에

주안에 있는 나에게 (찬송가 455장) 임희숙

1).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2).그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노래 되었네 3).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4). 주와 맺은 언약은

못다한 말 임희숙

이 춥고 쓸쓸한 세상 길에 몸에 병들었을 때 머리맡을 지켜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이 거칠고 험한 세상 길에 영혼이 지쳤을 때 두 손을 꼭 잡아주던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 저 두려운 어둠 속을 누굴 의지하며 갈까 등을 들고 앞서가던 사람은 이제 없는걸 왜 나를 떠났나 그대 고운 사람아 하늘 닿을 때까지 함께 가자던 사람아 저 사나운

내가 매일 가쁘게 (찬송가 427장) 임희숙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 임희숙 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되신 주 저 본향집을 향해 가는 길 비추소서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씩 늘 인도하소서 이전에 방탕하게 지낼 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 지은 죄 다 기억 마시고 주 뜻대로 늘 주장하소서 이전에 나를 인도하신 주 장래에도 앞에 험산 준령 당할

내 모든 시험 무거운짐을 (찬송가 363장) 임희숙

1).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상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에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때 주 예수

내 주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찬송가 408장) 임희숙

1.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 2.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바다 물결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워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그대를 위하여 임희숙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 걸 알게 해준 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 결에 잊혀진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Y 스토리 (내 사랑의 이야기) 임희숙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을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1.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2.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

세월이 가면 임희숙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내 너를 위하여 (찬송가 185장) 임희숙

1.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2.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주느냐 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 주느냐 3.죄 중에 빠져서 영 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임희숙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모습은 이제 모습이 아니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은 편지들은 이제 의미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이예요 *Repeat

너에게로 또다시 임희숙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마음을 닫아 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 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깊은 방황을 변함 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고향 하늘은 멀어도 임희숙

고향하늘은 멀어도 - 임희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은 외롭게 비추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지네 그리웁다 말 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말 전해다오 고향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이별의흔적 임희숙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이별의 흔적 임희숙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찢어진 가슴의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당신을 알아요 언젠가 떠나야하는 당신을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알아요 나만을 사랑했던 당신을 황혼이 짙어가는 길목을 서성거리며 이토록 기다림은 당신을 사랑하는것 말하지 말아요 묻지도 말아요 사랑이 내맘속에서 빛남을 말하지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상 처 임희숙

그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그~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그~~

고향의 그 사람 임희숙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움일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랑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꿈이 었지만 낙엽같은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고향의 그사람 임희숙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움일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랑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꿈이 었지만 낙엽같은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언제 다시 만나리 임희숙

언제 다시 만나리 사랑하는 그사람 옆서 한장 없는 그님 언제 다시 만나리 언제 다시 만나리 보고싶은 그사람 하루에도 열두번씩 불러보는 그이름 노을 속에 물드는 그리운 님 생각에 못견디게 괴로워 참을길이 없어요 눈물이 흘러서 강이되면 오실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불러보는 그 이름 노을 속에 물드는 그리운 님 생각에 못견디게 괴로워 참을길이 없어요

돌아와 주오 임희숙

차라리 잊어 버릴까 떠난 그 님을 차라리 지워 버릴까 그 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 주오 이 밤 다하기 전 돌아와 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생명 다하기 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돌아와 주오 임희숙

차라리 잊어 버릴까 떠난 그 님을 차라리 지워 버릴까 그 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그 말이 돌아와 주오 이 밤 다하기 전 돌아와 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생명 다하기 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곁에 있는 우리 그 님의

Y스토리 (내사랑의 이야기) 임희숙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결에 잊혀진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햇살아래 그 향기마저 바람결에 잊혀진 내사랑의 이야기 한번도 날 알아보지 못한 당신 그러나 나에게 사랑이란걸 알게 해준분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시들은 꽃잎처럼 어느결에 잊혀진 홀로의 사랑이여 나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싶었는데 찬란하던 그대

서풍이 부는 날 임희숙

어느 날인가 서풍이 부는 날이면 누구든 나를 깨워 주오 무명 바지 다려 입고 흰 모자 눌러 쓰고 땅콩을 주머니에 가득 넣어 가지고 어디론가 먼 길을 떠나고 싶어도 내가 잠들어 있어 못 가고 못 보네 그래도 서풍은 서풍은 불어오네 마음 깊은 곳에 서풍은 불어오네 아 서풍아 불어라 불어라 무명 바지 다려 입고 흰 모자 눌러 쓰고 땅콩을 주머니에 가득 넣어

사랑하는 주님앞에 (찬송가 278장) 임희숙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 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잊혀진여인 ◆공간◆ 임희숙

잊혀진여인-임희숙◆공간◆ 1)긴~~잠~에서~~~깨어보~~~니~~~~ 세상~이온통~~낯설고~~~~아무도~ 내이름을~~불러~주는이없~어~~~ 나도~~~내가아닌듯~해라~~~~ 그~~아~름답~던~기억들~~~~이~~~~ 다~꿈이~~었~던~가~~~한~마당~타오른~~~ 그~불~~길이~~~정녕~~꿈이었~~던~가~~~~ 누군~가말~

너를 위해 임희숙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그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그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e_MR)b 임희숙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 게 여 가거라 사람 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 아 사람 아

어떻게 좀 해봐 임희숙

어떻게 해봐 어떻게 좀 해봐 친구야 어떻게 좀 해봐 해봐 해봐 어떻게 좀 해봐 누구나 한번쯤 꼭대기에 올라가는 꿈을 꾸지만 세상은 아주 특별한 사람 편만 들어줄 뿐이야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나도 세상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아 그러면 비겼다 비겨 억울할 건 없잖아 하지만 이상해 손해 보는 건 항상 쪽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