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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그 안에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이미

언젠간 나도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 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이미

일만시간의 법칙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 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이미

일만번만 지켜내 자운

같은 자리를 spinning, spinning 밤과 낮이 계속 rolling, rolling 한 발도 나아가진 못하지만 절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빛과 어둠들이 서로 뒤엉켜 희망과 걱정들이 날 찾아와 자신을 따라 함께 가자며 한손씩 잡고 나를 유혹해 쉬지 않고 떨어지는 my sweat 흔적으로 만들어갈 my dream 어떤 누가 봐주지 않는대도 이미

아이러니 한 아이려니 자운

차려 제발 그렇게 한가한 소리 할 때야 어린 왕자라니 생각해봐 나이 주변을 둘러봐 그들과 니 차이 어쩔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삶 살아야 했기에 죽여버린 나 거울 속에 본모습을 말끔히 지워네 그렇게 내 identity (본질) 는 중심을 잃었네 내 맘속에 뜨거운 게 있었던건 맞나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안 나 살기 위한 Choice 날 죽이는 Irony

어린왕자 자운

그만잡고 정신 차려 제발 그렇게 한가한 소리 할 때야 어린 왕자라니 생각해봐 나이 주변을 둘러봐 그들과 니 차이 어쩔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삶 살아야 했기에 죽여버린 나 거울 속에 본모습을 말끔히 지워네 그렇게 내 identity는 중심을 잃었네 내 맘속에 뜨거운게 있었던건 맞나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안나 살기 위한 Choice 날 죽이는 Irony

전부 no 답 자운

뜬구름 그만잡고 정신 차려 제발 그렇게 한가한 소리 할 때냐 어린 왕자라니 생각해봐라 나이 주변을 둘러봐 그들과 니 차이 어쩔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삶 살아야 했기에 죽여버린 나 거울 속에 본모습을 말끔히 지워네 그렇게 내 아이덴티티는 중심을 잃었네 내 맘속에 뜨거운게 있었던건 맞나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안나 살기 위한 Choice 날 죽이는 Irony

공허의 잔 자운

그런게 어디 있었겠어 어떻게도 못채우는 공허의 잔 뭐든 적당히 담아서 일단 원샷 여전히 안에 있는 것만 같아 길고 긴 어둠에서 나왔지만 말야 뒤엉켜 풀 수 없는 실타래만이 계속해서 나에게 책임을 지워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오오오 아이러니 (아이러니) 철없는 한 아이려니 가야할 길과는 반대로 가야 했고 꺼내보고 싶지 않은 이유를

Irony 한 아이려니 자운

한가한 소리 할 때야 어린 왕자라니 생각해봐 나이 주변을 둘러봐 그들과 니 차이 어쩔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삶 살아야 했기에 죽여버린 나 거울 속에 본모습을 말끔히 지워네 그렇게 내 identity (본질) 는 중심을 잃었네 내 맘속에 뜨거운게 있었던건 맞나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안 나 살기 위한 Choice (선택) 날 죽이는 Irony (부조화)

화양연화 자운

그만잡고 정신 차려 제발 그렇게 한가한 소리 할 때냐 어린 왕자라니 생각해봐라 나이 주변을 둘러봐 그들과 니 차이 어쩔수 없이 떠밀려 선택한 삶 살아야 했기에 죽여버린 나 거울 속에 본모습을 말끔히 지워네 그렇게 내 아이덴티티는 중심을 잃었네 내 맘속에 뜨거운게 있었던건 맞나 아주 오래전이라 기억조차 안나 살기 위한 Choice 날 죽이는 Irony

튀기 no.2 자운

그래 튀기 그래 맞아 그래 튀기 그래 맞다니까 그래 튀기 그래 맞아 그래 튀기 그래 맞다니까 그래 너희들 말대로 튀기 이제는 즐기는 지 몰라 튀기 너희와 다른게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결국 지치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와 다르면 고개 갸웃하며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난해한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

튀기 자운

그래 너희들 말대로 튀기 이제는 즐기는 지 몰라 튀기 너희와 다른게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결국 지치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와 다르면 고개 갸웃하며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난해한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 생각없이 떠벌 리지 애석하게도 믿는 사람들도 있지 같지 않음을 원망해야 했고 같을 수 없음에 실감해야

생각하다 미치고 말지 자운

그래 튀기 (니들 말대로) 그래 튀기 (인정한다 인정해) 그래 튀기 (맞아 맞다구) 그래 튀기 그래 너희들의 말대로 튀기 이제는 즐기는 지도 몰라 튀기 너희와 다른게 뭐가 문제인 지 생각 또 생각하다 미치고 말 지 마음 가는 대로 향하는 내 시선 다수에서 벗어나면 곧바로 지적 나의 다름은 너희에겐 곧 틀림 상세 묘사해도 그저 추상적 그림 이상하다며

기회는 날아가 자운

착각하지마 너의 매력에 빠져 누군가 다가가 고백할 거라고 그건 머릿속에서 그리는 상상 혼자 쓰는 연애 소설 일뿐야 눈길이 자주 마주친다고 해서 이미 빠져들었다 생각하지마 나에게 관심이 있는게 맞다면 가까이 다가와 너를 보여줘 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거야 말해봐 뭐가 그리 걱정되는 지 이미 뭐든 들을 준비 됐는데 아무말도 못할거면 차라리 go back 자신있게

혼자 쓰는 연애 소설 자운

착각하지마 너의 매력에 빠져 누군가 다가가 고백할 거라고 그건 머릿속에서 그리는 상상 혼자 쓰는 연애 소설 일뿐야 눈길이 자주 마주친다고 해서 이미 빠져들었다 생각하지마 나에게 관심이 있는게 맞다면 가까이 다가와 너를 보여줘 왜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거야 말해봐 뭐가 그리 걱정되는 지 이미 뭐든 들을 준비 됐는데 아무말도 못할거면 차라리 go back 자신있게

빛나는 무지개 자운

펼쳐야 하는 날개는 접고 두고 안타까움에 실망만 펼쳤어 멀쩡한 날개 탓만을 이어가며 비겁하게 핑계만을 찾았어 막힌 새장 안에 스스로 뛰어 가 문잠구고 막힌 세상 탓했어 희망은 나락 끝에 던져 버리고 세상에 원망만을 쏟아냈어 어디에 있을까 내 존재의 의미 하나도 남지 않았어 삶의 의지 꾸역꾸역 오늘을 버텨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야 해 Fly ..

멋지게 추락해줄게 자운

펼쳐야 하는 날개는 접고 두고 안타까움에 실망만 펼쳤어 멀쩡한 날개 탓만을 이어가며 비겁하게 핑계만을 찾았어 막힌 새장 안에 스스로 뛰어 가 문잠구고 막힌 세상 탓했어 희망은 나락 끝에 던져 버리고 세상에 원망만을 쏟아냈어 어디에 있을까 내 존재의 의미 하나도 남지 않았어 삶의 의지 꾸역꾸역 오늘을 버텨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야 해 Fly (fly)

미리 하는 실망 자운

펼쳐야 하는 날개는 접고 두고 안타까움에 실망만 펼쳤어 멀쩡한 날개 탓만을 이어가며 비겁하게 핑계만을 찾았어 막힌 새장 안에 스스로 뛰어 가 문잠구고 막힌 세상 탓했어 희망은 나락 끝에 던져 버리고 세상에 원망만을 쏟아냈어 어디에 있을까 내 존재의 의미 하나도 남지 않았어 삶의 의지 꾸역꾸역 오늘을 버텨가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야 해 Fly (fly)

어린 애 자운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I don't care 원하는 건 자유로운 나 나는 JOMO I'm on my way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의미없어 나만의 길을 걸어갈래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 않아 이미 들을만큼 다 들었거든 집 못사도 돼 차 안사도 돼 그보다 소중한건 너무 많아 언제 철들거냐고 자꾸 물어 무거운

그런 것들로 달라지지 않아 자운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I don't care 원하는 건 자유로운 나 나는 JOMO I'm on my way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의미없어 나만의 길을 걸어갈래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 않아 이미 들을만큼 다 들었거든 집 못사도 돼 차 안사도 돼 그보다 소중한건 너무 많아 언제 철들거냐고 자꾸 물어 무거운

불평조차 하지 못한 바보 자운

누군가 물어 꿈이 뭐냐고 아무 말 없이 웃고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겨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었어 아무것도 되고 싶은게 없나 되는 대로 살아 가고 있나 남들이 가는 길 그저 따르며 그들의 뒷꿈치만 보고 있을까 너무 오래 됐어 이런 모습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부끄러웠어 그리곤 화가 났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무슨 생각이 안에 있는 걸까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어 자운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겨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었어 아무것도 되고 싶은게 없나 되는 대로 살아 가고 있나 남들이 가는 길 그저 따르며 그들 뒷꿈치만 보고 있을까 너무도 오래 됐어 이런 모습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꿈도 영혼도 잃어버린 채 맞지 않는 옷만 입고 있을까 부끄러웠어 그리곤 화가 났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무슨 생각이 내 안에

뒷걸음쳐 자운

(껍데기) 알맹이는 전혀 없는 (겁쟁이) 어려우면 도망치는 (못난이) 나를 지금 누가 봐도 (또다시) 도전앞에 뒷걸음쳐 다행히 버텨냈어 고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잊은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더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이유가 뭐야 자운

변명으로 부족하니 얼마나 더 꾸며내려 하는거야 다시 이런 기회 오지 않을테니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전부해 더 이상 어떤 선택도 할 생각마 작은 것 하나까지도 내가 해 웃으며 헤어지길 기대하진 마 할 수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아 그만해 부탁이야 그만해 이제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아 그만해 부탁이야 그만해 이제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마 마지막 인사 따윈 바라지마

뭘 하고 있어 자운

웃고만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겨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었어 아무것도 되고 싶은게 없나 되는 대로 살아 가고 있나 남들이 가는 길 그저 따르며 그들 뒷꿈치만 보고 있을까 너무도 오래 됐어 이런 모습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꿈도 영혼도 잃어버린 채 맞지 않는 옷만 입고 있어 부끄러웠어 그리곤 화가 났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무슨 생각이 내 안에

뭘 더 보여줘? 자운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I don't care 원하는 건 자유로운 나 나는 JOMO I'm on my way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의미없어 나만의 길을 걸어갈래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 않아 이미 들을 만큼 다 들었거든 집 못사도 돼 차 안사도 돼 그보다 소중한건 너무 많아 언제 철들거냐고 자꾸 물어 무거운

그저 조금 다를뿐 자운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I don't care 원하는 건 자유로운 나 나는 JOMO I'm on my way 그저 따라하기 no no no 남의 시선 따윈 의미없어 나만의 길을 걸어갈래 아무리 말해도 변하지 않아 이미 들을 만큼 다 들었거든 집 못사도 돼 차 안사도 돼 그보다 소중한건 너무 많아 언제 철들거냐고 자꾸 물어 무거운

한마디에 무너져 자운

있었어 돌아오는 길에 생각에 잠겨 마음에게 가슴으로 물었어 아무것도 되고 싶은게 없나 되는 대로 살아 가고 있나 남들이 가는 길 그저 따르며 그들 뒷꿈치만 보고 있을까 너무도 오래 됐어 이런 모습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꿈도 영혼도 잃어버린 채 맞지 않는 옷만 입고 있을까 부끄러웠어 그리곤 화가 났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무슨 생각이 내 안에

파도는 절대 그냥 치지 않는다 자운

어쨌든 버텨냈어 끔찍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내쳐버린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또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된 걸까 나를 찍어누르는 이것은 뭘까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상황 눈감고는 더 볼수 없어 난감 어쩌지

울타리 자운

어쨌든 버텨냈어 끔찍한 하루 거울 앞 내 모습은 그저 남루 웃음을 내쳐버린건 이미 오래 온몸을 휘감는건 슬픈 노래 실패 앞에 서면 또 핑계뿐인 나 떠들수록 점점 어딘가 아파 와 너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다 고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고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된 걸까 나를 찍어누르는 이것은 뭘까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상황 눈감고는 더 볼수 없어 난감 어쩌지

니 기억속에 난 자운

니 기억속에 어떤 모습일까 상처만 남긴 사람은 아닐까 그땐 못봤어 늘 웃고 있었기에 뒤에서 흘리고 있던 눈물을 내 부족함을 언제나 안아주던 넌 따듯하고 고마웠던 사람 조금만 일찍 맘 알아봤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봤나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생각들이 날 떠나질 않아 정말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쉿!쉿! 자운

이제 늦었어 어떤 기대도 없어 이미 지쳤어 많은 기회를 줬어 해결하고 싶었어 불편한게 싫어서 이렇게 만든 건 누구도 아닌 너 제말만 하고 내 말은 듣지 않는 내 질문엔 하고 싶은 답만 하는 편리하고 이기적인 선택적 화법 깊어져가 너에 대한 끔찍한 환멸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 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지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걸 얻어 온거냐 도대체 얼마나

삐그덕 자운

삐그덕 거리는 너와내 관계 시작부터 짝다리 삐딱 하게 어이없어 놀라다가 적잖이 당황해 어떡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짐작했는 지도 몰라 그런데 뭘 이제와 그렇게

그냥 거기 넣어둬 자운

uh huh 쉿 이제 늦었어 어떤 기대도 없어 이미 지쳤어 많은 기회를 줬어 해결하고 싶었어 불편한게 싫어서 이렇게 만든 건 누구도 아닌 너 제말만 하고 내 말은 듣지 않는 내 질문엔 하고 싶은 답만 하는 편리하고 이기적인 선택적 화법 깊어져가 너에 대한 끔찍한 환멸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 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지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걸

마음이 다쳐 마음이 닫혀 자운

쉿 쉿 이제 늦었어 어떤 기대도 없어 이미 지쳤어 많은 기회를 줬어 해결하고 싶었어 불편한게 싫어서 이렇게 만든 건 누구도 아닌 너 제말만 하고 내 말은 듣지 않는 내 질문엔 하고 싶은 답만 하는 편리하고 이기적인 선택적 화법 깊어져가 너에 대한 끔찍한 환멸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 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 지 이런 방식으로 원하는걸 얻어 온거냐 도대체

그 나물에 그 밥 자운

여기로 다 모여봐 (모여봐) 까자 까자 모두 같이 (같이) 하던일 잠시 Stop (Stop) 까자 까자 모두 까자 (까자) 어차피 세상은 그나물에 밥 걔나 개나 개나 걔나 없는 다를 바 아무리 재봐라 결과는 같은 값 반복하고 확인해도 결과가 다른 가 애초에 알 마음이 없는 사람 인걸 그와 달리 너만 답답해 미칠 지경 가까이 가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지친다

고민송 자운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잠이나 더 잘 지 친구를 만날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피자를 시킬 지 치킨을 시킬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염색을 해야할 지 탈색을 해야할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머리를 감을 지 모자로 감출 지 말리지마 지금 고민 고민중 누가봐도 어려운 고민 고민중 놀랍게도 여전히 고민 고민중 정말이야

삐그덕 no.2 자운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결국 미끄덩 삐그덕 거리는 너와내 관계 시작부터 짝다리 삐딱 하게 어이없어 놀라다가 적잖이 당황해 어떡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진심은 통할테니 믿어 자운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결국 미끄덩 삐그덕 거리는 너와내 관계 시작부터 짝다리 삐딱 하게 어이없어 놀라다가 적잖이 당황해 어떡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세상 진지해 자운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잠이나 더 잘 지 친구를 만날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피자를 시킬 지 치킨을 시킬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염색을 해야할 지 탈색을 해야할 지 고민 고민 고민 지금 고민중 머리를 감을 지 모자로 감출 지 말리지마 지금 고민 고민중 누가봐도 어려운 고민 고민중 놀랍게도 여전히 고민 고민중 정말이야

미친개 자운

누군가를 향해 미칠듯이 짖어 대 주인 칭찬 한마디에 우쭐우쭐 해 저잣거리 구석구석 코를 들이 밀어 구린내가 제일 심한 자리를 지켜 토실토실 살이 오른 토끼를 찾고 방심하고 있을때 뒷목을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아리아드네의 실 자운

더 크게 언제부턴가 여러개가 되어버린 face 이상하게 말려버린 내 삶의 pace 괜찮다고 위로하며 그럴듯하게 포장 그래봐야 내맘속은 이미 다 고장 너와나 사이 필요해 적당한 거리 Not too far not too close 바로 거기 니가 다가오는 만큼 계속 밀려 적당히 와 그러다 우리 둘 다 찔려 사람들과 가까워지려 해왔던 노력 바보같이 하지 않은

니가 원하는 방식 자운

이제 늦었어 어떤 기대도 없어 이미 지쳤어 많은 기회를 줬어 불편한 게 싫어 해결하고 싶었어 하지만 이렇게 만든 건 바로 너 니 말만 하고 내 말은 듣지 않는 내 질문엔 하고 싶은 답만 하는 편리하고 이기적인 선택적 화법 더 이상 받아 줄 마음은 없어 보여주지 않으면 알 지 못하니 체험 못하면 공감하지 못하니 니가 원하는 방식 그대로 지금 당장 제대로 보여줄게

삐그덕 no.3 자운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결국 미끄덩 삐그덕 거리는 너와내 관계 시작부터 짝다리 삐딱 하게 어이없어 놀라다가 적잖이 당황해 어떡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미끄덩 자운

결국 미끄덩 삐그덕 (삐그덕) 결국 미끄덩 삐그덕 삐그덕 거리는 너와내 관계 시작부터 짝다리 삐딱 하게 어이없어 놀라다가 적잖이 당황해 어떡할까 고민하다 일단은 참아네 미소를 지으며 다가섰어 한발 좋아질거란 어설픈 기대는 착각 추락이 예정됐던 썩은줄 타기 모든 것이 허사이자 쓸데없는 낭비 시간이 지나가며 상황은 악화 배려하며 받아주니 더 기고 만장 어쩌면 이미

혼자 내뱉고 말아 자운

니 기억속에 어떤 모습일까 상처만 남긴 사람은 아닐까 그땐 못봤어 늘 웃고 있었기에 뒤에서 흘리고 있던 눈물을 내 부족함을 언제나 안아주던 넌 따듯하고 고마웠던 사람 조금만 일찍 맘 알아봤다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겠지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봤나봐 모든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오늘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생각들이 날 떠나질 않아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뭐라고? 자운

언제부턴가 여러개가 되어버린 face 이상하게 말려버린 내 삶의 pace 괜찮다고 위로하며 그럴듯하게 포장 그래봐야 내맘속은 이미 전부 다 고장 너와나 사이 필요해 적당한 거리 Not too far not too close 바로 거기 적당히 와 그러다 우리 둘 다 찔려 니가 다가오는 만큼 계속해서 밀려 사람들과 가까워지려 해왔던 노력 바보같이 하지 않은

지붕위 날아앉은 닭 자운

누군가를 향해 미칠듯이 짖어 대 주인 칭찬 한마디에 우쭐우쭐 해 저잣거리 구석구석 코를 들이 밀어 구린내가 제일 심한 자리를 지켜 토실토실 살이 오른 토끼를 찾고 방심하고 있을때 뒷목을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너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잘 봐둬라 흔히 볼 수 없어 자운

누군가를 향해 미칠듯이 짖어 대 주인 칭찬 한마디에 우쭐우쭐 해 저잣거리 구석구석 코를 들이 밀어 구린내가 제일 심한 자리를 지켜 토실토실 살이 오른 토끼를 찾고 방심하고 있을때 뒷목을 잡고 사정없이 물어대 기절을 시켜 어떤 녀석들은 보기보다 질겨 아무리 그래봐야 소용이 없을걸 이미 내입에 제대로 물 렸는걸 한번에 끊어지면 너무 재미 없어 신나게 즐길때까지만

떽! no.2 자운

언제부턴가 여러개가 되어버린 face (얼굴) 이상하게 말려버린 내 삶의 pace (속도) 괜찮다고 위로하며 그럴듯하게 포장 그래봐야 내맘속은 이미 전부 다 고장 너와나 사이 필요해 적당한 거리 Not too far not too close 바로 거기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히 와 그러다 우리 둘 다 찔려 니가 다가오는 만큼 계속해서 밀려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