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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깊숙한 그 곳 적색밴드

나의 마음깊숙한 곳에 항상 너가 있지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거기엔 아무도 없으니까 내가 냈었던 화마저 내게는 전부 사랑이었고 다 사랑이었지 다 사링이었지 의심과 불신 피어올라도 나의 마음 속 돌아보지마 아무도 없으니까 나의 마음깊숙한 곳에 항상 너가 있지 돌아보지마 돌아보지마 거기엔 아무도 없으니까

새벽 3시 프리스타일 적색밴드

난 도대체 왜 새벽 3시가 되면 죽고싶을까 사랑이 뭔데 친절은 뭔데 난 그저 힘들기만해 불이 꺼진 내 방안은 오늘따라 너무 고요해 어떻게 그렇게 너무하게 나를 괴롭혀 난 도대체 왜 새벽 3시가 되면 죽고싶을까 사랑이 뭔데 친절은 뭔데 난 그저 힘들기만해 난 도대체 왜 새벽 3시가 되면 죽고싶을까 사랑이 뭔데 친절은 뭔데 난 그저 힘들기만해 무서워서

진진 적색밴드

I don’t wanna I don’t wanna see you anymore I don’t wanna I don’t wanna see you anymore I don’t wanna I don’t wanna see you anymore 고장나버린 마음 상관없던 내 삶을 너가 자꾸만 나를 끌어당겨 안아줘 안아줘 넌 내게 가장 야했고 녹이 쓴 웃음마저 사랑한

발걸음 (Prod. Robin) 적색밴드

뒤 돌아서는 내 발걸음들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난 알았지만 다 어쩔 수 없나 돌아서는 내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알았지만 난 어쩔 수 없나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모두 떠나고 미운 말만 하는 나만 아쉬움이 남아서 깊은 마음 속에서 지난 날을 보내 담아두고 떠날갈 때 나는 너가 아쉬웠으면 해 내 모든 날들 속에 나 조차 알 수 없었던 마음들은

솔방울 적색밴드

내가 죽으려 했을때 그때 나는 가장 살고싶어져 너가 내 세상 됐을때 나는 지옥에 살았어 말 걸지 말걸 그랬나 순간 전부 그리워 나 혼자가 아니지만 그래서 난 더 외로워 다시 돌아와서 나의 인생을 망쳐줘 나는 너 없으면 한숨도 잘 수가 없어 받으면서 살아왔던 나는 주는법 잊고 누구도 너처럼 나에게는 해주지 않어 내가 죽으려 했을때 그때 나는 가장 살고싶어져

202 적색밴드

내가 신은 신발이 오늘따라 맘에 안들어 마음 털어놓은 나의 친구 왜 나를 친구로도 생각치 않어 생각이 많아져 마음이 무너져 비참해진 내하루는 무너지는 나의 꿈과 닮았어 하루에도 수백번 씩 빌고 빌어봐도 더이상 내게 돌아오지 않고 모두 뒤를 돌아 나를 떠났어 하루에도 수백번 씩 빌고 빌어봐도 더이상 내게 돌아오지 않고 모두 뒤를 돌아 나를 떠났어 내가 입은

적색밴드 2024 적색밴드

하루를 살아가면 이틀 죽어버리고 반복된 아침이 하나도 즐겁지 않아 이루지 못할 나의 모든 꿈 날 용서해 마포구 2호선에 올라 양귀를 막고 창문에 비춘 내 모습을 바라보았어 남은게 없어 보이는 나의 지난 날 사랑하는 사람들아 나를 처다보지마 이런 나의 모습은 내가 아니란말야 하루를 살아가면 이틀 죽어버리고 반복된 아침이 하나도 즐겁지 않아 이루지 못할 나의

떠나가 2 적색밴드

오늘 떠나 돈이 한푼 없어도 오늘 떠나 내가 내일 죽어도 오늘밤에 비바람이 불어도 오늘밤에 벼락들이 쳐도 오늘 떠나 가족까지 전부 잊고서 종점에 가면 바다가 있겠지 바다에는 나를 태워다 줄 비행기 비행시간 이틀밤이 걸려도 이륙하지 철 없는 나의 어린 시절 몸에 털들이 많이 자랐는데 나는 징그럽도록 다 컸는데 오늘 떠나 돈이 한푼 없어도 오늘

죽여줘 (Feat. 우건) 적색밴드

너는 나를 몰라 날 죽여줘 걍 죽여줘 너무 깊은 공간 속에 나는 혼자 감당 불가 혼란 너는 나를 몰라 지나친 말은 못 버티겠어 여기 마칠 말을 떨어트려 툭 무언가 잠궈버린 소린 부드럽지 않았지 늘 그랬듯 그래 툭 잠에 띄운 건 섬이 됐지 거기 너랑 나 우리 변해도 안 변한거지 계속 떠든 도움 덫들에 떠돌았던 너보다 우리가 훨씬 못나있는 곳에 머리맡엔 아마

바스켓볼 다이어리 적색밴드

별 일 없을거라고 내게 말해줘 오늘은 괜찮을거라고 나의 처진 어깨를 토닥여줘 내일은 괜찮을거라고 돌아가기에는 내가 너무 늦어서 더이상 거기에는 내 자리가 없어 남은게 없는 주고팠던 나의 마음은 더 이상 돌릴 수 가 없어 돌아가기에는 내가 너무 늦어서 더이상 거기에는 내 자리가 없어 남은게 없는 주고팠던 나의 마음은 더 이상 돌릴 수 가 없어

미안 ㅠ ㅠ ㅠ 적색밴드

난 너에게만 웃음 줬는데 내마지막 한마디가 미안해가 되어서 미안 믿기지 않지만 진짜 난 오직 너에게만 웃음을 줬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잘못된걸까 이해가가도 공감안가는 말만 맴돌아 난 다를 줄 알았는데 난 아닌 줄 알았는데 결국 나도 똑같고 가깝게 느껴진 거리가 부담스러워 뭐가 잘못된걸까 뭐가 이상한건가 난 정말 모든 걸 받쳤어도 괜찮았는데 너가 떠...

Filthy Frank (Prod. KYUMAN) 적색밴드

익숙한 이별은 항상 너무나 겁나하지만 너무나 다 당연했던 걸까다가가면 어느새 다 멀이지게 됐고돌아서면 언제가 다 그리워 지게 됐어너무 그리워난 사무치게내마음 진짜 정말로이게 아닌데난 다시반복하고난 다시후회하고난 다시 그리워도한마디 도 못하고그렇게 후회하고그렇게 반복하고그렇게 돌아보고그렇게 미소짓고난 다시반복하고난 다시후회하고난 다시 그리워도한마디 도 ...

찢어진 바지 적색밴드

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천장만 바라보고 있어긴 생각에 잠겨 지난 잘못들 되새기고 멈출 수가 없는 자책들로 하루를 버리고 있어쓸모없는 모든걱정들은 너무나 초라하고항상 늦는 나의 마음에는할 수 있는게 없어오늘 하루도 지나가고 너는 이미 잠들었지만나의 밤은 너로 가득한천장만 바라보고 있어지나가야 슬퍼하고 등 돌리고 뒤...

하루죙일 적색밴드

하나둘씩 날 떠나가겠지 덩그러니 난 남겨지겠지 공허한 천장 난 바라보면서 하루종일 난 혼자있겠지 모든 시간 다 지나가지만 이건 너무나 너무하지 다 떠나가는 건 다 어쩔 수 없나 난 막을 수 없나 지나가는 걸 전부 다 하나둘씩 날 떠나가겠지 덩그러니 난 남겨지겠지 공허한 천장 난 바라보면서 하루종일 난 혼자있겠지

적색밴드

Baby I don’t wanna love (새끼야 난 사랑 필요없어)필요없어 내 사랑가끔여도 괜찮아혼자여도 괜찮아좋은 말은 나는 됐어간지러운 말을 뱉어너가 없다면 난 뭐겠어그러니까 사랑은 됐어걔와 너가 걸어도걔와 밥을 먹어도걔와 밤을 보내도너가 있다면난 괜찮아그러니까사라지지만 마나의 눈에 나의곁에 내옆에서Baby I don’t wanna love (...

바람바람바람 적색밴드

모든 시간은 꿈 처럼나를 스쳐가지만이제 괜찮아정말 정말 괜찮아슬픈 마음들아 이제 진짜로 안녕나는 이제 괜찮아정말 정말 괜찮아하나둘씩 나를 떠나갔지만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난 애써 웃지 걍모든건 지나 가고야 아쉽지만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난 애써 웃지 걍내 눈앞을 떠나가도아마 영원할거야발걸음 끊어진데도언젠가 나를 찾아와 웃고울던 그날을내게 말해줘 나는 이제...

풍경마을, 생태공원 적색밴드

난 너무나 쉽게 무너졌었어하늘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하나둘씩버리고갈때탄 인연아난 남들과 다를거란넌 내 곁 떠나you are not alone무너질 파도에도 활짝 웃어줘you are not alone부서질 하늘에서 날 바라봐줘신호등이 꺼진 거리에나는 혼자야발많고 말 많았던 여기가 너무 고요해you are not alone무너질 파도에도 활짝 웃어줘you ...

몽중몽(夢中夢) (Feat. 강이채) 옥수 사진관/옥수 사진관

바람을 타고 구름 계단을 따라 무지개 다리 위에 서본다 마음깊숙한 잊고 지내던 꿈들 가득 품은 푸른 별 바라본다 다가온다 생각난다 너무 오랜 시간을 멀리 떠나있었다 그리움이 가득한 창백한 모습으로 나를 보는 하얀 달 바라본다 내게 온다 생각난다 니가 그리워진다 돌아갈 순 없지만 바람이 분다 구름도 사라진다

그사람... (In My Heart...) 성연(Sung Yeun)

사람... (In My Heart...) - 성연 (Sung Yeun) 다신 널 볼 수 없단 말에 가슴이 아프고 돌아서버린 네 뒷모습에 눈물만... 얼음처럼 차갑게 굳어진 네 표정 보면서 날 사랑한단 네 모습을 난 찾을수 없어...

모닝커피 라임 멜로우

간절한 너의 그맘을 모르는건 아냐 실수로 네게서 잠시 멀어지겠지만 나홀로 기대 외쳐 댔던 말이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이라 할거야 그대 이름으로 볼께 그대 마음 깊숙한 까지 그대 마음으로 볼께 저기 먼 길 떠나간다고 해 이제 멀어져간 그때 그기억들 나와 단둘이서 저기 멀리 모두 날려버려 그대 이름으로 보고 그대 마음으로 보고

미지(未知) OTO

아무도 해주지 않지 인기의 단맛은 appetizer 쓰디쓴 고통 전 입가심 날 괴롭히는 건 일어나지 않은 일인걸 걱정이란 놈은 선두 표정이 cynical 궁극적인 원인 알다시피 결국 돈 이지 아마도 죽기 전까지 가져갈 혹이지 이게 내 곡이지 신선하지도 유행하지도 않는 혼자만의 뽕이지 인정은 많은 이들에게 헛된 시간이 아님을 위로해 나에게 깊숙한

이게 사랑이라면 정우

언젠가 내게 머릴 쓰다듬고 살짝 웃던 그땐가 늦은 저녁쯤 집 앞에서 서성거리며 서있던 그때였나 내 머릿속을 온통 헤집고 다니며 뜬 눈으로 날 뒤척이게 해 혹시 이상한 이 감정이 사랑인 거라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이게 사랑이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행여 나올까 봐 저기 깊숙한 어딘가에 꼭꼭 숨겨요 반짝이던 모래사장을

이게 사랑이라면 ★ 정우

이게 사랑이라면 - 04:15 언젠가 내게 머릴 쓰다듬고 살짝 웃던 그땐가 늦은 저녁쯤 집 앞에서 서성거리며 서있던 그때였나 내 머릿속을 온통 헤집고 다니며 뜬 눈으로 날 뒤척이게 해 혹시 이상한 이 감정이 사랑인 거라면 말론 설명할 수 없는 이게 사랑이라면 그댈 사랑하는 마음이 행여 나올까 봐 저기 깊숙한 어딘가에 꼭꼭

사랑이 변할순 있지만 에이치엠

사랑이 변할순 있지만 다만 기억해줘 우리 함께한 그순간들을 영원히 가슴 깊숙한 간직한채 나는 너를 끝 없이 기억할게 어제 처럼 너와 함께 걸었던 거리 우리사랑은 마치 꽃 향기 처럼 지나가네 네 미소가 나에게는 가장 예쁜 꽃이였어 하지만 이제 미소는 다른 누군가를 향해 피고있네 너의 눈빛이 변한걸 느껴 우린 서서히 떨어져 가고있어 우리 사랑이

122556 방민혁

마음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잊혀져 있었던 흔적 별이 지네 마음깊숙한 곳에서 마음, 안을 수 없을 만큼 커다래진 너무 깊숙해져버린 상처 흘러가지 못한 채 고이다 못해 썩어진 지울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잔상들

어른아이 강허달림

뒤돌아보지도 말고 뛰어가 맑은 아이야 마음 가장 약한 비밀의 숲 세상일이란 게 말로 다 할 수 없어서 조심해야 해 그만 눈물 닦아 주저하지도 말고 뛰어가 내 작은 아이야 바닥 깊숙한 벌거숭이 보잘것없는 영혼이다 봐주지 않아서 벗어나야 해 그만 고개 들어 초점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 속내를 알 수 없는 불빛 휑한 거리에 옷깃을 여미고

In My Recollection 헬로재즈

문득 꿈꾸었지 참 잊고 싶던 것들 되뇌고 싶지 않던 기억 내 맘 어딘가에 숨겨놓고 싶었던 부끄럽던 시간 속에 천천히 걸어 들어가 나에게 용기내어 마주했지 때 차가운 내 맘 녹아내려 나를 바라볼 수 있었어 땐 몰랐었지 화려한 내 모습에 가려져있던 허울 속에 채워지지 않는 내 텅 빈 마음 속에 우두커니 혼자 남아 천천히 걸어 들어가

그사람... (In My Heart...) 성연

다신 널 볼 수 없단 말에 가슴이 아프고 돌아서버린 네 뒷모습에 눈물만 얼름처럼 차갑게 굳어진 네 표정 보면서 날 사랑한단 네 모습을 난 찾을수 없어 이렇게 쉽게 끝나버린 네 사랑에 한 겨울 차갑게 불어온 이별앞에 아무리 소리쳐봐도 때쓰고 애를 써봐도 아픈 가슴은 널 보며 울잖아 내안에 가슴 가득 차있는 그사람 눈물로 흘러 내리는

Just Fly Away 이레 (leere)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지 Yeah, 무작정 비행기를 탔어 바람이 불어오는 야자수 그늘 밑 Yeah, 시원한 바람을 타고 여름의 향기가 펼쳐지는 햇살 가득한 노을을 향해 여기서 벗어나 모든 걸 잊어버린 채로 i want to fly 날아가 볼래 솜사탕 같은 구름 사이로 i want to fly 뛰어가 볼래 푸르른 들판 사이 어딘가 여름이야

1004 (천사) - 제13회 목포가요제 인기상 수상 박광인

착한 너의 맘엔 어두운 그림자 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 그대는 나의 천사여 보고 싶고 그리워도 깊숙한 너의 마음 언제 마음 가슴을 열어 내 품에 돌아오겠지 바라보는 눈길에 내 마음 흔들리고 돌아서는 모습에 쓸쓸함이 남아서 행여나 찾아올까 혹시 하며 기다려도 쉽게 열리지 않는 그대 마음 하지만 기다릴래요 바라보는 눈길에 내 마음 흔들리고 돌아서는

텔레파시 (엔딩) 김현지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너에게 너의 마음 깊숙한 곳에 고마워, 좋아해 새겨주고 싶어 언제나 건방쟁이 같은 나에게 변함없이 웃는 너에게 천번을 눌러온 진심을 알아볼 수 있게~ 오늘도 그대로인 너와 나의 마음의 거리 왜자꾸 선을 긋고 둘러대는 말만 하는 지 말없이 속마음을 다 보여줄 수 있다면 아직 말 못한 고마운 인사들과 수줍은 고백 할

1004(천사)(제13회 목포가요제 인기상수상) 박광인

♣1004 (천사)(제13회 목포가요제 인기상수상곡) ☆김중식:작사/곡 착한 너의 맘엔 어두운 그림자 부르고 싶고 안기고 싶은 그대는 나의 천사여 보고 싶고 그리워도 깊숙한 너의 마음 언제 마음 가슴을 열어 내 품에 돌아오겠지 바라보는 눈길에 내 마음 흔들리고 돌아서는 모습에 쓸쓸함이 남아서 행여나 찾아올까 혹시 하며

날씨없음 머스타드

내일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세찬 바람이 라도 불어주기를 구름이 저 햇살을 막아주기를 내 영혼 깊숙한 적셔주기를 내일은 해가 비췄으면 좋겠어 뜨거운 저 햇살을 내려주기를 햇살이 저 구름을 비춰주기를 내 영혼 깊숙한 밝혀주기를 난 바래 다 잊어 버렸어 사라져 버렸어 다 무엇을 위한건지 느낄 수 없는데 난 죽어있는데 아무 생각도 내겐없어

soato Tsuku

아침에 마신 물을 토해내고 땅거미가 지기전엔 뭐라도 봐야겠어 내 발 덫 자국이 가득해서 핏물이 까맣게 달라붙은 신세 이제 알겠어 내 가방에서 곰팡이가 옮겨붙은 종이들 꺼내놓고 나서 온 방안을 더렵혀 뭐가 그렇게 어려워 내가 그리 꺼려왔던 거울속을 향해 Fall 저 방 안 깊숙한 시체위에 놓여 있는 먼지를 들이마시면 십창내 난도질 이걸로 나를 심판해 혼자만

마음 장윤영

하얀 홀씨 달고 바람에 안겨 떨어진 이 파랗고 여린 순 돋우네 이 십자가 아래 바람은 내게 안다고 했지 내가 가야 할 붉고 따뜻한 강물 흐르는 십자가 아래 밤새 폭풍에도 꺾이지 않고 새벽 비춰준 빛에 머물리라 이곳 십자가 나 자라네 밟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나 밝혀 꽃을 피우리 부서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그러나 나 부서져 해맑은

사랑은 슬픈 신기루 장희정

조용히 스친 이 향기는 우릴 닮은 기억 머물지 못해 흩날리는 이 밤 봄꽃처럼 (하늘에 적어 삼킨 마음 사랑은 슬픈 신기루) 움켜쥘수록 더 부스러져가고 (단어를 붙인 별 하나 ‘우리의 추억’이란 이름) 자라난 생각의 틈 사이 빛난 (precious love) 익숙한 감동인 걸 (precious love) 너와 내가 담긴 이 모든 꿈 (precious love)

마음 (Inst.) 장윤영

하얀 홀씨 달고 바람에 안겨 떨어진 이 파랗고 여린 순 돋우네 이 십자가 아래 바람은 내게 안다고 했지 내가 가야 할 붉고 따뜻한 강물 흐르는 십자가 아래 밤새 폭풍에도 꺾이지 않고 새벽 비춰준 빛에 머물리라 이곳 십자가 나 자라네 밟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나 밝혀 꽃을 피우리 부서지지 않도록 도우소서 그러나 나 부서져 해맑은

그 곳 이정봉

그대 있는 곳을 알죠 그대가 내 곁에 없는 마음 속에 그댄 외로움에 지친 모습 보여요 슬퍼 보여요 내 곁을 떠나야만 했는지 다른 선택은 없었는지 바보처럼 자꾸 그리워하는지 조금씩 그대 잊혀질 때쯤 나도 따라가겠죠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부딪혀서 그땐 웃어요 나 용서할 수 있어요 그대를 이해하는 건 아냐 내 마음속에

비가오고 또 비가오면 봉구

이제 그렇게 슬픈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그대에게 다짐했지만 내 마음깊숙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노래는 잊을 수 없어서 당신이 떠난 밤 빛은 사라져 거리에선 비가 내렸죠 별들도 없던 밤 나 혼자 헤매던 거리에서 비를 맞았죠 비가 오고 또 비가 내리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 그리운 모습들 또 비가 오고 비가

비가오고 또 비가오면 봉구.

이제 그렇게 슬픈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그대에게 다짐했지만 내 마음깊숙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노래는 잊을 수 없어서 당신이 떠난 밤 빛은 사라져 거리에선 비가 내렸죠 별들도 없던 밤 나 혼자 헤매던 거리에서 비를 맞았죠 비가 오고 또 비가 내리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 그리운 모습들 또 비가 오고 비가

비가오고 또 비가오면 (사랑비 OST) 길구봉구

이제 그렇게 슬픈 노래 부르지 않겠다고 그대에게 다짐했지만 내 마음깊숙한 곳에서 흘러내리는 노래는 잊을 수 없어서 당신이 떠난 밤 빛은 사라져 거리에선 비가 내렸죠 별들도 없던 밤 나 혼자 헤매던 거리에서 비를 맞았죠 비가 오고 또 비가 내리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 속 그리운 모습들 또 비가 오고 비가

낡은 자켓 제8극장

오 나의 낡은 자켓 안주머니 가장 소중한 걸 넣어두고 길을 걷다 문득 만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내 심장 바로 위에 오래된 너의 사진과 백 번도 더 읽은 편지 네가 좋아하던 꽃을 들고서 너의 집을 향해 간다 만날 수는 없겠지만 골목을 들어설 때 너무나 익숙한 광경 여전히 빨간 지붕과 너를 기다리곤 했던 자리에 나 다시 앉아 본다

부루나 마음 엘엠비 싱어즈

한조각 붉은마음 오로지 향하여 참된마음 오직 한생각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음성 이미 우리는 이마음 소중하게 여길지니 쉼없이 흐르는 냇물 바람에 퍼득 페넘어 사시사철 푸른소나무 이같이 나아 가리라 붉게 물든 이마음 오롯이 향하여 변치않고 나아가리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면 아득해지는

마음 MIND ROOM (마인드룸)

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한 점 없는 푸른 물결 고요한 바다가 날 노래하네 내게 펼쳐진 길은 사랑만 가득하기를 마음이 있는 그곳에 서 있어 내 맘이 있는 난 다시 향해 가 그래 맞아 나는 바본가 봐 이제서야 내 맘 알았으니 저 멀리 보이는 밤 하늘도 나를 위해 비추네 바람

Into the blue Colossus RK

빛 한줄기도 들지 않는 이곳 믿음 하나 만으로 성공하기를 기도 시체들 사이를 파해쳐 나온 주검 수많은 별들의 탄생과 죽음을 보며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꿈 혹은 고통 아름다운 먼지로 저 우주를 수놓은 죽음과 탄생을 방관하는 나를 목도 밝게 빛나는 저 별은 누구인가 양지에 가까이 못 가 여긴 마지막 난 왜 쟤보다 아름다워야 하는가 날 이대로 아껴주기를 바라는 마음

그 집 고은희

몇번이나 가고싶었던 그대 발길 머무르는 하지만은 다 못가고서 망설이다 돌아왔죠 두번 다시 사랑 안할래 내마음 다짐했지만 다시 한번 만나봤으면 하는 마음 철이 없나요 그대 집에 이름도 모르는 내 마음의 꽃을 보내고 그대에게 보낼 수 없는 사랑해요 다 못 쓴 편지 몇번이나 가고 싶었던 그대 발길 머무르는 하지만은 다 못가고서 망설이다

0826 minjo

우린 우린 때때로 아니 거의 대부분 끝이 확실하지 않은 문장들로 서로를 막연히 오해하고 사랑을 고백하고 아닌 걸 빙빙 둘러 말하고 꿈에 온 반가운 그이는 깊숙한 기억 속 얼굴 그대로 한참을 잊은 줄 알았던 목소리 그대로 우린 우린 매일같이 잠들기 위해 읊어내린 위로가 무색하게 싱겁게 밝아 오는 아침 네잎클로버 사진과 함께 온 다정한 말과 꿈에 온 반가운

소년, 소녀 (하슬) 이달의 소녀 (HaSeul (LOONA))

내 맘 깊숙한 어두운 불쑥 들어온 너 언젠간 다시 잠들어버릴 내 세상을 깨워줘 우연이면 안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 밤하늘 너머 Let me in 달이 뜨고 나는 니가 되어 가네요 너무 달랐던 우리 둘이 내 마음이 너로 물들어져 가네요 소녀는 소년의 소녀 바람이 불어 내 맘 깊은 꽃잎을 띄우고 어쩌면 다시

소년, 소녀 (하슬) 이달의 소녀

내 맘 깊숙한 어두운 불쑥 들어온 너 언젠간 다시 잠들어버릴 내 세상을 깨워줘 우연이면 안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 밤하늘 너머 Let me in 달이 뜨고 나는 니가 되어 가네요 너무 달랐던 우리 둘이 내 마음이 너로 물들어져 가네요 소녀는 소년의 소녀 바람이 불어 내 맘 깊은 꽃잎을 띄우고 어쩌면 다시

소년소녀 하슬

내 맘 깊숙한 어두운 불쑥 들어온 너 언젠간 다시 잠들어버릴 내 세상을 깨워줘 우연이면 안돼요 서두르면 안돼요 귓가에 달콤한 속삭임 밤하늘 너머 Let me in 달이 뜨고 나는 니가 되어 가네요 너무 달랐던 우리 둘이 내 마음이 너로 물들어져 가네요 소녀는 소년의 소녀 바람이 불어 내 맘 깊은 꽃잎을 띄우고 어쩌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