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바다가 없는 섬 전기흐른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약속의 땅에 갇혀버린 난 하얀 연길 타고 불빛이 흐르는 땅에 흐려진 꿈과 장벽 저 너머엔 나지막한 박수 속에 기대의 눈빛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바다가 없는 섬에 갇힌 난 오늘밤도 난 내일밤도 난 오늘밤도 난

떠나가네 전기흐른

그댈 향해 나는 떠나가네 용기도 없이 상처도 없이 털끝 같은 바람을 걸치고 그대 깊숙이 발자국 남기려 그댈 향해 난 떠나가네 용기도 없이 그림자가 없는 발길로 발자국 남기려 그댈 향해 난 떠나가네 상처도 없이 빛나는 모든 걸 놔두고 바람만 입은 채 그댈 향해 나는 떠나가네 용기도 없이 상처도 없이 털끝 같은 바람을 걸치고 그대 깊숙이 발자국

우린 모두 전기흐른

우린 모두 바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린 모두 풀꽃 바람에 흔들리는 우린 모두 흔적 뒤늦게야 보이는 우린 모두 시간 돌이킬 수가 없는 우린 모두 소리 공기 속에 울리는 우린 모두 동물 생존을 위해 사는 우린 모두 기억 잊혀졌다 떠오르는 우리 모두의 꿈 자유로이 헤엄치는 누군가의 마음 먼지처럼 흩날린 커져가는 욕심 거침없이 달리는 어김없이 잠 못 든 할매들 어느

소근남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그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 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바다가 사는 섬 테이

혼자였나요 쓸쓸했나요 움직일 수 없는 그대 맘이 바다 한가운데 놓인 섬처럼 두려웠나요 나의 인사가 겨우 여민 마음 헝클까봐 그렇게 한참을 망설였나요 눈 감으면 그대 나를 보나요 귀를 막으면 그대 나를 듣나요 더 외로운 날 없어요 밤이면 어둠을 베고 나와 함께 하늘을 채운 별을 세요 더 서러운 밤 없어요 울어도 나없이 울지 마요

문득 전기흐른

그대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직은 감이 잡히지 않지만 여느 때처럼 밥을 먹다가도 문득 그대가 생각이 나는걸 어디라도 좋아 그대와 내가 친해지기엔 필요한 건 없어 그대와 나의 시간밖에 오늘밤은 그대에게 전화해 조심스레 속삭이고 싶었지 우린 서로를 아직 잘 모르지만 오늘밤은 나와 같이 보내자고 노래, 작사: 흐른 작곡, 편곡, 미디: 전기흐른

살아있었네 전기흐른

?어디가 영문도 모르고 만주로 갈 때도 온전히 나는 살아있었네 그 지옥 같던 좁은 방에 있을 때도 온전히 난 살아있었네 여기 와서 말 못하고 지낼 때도 온전히 나는 살아있었네 아무도 내 얘길 듣지 않을 때도 여기에 난 살아있었네 내 친구들이 하나 둘씩 이 세상을 떠나고 조만간 나도 따라갈지 모르지만 내 친구들도 그리고 나도 살아있었고 앞으로도 살아있게...

착시 전기흐른

꾸었나 찬란한 불빛에 눈이 멀었었나 설레는 맘으로 단 꿈을 꾸었나 사라질 준비만 다 하고 있었나 If you wanna stay with me Get yourself ready to bounce Let your body do the talk Get yourself ready to bounce 노래, 작사: 흐른 작곡, 편곡, 미디: 전기흐른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 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 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Party time party tim...

깜박이는 사람들 전기흐른

?외로워 누굴 만났다 사람들 틈에서 더 큰 고독을 느껴 쿨해지고 싶어서 쿨한 척 행동하다 너무나 차갑게 잊혀져 봤지 우리는 모두 어디 있나 서로의 먼지 속에 켜켜이 모래알처럼 흩어져 랜선을 타고서 흐르는 다정한 위로와 기대 속에 모래알처럼 또 흩어져 오늘밤도 모니터 속에 깜빡이는 사람들 흩어지는 많은 사연과 또 한숨들 잊어버린 어제의 꿈과 어둑해진 방...

Empty Night 전기흐른

Somebody needs some love Everyone does Somebody needs some love Everyone does Somebody needs some love Everyone does Somebody needs some love Everyone doesI don't feel no emptiness You don't feel n...

If It's Not Love 전기흐른

If it's not loveIf it's not loveIf it's not loveIf it's not loveIf it's not love Why the silence don't make us down If it's not loveI won't feel secure with you If it's not loveWhy I feel like I co...

Super Moon 전기흐른

Lonely moonlightMelts away with wish's nightLonely heart's nightMelts into big bright moonlightLonely moonlightMelts away with wish's nightLonely heart's nightMelts into big bright moonlightLonely ...

Swing Me 전기흐른

Feel like I floatin my cat's eyesWith her little fur dustblowing in the airSeems like she tells meher wisdomKnow where you areand keep your placeFeel like I'm in Hopper's pictureNowhere to belongfe...

Berlin 전기흐른

When I arrived at Tegel airport after never ending flight The air was cold and damp with snow that comforted me somehow I saw you standing there to pick me up and then I realised It's been 3 years ...

Intimacy 전기흐른

Let’s take a walk on by the river Where we can have a little chat No intimacy’s needed here From now on we’re gonna have it all I’ve got a really gloomy habit Worrying about bad ends when I start B...

우주를 스테이지로 전기흐른

지금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어도너와 나의 춤이 세상을 바꾸진 못한다 해도여긴 너무도 말이 많은걸춤은 적어도 우릴 덜 소외시키겠지저들에게 돈을우리에게 춤을깜빡이는 백열등 아래 몸을 움직여우주는 광활한 우리의 스테이지 눈을 감아봐저들에겐 돈이 사라질 수 있게우리에겐 춤이 영원할 수 있게시간을 멈추고 우주를 스테이지로다 함께 춤을 춰 우주를 스테이지로깜빡이는...

It Don't Start Till We Start (Intimacy) (CD Only) 전기흐른

Let’s take a walk on my the river Where we can have a little chat No intimacy’s needed here From now on we’re gonna have it all I’ve got a really gloomy habit Worrying about bad ends when I start B...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섬 (Piano 송석철) 소근남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그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 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 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여름그리기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이 지고 낯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이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여름 그리기 (은상) 손정희

하얀 유리창에 계절은 지고 낮익은 얼굴들은 뒤로 멀어진다 흔드는 손하나 없는 창밖엔 비젖은 잎파리만 자꾸 멀어진다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외로운 기억 까만 하나가 잠들어 있는 작은 바다가 꿈꾸고 있는 꿈꾸고 있는 나의 여름은 지나간 바람 나의 여름은

섬섬섬 장도형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 집 아기 별하나 동요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섬섬섬 박재윤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섬섬 김승후

바다 건너는 갈매기 날개 쉬어가라고 듬성듬성 놓인 다리 징검다리 바다를 들볶는 파도 모래톱이 안아달래고 구름이 물어 젖을까 하늘을 받치는 종일 파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뱃고동소리 바다가 엄마하고 부르는

섬 집 아기 박준영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섬 집 아기 윤손하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 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서온

보이지 않는 저 바다 끝에 물에 뒤덮인 모래섬 있지 나는 그곳을 불안이라 불러 볼 순 없지만 사라지지 않은 음 음 , 사라지지 않은 , 존재하지 않은 , 사라진 적 없는 , 존재한 적 없는 , 그 날 불안하게 만드는 , 그 날 우울하게 만드는 음 닿을 수 없는 내 마음 끝에 물에 뒤덮인 모래섬이 있지 나는 그곳을 우울이라 불러 닿을 순

섬 집 아기 Various Artists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압해도 박정하

섬진강을 지나 영산강 지나서 가자 친구여 西海바다 그 푸른꿈 지나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창밖엔 밤새도록 우리를 부르는 소리 친구여 바다가 몹시도 그리운 날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압해도 압해도로 가자 가자 언제나 그리운 압해도로 가자 (간주) 하이얀 뭉게구름 저멀리 흐르고 외로움

임현정

다가서봐도 바라보아도 너의 시선은 늘 먼 곳에 마음을 줘도 손 내밀어도 곁에 있는 듯 멀리 있는 너는 왜 희미한 안개 뒤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 너는 왜 차가운 수면아래로 너의 진심을 감추는지 난 이대로 넌 그대로 마주한 채로 하나될 수 없는 우린 영원한 타인들 난 바다로 넌 섬으로 마음을 느껴도 하나될 수 없는 우린 영원한

섬 집 아기 체리필터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파도가 데려다 주는 그리운 엄마 품에 안기어 폭 안기어 잠드는 꿈을 꾸내 엄마가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알리 (ALi)

끝이 없는 저 우주의 별들은 서로 얼마만큼 떨어져 있을까 끝없는 고독 속에 머문 채 어쩜 그리 빛이 나는 걸까 저들처럼 난 이 밤 홀로 있는데 그 어디에도 없는 듯이 느껴지네 수없이 흘린 눈물 위로 떠다니는 외딴 같은 나는 이 무거운 외로움 껴안고 가라앉아 사라진다 가슴에 불어 드는 차가운 바람 고인 눈물이 파도 되어 부서져 하루라도

바다가 육지라면 은방울

<서러움이 너무 많아 울고파도 울지 못하고 할 말이 너무 많아 편지 한장 쓰지 못하고 파도가 더높아서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훨훨 날아 가련마는 바다가 육지라면 한달음에 가련마는 아~ 님 계신 서울 하늘 바라보며 웁니다>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바다가 보이는 교실 Various Artist

참 맑아라 겨우 제 이름밖에 쓸 줄 모르는 열이, 열이가 착하게 닦아 놓은 유리창 한 장 먼 해안선과 다정한 형제 그냥 그대로 눈이 시린 가을 바다 한 장 열이의 착한 마음으로 그려 놓은 아아, 참으로 맑은 세상 저기 있으니

수빈

시간이라는 단언 날 붙잡아두고서 기다리라는 말로 날 두고 떠나고서 이별이라는 말과 다를 거 없다는걸 알고있어도 나는 더 후회만 할 뿐야 방황 속에 뒤섞인 하루에 고민들과 지겹던 하루에 의미 없는 날들 나를 지나 흐르는 하늘과 밤을 지샌 후 말해, 이렇게 바보가 되어버려 무너질 거 같이 위태롭고 불안한 마음은 하룰 보내고 말해 아무렇지 않았던 것처럼 의미 없는

강연주

나의 집은 물이고 어디든 헤엄쳐가 마주칠 사람 하나 없는 곳이니까 딛고 있는 섬은 나의 말만이 되돌아와 멀어져 나 혼자만 멀어져 가끔은 찾아와 줘 아니 이대로 있자 사실 모르겠어 누굴 기다리는지 바라봐도 끝이 없는 바다의 발끝은 두고 있는 나의 거리와 같으니까 외로워하면서도 다가와 주길 바라고 멀어져 나 혼자만 멀어져 가끔은 찾아와 줘 아니 이대로 있자 사실

N.R.G

눈은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성진 : 또 혼자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명훈: 난 너에게로 초대 받지 못함에 *성진: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명훈: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도 듣지 못해 *성진: 듣지 못해 나를 사랑 할수 없는

엔알지(NRG)

너를 기다려 새벽이면 나 아닌 다른 상처안고 돌아 오는 너를 보겠지 *성진 : 또 혼자되는 아픔속에 쓰러져 버릴 너인데 널기다렸던 나 에게만 허락될 수 없나 *명훈: 난 너에게로 초대 받지 못함에 *성진: 굳어버린 나의 입술은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어 *명훈: 제발 나를 봐줘 몇번이고 너를 불러도 듣지 못해 *성진: 듣지 못해 나를 사랑 할수 없는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재주소년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민수

HTTP://LOVER.NE.KR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BALDU (발듀)

섬으로 가자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으로 나뭇잎이 부딪혀 만드는 소리와 파도의 일렁임만 가득한 그런 곳으로 멀리 가볼까 어디든 가고픈 곳으로 말야 우리에겐 떠날 배가 있고 또 내겐 너를 위한 시간이 가득해 자 떠나 보자 끝이 없이 들이키다 내뱉기 차마 걸렸던 너의 무거운 생각과 회색 같던 마음을 다 뱉어낼 수 있는 곳으로 다 상관이 없는 그런 너만의 섬으로

스위트 피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본 모습 그대로인데 저 멀리 수평선 넘어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린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엄마가 배를 짓고 우리 아빠가 돛을 달아서 시작된 여행 때로 세게 때론 약하게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고달픈 여행 때로는 잠든 바다에 떨어진 별을 세고 때로는 성난 파도에 뒤집히기도 했지 아하, 잠시라도 나 쉬어갈 그 섬은 어디에 아하, 혹은 영원히 나 잠들 그 섬은 어디에 누군 큰 배, 누군 작은 배, 사람들은 모두 다 달라, 가는 길도 등대도 없는

Colde (콜드)

온 그대의 눈빛은 너무 아파서 나는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무슨 말이라도 한다면 난 얼어버릴 거야 나의 곁에는 그대라는 섬이 살고 있었다는 걸 그 섬에는 잔뜩 헝클어뜨려진 마음들뿐 어디서부터 인지 모르게 흘러내리는 너의 흔적 깊은 바다를 안고 흔들리는 그곳에 서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나는 견딜 수 없어 내 말을 들어도 못 들은 척해줘 나의 사랑받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