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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일 전휘목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나지 않는 게 아닌데 바라보지 않는다고 보이지 않는 게 아닌데 한참을 걷는다고 멀어져 오는 게 아닌데 일기에 적지 않는다고 잊혀지는 게 아닌데 그런데 조각난 널 줍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하하하하 실없는 일엔 여전히 익숙해 참 바보 같지 하하하하

어디로든지 전휘목

수많은 시간 동안 나의 앞을 서성이던 미련과 악수를 청하고 어지러운 빛깔의 사람들과 작별하고 나 혼자서 고개를 돌려 뒤를 보네 그런 날 보며 저마다 다른 이야기로 서로의 결말을 써내고 어디로든지 걸어갈 수만 있다면 난 제일 먼저 나의 앞을 지나가고 싶어 수많은 시간 동안 나의 앞을 서성이던 미련과 악수를 청하고 그런 나의 작은 몸짓도 해결될

작은 언덕 전휘목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있다면 그저 바라볼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지켜보았으면 참 좋겠어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있다면 그저 바라볼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전휘목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그대를 보지 못한 순간부터 입안엔 그대의 이름 고이죠 한껏 머금다 보면 도저히 참을 없어 한동안 난 그저 그대를 부르죠 우리 함께 거닐던 여름 바다 그 물빛 색깔 따뜻한 카페에서 나눠마시던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 전휘목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 왜 난 항상 내가 되야만 해너도 나를 이해할 필요 없어이해하려 하지마질투하는 표정으로넌 시끄러운 말을 뱉지걱정하는 눈빛으로니 옷을 벗어주려 하지 마 서로를 이해할 필요 없어왜 난 항상 내가 되야만 해너도 나를 이해할 필요 없어 이해하려 하지 마재미없는 농담으로무언가를 시도하려 하지 마 니가 하는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짐이 될...

밤에 걸려온 전화 전휘목

할 말이 많던 우린 조금만 더 이 길을 걷자고 했지 하지만 이 길은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빙빙 또 빙빙 약간 취한 듯한 너의 따뜻한 볼이 내게 포개어져 오네 너의 그 작은 입술을 오물거려 가며 만든 그 말 니가 진짜 보고 싶었다고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고 그런 말을 하는지 그 어디에도 내가 누울 자리를 남겨주지 않은...

모두가 똑같아 전휘목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해서 모두가 똑같아 어쩌면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그걸 모르고 있어 쓰러진 화분과 깨진 유리창 흐트러진 선과 녹슨 자전거 빛처럼 눈부신 하루가 아니라도 꿈처럼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여도 우린 여기서 좀더 머물러야 해 우린 여기서 노랠 불러야 해 모두가 똑같아 유달리 너만이 모두가 똑같아 딱히 너라고 ...

상실의 시간 전휘목

나 살아가네 닫혀진 기대 속에서 나 자라나네 바램이란 어둠 속에서 나 잊혀지네 그리운 미소 속에서 나 깊어가네 사람이란 겨울 속에서 그렇게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럴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그렇게 그렇게

막차 전휘목

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st say goodbye goodbyegoodbye goodbye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st say goodbye goodbyegoodbye goodbyeThis is the last trainthe last trainWe mu...

신기한 일 김이지

살며시 내게로 다가온 달콤한 너의 눈빛에 시간이 멈춘 듯 설레는 마음 그대이죠 쿵쿵대는 심장은 나도 어쩔 줄 몰라 덤덤히 모른 척 해도 매일 기분이 새로워 지는 건 어쩔 없죠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 자꾸만 날 따라와 어쩌면 좋아 이랬다 저랬다 알 없는 마음 이게 사랑인가 봐 두 눈을 감으면 괜시리 설레죠 두근거리죠 입가에

농담 같은 일 조준 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울고

마음을 얻는 일 해빗

난 난 괜찮아 우린 참 잘 지낸 것 같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점점 멀어지잖아 마음이 그런 거니까 누가 봐도 넌 잘했으니까 씩씩하게 지내길 바라 안정된 미래 공부도 운동도 꿈마저 완벽했어 항상 옳았던 네 선택이 난 너무 좋았어 그저 모든 게 다 마음이 그런 거니까 어쩔 없는 거잖아 매일 바라봐도

사랑하고 싶어 장들레

사랑이 문제야 문제야 문제야 날 이리저리 뒤흔드네 사랑이 뭔죄야 뭔죄야 뭔죄야 어쩔 없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다들 그렇잖아요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네 노래를 부르네 난 늘 여전히 사랑 앞에 무너지는데

어쩔 수 없는 일 엄정화

말이 많아진 것 같아요 하루종일 떠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자꾸 보고싶어 지는걸요 그댄 무얼 하며 살까요 사실 난 걱정이죠 감기라도 걸렸을까 참 작은 것들까지 꼭 바보같아요 그녀가 함께일텐데 너무 잘해 줄텐데 사실은 그대보다 이렇게 혼자인 내가 더 걱정인데 어쩔 없는 가 봐요 늘 이렇게 살아야죠 그댈 잃고도 난 또 그대가 걱정이죠

어쩔 수 없는 일 곽진언

다시 생각해 보면 너의 목소리는 참 따뜻했던 것 같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어쩔 없는 일인 것 같아 다가오는 사람들 내가 멀어져 가고 내게 멀어지는 사람들 내가 어쩔 없는 일인 것 같아 알 없지 어디에 있는지 잘 살고는 있는지 소식이라도 듣게 된다면 나 역시 너처럼 잘 살고 있다고 네게 말하고 싶어서 되도록이면 열심히 살아보려고 해 어디에

오직 우리 페일그레이

믿을 없는 거짓말 같은 나조차도 몰랐었던 신비한 세계 어쩔 없어 피할 없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아찔한 모험 이제는 알 것도 같아 난 함께 있기에 두렵지 않다고 (어느 누구 하나 믿지 않을 어떻게도 설명할 없는 오직 우리만이 할 있는 ) 항상 똑같았어 하루하루가 (아니 너는 달라) 어른이 되려면 이런 건가봐 (

농담 같은 일 조준프로젝트

그댈 만난 그날 이후로 심상치 않은 내 냉동가슴 오랫동안 외로웠던 거야 침 흘리는 날 보니 그대 모습은 (성모마리아) 아닌척해도 (어쩔 없는) 가슴속에 불타는 건 사랑이라 말하는 (괴로움) 아침에 눈을 뜨며 웃고 세면대 거울 보면서 웃고 지루하기만 하던 일상의 묘한 기대감 (앞에 웃고) 햇살이 눈부셔서 울고 하늘에 감사하면서 울고 웃다가

눈물 흘리는 일 백인수

기다려요 나의 사랑 그대 내가 그대 찾아갈게요 언제 어디라도 그대가 있는 곳이라면 나에게도 그댈 만날 힘이 아직 남아 있겠죠 그 어디서라도 그댈 볼 있다면 나는 달려갈 테죠 우리 지금 이 헤어짐은 어쩔 없는 운명이라 생각하죠 그댈 위해서라면 이 헤어짐도 잠깐일 뿐이죠 난 그댈 위해서 내 삶을 다 바쳐서 그대에게 달려가고 있어요 내 삶이 끝나도 그댈

아직도 최준호

문득 찾아오는 외로움 그대 생각하다가 되려 혼자 잘 지내더란 그대 소식에 한숨만 늘었어 굳은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내 맘 가득 그대의 흔적이 내 가슴속에 어쩔 없는 그 이름 새로운 사랑을 못하길 빌었어 난 아직도 그래 시간이 지나도 어쩔 없는어쩔 없나봐 애써 모른 척 지나가면 쉽게 잊을 있을까 우리 행복했던

내 남자가 웁니다 오윤혜

이렇게 아플 수도 있나봐요 어쩔 없는 이별도 있나봐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는 그댄 믿지 못하나봐요 나도 그대와 헤어지기 싫어요 나도 내가 밉고 이해가 안돼요 참 웃기죠 사랑한다면서 떠나는 모두 잊어버려요 나같은 나쁜 여자는 내 남자가 웁니다 나도 웁니다 결국에 우린 엇갈리기만 하네요 내 남자가 웁니다 나도 웁니다 사랑해요 하지만

알수 없는 일 스윗스로우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난 어떤 모습으로

알수 없는 일 시하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별오후 고진영

고진영..이별오후 혼자 걸어 가는 혼자 밥을 먹는 혼자 이렇게 술에 취하는 눈을 감으면 니가 생각나 잊으려 할수록 그리움만 남는 나 니가 없을 뿐인데 우리 사랑이 어리고 또 모자라서 아프고 아픈게 어쩔 없는 거라고 속여보면 될까 이해 할 있는 일일까 그렇게 하면 널 잊을 있을까 . .

알수 없는 일 제소윤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척 할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넌 어떤 모습으로 내게 남을까 라라라라 알

오직우리 페일그레이

믿을 없는 거짓말 같은 나조차도 몰랐었던 신비한 세계 어쩔 없어 피할 없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아찔한 모험 이제는 알 것도 같아 난 함께 있기에 두렵지 않다고 (어느 누구 하나 믿지 않을 어떻게도 설명할 없는 오직 우리만이 할 있는 ) 항상 똑같았어 하루하루가 (아니 너는 달라) 어른이 되려면 이런 건가봐 (

오직 우리 페일그레이(Pale Grey)?

믿을 없는 거짓말 같은 나조차도 몰랐었던 신비한 세계 어쩔 없어 피할 없어 우리 앞에 펼쳐지는 아찔한 모험 이제는 알 것도 같아 난 함께 있기에 두렵지 않다고 (어느 누구 하나 믿지 않을 어떻게도 설명할 없는 오직 우리만이 할 있는 ) 항상 똑같았어 하루하루가 (아니 너는 달라) 어른이 되려면 이런 건가봐 (

이젠 다 지나가버린 일 델리 스파이스

난 네게 무엇이었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날 떠나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이젠 다 지나버린 돌이킬 수는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언젠가 내게도 그런 꿈같은 일들이 생길 있겠지 이제야 알게 된 걸까 지나온 어리석음은 다시 또 되풀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타버린 후에는 이미 너무 늦어 세월을

이젠 다 지나가버린 일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난 네게 무엇이었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날 떠나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이젠 다 지나버린 돌이킬 수는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언젠가 내게도 그런 꿈같은 일들이 생길 있겠지 이제야 알게 된 걸까 지나온 어리석음은 다시 또 되풀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타버린 후에는 이미 너무 늦어 세월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아무사이

모두가 알아도 별 없는 다 안다 믿었다 후회하는 어떻게 설명해보려해도 할 없는 정말 머리 아픈 이야기들 시작은 정말 달콤한 그 그 끝은 정말로 알 없는 모두가 영원할 거라고 다짐해도 결국 끝을 모를 이야기들 Oh Love 이런게 첨은 아니야 정말 Oh No 그래도 할 없는 걸 정말 어떻게 할 없는

이젠 다 지나버린 일 델리스파이스

난 네게 무엇이었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런 존재는 아니었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날 떠나질 않아 어쩔 없는 걸 이젠 다 지나버린 돌이킬 수는 없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언젠가 내게도 그런 꿈같은 일들이 생길 있겠지 이제야 알게 된 걸까 지나온 어리석음은 또 다시 또 되풀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타버린

외투 박상민

그대가 추울까봐 늘 겉옷을 준비했어 지금도 난 습관처럼 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았어 그 사람 곁에 있어 내 걱정은 필요없지 하지만 난 그대 어깰 감싸주었던 추억에 더 힘들어 거리에 따뜻한 옷을 보면 자꾸 그대 생각이 나는데 쉽게 안되네 널 어떻게 잊을까 나도 날 어쩔 없는 사랑이 슬퍼라 내 사랑 앞에 이별이 다가오네 왜 그대가 아닌

09. 외투 박상민

# 1 그대가 추울까봐 늘 겉옷을 준비했어 지금도 난 습관처럼 혼자일 때도 그렇게 살았어 그 사람 곁에 있어 내 걱정은 필요없지 하지만 난 그대 어깰 감싸주었던 추억에 더 힘들어 거리에 따뜻한 옷을 보면 자꾸 그대 생각이 나는데 쉽게 안되네 널 어떻게 잊을까 나도 날 어쩔 없는 사랑이 슬퍼라 내 사랑 앞에 이별이 다가오네 왜

어쩔 수 없는 시 (feat. 정이찬) 진정(Jin.Jung)

모든 가난한 것들은 어쩔 없이 시가 된다 세상에 어떤 것도 가난을 안아줄 없기 때문이다 사라져 가는 모든 것들은 어쩔 없이 시가 되고 싶어한다 세상 어딘가에 제가 머물다 간 이야기를 남기고 싶어서다 순결하고 다정하고 외로운 것들도 스스로 위로가 되고 싶어 어쩔 없이 시가 된다 나약하고 상처받고 버림받는 것들에게 고이는 시 살아내는 고달프고

황금 사과 최열음

새로운 사랑이 언제까지나 설렐 있을까요 눈부신 그녀의 미소를 보면 모든 게 흐려져요 처음에는 그저 잠시 스쳐 지나는 열병 같은 거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어쩔 없나 봐요 운명이라고 믿어요 이런 내가 조금 미안하지만 두 사람을 사랑할 순 없겠죠 사랑에 빠져버린 건 마치 피할 없는 사고 같은 거죠 차라리 그녀를 볼 없다면 견딜 있을까요 선택을

잘못하고 있는 일 김현철

한가지쯤은 누구나 잘못을 하며 살아가곤 해 다 알면서도 어쩔 없다는 것이 많이 속이 상하지 내가 날 위해서라도 처음부터 이런일은 없었어야 했는데 이제껏 지내요며 가슴저미게 내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 사랑한 사람 너야..... 너를 첨 만난 날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 너는 꿈도 못꾸지..

알 수 없는 일 제소윤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척 할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넌 어떤 모습으로 내게 남을까 라라라라 알

아무 일 없듯 로만티코(Romantico)

아무 없듯 별것 아닌 듯 그렇게 덤덤하게 또 받아들이는 나는 시간은 계속 흘러만 가고 이렇게 기댈 곳 없는 외톨이 같은 내 모습 (내 모습) 높은 곳으로 올라가 바라보니 아름답기만 한강 위 비친 불빛 잡으려 쫓아가 봐도 잡히지 않아 나는 너에게로 다가가는데 너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게 두 손에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네 모습

아무 일 없듯 로만티코

아무 없듯 별것 아닌 듯 그렇게 덤덤하게 또 받아들이는 나는 시간은 계속 흘러만 가고 이렇게 기댈 곳 없는 외톨이 같은 내 모습 (내 모습) 높은 곳으로 올라가 바라보니 아름답기만 한강 위 비친 불빛 잡으려 쫓아가 봐도 잡히지 않아 나는 너에게로 다가가는데 너는 나에게서 멀어지는 게 두 손에 잡힐 듯 말 듯 잡히지 않는 네 모습

알 수 없는 일 제미니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 할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살마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알 수 없는 일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 할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살마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알 수 없는 일 Gemini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할 없잖아 *(후렴)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알 수 없는 일 스윗소로우(Sweet Sorrow)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 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 척 할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넌 어떤 모습으로 내게

직장인 김주임 (Feat. 팀장님) 일로만난사이

듣기 싫은 알람에 겨우 침대와 멀어져 결국 오늘도 정시에 맞춰 회사에 출근하네 감사할 없어도 항상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인사팀입니다) 1도 관심 없지만 수고했습니다 인사를 건네 퇴근하면 뭐할까 생각하며 웃음 짓지만 쇼츠 켰다 껐더니 벌써 잘 시간이네 똑같은 하루같지만 조금씩 다른 나의 하루 오늘도 쳇바퀴 속으로 가는 나는 어쩔 없는 직장인 김주임 퇴근하면

알 수 없는 일 스윗 소로우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척 할 순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난 어떤 모습으로

알 수 없는 일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너를 원해 내내 숨겨봤지만 가려질 없는 이 맘 사랑인가봐 아니라고 넌 아니라고 해도 이젠 어쩔 없는 어딘가 모를 슬픔이 애써 감춰 웃는 아픔이 왠지 나와 닮아서 널 못 본척 할 순 없잖아 사랑해 사랑해 외쳐봐도 들어야 할 사람 너만 듣지 못해 갖지도 버려낼 수도 없는 우리 인연 지독한 이 사랑의 그 끝에 난 어떤 모습으로 네게 남을까 라라라라 알

걱정 소리꽃 가객단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전전긍긍 노심초사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의 사십 퍼센트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 걱정의 삼십 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 이십이 퍼센트는 사소한 고민 사 퍼센트는 어쩔 도리 없는 걱정의 나머지 사 퍼센트는 우리가 바꿔 놓을 있는 걱정의 구십육 퍼센트는 그냥 쓸모없는 짓 걱정을

어쩔 수 없지 정준규 (Joon kyu Jeong)

시간은 없지만 그냥 먹을 순 없지 맛잘알 아니지만 맛있는걸 먹고싶어 볼 것은 없지만 암거나 볼 순 없지 안 볼건데 재밌는걸 보고 싶은거야 별 일은 없지만 그냥 나갈 순 없지 그럴 없지만 혹시 모르니까 귀찮긴하지만 마냥 안할순없지 넘어갈 없지 어쩔 수가 없지 우- 아무거나 먹고 떼울 순 없지 그럴 순 없지 우- 아무거나 틀고 잘 순 없지 잘 수는 없지

Dreamloop 김새얀

난 아직 너를 탓하지 못해 괜히 난 나를 더 파먹고 말아 난 아직 너를 미워 못해 마음을 너무 줬을까 아니면 모자랐나 자꾸만 후회가 된다 사실은 알고 있다 어쩔 없지 뭐 지나가버린 나는 잊어버리기가 힘들어도 어쩔 없지 뭐 또다시 네가 날 돌아볼 순 없겠지 또다시 네가 날 찾아올 순 없겠지 어쩔 없지 뭐 지나가버린 나는 잊어버리기가 힘들어도

족쇄 우주청년

없이 방구석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너는 어떻냐고 물었었지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을했어 그럼 조금은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달력만이 아직 시간은 흘러간다고 말을 해 아무것도 없어 좁은 내 방 마저도 하루 지나갈수록 날 더욱 조여오는데 이젠 어쩔 없겠지 보이지도 않는 내일은 너무 멀기만한데..나에겐 <간주> 이제 더는

지킬 수 있는 하나 태미(Tammy)

이제 하나란 말은 하지마 힘들고 지친 널 안고 싶어 두려움이 앞서는 널 느낄 때마다 다짐한 사랑은 너뿐이야 너를 대신해 내가 지킬게 이해해 쉽지는 않을 거야 힘이 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무 없듯이 내게 와줘 눈부신 너의 눈물까지 오랜 상처로 얼룩져 있지만 지난 사랑에 가려 의심하지 말아줘 모진 말로도 어쩔 없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