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엄마의 봄 (Piano ver.)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어지러울 때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나는 봄의 가운...

엄마의 봄 (feat. 이효리) 정미조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아주 젊던 엄마는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했네나도 작은 새처럼 따라 노래했네어린 철부지 손잡고 엄마 뜰이 꿈에 잠기던 날들바람에 실려온 꽃 향기 어지러울 때엄마 얼굴 빨갛게 물들어가고고단한 몸에 봄빛 스며어떤 꽃들보다 아름답던 나의 엄마 햇살 부서지던 어느 환한 봄날몸이 기운 엄마가 꽃처럼 지고 봄빛도 저물었지나는 봄의 가...

아하, 봄 정미조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재잘대면연두빛 어린 잎들 빼꼼 고개 밀고 두리번분주해진 숲마다 새들 노랫소리봄이 오는 곳으로 아이들이 와하하하 웃으며 달리네들판에 착한 바람 겨울 밀어내고지붕이 낮은 집에 꾸벅꾸벅 봄볕 조는데얼었던 마음마다 봄이 찾아오면겨울의 기억들은 모두 훌훌 털고 잊어요야위어진 그대의 손을 함께 잡고봄이 오는 곳으로 우리 힘껏 와하하하 웃으며...

미워하지 않아요 정미조

미워하지 않아요 이지영 작곡, 박창학 작사 Piano 김은영 A.

봄 (Piano Ver.) 사계절 정원

(Piano Ver.) - 사계절 정원 / Piano Garden

불 꽃 ◆공간◆ 정미조

불 꽃-정미조◆공간◆ 1)언~~제부턴~~지~~~내~~가~슴~속~~엔~~~ 꽃~~이하나~~심~어~졌었~~지~~~~ 가~~을지나~~듯~~~~~이오더~~니~~~ 어~~느틈에~~싹~이~돋았~~지~~~~ 바~~람불어~~잠~~못자던~~날~~~~ 왠~~일인지~~가~~슴뛰던~~날~~~~ 아~아~꽃~~은피었~~지~~~뛰~~는가슴~에~~

엄마의 노래 (Piano Ver.) 금잔디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지치는 날이면 듣고 싶은 엄마의 노래 맛나고 좋은것

봄이 오면 (Piano ver.) 김윤아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벗고 다정한 당신을 가만히

너란 봄 (Piano Ver.) 정은지 (Jeong Eun Ji)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너란

너란 봄 (Piano Ver.) 정은지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또다시 외로운 계절을 만나고 부네요 바람은 저 꽃이 너무 예뻐 외롭게 저 커플은 또 마냥 환하게 웃는 거야 너무 서럽게 만드니 왜 아름다운 거야 하필 부러울게 뭐야 나만 빼고 봄봄봄 다시 봄이 오려나 봐요 벚꽃도 지겨울 만큼 한밤에 깨어나 너무도 싫은데 또 봄이 오네요 너란 봄봄봄 너란

이규임

- V.A.

하늘바라기 (Piano Ver.) 정은지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 (Piano Ver.) 정은지 (에이핑크) [Jeong Eun Ji (Apink)]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 (Piano Ver.) 정은지(에이핑크) [Jeong Eun Ji (Apink)]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 (Piano Ver.) 지은님 청곡입니다~정은지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 (Piano Ver.) 지은님 애 청곡입니다~정은지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Piano Ver.) 정은지(A Pink)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하늘바라기 (Piano Ver.) 정은지(에이핑크)

하늘바라기 하늘만 멍하니 가장 큰 하늘이 있잖아 그대가 내 하늘이잖아 후회 없는 삶들 가난했던 추억 난 행복했다 아빠야 약해지지마 빗속을 걸어도 난 감사하니깐 아빠야 어디를 가야 당신의 마음처럼 살 수 있을까 가장 큰 별이 보이는 우리 동네 따뜻한 햇살 꽃이 피는 봄에 그댈 위로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대만의 노래로 따뜻한 바람이 부는

그 사람 (Feat. 정미조) 최백호

나뭇 가지 흔드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떠오른 지난 그리움 꽃잎 향기 흐르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피어난 짙은 그리움 내 마음에 불어오는 그대는 피고 지는 마음도 메마른 손등 위 흐르던 눈물도 부질없다, 덧없다 지나고 보내니 한낱 추억일 뿐 좀 더 아파하고 더 하염없이 사랑을 할 걸 그 사람은 어느 하늘

한나의 기도 (Piano Ver.) 한스밴드

맑게 개인 파란 하늘 높이 힘껏 밀어주시던 아빠의 그네도 늘 이렇게 우리가슴 속에 남아 있어요 아빠 우리를 보고 계시나요 모두이렇게 키가 자랐어요 항상 하시던 말씀들도 이제 환하게 기억나요 아빠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가푸고 난 가슴가 사랑주신만큼 우린 기쁘고 행복해요 ≪ 간주중 ≫ 미소짓는 아빠의 사진들 밤새 기도하시는 엄마의

봄아 (Piano Ver.) ♀☎ ☎♂ 홍이삭

사랑해도 될까요 날씨도 참 좋은데 이 세상 그 무엇보다 그댈 사랑합니다 한 순간의 표현들 보다 영원할 우리 맘을 보며 나뭇잎 스치는 소리와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우리의 노래가 되고 그대의 마음이 되어가 솔솔 부는 바람이 그 마음을 담고서 너에게 말하네 나에게 말하네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 이슬이 나뭇잎 적시듯 내 마음이 그대를

Piano 김원준

어릴적 마냥 좋았던 엄마가 들려주시던 그 피아노 소리 커가며 함께 했었던 엄마의 그 피아노 빈 악보에 그림 그리듯 내 얘길 써갔지 그렇게 노랠 부르며 함께 했지 내 곁을 떠나간 사람과 날 반기는 사람 모두 내 소중한 이야기가 되어 피아노 선율에 노래 부르며 많은 날이 갔어도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 어머니의 그 노랫소리 들려오죠

봄 Spring 전수연

Spring - 전수연 / Piano Therapy (Instrumental - Newage Piano)

엄마의 노래 김소연 & 조은정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 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의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그 세월이 너무 미워요 철없던 작은 아이가 이젠 나이를 먹었죠 세상살이 힘들어

개여울 정미조

김소월 시 이희목 작곡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입니다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

불꽃 정미조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이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왠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앙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뛰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 반복

개여울 정미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 싶을~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

사랑과 계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 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 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그리운 생각 정미조

그리운 생각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리운생각 정미조

[ 그리운 생각 ]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감자 읽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

개여울 정미조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

진달래 꽃 정미조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연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파 도 정미조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해 정미조

1.당신은 나를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그 후에 나는 알았습니다 그 후에 당신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세월이 너무 길었습니다. * 머나먼 타국에 계신 것도 아니건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면서 이슬픔 그대는 모르리 돌아서는 내 마음을

영원한 내사랑(영화 대부 사랑의테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여름 사랑이 보여 낙엽지는 이가을은 추억이되어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간주중)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꽃이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불어 이별할때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제가 보고싶을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 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 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눈을 꼭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정미조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

사랑과 계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

귀로 정미조

어린 꿈이 놀던 들판을 지나 아지랑이 피던 동산을 넘어 나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네 멀리 돌고 돌아 그 곳에 담벼락에 기대 울던 작은 아이 어느 시간 속에 숨어버렸는지 나 그 곳에 조용히 돌아가 그 어린 꿈을 만나려나 무지개가 뜨는 언덕을 찾아 넓은 세상 멀리 헤매 다녔네 그 무지개 어디로 사라지고 높던 해는 기울어가네 새털구름 머문 파란 하늘 아래 푸...

7번국도 정미조

저 바람을 타고 어디든 날아볼까 저 파도를 따라 끝없이 떠나볼까 새로운 시간이 춤추는 이 길로 모든 것 잊고서 외로움도 다 잊고서 두 팔을 벌리면 날개가 돋아날 걸 가슴을 연다면 쪽빛이 가득할 걸 오늘을 잊은 채 내일도 접어둔 채 지금은 우리가 행복해야 할 그 시간 이 길의 어디쯤 낙원의 문이 있어 시간은 반짝이고 싱그런 노래가 들려올 때 그대와 나란...

파도 정미조

파도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정미조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라일락 피던 오월을 그 향기처럼 떨려오던 그대의 손길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수국이 피던 유월을 그 물빛처럼 번져오던 그대의 미소 가슴엔 알 수 없는 온갖 꽃이 피고 그 화원 안에 그대와 나 우리들은 어디론가 떠가고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을 따라 그 부서지던 환한 빛을 따라 꿈을 꾸듯 걸어갔네 온 종일 웃음만이 피어나던 그...

불꽃~~~★ 정미조

언제 부턴 지~ 내 가슴속 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 지~ 가을 지나듯~봄이 오더 니~ 어 느틈에 싹이돋았 지~ 바~람불어 잠~못자던~ 날~ 왠 일인지~가 슴뛰던 날~~ 아아~ 꽃 은피었지~~뛰 는가슴 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혼의 꽃~ 나는 타 오르는~불 꽃한송~이~~~~ ㅡㅡㅡㅡㅡ간주...

그리운 생각 정미조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기다리는 기쁨도 있다 추~억은 아프다고 그 누~가 말했을까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그~립다 생각나면 조~용히 눈을 감자 잃었~던 조각들이 가슴에 피어난다 아득히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없어도 마음을 조이~며 ...

개여울 ◆공간◆ 정미조

개여울-정미조◆공간◆ 1)당신은무슨일로~그리합니까~~~ 홀로이개여울에~주저앉아서~~~ 파릇한풀포기가~돋아나오고~~~ 잔물이봄바람에~헤적일때에~~~ 가~도~~~아주가~지는~않노라시~던~~~~~ 그~런~~~약~속~이~~있었겠지~요~~~~~ 날~마다~~~개~여~울에~나와앉아~서~~~~ 하~염없~~이~~~무~엇~을~생각합니

사랑과 계절 정미조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그 여름은 사~랑~이고~요 낙엽지는 이 가을은 추~억~이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사랑하는 마음은 사월이지만 사랑할때 마음은 꽃이 피지만 이별하는 마음은 찬바람 불어 이별할때 마음은 겨울이라네 불타던 ...

도대체 정미조

도대체 무슨 사연 그리 많아 고개 숙여 우시나요 그림자 하나 없는 이 고요한 밤에 기대 우는 저 아저씨 새하얀 옷자락에 눈물 자국 하염없이 젖어가네 두 눈에 맺힌 눈물 밤도 젖어 무거운데 우네 저 아저씨 슬픔도 그저 지나고 나면 오랜 습관들처럼 잊히고 아침이 그대 창가로 오면 그 땐 한번 웃어봐요 새벽이 오는 소리 밤의 슬픔 멀리 밀려 가는 소리 이제...

다시 만나요 정미조

우리 그 언젠가 다시 만나요 그대여 오늘 기억들을 간직해둬요 다시 만나면 오늘을 얘기해요 아직 하지 못한 얘기 많아도 떠나요 그냥 웃으면서 돌아서세요 아무 말없이 아무런 미련 없이 언젠가 맞이할 이별 조금만 빨리 왔을 뿐 이 넓은 하늘 아래 그 어디라도 잊지 말아요 우리 먼 훗날에 다시 만나요 웃으며 오늘 뒤돌아서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요 그날을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