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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 정시원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나만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나 할 수 없이.. 그대를 놓아요.. 바보 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 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차라리,, 더 힘겨워하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

정시원

* 그리 쉽지 않을거란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제 말 하나 가눌 수 없는 서글픈 영혼부딤의 원을 다오.. 내 지나온 삶을 하늘이 벌하여,, 다시 그대곁에서 함께할 수 없다면 널 모를때 처럼 그렇게 웃기를,, 그것이 내가 마지막 바란일인 걸.. 만약 이게 실수라 해도,, 그대를 원망할 생각따윈 없어.. * 이 남은 시간에 이별을 고하는...

하루에 열두번 정시원

하루에 12번- 정시원 1 한 송이 꽃처럼 어여쁜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게요. 모른 척 하시 며는 안 돼요 화장은 안 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슬픈이별 정시원

밤 늦은밤,, 너에게 전화를 걸어.. 깨있는 너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는 힘든 말 한번 더 해보겠다는 맘엔,, 용기없는 내가 미워서,,끊어버리곤해.. 이제서야 냉정한 널 확인한 후 슬픈이별을 실감해.. 너와지낸 수많은 나날들 위해.. 눈물 흘리고 있는 나를 아니.. 너를 잊겠다는건 내게도 힘들다는것 쯤은 나도 알아 언제나 내곁에 있을것 같던 너를위...

와뚜와리 정시원

you got to bring it back i got to bring it back we gonna sing baby 와뚜와리와리 you got to bring it back i got to bring it back we gonna sing baby 와뚜와리와리 맘이맘이맘이맘이맘이 아파요 와뚜와리와리 와뚜와리와리 날이날이날이날이날이 갈수록 와뚜와리와...

Because I Love u(Original Ver) 정시원

내가 가진 그대 작은 추억도 이제는 묻어~둔~체 저멀리 떠나간 그대에 기억들만~ 아직도 내 눈가에 남은 체.. 예전처럼 그대 다시 보기를 오늘도 난 기도해... 믿어지지 않는 믿을수가 없는건 여전히 그댈 사랑한 나에 마음인 것 Oh~~ I\'m sorry (Oh~~ I\'m sorry) Oh~~Because I Love u~~ (Because I ...

약속 정시원

* 내게 올수있다 말해줘.. 헛된 기대라도 지금 내겐 필요해 너 없이는 소용없어..내모든 걸,,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 널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내 마음과 상관없이 시작했던 사랑.. 날 받아줄 순 없니.. 나만의 니가 될 수는 없니.. 약속해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나 버린대도..내사랑은,,너뿐야.. * 나도 처음에는 몰랐어.. 널 사랑하...

하루에 열두번 (Remix)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척보면 압니다 정시원

척 보면 압니다 ―정시원 10 척보면 압니다. 족집게랍니다 당신이 어떤 생각 하-는지. 척보면 압니다. 척보면 압니다.(알아 알아) 족집게랍니다 (찍어 찍어) 당신이 어떤 사람 반갑지! 척보면 압니다. 이제껏 기다려 왔지만 그대 나에게로 마음을 열지 않네! 이제는 올 때가 됐지만 그댄 웬일인지 끄떡도 하지 않네! 할 말이 있다네!

정에 약한 남자 정시원

내 가슴에 안기운 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 마오 두고 두고 용서 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 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 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체념 정시원

?남 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리움 가슴 깊이 새기는 그이름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 그 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싫어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

하루에 열두번 (Inst.) 정시원

정시원 한송이 꽃처럼 어여뿐 당신은 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 모르척 하시면 안돼요 화장을 안해도 예뻐요 당신은 나만의 여인 내 사랑을 받아줘요 당신은 영원한 내 사랑 하루가 너무나 짧아요 당신을 만난후부터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 날보며 미소짓는 그 얼굴 하루에 열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 하루에 열두번 "bee" 님께서

사랑한 사람 정시원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을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사랑한다 약속했던 말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습 멍 하게 바라보았네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사랑으로 남아있겠지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는 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마...

달래강 정시원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 수 있겠니 날이면 날마다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서러워 울고 간다 달래강 애달픈 사랑 말이나 한번 해보지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그토록 꼭꼭 숨기면 하늘인들 알 수 있겠니 날이면 그리워 흘린 눈물이 강이 되도 말 못한 미련한 사람아 바람도 물새도...

미련 정시원

?사랑하다 이별을 하면 그만인가요 애원해도 소용이 없네요 돌이킬수없는 사랑 정말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래그래 잊여야겠지 다짐했어요 자꾸자꾸 생각이 나네요 궂은비가 내리네요 내마음이 괴로워지네요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영원토록 맹세을 했지만 사랑 그리고 행복 길지가 않더라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상처주고 떠난사람아 영원토록 맹세을 했지만 사랑 그리고 행복 ...

단념 정시원

?간다 간다 내사랑이 간다 간다 간다 내사랑이 간다 어쩌지 못해 보내는게 제 사랑 사랑입니다 어쩔수 있어 보내는건 아니아니 아니랍니다 당신이 택한 또다른 사랑 부럽지 않은데 왜 내가 지금 힘들어 할까요 평범한 사랑 바랬던 내가 바보였나요 당신을 지킨 내사랑은 태풍같은 그런 사랑 어허 그때 당신은 안그랬어요 저말고 누구도 없었어요 어쩌지 못해 보내 ...

영시의 이별 정시원

네온 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마지막 잎새 정시원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달 빛에 서있는 외로운 가지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지만 그 얼마나 길고 긴 기다림 이였던가 아쉬움에 떨어진 마지막 잎새 싸늘히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들어오고 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을걸 어이해 보내고 마음을 조이는가 따뜻한 봄 기다리는 마지막 잎새

어머니 정시원

방장산아 방장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국화밭 성황당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내 어머니 아~아~ 아~아~ 자식 위해 오늘도 눈물짓는 어머니 ~간주중~ 선운산아 선운산아 내 어머니 넘던 고갯길 선운사 도솔암에 날 위해 빌어주던 어머니 모진 세월 모진 풍파 견뎌온 내 어머...

하루 정시원

하루의 열 두번한송이 꽃 처럼 어여쁜 당신은나만의 사랑 내 사랑을 드릴께요모른척 하시면 안되요화장을 안해도 예뻐요당신은 나만의 여인내 사랑을 받아줘요당신은 영원한 내사랑하루가 너무나 짧아요당신을 만난 후 부터하루의 열 두번 나는 당신 생각해날보며 미소 짓는 그 얼굴하루의 열 두번 나는 당신 사랑해하루의 열 두번한송이 꽃 처럼 어여쁜 당신은나만의 사랑 ...

마지막 정 정시원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추억 마저도 지금까지 어디있다 이제서야 날 찾아왔나요이별이란 징검다리 건너 건너서 나 당신을 만났어요 내 마지막 정이에요 이것만 알아주세요당신마저 떠나버리면 이제 사랑은 내겐 없습니다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지난 과거도 아픔까지 닮은 우리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인연이란 징검다리 건너 건너서 나 당신을 만났어요 내 마지막...

체념 (MR) 정시원

남 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리움 가슴 깊이 새기는 그이름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그 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싫어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사랑이 ...

다시 별에게 정시원

밤이 흐르면 하늘이 열리면나 너를 만나러 나올게내 나이가 가을낙엽들만큼 쌓여도나 너를 만나러 올거야그렇게 약속했었는데잊고 살았어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던 너많이 기다렸니너를 잊고 사는 나미워하지 그랬니그만 잊지 그랬어여태 그자리에서나를 기다린거니정말 미안해나 너를 버린게 아니라아마도 나를 버렸었나봐맞는 거라 믿었어어른인 척 산다는 게아마 내 안에는어른이...

이별의 끝 정선연

이젠 지워가야 하는 너란 기억 하나로 영원히 난 잠들고 싶어 이젠 아무런 기억없는 시간속에 있기를 내가 그 시간속에 있기를 원해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얘긴 끝인가요~ 두눈 감아버려도 나를 속여 보아도 닿을 듯 너의 고운 모습이 내겐 원한 건 아무것도 없기에 영원할 수밖에 없다고 믿어왔던 슬픈 우리사랑 ...

이별의 끝 래인

이제 모든걸 바꿔 널 위해 Every body know just what your feel Every body know just what your feel 그렇게 숨길 필요는 없잖아 Every body know just what your feel Every body know just what your want 넌 다시 돌아가길 yep~ 10 이별의

이별의 끝 래인(來人)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나만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나 할수 없어 그대를 놓아요 바보 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차라리 더 힘겨워하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리게 멈춰버린 내안의 사랑은 왜 그리 서럽게 ...

이별의 끝 RaeIn

어떻게든 그대를 잊겠죠 조금 힘들겠지만 믿고 싶지 않았던 이별은 왜 나만 필요로 하나요 그래요 나 할수 없어 그대를 놓아요 바보 같지만 웃으면서 눈물도 내 마음 아시는지 어색한 웃음 뒤에 숨어서 내게 말해요 우리 이별후엔 언제라도 찾아온다면 편안해 그댈 보내주라고 차라리 더 힘겨워하길 바랬죠 눈물도 날 버리게 멈춰버린 내안의 사랑은 왜 그리 서럽게 ...

이별의 끝 김연주

돌아오라고 주문처럼 뱉어보지만 차갑게 식은 네 자리에서 들려오는 슬픈 메아리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없는 게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시작조차하지 말걸 그랬어 이별의 끝을 붙잡고 흐르는 눈물도 닦지 못한 채 그렇게 넌 멀어졌잖아 이제 나는 울어 차가운 겨울 내려앉은 우리 이별에 오늘 밤 이 어둠 내가 울기에 충분히 깊어지기를

체념 - (미운사랑) 정시원 - (진미령)

1. 남몰래 기다리다 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 리 움 가슴깊이 세기는 그 이 름 이럭게 살라고 이별 을 고 했 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고 갈수 없어요 행여나 찾아 올까봐 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 진데도 그 사람 잊을 길 없어 이것이 사랑 이 겠 지 2.이럭게 살라고 이별을 고 했 나 ~ 차라리 말이나 말지...

사랑한 사람 [방송용] 정시원

간다 하면 보내 주마 그토록 사랑한 사람 그렇게도 곁에 있을게 참지 못할 아픔이었나 사랑한다 약속했던 말 좋아한다 고백했던 말 그 사람을 믿지 못하고 돌아서

세상의 끝 그리고너 악단(Andrew Band)

세상의 이별의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너를 떠나고 돌아오겠다 말하지 끝인걸 세상의 너의 몸을 보면서 난 평화를 느껴 거창하지 않게 넌 평범하게 따뜻한 체온으로 나의 열병을 재우네 그 어떤 전쟁도 빛을 잃는 이곳 세상의 끝인걸 이별을 말해도 너에게 오는 걸 막을 순 없는 걸 세상의 이별의 아침이 밝아오면 나는 너를 떠나고

환상의 끝 서울패밀리

이제는 어디로 가나 사랑의 계절이 끝난 이별의 거리에는 찬바람만 몰아치는데 첫 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그 날 우리는 가슴으로 촛불을 켰었지 아 황홀했던 그 촛불은 환상이었나 아름답던 그 계절은 바람이었나 이제는 어떻게 하나 축제의 촛불이 꺼진 쓸쓸한 거실에는 고독만이 밀려오는데 첫 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그 날 우리는 가슴으로 촛불을 켰었지 아

노블레스

이렇게 라도 니맘속에 나를 지우라고 이별의 끝이 아름다울 수는 없다고.. 끝이 아니길 이것이 끝이 아니길 셀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새웠지만 끝이 아니길 애써 말한다는 건 이미 끝이란 얘기.. 끝이 아니라고 떠난 적 없다고 그런 적 없다고 난 아무렇지 않다고..

노브레스

거라고 믿었어 널 그리는 나의 습관들이 나를 괴롭힐때 갑자기 문득 니 생각에 잠 못 이룰때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니 우리 사랑은 특별 하다고 말했잖아 몇번씩이나 끊지마 내 말 아직 안 끝났어 내 말 아직 안 끝났다고 아직 안 끝났다고 했던 말을 몇번씩이나 반복하는 내가 왜 이러는 건데 왜 이러는건데 이렇게 라도 니맘속에 나를 지우라고 이별의

이별의 차이 시선의 차이

(더 없이 가볍게) 날 보내던 (잘 지내란 인사) 더 이상 (아무렇지 않은 듯) 나를 쳐다보던 (그렇게 쉽게) 그런 게 너에겐 쉬운 건가봐 이제는 (싸늘해진 말투) 애써봐도 (언제 그랬냐는 듯) 나 혼자 (가는 널 붙잡고) 하는 사랑 (대답 없는 메아리)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듯) 나를 뒤로 한 채 (그렇게 쉽게) 멀어져 가는 너 홀로 남겨진 이 밤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모순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 모순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괜찮아졌어 김대원

어느새 많이 달라진 하루 맑게 갠 하늘 길고 길었던 그 힘든 시간이 마치 거짓말처럼 언젠가 지나갈 거라고 누군가 말했던 모든 건 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던 그 말 이런 거였구나 길었던 이별의 도무지 잘 낫지 않던 너란 감기가 나아가고 있어 다 잊은 거처럼 모든 게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돌이켜보니 결국 지나간 일들에 이유가 있었어 차라리 잘 된 거 같아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홍서범/조갑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를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홍서범 & 조갑경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를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있었나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

끝없는 사랑 페이스

잊을 수 없어 어색한 인사로 그대를 처음 만난 날부터 마치 마술에 걸린 사람처럼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죠 *가끔 누군가 나에게 그대의 소식을 물어올 때 나는 대답해 줄 말이 없어 그냥 웃다 뒤돌아서 울죠 그대 떠난 이후로 웃으며 모든 얘길 다할 수 있는데 그대 얘기만은 할 수 없어 오래 전에 느꼈던 야윈 나의 가슴을 없는 사랑으로

안녕 그리고 안녕 (Hello And Good Bye) 김현호

이젠 인사조차 어려워져 버린 너와 나 우리라는 단어마저도 어색해 서로 처음 만나 나눈 인사도 이제 헤어져 마지막 나눈 인사도 안녕 첫 만남의 너에게 했던 말 안녕 이별의 너에게 했던 말 안녕 내 옆에 서있던 너에게 안녕 내 옆에서 있었던 너에게 사랑 한다는 말 이제 할 수 없는 너와나 보고 싶단 말도 이제 할 수 없어 서로 안고 웃던 그 날 마저도 이젠

항구(港口)의 하소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네온의 오색 꽃 타도는 비단 애처러이 떨리는 이별의 곡조 하늘 안개 밑에 등대 우는 밤 사나이 모진 가슴 검은 눈물이 맺히네 눈물로 얽은 정 항구는 섧다 지향 없이 흐르는 청춘의 하소 바다 구름 속에 물새 우는 밤 얼룩진 연지 위에 푸른 한숨이 번지네 오는 이 가는 이 한 맺힌 부두 들고

지금 이대로 (With 최호근) 와이.엠

나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 보면은 행복한 걸요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래도 될까요 사랑해 자꾸 되내지는 말 옛 사랑이 아픔이 되어 그대에게는 부족한 나인데 나도 알고 있어요 내 앞의 그대는 내 마지막 사랑이란 걸 지난 사랑에 울고 있던 내게 그댄 따뜻한 손 내밀었죠 어리석은 내 이별의 기억들 이제야 놓아요 우리 지금 이대로 함께 해요 영원히 먼 훗날

지나간다 (inst.) 김범수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열이나는 내가 언젠간 날거라 믿는다 추운겨울이 지나가듯 장맛비도 항상 끝이 있듯 내 가슴에 부는 추운 비바람도 언젠간 끝날 걸 믿는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끝이 날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울어야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지나간다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 난다 내 자신을 달래며 하루하루 버티며 꿈꾼다 이 이별의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그 거리로

어느 날의 오후 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그 거리로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이별의 윤혜

난 모르겠다고 나를 사랑하냐고 울먹이는 나의 물음에 대답없는 너 너를 바라보아도 돌아선 니 마음처럼 너의 눈은 다른 곳을 보잖아 두 눈 가득 고인 눈물들을 흘려버리게 한 말 그 말만은 하지 않기를 제발 바랬던 말 너를 사랑해 라고 말한 입술로 이젠 미안해 라고 말하고 있어 내게 정말 미안하다면 날 떠날수없는 거잖아 그래 이해해 내가 널 잊어줄게 이젠 ...

귀곡새 우는 밤 고복수

1.날 저문 수풀 속에 귀곡새 소리 떠나는 나그네의 통곡이려냐 애달픈 긴 한숨은 없이 흘러 나리는 눈물 속에 달빛만 조네 2.이별의 눈물이란 끝이 없더니 강변의 조각배야 닻을 감아라 우는 님 달래주는 나도 우는데 얄미운 귀곡새야 너 조차 우니 3.올 날을 기약하라 조르지 마오 갈러진 부럼쪽이 언제 만나오 옷깃에 눈물 자욱 없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