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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서 정지선

내 영혼 지쳐 끝이 보이지 않는 위에서 문득 하늘을 보았네 나도 모르게 끝없이 나를 뒤쫓는 빛을 보며 문득 주를 생각하네 나의 앞서가신 주 모든 어려움지시네 나의 마음 무너질때 나보다 더 아파하시네 내가 택한 모든 길에 주께서 함께 하시네 눈을 들면 자리에 변함없이 날 비추시네

그 길 위에서 정지선 (Jung Jisun)

내 영혼 지쳐 끝이 보이지 않는 위에서 문득 하늘을 보았네 나도 모르게 끝없이 나를 뒤쫓는 빛을 보며 문득 주를 생각하네 내 영혼 지쳐 끝이 보이지 않는 위에서 문득 하늘을 보았네 나도 모르게 끝없이 나를 뒤쫓는 빛을 보며 문득 주를 생각하네 나의 앞서가신 주 모든 어려움 지시네 나의 마음 무너질때 나보다 더 아파하시네 내가 택한 모든

예수님 사랑합니다 정지선

정결한 손으로 내 더러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 예수님 곧 못박히실 텐데 곧 돌아가실텐데 내 발 씻기시며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거룩한 몸으로 내 더러운 몸을 안으시는 예수님 예수님 곧 못 박히실텐데 곧 돌아가실텐데 내 몸 안으시며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내 구주 예수 크신 주사랑에 보답할

영원한 자유 정지선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기쁨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의 길을 나는 아네 나를 만족케 하는 모든 일 모든 일보다 더 크고 완전한 나는 걷네 고난이 와도 멈출 수는 없네 영원한 자유를 부어주시리라 살아계신 주(Need you Praise you) 진리의 주님(Keep us in your arms) 분의 의의 길을 따라가리

정지선 진동

이 선 넘으면 안 될걸 알지만 한번쯤은 넘어가 네게 닿고 싶어 더 깊어져 이미 엎어진 물을 두 손 모아 조금이라도 혼자 주워 담아 우리 서로 위험해도 넘어볼까 해 한 발자국만 넘기면 네게 닿는 거린데 너 없는 Good day 우리 함께 하는 순간이 매일 됐으면 좋겠는데 정지선 밟아보려다 한번 넘어보려다 NO 뒤돌아서 우는 날 But it's good day

Beautiful Day 정지선

뷰리플데이 상큼한 햇살 의자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와 테이블위에 작은 책 하나 속의 비밀 예수님의 큰 사랑(그러나) 다시 찾아온 삶의 무거운 짊 오 나의 주님 내 삶을 어떻게 걸어가나요 안갯속을 걸으며 주의 밝은 뜻 내 맘에 빛처럼 환히 비추사 이 길을 걷네 내 안에 빛되신 분 주 예수님 향기로운 그대 품은 포근한 양 같아

사랑은 여기있으니 정지선

사랑은 여기 있으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려 독생자 보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었네 우리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아들을 보내주셨네 온전한 사랑을 이루셨네 사랑없는 우릴 사랑하시었네 주님 죽기까지 우리를 섬기사 참 사랑 보였네

선물 정지선

사랑을 원하네 내 마음 깊은 곳 채우고 채워도 허전함 달랠 수 없어 사랑을 말하네 따스한 당신의 속삭임 내 마음을 가득히 적시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 하시네 내 보잘 것 없는 이 믿음 드리네 영원한 사랑 나 간절히 바라던 내 마음 가득히 채울 유일한 선물

선물 (Inst.) 정지선

사랑을 원하네 내 마음 깊은 곳 채우고 채워도 허전함 달랠 수 없어 사랑을 말하네 따스한 당신의 속삭임 내 마음을 가득히 적시네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다 하시네 나 보잘 것 없는 이 작은 믿음 드리네 영원한 사랑 나 간절히 바라던 내 마음 가득히 채울 유일한 선물

영광의 주 정지선

참 자유를 주시는 진리의 영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 기쁨의 문이 활짝 열리고 주님의 영광 가득해 참 평안을 주시는 주의 사랑 어린아이처럼 품에 안겨 주께 고백하리 나의 모든 삶 주님의 영광 가득해 거룩하신 주의 이름 홀로 높임 받으소서 주의 나라 영원토록 영광의 주 다스리네 주님의 빛 주님의 빛 어두움을 밝히시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정지선

주의 사랑 노래하네 영원한 약속의 사랑을 나를 신부 삼은 택하신 주의 사랑 주님께서 부르시네 주의 소유 삼으시네 나 잠잠하게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영원히 나의 사랑 나의 주께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노래하네 나의 주님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영원한 사랑 비추시네 거룩하게 빛나는 사랑 순결한 맘으로 드리리라 주께 더 가까이 거룩한

내가 주를 사랑하고 정지선

내가 주를 사랑하고 그가 나를 사랑하시니 근심 걱정 염려 두려움 없네 내가 주를 기뻐하고 그가 나를 기뻐하시니 내가 그의 임재 안에서 평안해 햇살이 날 비추시고 풀내음 날 붙들고 바람은 날 멈추게 해 주위의 모든 것이 날 감동케 해 놀라운 주님의 솜씨 주께서 날 택하사 분의 형상대로 나를 만드셨네 존귀한 내 자녀라 말씀하셨네

Softly And Tenderly 정지선

the portail is waiting and watching Watching for you and for me Come home Come home Ye who are weary Come home Honestly Tenderly Jesus is calling Calling Oh sinner come home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단한번만 정지선

참 많은 기억이 있지 잦은 다툼속에 힘들었었지 널 만져 보고싶은데 네 어깨에 기대 울고 싶은데 우연하게 너의 소식들었지 너에게 잘하는 아주 예쁜여자 있다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하루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잘해주고 싶어 어떤 투정도 하지 않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

단 한번만 정지선

참 많은 기억이 있지 잦은 다툼속에 힘들었었지 널 만져 보고싶은데 네 어깨에 기대 울고 싶은데 우연하게 너의 소식들었지 너에게 잘하는 아주 예쁜여자 있다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하루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잘해주고 싶어 어떤 투정도 하지 않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

지난겨울 정지선

달빛이 차던 어느 겨울날 밤하늘 가득 눈이 내리던 날 눈길을 걷던 수줍은 발걸음 숨길 수 없던 나의 마음 소리 유난히 반짝이던 가로등 어색하게 멈춰 선 너와 나의 그림자 한참을 망설이다 서툴게 건네던 너의 고백 우리의 설레던 지난겨울 여전히 뛰고 있는 나의 마음 소리들 차가운 내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너와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어 유난히 반짝이던 가로...

영원한 자유 정지선 (Jung Jisun)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기쁨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의 길을 나는 아네 나를 만족케 하는 모든 일 모든 일보다 더 크고 완전한 나는 걷네 고난이 와도 멈출 수는 없네 영원한 자유를 부어주시리라 살아계신 주 진리의 주님 분의 의의 길을 따라가리 새로운 영을 부어주소서 우리로 자유롭게 하시리라 믿음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기쁨 무엇과도

길 위에서 온봄

묻는다 어디서 시작됐는지 묻는다 어디쯤 닿아 있는지 우리 바라볼 곳은 어딘지 무얼 해야 할 지, 어떻게 해야 할 지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걷는다 우리가 가야 할 때론 더디고 길게만 느껴져 숨이 차올라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험한 땅 뿌리 내려온 우리는 푸르게 잎을 드리우리 모든 숨 쉬는 것이 따뜻한 곳에서 깨끗한 숨 쉴 수 있게 걷는다 다부진 발걸음으로

길 위에서 렘수면상태의 밴드

많은 말이 있어 많은 길이 있어 속에서 나는 길을 잃어버리고 가려던 곳 곳을 잊은 채 덩그러니 주저앉아 지나간 바람을 떠올려 너와 함께 꾸던 단 하나를 생각해 끝엔 우리가 함께였으면 수첩 가득 채운 커피 향과 너의 이름을 끌어안고 한 걸음 물러서면 지나가는 사람들 뒷모습만 보게 되지만 우린 그렇게 진짜가 되는걸 지나간 바람을

길 위에서 정승수

위에 차들 각자 달려가죠 어디들 가지 문득 궁금해요 나도 이 길을 오늘 또 걷는데 서두르죠 급한 일 없는데 왠지 내가 뒤쳐지면 꿈에서 멀어지게 될까봐 끝없이 고민했지만 이젠 알아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갈채 들리지 않아도 아름답죠 지금 걷는 길이 모두 달려가는 꽃길을 향해 따라가기보다 나만이 그려낼 그림 믿어요 조금은 늦게 도착한대도 박수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 차가운 바람 속엔 메마른 발걸음 소리만 달빛아래 구름들 흘러가는데 하루의 끝에서 나의 모습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반장

길을 걷고 있어 늘 걷던 길인데 왜 때와 다른지 이해할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길 위에서 신해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신해철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길 위에서 양양

이렇게 걷다보면 곳에 닿을까. 길을 헤맬까 두렵지 않니. 나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면 길은 거기있어. 내가 바라는 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의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길 위에서 신해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하늘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을 걸어가

그 길 위에서 토마토 먹는 고양이

예전의 너와 함께 보았던 많은 사람들 그곳의 기억들 지금은 변한 것도 많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을 거야 그곳에 놓아둔 내 마음처럼 그곳에 쌓아둔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그곳에 쌓아둔 내 마음이 이제는 너에게 지금 나에게 너는 잊혀져버린 지나간 차가운 겨울은 아니야 아직 나에게 너는 내일이면 다가 올 듯한 봄의 따스함 같아 이렇게

그 길 위에서 우서비

시절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나, 어린 마음에 순간의 선택이 전부였지.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서 복태와 한군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태평하게 잠을 자네 망아지가 창문을 열고 평화롭게 자고 있네 오후 햇살마저 참 따사로운 이 날을 기억해 달빛마저 찬란히 빛나는 이 밤을 나는 느릿하게 마음을 담아 감싸안네 너에게 담아 편지를 쓸게 별빛 아래 위에서 위에서

길 위에서 김성철

해어진 신발끈을 다시 묶어요 랭보가 되겠죠 comme d'habitude 언제나 그렇듯 매일 걸어요 어느새 쎄느 강변 퐁 데자르까지 걸어요 에스프레소 한 잔이 1유로 70센트 베르겐도 가 봐요 기차 타고 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오래된 항구촌 시간을 잊어요 시대를 잊어요 우리의 멈춰진 시간들 시대들 여기가 어딜까 지도를 펴 봐도 알 수가 없어요여기가 ...

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길 위에서 신피조

백년도 못가는 길에 그대 앞서지도 말고 뒤에 서지도 말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로 하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욕심은 괴로움이라 마음 좁고 작아져 생명을 줄여도 그대여 우리 해 지면 편안히 쉬고 다시 아침해 돋으면 서로를 빛나게 합시다

길 위에서 전호권

금모래 색 하늘에 머나먼 지평선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 머무르는 햇살과 우리를 비추는 노을 한없이 바라보네 한없이 바라보네 여행자의 마음으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보네 바람이 우리 머리칼을 스치네 위에서 위에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