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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은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feat.폴림) 정창룡

하루 종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운 없이 혼자 똑같은 하루를 보내 주변 사람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다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 이맘때쯤엔 우리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나에게 묻던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계절이다

이번 겨울은 너무 춥고 아픈 그 계절 (feat. 폴림) 정창룡

하루 종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운 없이 혼자 똑같은 하루를 보내 주변 사람들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다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여 이맘때쯤엔 우리 이거 할까 저거 할까 나에게 묻던 네가 생각이 많이 나 흰 눈이 주르륵 흘러내려와 네가 없는 겨울이 오랜만이어서 내 옆에 꼭 붙어 있던 네가 없어서 너무 많이 시리다 이번 겨울은 나에겐 너무 춥고 아픈 계절이다

내일이 오지 않네요 (feat.폴림) 정창룡

[00:15.10]행복했던 하루에 가기 싫은 발걸음 떼어 [00:22.50]사랑한단 입맞춤으로 안녕을 말해요 [00:29.60]하루 종일 온종일 생각을 참 많이 했더니 [00:37.10]꿈속에서 당신 얼굴이 너무 선명히 보여요 [00:45.60]내일 다시 예쁜 얼굴 보려 [00:49.80]설렘으로 나는 기다려요 [00:53.00]꿈속에서도 난

그리워 지나간 시간들이 (feat.폴림) 정창룡

없다 그리워 지나간 시간들이 사실 잘 못 지내 너 없이는 너의 빈자리가 커서 술에 취해 매일 널 그리워해 내 핸드폰을 열어봤어 다 네가 찍어준 사진들뿐 우리 같이 갔던 곳 같이 먹었던 음식들 다 하나하나 선명한데 어디에도 이젠 네가 없다 그리워 지나간 시간들이 그때 우리는 뭐가 그리 좋았을까 그냥 너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다 좋았었나 봐 함께 웃고 웃었던 너무

니가 써준 편지 한 장 (feat.폴림) 정창룡

잘못인데 너를 지치게 한 건 나 때문인데 이제 와서 무슨 자격으로 널 그리워할까 혼자 남겨진 건 당연한 건데 뭐가 그리 힘이 든 걸까 생각을 비우면 괜찮아질까 하나씩 너의 흔적 지우려다 네가 줬던 좋은 기억 하나둘씩 떠올라서 문득 서랍을 열다가 네가 줬었던 편지를 봤어 수많은 편지 중에 한 장을 꺼내보다 눈물이 났어 날 많이 사랑한다고 우리 첫 기념일이 너무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feat.폴림) (Piano ver.) 정창룡

처음 너를 만날 때 항상 같이 바라보고 있어도 눈빛만 봐도 참 행복했는데 항상 내 옆에 있던 네가 갑자기 나를 떠나가면서 내 시간은 그때로 멈췄다 혹시나 우리가 헤어지면 넌 어떨 것 같냐고 네게 물었던 그때를 넌 기억하니 슬플 거야 아플 거야 그럴 일 없다고 내게 웃으며 말했던 너는 볼 수 없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사랑 그거 한순간이더라 헤어지자는

갈비탕 약기운

갈비탕 작사/작곡: 약기운 이렇게 배가 고플 땐 지난 여름이 생각나 그때 먹다 남겼던 갈비탕 속의 갈비 추위에 떨 때면 지난 겨울이 생각나 추운지 모르고 붙어 다니던 때가 너는 어디에 나는 왜 여기에 이번 겨울은 왜이리 춥고 배가 고픈지 난 모르겠어 밤하늘에 나를 비추는 밝은 달빛도 그대로인데 나를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inst.)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폴림)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이루다)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우리 추억이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feat. 이지용) 정창룡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런 질문하지 마세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그리움이 충분히 대답이 될 것만 같네요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면 내게 돌아올까 봐 추억을 안고 살아도 다시 한번만 더 보고 싶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서 잊을 수가 없어서 많이 힘이 드네요 아픈 그리운 내 사랑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사랑했던

너무 사랑했어 (feat. 폴림) 정창룡

요즘은 그냥 멍하니 앉아 하루 종일 네 생각만 하고 있는데 대체 이런 게 언제까지 반복되는지 이제 제발 떠나줘 이 아픈 마음을 누구에게 말 못 하겠어 누가 널 욕하면 그게 더 힘이 들 테니 너무 사랑했어 내 전부를 다 줄만큼 널 사랑했어 이렇게 아픈 만큼 네가 준 편지 사진 추억 모두 다 흘려보낸다 보고 싶구나 나의 첫사랑

어떻게 잊어요 (Feat. 이지용) 정창룡

핸드폰 지갑 같은 사소한 걸 잃어버려도 이렇게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혹시 어디엔가 있을까 혹시 어디선가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인데 너라는 소중하고 소중한 그런 사람을 잃어버렸어 대체 어디로 간 거야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잊을 사람 너무 그리운 사람 이젠 떠나보낼 사람 너무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어요 나는 못해요 정말 못할

어떻게 잊어요 (feat. 폴림) 정창룡

핸드폰 지갑 같은 사소한 걸 잃어버려도 이렇게 가슴이 너무 답답한데 혹시 어디엔가 있을까 혹시 어디선가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인데 너라는 소중하고 소중한 그런 사람을 잃어버렸어 대체 어디로 간 거야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잊을 사람 너무 그리운 사람 이젠 떠나보낼 사람 너무 사랑했는데 어떻게 잊어요 나는 못해요 정말 못할 것 같아 내겐 너무 소중한

難吉 난길 이태연

이 곳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겨울로 시작해서 겨울로 끝나는 오늘의 겨울은 너무나도 춥고 어둡네요 겨울은 참으로 무서워요 한 발자국은 과거 두 발자국은 미래 항상 과거와 미래를 짊어집니다 어른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어른이 되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데요 짐을 내려놓고 아이가 되길 원합니다 유난히 짧은 아침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아침 곧 길고 긴 밤이

내일이 오지 않네요 (feat. 폴림) 정창룡

행복했던 하루에 가기 싫은 발걸음 떼어 사랑한단 입맞춤으로 안녕을 말해요 하루 종일 온종일 생각을 참 많이 했더니 꿈속에서 당신 얼굴이 너무 선명히 보여요 내일 다시 예쁜 얼굴 보려 설렘으로 나는 기다려요 꿈속에서도 난 웃고 있는데 그런 내일이 왜 오지 않는지 너무 보고 싶어 너무 안고 싶어 다시 한번만 더 안아볼 수 없을까 왜 내일이 오지 않는지 우리의

그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정창룡, 이지용

사람 많이 사랑했나요?

그 애 이름 (feat. 이지용) 정창룡

눈 내리던 그날에 너와 내가 만났던 그때가 갑자기 떠올라서 오늘따라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네 생각에 너무 힘들다 참 많이 지났는데 잊혀지지가 않아 애 이름만 들어도 또 눈물이 흘러 아무리 너를 잊으려 해도 내 인생에서 지워낼 수 없는 애 이름 가끔 잊혀지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는 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이름 애 이름이 그래 널 잊어야 하는데

우리 아버지 (feat. 폴림) 정창룡

깜깜한 밤 고단했었던 하루 오늘도 늦은 밤에 들어와 모두 잠든 어둠 속의 집에 혼자서 우두커니 서 있다 잠은 잘 자고 있나 뒤척이지는 않나 언제나 나의 이불을 덮어주는 혹시 잠에서 깰까 말없이 바라보며 그저 그렇게 웃음 짓는 사람 어디서도 마음 편히 못 두는 이름 우리 아버지 나처럼 살지 마라 나처럼 살지 마라 오늘도 내 걱정만 하시는 이름 우리

오늘 하루가 그랬어 (feat. 정명규,이루다) 정창룡

너무 많이 힘들었어 네가 떠나고 나서 바보처럼 혼자 참 많이 무너졌어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너무 두려웠고 너만큼 사랑할 자신이 없었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 다른 사람으로 잊으란 말 다 거짓이더라 어딜 가도 네 생각이 나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너였으면 하는 미친 생각도 해봤어 너무 많이 괴로웠어 우리가 이별한 게

나 정말 힘들어 (feat. 폴림) 정창룡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너와 싸우고 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날 이해해 주고 생각해 주는 게 어렵니 이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나를 좀 더 바라보고 가끔은 날 위로해 줘 나도 너에게 가끔 기대면서 사랑하고 싶어 내가 화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넌 변하지 않나 봐 그런 네 모습에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쉬워서 널 놓지도 못했어 이제는 내가 정말 너무

나 정말 힘들어 (feat. 이지용) 정창룡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날 이해해 주고 생각해 주는 게 어렵니 이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나를 좀 더 바라보고 가끔은 날 위로해 줘 나도 너에게 가끔 기대면서 사랑하고 싶어 내가 화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넌 변하지 않나 봐 그런 네 모습에 나는 점점 지쳐가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 아쉬워서 널 놓지도 못했어 이제는 내가 정말 너무

그땐 니가 많이 미웠어 (feat. 이지용) 정창룡

너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거 같아서 다 포기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 사소한 거에 나도 가끔 웃음도 나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도 좋은 기억이 또 떠오르면 우리가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 실감이나 니가 너무 미웠었는데 언제부턴가 너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너도 나처럼 많이 힘들었겠지 생각이 들어 그때 널 많이 미워해서

그땐 니가 많이 미웠어 (feat.이지용) 정창룡

너 없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거 같아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고 나니 사소한 거에 나도 가끔 웃음도 나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도 좋은 기억이 또 떠오르면 우리가 정말 헤어졌다는 게 나 실감이나 니가 너무 미웠는데 언제부턴가 너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너도 나처럼 많이 힘들었겠지 생각이 들어 그때 널 많이 미워해서

나 정말 힘들어 Part.2 (feat. 폴림) 정창룡

달라는 말에 난 바보처럼 너에게 또 속아주고 결국 달라진 건 없잖아 계속 다투기만 하는 우리 모습에 나는 더 지쳐만 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몰라 계속 반대로만 달려가는 우리가 뭐가 잘못됐는지 내가 잘못됐는지 도저히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리 내가 화를 내 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너와 나는 그대로인데 아직도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나 정말 힘들어 Part.2 (inst.) 정창룡

달라는 말에 난 바보처럼 너에게 또 속아주고 결국 달라진 건 없잖아 계속 다투기만 하는 우리 모습에 나는 더 지쳐만 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몰라 계속 반대로만 달려가는 우리가 뭐가 잘못됐는지 내가 잘못됐는지 도저히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리 내가 화를 내 보고 소리를 질러봐도 너와 나는 그대로인데 아직도 모든 게 다 똑같은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나는 미련만 남은 너의 전 남자친구 (feat. 폴림) 정창룡

잘 지내 혹시 지금 자니 너무 생각이 나서 너에게 연락해 봤어 어디야 밥은 먹었니 매일 묻던 안부 대신 어렵게 꺼내는 한마디 자니 어떻게 지내 혹시 뭐해 나는 미련만 남은 너의 전 남자친구일 뿐 좋은 답이 안 올 걸 알면서도 수십 번 고민 끝에 너에게 문자를 보내 옆에 있을 때 좀 더 잘했어야 했는데 후회만 남은 나는 전 남자친구 이젠 이런 연락조차

숫자만 남은 너의 번호 (feat. 이지용) 정창룡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그게 내 전화기에 너의 이름 몇 년 동안 너무 당연하게도 내 전화기에 저장된 너의 이름 문득 너의 번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설렘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번호를 지웠다 그래야만 했다 오늘 너와 내가 끝이 나버렸다 정말 모든 게 너무 허무해져서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 버렸다 오랜 시간 너의 이름에는 하트가

숫자만 남은 너의 번호 (feat.이지용) (Piano ver.) 정창룡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그게 내 전화기에 너의 이름 몇 년 동안 너무 당연하게도 내 전화기에 저장된 너의 이름 문득 너의 번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설렘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번호를 지웠다 그래야만 했다 오늘 너와 내가 끝이 나버렸다 정말 모든 게 너무 허무해져서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 버렸다 오랜 시간 너의 이름에는 하트가 붙어있었는데 항상 이렇게

숫자만 남은 너의 번호 (Piano ver.) (inst) 정창룡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그게 내 전화기에 너의 이름 몇 년 동안 너무 당연하게도 내 전화기에 저장된 너의 이름 문득 너의 번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설렘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번호를 지웠다 그래야만 했다 오늘 너와 내가 끝이 나버렸다 정말 모든 게 너무 허무해져서 방 한구석에 주저앉아 버렸다 오랜 시간 너의 이름에는 하트가 붙어있었는데 항상 이렇게

끝이라고 끝났다고 말한다 (Feat. 이지용) 정창룡

정말로 나 없이도 너는 괜찮나 봐 환하게 웃는 네 사진을 보다 또 울컥해 난 이렇게 모든 것들이 다 망가졌는데 나와 다르게 넌 잘 지내더라 어두운 방 안에 혼자 있는 게 너무 초라하다 느껴져 나도 모르게 혼자 걷다가 어느새 너에게 왔나 봐 너의 집 앞에서 널 불러 우리는 끝이라고 끝났다고 나에게 또 말을 한다 나도 그걸 너무 잘 알아 네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feat. 이루다) 정창룡

너와 내가 사랑했었던 계절이 다시 찾아올 때면 네가 그리워져서 자꾸 생각이 나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우리 추억을 다시 꺼내보았어 환하게 웃고 있는 네 모습 나 눈을 감는다 나 눈을 감는다 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 나를 보며 웃는다 나를 보며 웃는다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 속삭이며 내 품에 안긴다 잊혀 지지가 않는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그래도 행복했었다 (feat. 폴림) 정창룡

너무 서툴렀던 우리의 시절 아니 너보다는 내가 더 부족했던 그때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너를 만났다면 이렇게 그리움만 남지는 않았겠지 너의 기억 속에 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가끔 내 생각 할까 아직도 네가 참 그리운데 그래도 행복했었다 너를 만난 그때 우리가 가진 게 없던 순수했던 우리가 그립다 제대로 된 데이트도 한번 해주지 못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Feat. 폴림)♡♡♡ 정창룡

잠 못 드는 밤 괜히 네 생각이 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해 그땐 이랬고 너는 저랬고 우리 사진들 속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 아직도 나는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버렸던 많은 추억들을 나는 버리지도 못하나 봐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아직 잊질 못해 널 다시 불러보고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feat. 폴림) 정창룡

잠 못 드는 밤 괜히 네 생각이 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해 그땐 이랬고 너는 저랬고 우리 사진들 속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 아직도 나는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버렸던 많은 추억들을 나는 버리지도 못하나 봐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아직 잊질 못해 널 다시 불러보고 그려봐도 슬픔만이 남았던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inst.) 정창룡

잠 못 드는 밤 괜히 네 생각이 나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해 그땐 이랬고 너는 저랬고 우리 사진들 속에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더라 아직도 나는 네가 너무 많이 보고 싶어 네가 버렸던 많은 추억들을 나는 버리지도 못하나 봐 너이기 때문에 너라서 참 좋았어 다시 돌아갈 수 없단 걸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아직 잊질 못해 널 다시 불러보고 그려봐도 슬픔만이 남았던

여백의 계절 예서인(Seo In Ye)

이번 겨울은 생각보다 시리다 내뱉는 숨에 마음도 식어가 새하얀 세상이 지저분해질까 머뭇대는 하나의 발자국들 우리 첫 장은 버렸잖아 이번엔 그대로 둘까 여백이란 게 더 아름다울 수 있다 서로의 빈칸을 보다 보다 보면 채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지도 모르지만 비워둔 채로 그렇게 남겨 그렇게 남아 떠올릴까 하얀 추억을 남겨둔 기억을 추억하는 일 그것마저 아름다울 것만

너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feat. 폴림) 정창룡

이름 모를 당신에게 부탁 하나만 할게요 참 예쁘죠 당신 옆에 있는 사람 마음이 너무 여려서 서운해하지 않도록 정말 많이 표현해 주세요 연락은 자주 해 주세요 온종일 당신만 기다릴 그녀를 절대 귀찮게 생각하면 안 돼요 너의 새로운 남자친구에게 하는 말 지금이라도 당신께 되돌려 달라 말을 하고 싶어 사람은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에요 사람

그 거리 (feat. 정명규) 정창룡

술 한 잔을 마시고 그냥 걷고 싶어서 발걸음이 닿는 데로 그냥 걷는다 왠지 익숙한 거리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너와 자주 걷던 거리 어두워진 골목길 위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 서러워 내 기억 속에 또 너를 찾는다 너와 걷던 거리 너와 나누던 이야기 너의 손 꼭 잡고 걷고 또 걸었었던 거리를 혼자서 걷는다 우리 함께 걸었던 우리 함께 웃던

백수의 계절 혜화동소년

일을 그만두고 1년이 지났어 아직 놀고 있는 나 처음엔 3개월만 놀려고 했는데 평생 놀고만 싶어 봄은 맘이 싱숭생숭해서 쉬고 여름은 더워서 쉬고 가을은 쓸쓸해서 떠나가고 싶고 겨울은 겨울잠 자야지 밝을 때 출근해서 어두울 때 퇴근 그게 너무 싫었어 나무들처럼 낮에 광합성 하고 싶던 지금 난 나무가 됐어 봄은 맘이 싱숭생숭해서

사랑 그게 대체 뭔데 (Feat. Y.H) 정창룡

Y.H) - 04:08 진심이 아닌 걸 나도 너무 잘 알아 네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아니라고 말을 해 아니라고 말을 해 정말 나 미쳐버릴 것 같아 눈물이 흘러내려 계속 흘러내려 나 있잖아 이대로 널 보낼 자신이 없어 혼자 눈물 흘리며 돌아섰던 발걸음 차마 떨어지지 않아 억지로 나 걷는다 억지로 웃어본다 눈물을 참아본다 사랑

같은 동네 (feat. 폴림)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같은 동네 (inst.) 정창룡

어떻게 지내 내 생각 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지 내고 있단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나를 잊지 말아줘 (Feat. 이지용) 정창룡

죽을 만큼 사랑했던 사람을 이젠 온 힘을 다해 그녀를 잊어야 돼 미칠 듯이 사랑했던 사람이 이젠 나를 두고 떠나가네요 같이 사랑했었던 함께 행복했었던 기억만 남긴 채 점점 더 멀어지네요 너는 아프면 안 돼 절대 힘들면 안돼 이거 하나만 잊지 말고 떠나줘 날 잊어도 내가 준 사랑은 잊지마 날 잊어도 함께한 추억은 잊지마 누구보다 널 아끼며

그냥 마셨어 (feat. 폴림) 정창룡

술에 취해 현관 앞에 쓰려져 있는데 왜 눈물이 흐를까 이젠 네가 내 사람이 아니라는 게 나 너무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지자 우리 그만하자 네가 내게 꺼낸 한마디 때문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몰라 술에 얼마나 취했는지 몰라 그냥 마셨어 그냥 마셨어 너무 힘들어서 자꾸 네 생각이 나서 계속 눈물만 흘러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계속 눈물만 흘러나와 멈추지가 않아 나

겨울은 호석

날 사랑했다면 힘들다 말해줘요 조금은 아파하며 지낸다고 지우고 널 지워가도 미련남겠죠 조금만 아픔 가져가줘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워져요 마치 그대맘처럼 보이네요 떨어지는 낙엽이 나대신 울고 있네요 내맘을 아는 계절 니모습처럼..

겨울은 LSI

옷깃을 세웠었어 이번 겨울엔 바람이 너무나도 세게 불어댔으니까 몇번이고 담배에 불을 붙이려 했지만 좀 처럼 내 맘대로 돼진 않았었지 계절과는 다른 새빨간 저녁노을 아래 사람들은 저마다 바쁜 걸음으로 지나 갔어 할일 없는 나만 벤치에 혼자 남아 어제 먹을 술을 달래고 있었지 벌써 35번쨰의 겨울 겨울이 올떄마다 가졌었던 새로움 그런건 이제 느껴지지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Feat. 폴림) 정창룡

같이 바라보고 있어도 눈빛만 봐도 참 행복했는데 항상 내 옆에 있던 네가 갑자기 나를 떠나가면서 내 시간은 그때로 멈췄다 혹시나 우리가 헤어지면 넌 어떨 것 같냐고 네게 물었던 그때를 넌 기억하니 슬플 거야 아플 거야 그럴 일 없다고 내게 웃으며 말했던 너는 볼 수 없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사랑 그거 한순간이더라 헤어지자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inst.) 정창룡

처음 너를 만날 때 항상 같이 바라보고 있어도 눈빛만 봐도 참 행복했는데 항상 내 옆에 있던 네가 갑자기 나를 떠나가면서 내 시간은 그때로 멈췄다 혹시나 우리가 헤어지면 넌 어떨 것 같냐고 네게 물었던 그때를 넌 기억하니 슬플 거야 아플 거야 그럴 일 없다고 내게 웃으며 말했던 너는 볼 수 없는 이제는 정말 남이 돼버렸네 사랑 그거 한순간이더라 헤어지자는

너에게 못했던 이 말을 전해 (feat. 폴림) 정창룡

너와 헤어지고 나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어 오히려 마음은 편해졌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네가 없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할지 혼자 조급함만 커져가 네가 없다 내 옆에는 네가 없다 고갤 돌리고 널 찾아도 이제는 볼 수가 없다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너를 아프게 하는 내가 없어 이젠 울지는 않겠지 행복하게 행복하게 너는 잘 살았으면 좋겠어 너에게 못했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