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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때때로 조덕배

세상에 모든걸 모두 아름답다 얘기 하지만 어쩌다 때때로 아주 가끔씩 내눈에 보이는 지나간 시간이 흑백사진처럼 내게 다가와 오래된 사진처럼 내마음을 두근거리게 해 이세상에 그 어떤 이쁜꽃보다 더 내맘에 남아 있는데 지나가면 이렇게 그리운걸 잊어버린 어릴때 내 사진처럼 잊을수도 없고 찾을 수도 없고 또 볼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을

꿈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난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가봐 난 눈 못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엔 그대여 와요 난 눈...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나의 옛날이야기 조덕배

작사,작곡: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너풀거리듯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 오래 그대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 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 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 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 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 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리운 사랑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슬픈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는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 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꺼야 조덕배

가슴에 몸부림치는 추억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미련도 가슴에 몸부림치는 사랑도 너를 위하여 모든걸 잊어줄께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너를 위하여 너 하나만을 위하여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그러나 그대 때문에 받은 이 고통도 이 마음에 잠든 사랑있어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 (후렴)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립다해도 너를 위하...

없습니다 조덕배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 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께요 눈물을 보며는 내마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며는 내아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나의 옛날 이야기 조덕배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 날에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 주오 그대...

늘 바라봐도 조덕배

늘 바라봐도 늘 볼수없네 희미하게도 볼수 없네 오랜 세월을 한 순간 처럼 내 기억 속에 다가오네 *repeat* 이제 봐도 그 때 같이 아름다울까 살며시 내곁으로 올 수 있을까 너무나 지나서 너무나 변해서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있을까 처음 만났던 날 보았던 그 미소가 아직도 두눈가에 남아 있을까 꿈에도 못잊을 그대를 보면은 난 다신 떠나 가지 않을...

뒷 모습이 참 예쁘네요 조덕배

뒷모습이 참 이쁘네요. 당신얼굴을 볼 수 없을까요.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알쏭달쏭 기억이 안나네요. 당신얼굴은 참 이쁠거야. 뒷모습이 이렇게 이쁘니까. 얼굴 돌리는게 뭐 힘들어여. *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당신은 이쁠거야 당신은 이쁠거야 누가알어 세상일은 모르는거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야지 이제와서 망설이지 말아요 이젠 어쩔수 없잖아요

듣고있나요 조덕배

고개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엔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는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텅비어내린 나의 모습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나의 가슴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슬픔 그뒤에 오는 고독 조덕배

비오는 가로등 밑에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가엾은 여인의 모습이 내눈에 비춰질때 우리의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을 몰라서 헤메는 비젖은 나의 영혼아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도 우리네 슬픔도 그것과 똑 같으리라 갈곳도 모르는 여인아 어디로 걸어가나 바람이 불어와서 잎새는 떨어지고 떨어진 그 잎새가 바람에 굴러...

잃어버린 우산 조덕배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댄 내게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간 그 날에 기억들을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게 우산이 되리라

아무것도 모르는 여인 조덕배

아무것도 모르고 기대있는 여인아 밤이가고 아침에 새벽이슬 빛날 때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 있는데 꽃 따달란 얘기가 그때는 싫었어요 별 따달란 얘기를 그때는 몰랐어요 나는 그대곁에서 아주 멀리 떠나있는데 그 얘기를 다시 한번만 더 난 들어보고 싶어 별들을 꽃들을 마음을 이제 줄 수 있는데 별들을 꽃들을 이제 주고 싶은데 꽃들을 별들을 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며 까만밤속을 지나 멀리 저멀리 가면 우리가 머물곳이 있을까 저기 저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 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

물안개꽃 조덕배

내맘에 심어논 그대의 모습이여 물안개 꽃 보다 더 쓸쓸한 얼굴이여 으흐음 간 곳 없는 그대에 애처로운 그 모습 연기 속에 사라진 희미한 얼굴이여 *repeat* 사라진 그 모습이 무지개 저 편에서 미소띄며 오 나를 바라보네 하늘에 점점 가까워지며 내 사람아 나를 데려가주 그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내 맘에 피어난 그대의 영혼이여 밤안개 보다 더 희...

안개 꽃을 든 여인 조덕배

안개꽃을 든 여인*******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녀의 낮은 목소리 희미하게 다가오는 어둠운 밤처럼 안개꽃을 들고 있나 처음 본 그날밤처럼 희미해진 기억인데 다시 오는 님인가 마지막 내 맘속에 남겨논 꽃인가 안개꽃만 남기고 저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네 안개꽃만 남기고 어디론가 돌아가는 쓸쓸한 뒷모습처럼 시들어버린 기억인가 행복했던 날들을 내 맘속...

꿈 에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히 생각 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날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난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밤에 그대여 와요...

내 사람아 조덕배

우~ 불을 꺼요 달도 환한데 달빛에 비치는 눈빛이 보고 싶어 창밖을 봐요 음~ 별도 환한데 무엇이 두려워서 그러시나요 내 사람아 당신의 마음에 내 마음을 더하리 내 사람아 꺼질듯 피어나는 당신의 눈빛이 내 맘을 감쌀 때 달빛은 우릴 감싸리 포근했던 그 밤도 사라지고 저 멀리 어슴프레 새벽별이 떠오르면 방황하던 우리의 영혼들도 저 멀리 낙엽따라 저...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

혼자 걸어가는 길 조덕배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내 마음 그대 떠나간 이 길 따라 나 혼자 외로이 가는 이 밤에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내 마음 그림자처럼 밤은 오고 이 밤도 나홀로 이길을 걷네 그 언제인가 둘이 갈 것 같은 이길을 오늘도 나홀로 걷네 둘이 가야만 좋을 이 길을 혼자 걸어가는 내 마음 그대 떠나간 이 길 따라 꽃은 피고...

말문이 막혀 버렸네 조덕배

말문이 막혀버렸네 눈앞이 캄캄해오네 이별을 고하는 당신 그 말에 내 뺨에 하얀 눈물이 온 가슴 적시어 흘러내리네 헤어짐이 슬픈거라면 그말 듣지 말 것을 그날 헤어짐이 가슴 아파도 한마디 말도 못하고 마지막 당신 앞에서 내 모습 감추고 저 멀리 가며는 나 당신 잊지 못하리

듣고 있나요 조덕배

고개들어서 나를 보아요 나의 눈속에 그대가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 있나요. 듣고 있나요 그대는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텅비어내린 나의 가슴은 기다림으로 가득차 있어요. 언제까지나 그대 모습은 내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요. 듣고 있나요 듣고있나요 그대를 언제나 쫓고있는 그림자되어 부르는 소리. ...

진정 난 몰랐네 조덕배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너플거리듯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

천사의 미소 조덕배

난 니가 날 원하는줄 알았어 난 착각에 빠졌던거야 그 눈빛 속에 깊이 빠진 나를 나도 몰랐던거야 왜 돌아서 우는 줄 몰랐어 난 슬픔에 빠졌던거야 그 세월속에 녹아버린 나를 나도 몰랐던거야 다시는 슬픔 가득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래 달뜬밤 구름타고 니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내 영혼을 달래 줄 꽃 한송이 이게 끝이 아닐꺼야 이건 꿈이야 나는 너...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래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왜 세상은 조덕배

왜 세상은 나를 저 바람속으로 떠밀어버려 놓고 웃고만 있을까 돌아보지 말라구 한건 미련 때문이 아니야 어둠속에 묻혀버린 내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었어 (바람부는 어둠속에서 너를 찾아 헤메겠지 끌어안는 너의 얼굴에 떨어져서 부서지는 내 눈물 언제 여기가지 왔냐구 하얀 손을 내게 내밀며 아주 작은 목소리루 돌아가자던 너의 몸짓에 아이처럼 한번 웃어봐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

그대 없는 빈 자리 조덕배

그대 없는 빈자리를 누가 채우나 나는 아무것두 할 수가 없는데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와두 난 잠을 이루지 못해 비가 오는 밤거리를 홀로 걸어두 나는 눈물 하나 감추지 못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와두 난 잠을 이루지 못해 살며시 내게 다가와 어쩔 줄 몰라 눈물만 흘리던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 만이 간직하리라 사랑하는 그대여 나는 기다린...

비처럼 음악처럼 조덕배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흐르느 비처럼 너무 아프기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사람의 아들 조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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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여인 조덕배

비내리는 강을 지나 불빛앞에 서면 나를 기다리는 그대모습 비에젖은 하얀얼굴 까만 머리칼에 흘러내리는 서러움 어두운 거리에 우리둘만 남아 희미한 달빛속을 거닐면 까만 밤속을 지나 멀리 저 멀리 가면 우리가 머무를 곳이 있을까... 저기.....저기.

그대 없는 빈자리 조덕배

그대 없는 빈자리를 누가 채우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 와도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해 비가 오는 밤 거리를 홀로 걸어도 나는 눈물 하나 감추지 못해 밤이 오는 소리가 들려 와도 난 잠을 이루지 못해 살며시 내게 다가와 어쩔줄 몰라 눈물만 흘리던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그대만이 간직하리라 사랑하는 그대여 나를 ...

상심 조덕배

지나간 기억을 돌이킬순 없어 잊으려 애쓴만큼 눈물흘렷지 누구나 할수잇는 이별을 아주어렵게 배우고난 지금에~는 그대따스함도 생각나질않아 오직나에게 보여준 뒷모습뿐 길어가는 머리카락만큼 잊혀져갓어 하염없는 투명한 눈물뒤로 다시나의눈에 잊혀질수없다고 그대모습 모두다 지워버렷던거야 --- 멀리떠오르는 태양처럼 눈부신 지지않는 사찰나무처럼 영원히 그렇게아름...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Club Ver.) (Feat. 거북이) 조덕배

Hey DJ This is Turtleman Widda JDB in da place to be da ill collaboration you know how we do it like this now somebody scream 길었던 힘들었던 My 30years My dear girls 1 2 3 많은 사람 원하지 진한 사랑 영화에서 보던 사랑 얘기 술...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조덕배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하려해도 내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겐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곁에 흐...

나의 옛날 이야기 조덕배

쓸쓸하던 그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싫어 말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오 그대...

내게 숨은 당신 조덕배

바람이 불어오면 가슴이 저려오구요 정처없이 사람틈에 흘러 걸어든 내가슴은 어느새 비가 내려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비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길 없어 찾아든 나그네 인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어쩌면 하얀 웃음으로 피어난 사랑인가요. 어쩌면 하얀 웃음으로 다가온 사랑인가요. 아~하 비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길 없어 찾아...

노란 버스를 타고간 여인 조덕배

얼굴은 하얀데다 버스는 노랗구나 눈물은 흘리면서 뭘 그래 가지마 뭘 찾고 있는 것처럼 뭘 잊어 버린 것처럼 그런 바라보기 힘든 눈으로 밤처럼 내 곁으로 다가와 날 알고 있는 것처럼 날 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덮어 버린 세월속에 아직 해매이고 있나 밤이 깊어 가면 갈수록 습기찬 내 가슴은 흐르지도 않고 끈적거리는데 눈만 보다가 밤은 지나 버리고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