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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에 님을 두고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11B 녹음 : 1938. 3. 20 1 에헤 헤요 데헤요 우리님 계신 곳이 천리밖이라면 밤마다 오락가락 상사도 천리 에헤요 데헤요 내어이 할거나 안타까운 상사몽을 내어이 하노 2 에헤 에헤 데헤요 우리님 오실길이 천리라면은 이몸이 찾아갈 길 그 또한 천리 에헤요 데헤요 내어이 할거나 천리

무정한 사람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284A 녹음 : 1938. 3. 20 1 울어서 가는 님을 잡을수만 있다면 밤을 새워 당신 앞에 울어보련만 울어도 가신다니 무정한 사람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 무정한 사람아 2 이별이 하 서러워 넘쳐나는 눈물을 무슨 죄로 당신 앞에 속이오니까 잡아도 가신다니 매정한 사람 뿌리치고 떠나가는

치마폭 눈물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36B 녹음 : 1939. 6. 28 1 가는 님을 붙들고 한종일을 우셨소 치마폭단 다젖네 님은 그여 갔구나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내어이 할고 요새 신세가 아리 응- 일세 2 눈썹 같은 반달이 영창밖에 잠못 드는 생각에 새벽닭이 우노라 아리 아리 아리 아리 아리 내어이 할고 요내 설움이

울지마라 미나리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59A 녹음 : 1939. 6. 29 1 미나리 요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야 당나연 궂은물에 울며피는 미나리 청춘은 어디갔니 향이 나네 미나리야 미나리 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 2 미나리 요미나리 울지마라 미나리야 오봉산 구불길에 울며피는 미나리 옥비녀 싸리꽃이 물에번진 미나리야 미나리 미나리

첩첩청산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59B 녹음 : 1939. 6. 28 1 첩첩청산 당나귀 등에 일락서산 해 떨어지니 우리님 계신 관북천리 연약한 응- 응- 몸이 어이가리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2 울울창창 우거진 숲엔 불여귀만 목메어 울고 당나귀 목엔 방울소리는 님그린 응- 응- 간장 녹여내내 날 마중오소 날 마중오소

단오 아가씨 조백조

노래 : 조백조 원반 : Victor KJ-1326B 녹음 : 1938. 3. 20 1 오월도 단오일에 새버선 신고 에헤라 요맵시 조맵시 보며 아장 아장 갈거나 쌍그네 뛰러 떠오르면 하늘 끝에 당기는 나풀 나풀 나풀 어야디여라 멋들어 졌어 2 오월도 단오일에 분세수하고 에헤라 요모양 조모양보며 살랑살랑 갈거나 쌍그네 뛰러 올라가면 공중높이

노래가락 (송학산) 박민희

1.송학산 내리는 안개 용수봉에 궂은 비되여 선죽교 맑은 물에 원앙선을 띄워 놓고 밤중만 월색을 쫒아 완월장취 2.운종용 풍종호라 용이가는데 구름이 가고 범가는데 바람이 가니 금일 송군 나도가요 천리에 님 이별하고 주야 상사로 잠못이뤄 3.이 몸이 학이나 되어 나래우에다 님을 실고 천만리 날아를 가서 이별없는곳 내리리라 그곳도 이별곳이면 또 천만리

아무소용없어요 남진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해가 떠도 보고 싶고 달이 떠도 보고픈 그 님을 멀리멀리 보내고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가슴이 터지도록 그 님을 불러본들 아무 소용없어요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날이 가고 달이 가도 가슴 속에 못잊을 그 님을 떠나가면 혼자서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애타게 동서남북 그 님을 찾아본들 아무 소용없어요

나는 못가네 고용주

정~ 정을 두고 어딜 가 님을 두고 어딜 가 백 년이고 천년이고 당신 곁에 살아 갈 거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세월은 가도 내 사랑은 하나뿐인데 나는 못 가네 나는 못 가네 당신 두고 나는 못 가네 정~ 정을 두고 어딜 가 님을 두고 어딜 가 백 년이고 천년이고 당신 곁에 살아 갈 거야 정~ 정을 두고 어딜 가 님을 두고 어딜 가 백 년이고 천년이고

나는 못가네 박윤영

박윤영 - 나는못가네 정 정을 두고 어딜가 님을 두고 어딜가 백년이고 천년이고 당신곁에 살아 갈거야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가도 내 사랑은 하나뿐인데 나는 못 가네 나는 못 가네 당신 두고 나는 못 가네 정 정을 두고 어딜가 님을 두고 어딜가 백년이고 천년이고 당신곁에 살아 갈거야 ***간주중***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제주 국제공항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실코서 떠나는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있는 제주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나는 제주공항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날으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에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삼다도의 비바리가

님을 위한 노래 오정선

우리님 사랑도 넔 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속에~~~~~홀로 눈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길에~~~ 찬비만 내리네~~~``` (후렴)가신님 무덤가에 쓸쓸이 나홀로 피었어 외로움 달래줄~~~한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줄~~~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 되고~~~~`산새가 날아오면

제주국제공항 신해성

제주국제공항 - 신해성 사랑하는 그 사람 싣고서 떠난 비행기 바라보며 돌아서기가 안타까워 울고 있는 제주 비바리 떠난다고 아주 가리 내가 간들 잊을소냐 한라산아 서귀포야 다시 또 오마 님을 두고 떠난 제주 공항 간주중 이별이란 아픔을 참고서 님을 보내는 내 마음 울며 나르는 갈매기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용두암의 새긴 사랑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애상 김복희

노래 : 김복희 원반 : Victor KJ-1171A 녹음 : 1934. 7. 11 날 저무는 바닷가에 희미한 저별 외로움 꿈 모다 잃고 따라서 가리 노래불러 밤을 새던 정든 포구여 사랑하는 님을 두고 홀로 떠나네 별을 따라 나는 가네 이 사랑아 잘 있거라 나는 가네 님을 두고 가네 가는 나를 잡지마라 다시 올 것을 젖은 손에 뿌리치는

비오는 양산도 하춘화

궂은비 내려내려 기러기떼 나르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 애달퍼 2.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거워

청춘찬가 장태희

청춘아 청춘아 내 청춘아 한번뿐인 내 청춘아 빛난 세월에 떠있더니 이제 보니 흘러가구나 떠난 님을 잊는다면 그건 내가 아니야 세월아 세월아 너만 혼자 가거라 내 청춘은 두고 가거라 구름아 저 구름아 쉬어가는 저 구름아 빛난 청춘에 떠있더니 이제 보니 흘러가구나 떠난 님을 잊는다면 그건 내가 아니야 세월아 세월아 너만 혼자 가거라 내

진부령 아가씨 오세욱 경음악단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떠나 갑니다 황보성

밤차는 떠나가네 기적소리 울리면서 쓸쓸한 정거장의 님을 두고 밤차는 떠나가네 태산처럼 쌓인 정이 너무나도 가슴아파서 눈물이 보일까봐 그 모습 감추려고 밤차에 떠나갑니다 밤차는 떠나가네 님을 두고 멀리멀리 어차피 맺지 못 할 사랑이라 밤차에 떠나가네 모래처럼 숱한 사연 너무나도 가슴아파서 슬픔이 보일까봐 그 모습 감추려고 밤차에 떠나갑니다

남포에 님을두고 김안수

남포에 님을 두고 잠 못 드는 밤 꿈길은 새가되어 남포로 가는데 그렇게도 그리던 님 손목을 잡고 말없이 흐느끼는 님을 달래며 천 갈래 만 갈래로 찢어지는 이 마음 얼싸안고 거울처럼 마주보다가 쥐었던 님의 손도 꿈 깨면 허사 꿈 깨면 허사 남포에 님을 두고 님 그리는 밤 꿈길은 새가 되어 남포로 가는데 그렇게도 그리던 님 손목을 잡고 눈물을

이화우 흩날릴 제 (옛시조,매창) 신피조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임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라

떠나갑니다 황보성

떠나갑니다 - 황보성 밤차는 떠나가네 기적 소리 울리면서 쓸쓸한 정거장의 님을 두고 밤차는 떠나가네 태산처럼 쌓인 정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서 눈물이 보일까봐 그 모습 감추려고 밤차에 떠나갑니다 간주중 밤차는 떠나가네 님을 두고 멀리멀리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 밤차에 떠나가네 모래처럼 숱한 사연 너무나도 가슴 아파서 슬픔이 보일까봐 그 모습

비 오는 양산도 이미자

비오는 양산도 - 이미자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간주중 가랑비 소리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음음음음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비오는 양산도 고복수

궂은 비 나려 나려 기러기 떼 날으는 양산도 칠십 리 적막한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가슴 속에 스며드는 가슴 속에 스며드는 첫 사랑이 애달퍼 가랑비 소리도 없이 낙엽 위에 나리는 양산도 칠십 리 외로운 칠십 리 님을 두고 가는 내 마음 소매 끝에 스며드는 소매 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가워

애수 추가열

나를 두고 가버린 사람 어찌하여 떠나 셨나요 돌아올길 아니라면 내 눈물도 가져 가야지 떠나는 내 님을 잡지 못 한 서러움 사랑은 이별 앞에 찢어 졌는데 그리워라 못 잊을 사람 마음 어이 두고 떠났소 돌아온단 약속 인가요 잊지말란 애원 인가요 2) 나를 두고 가버린 사람 어찌하여 떠나 셨나요 돌아올길 아니라면 내

별리 김수철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가나 나울빛 그세월도 님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을 잃고 나도 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며 가시려는 내님이야 짝잃은 외기러 기로세 님을 향해 피는 꽃도 못내 서로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을 바라보며 님부르다 내가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곳 내못가도

비 오는 정거장 김주영

님을 두고 간다고 가랑비가 오느냐 님을 두고 못 가라고 이슬비가 오느냐 가야 할까 돌아설까 망설이는 정거장에 신호등 불빛마저 눈물속에 아롱져 안타까운 두 가슴에 비가 비가 나린다

사랑아 울지마오 주단비

사랑했던 내 님아 울지를 마오 내가 없어 달래주지 못해도 내 맘 잡아주고서 나를 믿어 주고서 먼 길을 돌아서 가버린 그 사람 인연의 고리의 정을 놓지 못하고 차라리 미워 할 수 있다면 정을 두고 가버린 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그날 밤 맺었던 사랑이 죄인가 바람이 불어 가녀린 가슴속에 날 두고 가지마오 내님아 울지마오 내 님아 내 사랑아 날

바람아 (Inst.) 금보결

내 꿈을 날리지 마라 바람아 내 사랑 가져가지 마라 인연을 두고님을 두고? 홀씨 되어 떠날 수 없다 보고 또 봐도 보고픈 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꼬옥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 영원토록 머물고 싶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다? 바람아 내 맘 흔들지 마라 바람아?

햇님 달님 해바라기

햇님은 왜 달님이 오는 데 저 산을 넘어 가버리나요 홀로 남은 달님 울어요 달님은 왜 햇님이 오는 데 울면서 먼 길 떠나가요 기다리던 햇님이 온대요 이룰 수 없는 님과 나처럼 하늘가에 쓸쓸한 이야기 (아~~아~) 달님처럼 나 여기 앉아서 그리운 님을 기다리다가 사연 두고 발길을 돌려요 이룰 수 없는 님과 나처럼 하늘가에 쓸쓸한 이야기

곰배령 (Cover Ver.) 서정자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엽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남행열차 손인호

기적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님을 두고 가는 차냐 님을 찾아 가는 차냐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천 리 타향 찾아왔건만 소리 높이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젊은 길손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목을 놓고 외쳐본들 무슨 소용 있을쏘냐 그리운 님 그대 앞에 찾아와본 곳이었건만 처량하게 기적 소리 울리면서 떠나는 남행 열차 *취입

게섯거라 (Feat. 정다한) 재니 (Jaeni)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느냐 뭐가 그리도 급해서 줄행랑을 치느냐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이놈 거기서 꼼짝을 말어라 사랑 사랑하는 내 님을 두고 한발도 나는 못간다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이놈 새해 복은 받지도 말어라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느냐 뭐가 그리도 급해서 줄행랑을 치느냐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게섯거라 정다한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느냐 뭐가 그리도 급해서 줄행랑을 치느냐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이놈 거기서 꼼짝을 말어라 사랑 사랑하는 내 님을 두고 한발도 나는 못간다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이놈 새해 복은 받지도 말어라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느냐 뭐가 그리도 급해서 줄행랑을 치느냐 게섯거라 게섯거라 나이야 네 이놈 거기서 꼼짝을 말어라 사랑

어쩌면 좋아 작은 거인

어쩌면 좋아 떠나갔네 어쩌면 좋아 나를 두고 가지말라 했는데 홀로 둔 채 떠났네 어쩌면 좋아 보고픔을 어쩌면 좋아 외로움을 오신다는 기약없이 그대로 가 버렸네 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내 님이 오시려나 어쩌면 좋아 그리움을 어쩌면 좋아 떠난 님을 그래도 생각이 나 오늘도 기다리네 예- 쓸쓸한 이밤 오늘도 지새우누나 하루가 가고

그 사람을 아나요 조명섭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별리 Parting 김수철

별 리 작사 김수철 작곡 김수철 노래 김수철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딜가나 노을빛 그세월도 님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님이야 짝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꽃도 못내

왜? 오은정

왜 나를 미워합니까 왜 혼자 울게 합니까 사랑하다 돌아서면 다 그런가요 난 정말 견딜 수 없어요 내 영혼의 단 하나만의 진실한 정을 버리고 가는 님을 왜 못 잊어 잠 못 드는 밤 달빛마저 날 울리는데 날 두고 가시렵니까 왜 내가 미워졌나요 왜 혼자 울게 하나요 사랑하다 돌아서면 다 그런가요 난 정말 믿을 수 없어요 내 맘속의 단 하나만의

왜왜왜 오은정

왜 나를 미워합니까 왜 혼자 울게 합니까 사랑하다 돌아서면 다 그런가요 난 정말 견딜 수 없어요 내 영혼의 단 하나만의 진실한 정을 버리고 가는 님을 왜 못 잊어 잠 못 드는 밤 달빛마저 날 울리는데 날 두고 가시렵니까 왜 내가 미워졌나요 왜 혼자 울게 하나요 사랑하다 돌아서면 다 그런가요 난 정말 믿을 수 없어요 내 맘속의 단 하나만의

장희빈 장옥정

장희빈 - 장옥정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중전 웅전 높은 자리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안겨 꿈을 꾸던 장희빈아 나는 가네 님을 두고 한 번 가면 못 오는 길 북망산천 머나먼 길 눈물젖은 비단치마 미련 없이 던지고 장희빈 떠나갑니다 간주중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버림받은 내 사랑이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별리 (김수철) 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별리 (원곡가수 김수철)`나는 가수다 2` 10월 고별 가수전 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별리 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별리 ★ 긍정님청곡-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그정못잊어 노래방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님을 두고 떠나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그정 못잊어 그정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오련다

비오는 부두 남일연

1.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밤을 새워 님을 보자 그 님도 가리니 하루밤 비네 비 첫사랑 믿지 못해 비내리는 부두에 설움도 많어라. 2.등대불 빛 도는 물에 어리었다 술 마시어 님을 보자 이 밤도 가리니 정을 두고 가신 설움은 뭉켜가고 님을 실은 뱃머리 밧줄만 굴린다. 3.비오는 부두 이 밤도 새어 가네 가지 마소 붙들어도 한사코

세월아 너만가거라 연화

아까운 내 청춘이 세월 따라 가는 구나 꽃처럼 고운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는 해는 내일이면 다시 뜨지만 한번간 내 청춘은 올 수가 없네 세월아 내 청춘 두고 너만 가거라 첫사랑 내 님을 만나기 전에 너를 따라 갈 수 없단다 세월아 너만 가거라 아까운 내 청춘이 세월 따라 가는 구나 꽃처럼 고운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는 해는 내일이면 다시 뜨지만

별리 (원곡가수 김수철) 변진섭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 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마지막 기도 이청아

이 험한 세상에 못잊을 당신을 두고 용서받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나는 못난 날 용서하소 고운신 고운옷 호강 한번 못한 당신 거친 이 세상에 당신 홀로 두고 나 어이 떠나갈 거나 아린 가슴 움켜쥐고 우는 가슴 움켜쥐고 미천한 이 몸이 무릎 꿇고 기도 드리니 가엾은 내 님을 굽이 굽이 살펴주시고 살아가면서 내 님께 닥칠 고난 아픔 시련 있거늘 다음

첫사랑 마도로스 남일해

푸르른 달빛이 파도에 부서지며 파이프에 꿈을 실은 첫사랑 마도로스 뱃기에 기대서며 그날밤이 그립구나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을 잊을길 없네 개스등 희미한 부두에 그날밤에 울며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묻은 기름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로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