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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여인에게 조영남

그 악센 세상에 파도를 이기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모르게 흘른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 해어져 그 말만은 차마 하지못하구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여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고하랴 누가 이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 할수있나 사랑을 받으며

누가 이 여인에게 진남성

그 억센 세상의 파도를 이기기 위해 묵묵히 핀 작은 꽃 한송이 외로운 가슴에 남 모르게 흘린 눈물 그 누구도 몰랐었다네 단 한번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마저 그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돌아섰던 이별 어둠속에 눈물 보였네 누가 여인에게 향기없는 꽃이라 하랴 누가 여인에게 바람에 떨어진 꽃잎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을 받으며

여인에게 최구희

외롭고 공허하던 나날들은 저편으로 사라져버리고 눈부시게 반짝이는 새로운 날들이 손짓하네 예전엔 느낄수 없었던 또 다른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하네 모든 것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만나고 부터 방황하던 내 마음엔 어느새 새 희망이 싹트네 퇴색된 낙엽 마냥 지내온 날들이여 안녕 흐르는 시간이 모든걸 빼앗는다 해도 마음은 영원하리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사랑없인 못 살아요(MR) 조영남

1절 밤 깊ㅡ으면 ㅡㅡ너무ㅡ 조ㅡ용해ㅡ 책 덮ㅡ으면 ㅡㅡ너무 쓸ㅡ쓸ㅡ해ㅡ 불을 ㅡ끄면ㅡㅡ 너무 외ㅡㅡ로워ㅡ 누가 내곁ㅡㅡ에 있으면 좋ㅡㅡ겠네ㅡㅡ 58초) 세ㅡ상 사ㅡㅡ랑ㅡ없이ㅡㅡ 어이 ㅡㅡ살수ㅡ 있ㅡㅡ나요ㅡㅡ 다ㅡㅡ른 ㅡ사람은ㅡ 몰ㅡ라도ㅡ 사랑ㅡ없ㅡㅡ인 ㅡ난ㅡ 못ㅡ ㅡ살ㅡ아요ㅡㅡ >>>>>>>>>>>>>>>>>>>>>>>>>>>>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mr-미니)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 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사랑없인 못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다른 사람

한 낮에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청춘 고백 조영남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 놓고 본체 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내 청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조영남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오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중>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깜박깜박 조영남

요즘 야 야 우리 친구들 하는 말 약속을 하고도 뒤돌아서면 깜박 깜박 돋보기 없으면 신문도 이젠 못봐 못봐 아 누가 어느 누가 지는 노을을 아름답다 했던가 하지만 인생이 그런거라면 후회없이 즐기는거야 우리 멋지게 살자 (멋지게 살자) 즐기며 그렇게 (즐기며 그렇게) 미련 없이 후회도 없이 그래 야 야 내 인생 내가 사는거야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조영남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네

솔로의 노래 조영남

누가 혼자 있고 싶어서 혼자 있는 줄 아세요 누가 외롭고 싶어서 외로운 줄 아세요 날씨가 미치도록 화창해도 괜히 싫고 어쩌다 함박눈이 내려도 시큰둥 남이 팔짱 끼고 걸어가는 뒷모습만 바라봐도 공연히 쓸쓸해져요 이것이 혼자 사는 사람의 속맘이랍니다 끓는 라면 냄비에 국물 흘러 넘칠 때 영화관 매표소에 나 홀로 섰을 때 불꺼진 방 혼자

어느 여인에게 조아애

1.비~이오는 어느날 밤 고~오향길 밤~함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오오를 그~으 여인에~에에게 ~ 노래를 보~오내~에에리 그~으 어느~으하늘 밑~이잇에 살~알고 있는~은지 소~오식조차~아 알 길 없는 그~으리운 여인이~이여 ,,,,,,,,,2.

사랑없인 못살아요.mp3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 없인 못 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 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없인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사랑 없인 못 살아 조영남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 (간주) ~~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못 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인 난 못살아요 2.

사랑없이 못 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 가는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어느 여인에게 권윤경

어느 여인에게 - 권윤경 비오는 어느 날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간주중 비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어느 여인에게 이창배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

갈대의 순정 조영남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에 순정 사랑의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갈대의 순정 <간주중>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말아라 갈대의 순정

청춘고백 조영남

헤어지면 그리옵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올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모란 동백 조영남

밤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조겟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2절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이대로가 좋아요 조영남

잘못이라도 좋아요, 실수라 해도 좋아요 누가 뭐래도 좋아요, 이대로 지금이 좋아요 * 남들은 우리의 사랑 미래가 없다 말하고 남 보기엔 우리의 사랑 희망없이 보여도 이렇게 있겠어요, 둘이 함께 있겠어요 좋은걸 어떡해요, 이대로 지금이 좋은걸 * 2.

당신도 울고있네요 조영남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찾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혼자 방황 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조영남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찾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혼자 방황 했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점 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거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구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때는 마주보오 점이 그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곳에 시집을 가오 목숨 바치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점 이 조영남

아마 난생 처음일거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 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구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도 찾아드네 점이 딸기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때는 마주보오 점이 그때까지 소식 없거~~든 점이 다른곳에 시집을 가오 목숨 바치면 목숨 바치면 조국의 영광이 있으리니

엄마 조영남

산골 속에 묘 하나 있나니 새소리 듣기도 슬프다 착한 아기 그 속에 잠자니 바람소리도 잦아라 가슴 아직 식지 않거늘 젖을 누굴 먹일 소냐 아아 아가야 잠 잘 자거라 아아 가슴 아아 아가야 비 오면 어찌하려나 비 오면 어찌하려나 비 오면 어찌하려나 산골 속에 묘 하나 있나니 새소리 듣기도 슬프다 착한 아기 그 속에 잠자니 바람소리도 잦아라 가슴

얄미운 사람 조영남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슬픈 음악처럼 마음 울려놓고 저 멀리 떠나간 사람 미련만 남겨놓고 돌아 가느냐 얄미운 사람 미련 때문인가 멍들은 내가슴 아픔만 주고간 사람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 떠나 가느냐 이별의 아픔일랑 가져 가다오 아 얄미운 사람 사랑만 남겨놓고 떠나 가느냐 얄미운 사람

불꺼진창 조영남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

>>>불꺼진창<<< 조영남

그대~` 집 갔다온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 할 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모습이 서~러워~ 말없~

당신 조영남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못난 내게 바쳐두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 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 많은 당신께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간주중>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고독한 계절 조영남

풀잎도 마른 외로운 언덕에 늙은 말 한필 쓸쓸이 서있고 음 ~ 계절 잃은 낙엽이 뒹구는 저 길로 지나는 한줄기 무심한 바람만 음 ~ 우체부도 오지않는 텅빈 한나절 상심한 그리움이 덧없이 쌓여도 지친 마음 기다림은 가고 또 가는데 음 ~ 누가있어 깊은 침묵을 깨고 내 이름을 불러줄까 불러줄까~ 우~~ 우체부도 오지않는 텅빈

장미 빛 스카프 조영남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고통 괴로움 나에겐 없을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볼까 내게서 떠나버린 장미빛 스카프 내가 왜 이럴까 오지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것만 같은데

열애 조영남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에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생명 다하도록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나는 신의 뜻을 알고 싶다 조영남

나는 이제 세상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고 그리움은 아직 남아있는데 가랑잎이 웃어도 왜 웃는지 모르네 부질없이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 세상에 내가 왜 왔다 가는지 나는 신의 뜻을 알고 싶어라 가랑잎이 웃어도 왜 웃는지 모르네 부질없이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 세상에 내가 왜 왔다 가는지 나는 신의 뜻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 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께요 눈물을 보며는 내마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며는 내아음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사랑하는 여인에게 엠투엠(M To M)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갈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 줄래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 번이 지날때까지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덕배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갈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줄래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있어요 꽃이 피어서 시들때까지 그게 천번이 지날때까지

사랑하는 여인에게 엠투엠

[ 엠투엠 ː 사랑하는 여인에게 ] 그대 거기에 그냥 있어요 내가 그리로 걸어갈래요 그대 눈물을 닦지 말아요 내가 눈물을 닦아 줄래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그대 이제는 웃어 보아요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요 눈물을 보면은 내 맘이 아파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함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