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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봄이 오기 전에 (Before Our Spring) 종현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하기 전에 한번 볼까요 우린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잠들었을 때 꼭 만나요 사실은 난 널 바라보는 게 지켜보는 게 좋아 가만히 웃는 널 바라보는 게 그냥 지켜보는 게 편해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으니까 사실은 난 또

우린 봄이 오기 전에 (Before Our Spring) 종현 (JONGHYUN)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하기 전에 한번 볼까요 우린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잠들었을 때 꼭 만나요 사실은 난 널 바라보는 게 지켜보는 게 좋아 가만히 웃는 널 바라보는 게 그냥 지켜보는 게 편해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으니까 사실은 난 또

우린 봄이 오기 전에(Before Our Spring) (82903) (MR) 금영노래방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하기 전에 한번 볼까요 우린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잠들었을 때 꼭 만나요 사실은 난 널 바라보는 게 지켜보는 게 좋아 가만히 웃는 널 바라보는 게 그냥 지켜보는 게 편해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으니까 사실은 난 또 봄이 오는 게 따뜻해지는

숨소리 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Bloom 채리 (chaeree)

Hey baby baby boo You make me so incredible 순간의 고통도 다 사라지는 꿈 너로 인해서 나는 봄이 오기 전에 bloom 이 순간 너와 나 끝나지 않을 꿈 Hey baby baby boo You make me so incredible 순간의 고통도 다 사라지는 꿈 너로 인해서 나는 봄이 오기 전에 bloom 이 순간 너와 나

무정한 삼돌이 장금자

일년만 기다리라고 했지 성공해 돌아오겠다면서 몇년이 지난 줄도 모르나 아니면 마음 변해 버렸나요 우리 엄마 아빠는 이 사정도 모르시고 내년 봄이 돌아오면 시집 보내겠다 하시네 삼돌이 삼돌이 무정한 삼돌이 어서 어서 돌아와요 늦기 전에 봄이 오기 전에 서울이 천리만리나 되나 하루면 오고 갈 수 있는 길 소식도 보낼 수가 없었나 아니면 나를 잊어버렸나요 우리

이별의계절 하늘연달

누군가는 말했어 봄은 이별의 계절이라고 꽃이 피었다 지듯이 사랑도 떨어진다고 우리의 꽃잎은 영원하길 바랐지만 빛이 바래서 희미해졌어 Goodbye 나의 봄향기야 잘 가라는 말 진심이 아닌데 봄바람처럼 너는 떠났어 내년 봄이 오기 전에 돌아와줘 벚꽃은 결국 졌어 우리 사랑 같이 계절을 못 넘기고 끝나버렸지 우리의 흔적은

따뜻한 겨울 (Our Season) 종현

?따뜻한 겨울이 다시 돌아왔어 코트에 목도리 스웨터 벙어리 장갑 그런 게 없어도 사실 난 전혀 안 추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우리 솔직해져 볼까 내게 실망한 적 있지 맞아 나도 너에게 상처받았던 적 있지 따뜻한 겨울에 눈 녹아 사라지듯이 지금은 그것도 다 추억이 돼줬지만 고마운 마음이 자꾸 많이 남아서 내게 해줬던 그 말이 귓가에 맴...

낙엽, 지네 달과 바둑이

바람이 부는 곳으로 시작된 것들이 끝나는 곳으로 태양이 지는 곳으로 헤어진 것들이 만나는 곳으로 난 떠날게 단풍잎 조그만 손을 흔들고 벼들은 돌아서 고개숙이네 잠자리떼 놀라 주윌 맴돌고 풀벌레 하나둘 훌쩍거리네 난 이제 떠날게 추운 겨울 오기 전에 도망갈게 무겁게 매달렸던 손 놓을게 새로운 봄이 돋아나게 비킬게 안녕 우리 이제

결국 봄 배영경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우리의 겨울에게 고이접어 보내오 잠시 따뜻했던 햇살에 비친 추억 까지도 모두 다 가져가 다오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온다면 Nowhere

긴긴 겨울 끝에 해가 뜨나봐 한 송이 꽃을 심겠어 봄이 온다면 난 아직도 날 모르겠어 전혀 아득히 나를 숨기고 싶어 저 멀리 우 우 어두운 터널 속을 달린 것 같아 너에게 꽃을 주겠어 봄이 온다면 난 아직도 날 모르겠어 전혀 아득히 나를 숨기고 싶어 저 멀리 햇살에 눈부셔 숨기네 내 마음 저 멀리 보이네 니가 날 반기네 꽃향기 내 속에

약속의 찬양 나무엔, KTG 박상현

뿌리 속에 꽃이 있고 씨앗 속에 나무가 고치 속에 숨은 약속 나비 날아오른다 춥고 설운 겨울 가면 다가올 봄이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모든 침묵 속에서도 말씀 찾는 노래가 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새벽 있네 미래 낳은 지난 과거 품은 신비가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삶의 끝에 시작이 있고 시간 속에 영원이 의심 속에

약속의 찬양 (2nd mix-mobile ver.) 나무엔, KTG 박상현

뿌리 속에 꽃이 있고 씨앗 속에 나무가 고치 속에 숨은 약속 나비 날아오른다 춥고 설운 겨울 가면 다가올 봄이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모든 침묵 속에서도 말씀 찾는 노래가 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새벽 있네 미래 낳은 지난 과거 품은 신비가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삶의 끝에 시작이 있고 시간 속에 영원이 의심 속에

숨소리 [ft태연&종현] 에스엠더발라드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여름이 오기 전에 두고

모든 나뭇잎은 초록빛을 띠고 꽃잎은 걸음을 뒤쫓고 사람들은 봄에 젖어가고 이 봄도 곧 있으면 여름이 되겠지 새로운 시작은 항상 봄에 금세 포기하는 때는 여름에 우리 사인 마치 봄과 여름 그 어느쯤에 답답하게만 있는 것 같은데 진심을 말해줘 여름이 오기 전에 확실한 진심을 말해줘 여름이 오기 전에 알려줘 스쳐가는 그런 감정이 아냐 우린 같은 생각을 하는 거야

별빛은 나에게 테오

왜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얀지 의미 없는 질문과 대답 그 속에 답이 있네 지금 내리는 이 비는 내 삶에 한 송이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게 해주겠지 달이 숨기 전 우린 바다로 해가 오기 전에 우린 제자리로 이 비가 그치면 스타라잇 샤인온미 이 비가 그치면 우린 헤어지네 왜 태양은 뜨겁고 이 비는 차가운지 의미 없는 질문과 대답 그 속에 답이 있네 나를 비추는

물레방아 도는데 천단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Spring 아울시즌 (OWL $EEZN)

봄의 향기를 찾아 떠나 너란 계절의 변함이 없는 시간 속으로 달려 하늘 위엔 나비들이 날아 우릴 호위하는 꽃길을 찾아 “spring”이라는 season을 즐겨 우린 flower 꽃내음과 그 안의 사랑은 우리 곁으로 한걸음에 다가왔지 절대로 춥지 않아 너와 같은 온도라면 forever spring 한때 추운 날이라면 기겁했지 우리 따스함이 그리울 때 갔던 café

빛이 나 (Shinin) 종현

Down Oh Come in Come in 해 들어와 줘 내 Around에 눈 마주친 순간 내 몸이 팔이 다리 Body 멈췄어 Girl I’m into you girl Nobody nobody 더 아늑하게 자릴 만들어 놔 Baby 그게 네 위치 Oh somebody call me 해도 나갈 생각 없어 나의 위치 난 네 옆에 붙박이야 우린

하루의 끝 (End Of A Day)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하루의 끝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하루의 끝(End of a day)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하루의 끝 (End of a 종현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Łøυё클릭º…♀ ☎ ~ ♥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소현)…♀…*Łøυё클릭º…♀ ☎ ~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Waiting For Spring (Duet. 고훈정 & 양은진) 김진환

외로웠던 나의 사춘기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for spring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청춘은 흘러가는데 내게는 아직 오지 않은 봄날을 힘겨웠던 지난 이십대 시절 청춘이라 부르는 시간이 오면 내 인생에도 봄날이 올 줄 알았죠 따뜻한 바람 불어 올 거라 믿었죠 Waiting

Lonely (Feat. 태연) 종현

해 걱정 어린 네 눈을 볼 때면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우린

Lonely (Feat. 태연) 종현 -

날 이해 못 해 걱정 어린 네 눈을 볼 때면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우린

숨소리 태연 & 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너무

숨소리 태연 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너무

숨소리 (Breath) 태연/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너무 아파서

숨소리 태연,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너무

숨소리 (Breath) 태연 & 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너무

숨소리 태연, 종현

나도 모르게 전화기를 들고 말았어 나야 참 오랜만이야 너무 힘이 들어서 잡기도 미안해서 너를 보낸 게 후회돼서 한숨만 쉬는걸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도 않았어 떨리는 가슴만 붙잡았어 많이 힘든지 지금 어디 있는지 묻기도 전에 눈물이 흘렀어 네 숨소리만 들려도 그래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리면 아끼던 내 작은 추억들마저도 어쩔 줄 몰라

SPRING XII

겨울이 가고 드디어 봄이 왔어 날아갈 거 같은 기분이야 It’ so nice 오늘은 또 어딜 가볼까 유독 따뜻한 봄바람이 부네 너무도 긴 겨울이었어 이제는 넣어둘게 무거운 털 옷들 다 집어넣고 조금 산뜻하게 입어본 옷들에선 정전기 머리카락이 조금 붙네 It doesn’t matter 이 정도쯤 상관없어 때론 더 멋을 내고 싶지만 가끔

SIREN (prod. KIKIRI) EL RUNE

siren 네가 상상한 그 발칙함 그대로 젖은 lips 마른 스킨십 성급힌 ain't no cool 서서히 주행 중이 방지턱을 서슴없이 엎어지고 넘어지다 덮혀진 채 포갰지 아슬한 선 그어봤자 넘으란 거잖아 뭐 아니라 말해 얼마든 밀칠 수 있다면 OH OH 끈이 풀림 눌러 119 거부할 수 있다면 OH OH 끈이 풀림 불러 위웅위웅위웅 ain't no love 우린

02;34 종현

될 텐데 이깟 알코올에 지워지면 어째 못 버티면 말해 Cool 하게 집에 갈 때 말해 Call 하게 아니 남자 잡긴 또 첨이네 아직 집에 가지 마 우릴 기다리잖아 대학로 출석하듯 간 대명거리 앞 담 넘어 들어갔던 놀이터 학교 옥상 어디부터 갈까 어때 투어 할까 낙산부터 쭉 훑어 야경 구경할까 거린 똑같은데 가겐 다 바뀌었네 우린

봄의 입맞춤 형광카페

얼어붙은 호수 위에 불투명한 나를 비추고 차가움에 익숙해서 봄의 향기 낯설은데 봄바람에 녹아내린 마음 가득 너의 향기로 헐벗은 날 따뜻하게 감싸주는 봄이 온다 말라붙은 나무 아래 덤덤하게 널 기대고 외로움에 익숙해서 봄의 소리 두려운데 봄바람에 녹아내린 마음 가득 너의 향기로 비어있는 마음속을 채워주는 봄이 온다 차가운 계절이 가고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 엔플라잉

네게 딱 어울리는 날이야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널 설명하고 있단 말이야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단 말이야 우린 불같이 사랑을 줬고 눈 이불 아래에서 덮여 식어가는 영화를 감상 중이야 매번 그런 것처럼 눈부시게 홀가분한데 뭔가 어색해 너를 보는 벅찬 내 표정과 같이 사무치게 아름답네 안아줄래 HOW MANY TIME 몇 번이나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 엔플라잉 (N.Flying)

네게 딱 어울리는 날이야 밤과 낮의 온도 차이가 널 설명하고 있단 말이야 조심을 해야 할 것 같단 말이야 우린 불같이 사랑을 줬고 눈 이불 아래에서 덮여 식어가는 영화를 감상 중이야 매번 그런 것처럼 눈부시게 홀가분한데 뭔가 어색해 너를 보는 벅찬 내 표정과 같이 사무치게 아름답네 안아줄래 HOW MANY TIME 몇 번이나 HOW MANY

해당화 외 (한용운 작) 엄태웅

당신은 해당화 피기 전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봄은 벌써 늦었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는 어서 오기를 바랐더니 봄이 오고 보니 너무 빨리 왔나 두려워합니다. 철모르는 아이들은 뒷동산에 해당화가 피었다고 다투어 말하기로 듣고도 못 들은 체 하였더니 야속한 봄바람은 나는 꽃을 불어서 경대 위에 놓입니다 그려.

봄이 오네요 (Love Blooms) Lunn(런)

겨울 지나고 봄 이 또 오네 살며시 내 마음에도 봄이 오네 나는 너의 바람이 되고 너는 나의 꽃이 되어줄래 It’s the love of spring comes true hey girl you’re mine it’s mine 자꾸 너를 볼 때면 내 심장이 너무 뛰어 하루하루 한 달 일 년이 지나도 내 심장은 변함없이 너를 위해서 뛸 거야 봄이 오네요 봄이

백분의 일 종현 /종현

그대 안녕하나요 무슨 생각하고 있나요 혹시나처럼 하루가 무거워 잠 못 이루는가요 가슴 한곳 어디가 멈춰버린것만 같은데 어찌할까요 어찌할까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우리 사랑을 우리 사랑은 시작도 하지 아니하였답니다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 지 백분의 일도 하지 못했으니까 같은 사랑을 같은 인연을 기다리면서 살아갈 마음입니다. 다음 생에도...

겨울인데... (Feat. 팀) 펜토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난 괜찮은데 괜찮은데 한살 더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왠지 모르게 어쩌면 기다리던 겨울인데 널 처음 봤을때 난 태연한척 했어 일부러 괜한 트집 잡으며 시비조로 말하고 틱틱 거리며 있지도 않은 체면 차린다고 차렸지만 니가 말했지 너 나 좋아하는거 티나 그때 네 미소 말투와 제스쳐 잊을 수가 없어 우린

겨울인데...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난 괜찮은데 괜찮은데 한살 더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왠지 모르게 어쩌면 기다리던 겨울인데 널 처음 봤을때 난 태연한척 했어 일부러 괜한 트집 잡으며 시비조로 말하고 틱틱 거리며 있지도 않은 체면 차린다고 차렸지만 니가 말했지 너 나 좋아하는거 티나 그때 네 미소 말투와 제스쳐 잊을 수가 없어 우린

겨울인데... (Feat. 팀) 펜토 (PENTO)

겨울인데 너 없이 보낸 첫 겨울이네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난 괜찮은데 괜찮은데 한살 더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왠지 모르게 어쩌면 기다리던 겨울인데 널 처음 봤을때 난 태연한척 했어 일부러 괜한 트집 잡으며 시비조로 말하고 틱틱 거리며 있지도 않은 체면 차린다고 차렸지만 니가 말했지 너 나 좋아하는거 티나 그때 네 미소 말투와 제스쳐 잊을 수가 없어 우린

겨울인데... (Feat. 팀) (Inst.) 펜토 (PENTO)

겨울인데 너 없이 보낸 첫 겨울이네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데 난 괜찮은데 괜찮은데 한살 더 먹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왠지 모르게 어쩌면 기다리던 겨울인데 널 처음 봤을때 난 태연한척 했어 일부러 괜한 트집 잡으며 시비조로 말하고 틱틱 거리며 있지도 않은 체면 차린다고 차렸지만 니가 말했지 너 나 좋아하는거 티나 그때 네 미소 말투와 제스쳐 잊을 수가 없어 우린

박치치

한 겨울의 산이 내 마음같았네 오래 헤멨네 나 가끔 울었네 봄이 오기 전 까진 긴 밤 보냈네 나 멀리 걸었네 많이 아팠네 나 자주 슬펐네 아침 오기 전 까진 한 겨울의 산이 내 마음같았네 오래 헤멨네 나 가끔 울었네 봄이 오기 전 까진 긴 밤 보냈네 나 멀리 걸었네 많이 아팠네 나 자주 슬펐네 아침 오기 전 까진 봄이 오기 전 까진 아침 오기

물레방아 도는데*일동님 청곡 나훈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