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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주세은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 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 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 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 줄게 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 하고 있잖아 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 넌 예전의 그 모습 꼭 찾을 수 있을거야

바다에게 Unknown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딘지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들 혼자 사랑했던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을 느끼고 있네 저 붉은 바다속에서 살고 있을까 파도가 넘치는 이곳 어딘가엔 숨어있겠지 바다야 잠시라도 그녀를 만나게 해준다면 먼훗날 내가 너의 노을이 되어 수평선너머까지 아름다게 비춰줄테니 제발 나를 그녀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줘 내가 더이상 힘들지 않...

바다에게 백창윤

나의 발목을 적시던투명한 물결과 귓가의 바람다 너로 기억해네가 떠나던 자리에서서는 생각해너는 내 모든 걸 받아 주었네푸른 수평선 저 끝이 더는 보이지 않아다시 그만큼 아름다운 건 볼 수 없을 거야너의 한 가운데 누워서하늘을 올려다볼 때면나는 무한한 힘을 갖게 되었어온 세상이 날 둘러싸고지켜주는 것만 같아다시 네 앞에 서면 내가 너를 지킬 거야푸른 수평...

바다에게 장사랑

1. 너를 바라보며 가만히 하얀 미소 지어 본다 밀려오는 파란 마음이 살며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노래되어 내 맘속에 머물고 한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진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너를 닮고 싶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언제 언제까지나​2. 너를 바라보며 살며시 하얀 소망 띄워 본다 밀려오는 파란 꿈들이 살며시 내게 안겨와 ...

바다에게 신선혜

바다야지난 여름 쯤조심스레 말해준내 고민은그냥 잊어주겠다고 약속해그냥, 약속해줘올해 들어못나진 나도모나진 맘도넌 유일한 목격자넌 유일한 청중내 광활한 일기장저마다 아픈 익명의 사연들몇 개의 이별과수많은 후회들말없이 쓸어가너울 너울 춤을 춘다수많은 사랑과수많은 약속에바다야 넌 무겁지 않니서랍 속에 깊이 넣어둔덜 아문 추억넌 기억하고 있니잊혀짐은 끝내 우...

바다에게 김민교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넌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줄께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하고 있잖아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넌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했어...

바다에게 황지민

너를 바라보며 가만히 하얀 미소 지어 본다 밀려 오는 파란 마음이 살며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노래 되어 내 맘 속 머물고 한 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진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너를 닮고 싶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언제 언제까지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주세은

언제나 그곳에 나를 반겨주는 아주커다란 나무하나 시원한그늘도 동그란 열매도 모두 나에게 주었어요 주르륵 소낙비 겨울바람이 불어도 따가운 햇살이 내려도 두 팔로 하늘 만들어 변함없는 푸른세상을 주었어요 아낌없이 모두 주는 엄마아빠 닮은나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제는 내가 꼭 안아주고 지켜줄게요

하얀 찔레꽃 주세은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할아버지댁에 가는 풀빛 고운길 찔레꽃 향기나는길 할아버지댁에 발길 머무는 찔레꽃 하얀 찔레꽃 산모퉁이 돌아가는길 꼬불 꼬불 돌아가는길 산자락에 곱게 피어난 찔레꽃 하얀 찔레꽃 우리 누나 시집갈때 피던 찔레꽃 우리 누자 좋아하던꽃 우리 누나 보고파서 다시 와보는 찔레꽃 ...

오늘은 주세은

오늘은 꽃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오늘은 봄 햇살이 반짝 반짝 비춰주니 멀리있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난다 꽃바람에 내 친구 향기가 봄햇살에 내 친구 얼굴이 자꾸만 자꾸만 생각이 나 보고 싶다 오늘은 친구에게 편지를 띄워 볼까 새봄을 담은 노오란 꽃잎에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리운 친구들 주세은

흘러가는 흰 구름 바라 보며는 아련한 친구얼굴 떠오르는데 그리운 나의 마음 편지에 담아 먼 곳 친구들에게 띄워 보낸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제비 한 마리 친구들의 소식들을 가져왔을까 금강산 하늘 위로 날아갈 때에 우리의 마음 담아 가져가주렴 어느새 내 마음은 백두산까지 날아가서 친구들과 웃음 짓는데 언젠가 손과 손을 마주...

도라지꽃 주세은

산굽이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돌아돌아 꽃바람으로 오시는 누나 다소곳이 언덕에 앉아 쪽빛하늘 입에 물고 별님 같은 잔미소로 하늘대는 우리 누나 얼굴 오솔길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그리운 길 까치 소리로 오시는 누나 수줍게 구름에 올라 파란하늘 한입 물고 달님 같은 잔미소로 미소짓는 우리 누나 얼굴

노래로 꿈꾸는 세상 주세은

잠든 세상 깨우는 노랫 소리가 들려요 파란하늘 웃음 가득 싣고 빛이 되어요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 담아 부르는 새콤 달콤 노랫소리 따라 꿈이 열려요 노래로 꿈꾸는 행복한 세상 내마음이 즐거워 져요 노래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 우리함께 불러 보아요

엄마의 이야기 주세은

이따금씩 내게 들려 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할땐 꿈많은 아이였지 모든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손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큰꿈 또...

아빠 주세은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아빠는 날 보고 말했지 바다처럼 넓게 크라고 아무리 거친 파도라도 참고 이겨내라고 아빠 그때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멀리선 기적이 울고 연꽃이 만발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고요한 호숫가 아빠는 웃으며 말했...

꿈 발자국 주세은

바위 틈에 작은 꽃은 바람이 뿌려 놓은 발자국 가지마다 돋는 잎은 나무의 희망 발자국 꿈 꾸는 거리마다 피어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새로운 희망을 얘기해요 꿈 발자국 내 마음에 품은 꿈은 한 발짝 두 발짝 세상 가득 그릴래요 멋진 나의 모습으로

꼴찌를 위하여 주세은

지금도 달리고 있지 하지만 꼴찌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길은 가야되겠지 일등을 하는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하늘에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 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을거야

꿈을 찾아서 주세은

노을물이 흘러가고 저녁별이 떠오르면 내 마음 물결 따라 노란 별이 흘러가요 손잡고 놀러가요 우리들의 낙원에 살짜기 손 내밀어 노란 별을 건져봐요 별 하나 미소 짓고 별 하나 꿈을 꾸고 별 하나 행복하고 별 하나 사랑하고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나만의 꿈 키워가요 살짜기 손 내밀어 나의 별을 건져봐요

나비 가는 길 주세은

하얀 나비 훨훨 날아가는 길 숲속 하얀 꽃길 잠자는 아기꽃 깨울까봐 가만 가만 날아간다 가다가 힘들면 풀잎에 앉아 개울물 얘기듣고 바람이 전해주는 꽃내음에 마음 설렌다 꿈 찾아 희망 찾아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나도 따라 가고싶어 하얀 나비 날아가는 길

봄날 아침 주세은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바람소리와 꽃씨 주세은

저 들에는 노루들이 함께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놓고 오고 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마주 보며 웃고싶다 갈 수 없는 저 산 너머 그리운 얼굴 바람 소리 새 소리로 너는 내게 말하고 민들레 꽃씨에 내 얼굴 담아 보낸다

떠난다는 건 주세은

곱게 물든 나뭇잎이 떨어지는 건 귀여운 새 잎 돋게 할 준비라지요 아름답던 꽃들이 쉬이 지는 건 맺은 열매 영글게 할 준비라지요 떠난다는 건 슬픈 일만은 아니랍니다 더 큰 희망을 갖게 해주기 때문이죠 어린 새가 둥지를 떠나가는 건 혼자서도 살아갈 준비라지요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건 다시 만날 꿈 때문이죠 우리들도 만났다 헤어지는 ...

큰 그늘 나무 주세은

시골 들판 가운데 나무들이 서있는 곳은 학교가 있던자리 아이들이 뛰놀던 마당 넓은 그늘 가장 큰 나무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시원한 바람 매미소리로 지난 이야기 들려줘요 봄 소풍 여름 냇가 가을 운동회 겨울 눈사람 어디에서 살고있을까 그 얼굴들 보고싶대요

바다에게 가자 위수 (WISUE)

도망치고 싶다 말하면 네 손잡고 함께 떠나줄게 일렁이는 저 바다에게로 가자 바다는 우리가 불현듯 찾아가도 늘 우리 편이었잖아 바다에게 가자 같이 뛰어들게 그 바다에 네 손을 잡고 뛰어들게 바람이 추우면 꽉 안아줄래?

(Bonus Track)바다에게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바다에게 (Bonus Track)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거야 살다보면 때론 길을

바다에게 슬픔을 던져 김규리

When she spoke it sadlyWhere have you been *Brierley?'바다보다 깊은 슬픔이었다'She doesn't know how the waves move.Nevertheless, she said that.얼마나 많은 슬픔이 던져졌겠는가그들의 우주로그들의 세상 아래로빛이 닿지 않는 곳까지우리는 이방인이고 또물빛의 외계인이...

바다에게 (Feat. Rusha) 서울달 (SEOULDAL)

yeah 일어나야 해안 그럼 저 파도에 잠겨 사라지게 돼이 바다는 분명 너와 나뿐이었는데어젠 혼자 밤 하늘을 보며노랠 불렀어가라앉고 있어 더 깊은 곳으로나의 기쁨은 너의 기쁨이었지만너의 기쁨은 다른 것널 이해하는 나니까 그래그니까 보내줬던 거야이해가 안 되겠지 끝났는데 집착해?놔준다면서 뭐 이리 구질구질하게알잖아 네가 떠났을 때 난잠 하나도 자는 게 ...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바다에게.. 투빅

오늘따라 니 생각이나 이젠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그땐 내가 철이 없어서 그게 사랑인줄 몰랐나봐 코끝 시린 계절이 오면 우리 추억들이 너를 부르고 뜨겁게 차오르는 눈물에 얼어붙은 내맘 녹아내려 너를 이제야 사랑할 수 있는 난데 너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는데 가끔 들리는 너의 그 소식에도 잠 못 이루던 날이 많았었지 다시 사랑한다면 좋을텐데 우리 다시...

첨벙첨벙 세빈

어린 내 맘 알아줄까 바다에게 물어본다 매정하게 들려오는 거칠어진 파도소린 채찍질 같았네 나의 시곌 걸어볼까 바다에게 물어본다 울렁이며 다가오는 서러운 그 파도소린 내 울음 같았네 솔직한 마음조차 모르고 사는 거야 난 잊고 싶으니까 흐르는 시간 속에 혼자 멈추지 않아 앞을 보고 살 거야 첨벙첨벙 헤엄치면 나의 꿈을 찾을 거야 청춘이란 대체 뭘까 바다에게

노을꽃 이불 양하윤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 거라고 포근한 달이 뜰 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노을꽃 이불 김정경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 거라고 포근한 달이 뜰 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꽃이 되고 싶은 별 고민서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곳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다고 늘 바다에게 얘기하죠 꽃이 되고 싶어 깊은 바다 출렁이고 별똥별이 떨어지네 파란 바다 속 붉게 핀 별 하나 어여쁘게 피었죠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곳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은 별 최아윤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곳 붉게 피는 꽃이 되고 싶다고 늘 바다에게 얘기하죠 꽃이 되고 싶어 깊은 바다 출렁이고 별똥별이 떨어지네 파란 바다 속 붉게 핀 별 하나 어여쁘게 피었죠 해가 지는 밤하늘 서쪽에 뜬 고운 별무리 그중에서 유난히 어여쁜 빛나는 별 하나 저 바다 깊은 곳 붉게 피는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도영 (DOYOUNG)

너무 큰 파도는작은 물결을 남기고 가다 지나가 버리면결국엔 나 혼자만 남아네가 쥐여준 말들이내 곁에서 맴돌아내 세상은수없이 넓고 복잡해서네게 닿지 못해 보여도사실 나는 말이야그렇게 다른 사람이 아냐그저 모르겠는 내 맘이야숨어있는 눈물을 닦아줘나는 언제나 아이야사랑을 나누고 싶은 맘이야넌 내게 필요한 사람이야너만은 나를 세게 안아줘우린 같은 바닷속에머물...

어찌 살면 좋으냐고 안종관

어찌 살면 좋으냐고 바람에게 물어보면 맞서면서 살라 하고 구름에게 물어보면 변하는 대로 살라 하고 시냇물에게 물어보면 흘러가는 대로 살라 하고 바다에게 물어보면 넓게 보며 살라 하고 성난 파도에게 물어보면 부딪치며 살라 하고 산에게 물어보면 높게 올라 보며 살라 하고 별에게 물어보면 길을 찾아 살라 하고 달님에게 물어보면 빛을 찾아 살라 하고 해님에게 물어보면

노을 꽃 이불 김재원

저녁 하늘 구름 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 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꺼라고 포근한 달이 뜰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발그레 미소 지어요

노을꽃 이불 조하린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 거라고 포근한 달이 뜰 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노을꽃 이불 조선민

저녁 하늘 구름밭에 주황색 노을 꽃이 피었어요 가는 하루가 아쉬워서 하늘 가득 가득 꽃물을 들여요 저녁마다 물결마다 주황색 노을 꽃이 이제 잠잘 시간이라고 바다 위에 꽃 이불이 펼쳐져요 해맑은 별이 뜰 거라고 포근한 달이 뜰 거라고 하늘에게 바다에게 발그레 미소 지어요

하늘에게 물으니 박정식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보라 합니다 ~~음~~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보라 합니다 저산에게 물으니 올라서라 합니다 ~~음~~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고 합니다 높게보라 하지만 넓게보라 하지만 한치앞도 볼수없는 세상인것을 ~~ 산다는것이 얼마나 고독한일이던가 그래도 살아보자 사랑하자 ~~~~~2절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하라

새벽 감정은 바다에 치는 파도 같다. Sleepy RRR

감정은 파도를 타고 바다에게 위로 받는다. 슬플 때 바다가 생각나는건 바다에 두고 오기위함이 아닐까.

나의 바다에게(From Little Wave) (75279) MR 금영노래방

너무 큰 파도는작은 물결을 남기고 가다 지나가 버리면결국엔 나 혼자만 남아네가 쥐여준 말들이내 곁에서 맴돌아내 세상은수없이 넓고 복잡해서네게 닿지 못해 보여도사실 나는 말이야그렇게 다른 사람이 아냐그저 모르겠는 내 맘이야숨어있는 눈물을 닦아줘나는 언제나 아이야사랑을 나누고 싶은 맘이야넌 내게 필요한 사람이야너만은 나를 세게 안아줘우린 같은 바닷속에머물...

cancao do mar Duice Pontes

바다에게 그럴 이유가 있었등 없엇든 내 사랑아 나와 함께 이리와 춤을 추자 나와 함께 이 해변에서 춤을 추자 이 잔인한 바다여 나는 너에게로가 노래를 부르고 웃고 춤추고 싶고 너와 함께 춤을 춘다.....

하늘에게 물으니 박정식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 보라 합니다 음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 보라 합니다 저 산에게 물으니 올라서라 합니다 음 바람에게 물으니 맞서라고 합니다 높게 보라 하지만 넓게 보라 하지만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세상인 것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독한 일이던가 그래도 살아보자 사랑하자 태양에게 물으니 도전하라 합니다 음 달님에게 물으니 빛이 되라 합니다

하늘을 두드리면(Skyline) 령하

하늘을 두드리면 울리는 구름 너머로 이끌려 오는 멜로디 들려오면 활짝 열리는 마음으로 불러 봐 햇빛 사이로 스며 들어 온 메세지 귀를 기울여 하늘 건너 해와 달로 바다에게 건네주는 종소리 시간을 뛰어넘어서 다시 빛날 수 있게 Just sing for you 귀 기울이다 조금씩 맑아진 눈동자 속의 Wing 좀 더 속삭이고 싶은 걸 봐, 해낸 거야 어둡던 나날은

은밀한 이야기 손지연

없이 너의 빈 가슴에 기대어 살며시 바닥에 나비처럼 낙엽처럼 앉아 심술궂은 바람에게 부탁해 이글거리는 태양에게 부탁해 마음이 아프면 해가 기울었지 한차례 비가 되어 내렸지 실제로 있었던가 날 사랑했었는지 믿고싶은건 모두 지나간일인걸 이제와 돌아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 사랑은 시간을 잊게 만들어 온종일 생각해봐 점점 멀어지던 널 바다에게

바다를 등지면 보이는 것 허밍버즈

내민 내 작은 손길이 멍들고 지친 우리의 바다를 살릴 수 있어요 작은 부리로 한방울 또 한방울 산불을 끄려는 작은 벌새의 숭고한 날개짓 오~ 함께하면 바꿀 수 있어요 희망을 노래해요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바다로 함께 노래하며 모두의 바다로 바다는 우리를 언제나 반겨줘요 푸른 바다를 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지만 우리는 바다에게

From Moon (Feat. 옐파크) HHYM Project

생각을 해 밤을 또 스쳐 지나가면 오늘 하루 종일 네가 견뎌내기를 바라 너의 모든 순간들 기억해 환해진 하늘을 봐 눈부시게 나는 늘 다시 오고 너는 또 그 자리에 그저 바라볼게 바라볼게 바라볼게 너는 그 자리에서 꿈을 안고 나아가 늘 그릴게 늘 그릴게 환해진 너를 알아 넌 도망치고 싶었어 지겨워진 그 시간들 잊고 싶은 마음 밤이 널 지나가면 우리 가자, 바다에게

Rainy Day 아티스타

그때 난 이기적인 사람 주말에 그댈 홀로 내버려둔 남자 추억은 빗물을 타고 내 볼을 적신다 후회할지 알았더라면 떠나던 그녀를 붙잡을걸 말해줄걸 그 순간도 널 사랑하고 있었다는 걸 들리지 않는 나의 노래도 우리 둘만의 멜로디도 흩어진 모래처럼 못 다한 꿈으로 남아 살겠죠 지우지 못한 사랑도 사랑이라 이라고 말해도 아무 대답 없는 바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