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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그 여자) 주현미

미시령 그리운 옛길 따라 저녁 노을 밟으며 저 멀리 파도가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달려 가네 가없는 내마음 황금빛 물결 눈부시게 빛나고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메서 잠이들까 아 미시령 저편 어린 왕자의 푸른 꿈들이 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되어 선물 처럼 내게~로 와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함께 가자 손을 내미네 아 미시령 너머 동화의

미시령 손병휘

나는 희망을 기억하는 바람 풀잎사이로 만져지는 바람 나는 희망을 노래하는 바람 나는 무수한 별들의 저녁 그대가 사랑했다던 저리 자욱한 꽃잎 그저 바다에 누워 잠 든 산을 본다 그는 어둠도 사랑하는 바람 사람들 속에 꿈을 꾸는 바람 그는 언제나 웃고 마는 바람 그는 무수한 별들의 저녁 깊은 숲을 드리우고 그저 돌아눕는 미련 추적추적 내리는 비 잠든 산을...

미시령 옛길 강유경

바람 부는 계곡마다 그리움만 가득 하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 넘겠네 사연도 많아 추억도 많아 옛날이 서글퍼라 인생같은 미시령 옛길 구비 구비 돌고 돌아 다시 한 번 옛길을 넘는다.

란같은 여자 주현미

내가슴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주고 영원히라고 새겨준 당신 가야 할 사연이 무엇인가요. 말도 안 돼 말도 안돼요. 아~~~ 란같은 이 여인의 가슴속에 상처를 주지 말아요~~~ *잊어라는 그말만은 말 만은 하지 말아요. 내마음 깊은 곳에 사랑을 심어주고 진정이라고 말해 준 당신 떠나야 할 사연이 무엇입니까?

그 여자, 그 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한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사랑 알 수

그 여자, 그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한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잊혀진 여자 주현미

당신은 아직도 나를 기억하나요 이 거리 어디선가 헤어진 뒤로 날이면 날마다 당신 생각하다가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요 손수건을 꺼내서 며칠밤을 울었나 그대 나처럼 외롭고 쓸쓸한 날이면 내곁에 돌아와요 반겨줄 수 있어요 잊혀져간 잊혀져간 여자가 되긴 정말 싫어요 2. 당신은 아직도 나를 사랑하나요 저 불빛 어디선가 헤어진 뒤로 밤이...

태평무-여자-★ 주현미

주현미-태평무-여자-★ 1절~~~○ 월악산 깊은골에 밤새가 울어 객창에 비친달이 너무섪구나 꽃그림자 내려밟고 님떠날때 울밑에 귀뚜리도 슬피울었지 아~ 나그네 나그네사연 사무친 옛생각에 눈물 삼키며 재너머 강건너 흘러가는 나그네~@ 2절~~~○ 월악산 영마루에 달이 떠오르면 들려오는 피리소리 애달프구나

짜라자짜 (Feat. 다비치) 주현미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짜라자짜 (주현미) 뮤직스트릿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짜라자짜 (주현미) 엠팩토리(Mfactory)

짜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사람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 해서 정말 미안 합니다 못 잊어서 정말 죄송 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 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서)그런거

짜라자짜 (Feat. 서현 of 소녀시대) 주현미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여자

짜라자짜 (Feat. 소녀시대 서현) 주현미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여자

짜라자짜 주현미

자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짜라라자짜짜 사랑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나는 내사랑 좋은사람 편한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 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미치도록 보고 싶네 (Vocal. AI 현민) 이천우

당신과 둘이 왔던 미시령 고개를 오늘은 홀로 왔어 불어오는 바람에 바다 내음 설악에 안개는 자욱한데 허전한 옆자리 더 더 아프네 정겹던 미시령 휴게소도 세월을 따라 사라져 버리고 우리 나누어 마시던 커피향이 꽃잎으로 전해 오늘도 은은한데 아직도 아직도 사랑하는데 아직도 보고 싶은데 왜 왜 아 사랑하던 사람아 오늘따라 미치도록 보고 싶네 당신과 둘이 왔던

짜라자짜 (Feat. 다비치) 주현미&서현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짜라자짜 (Feat. 다비치) 서현,주현미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짜라자짜 서현,주현미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짜라자짜 (Feat. 주현미, 서현

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짜라자짜 (Feat. 주현미,서현

사랑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짜라짜짜 주현미, 서현

(주현미) 사람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 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서현)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사람 (주현미)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서현) 사랑이

짜라자짜 (Featuring 소녀시대 서현) 주현미/서현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그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다시 또 찾겠죠 그대와 닮은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여자

신사동 그 사람(ange)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간주)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는 눈길 어쩔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는 눈길 어쩔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

그 정을 어이해요 주현미

정을 어이해요 정주고~ 가면 안돼요~ 나를두고 가면 안돼요~ 나에겐~ 오직 그대가 마지~막 촛불입니다~ 차라 - 리~ 가시려거던~ 내마음의 그대정도 함께가져 가세요 아 - 아~ 정을주고 가면 안돼요~ 나를두~고 가면안돼요~~ 정주고~ 가면 싫어요~ 나를두고 가면 싫어요~ 나에겐~ 오직 당신이 생명~의 불꽃입니다~ 이왕 - 에~ 가시려거던

첫사랑 그 기억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무정한 그 사람 주현미

1.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못 잊어서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누구 곁에 앉아서 아--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순간 잊을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누구 옆에 앉아서

체념 주현미

왜 그래 가는 사람은 돌아서면 그만인것을 당신도 내 맘처럼 괴롭던가요 붙잡긴 왜 또 잡아요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딛고 간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울려도 잊어서 영원하다면 말없이 보내야 할 사람 2.

정말 좋았네...Q...(반주곡) 주현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ㅡㅡㅡ 사랑----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사랑--이 정말 좋-았--네..

짜라자짜 (Featuring 다비치) 서현/주현미

사람이 좋아 보여서 그대가 좋아 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남은 내 사랑 좋은 사람 편한 사람 나만을 사랑해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 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그런거 이제 안해요 이렇게 말해도

짜라자짜 (feat. 다비치) 주현미 & 서현

자짜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짜라라자짜짜 사랑이 좋아보여서 그대가 좋아보여서 그렇게 시작한 이제는 끝이난 눈물만 나는 내사랑 좋은사람 편한사람 나만을 사랑해 준 사람 아니죠 이제는 아니죠 모질게 변한 그사람 사랑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못 잊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그대 흔적을 지우렵니다 한때 나의 전부를 사랑이 정말 싫어서

신사동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2.

첫사랑 그 기억 (트로트)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아버지 (Bonus Track) 주현미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발걸음에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임 그리워 주현미

물어물어 찾아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 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 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그사람 데려다주오 주현미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정말 좋았네 (Inst.) 주현미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없었던 일로 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없었던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허공 주현미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날들 잊어야할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없었던 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다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울어라 기타줄아 주현미

낯설은 타 향땅에 날 밤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 길 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꿈 길도 추억도 애달픈 사랑도 모두가 조각 조각 날아간 꽃잎 기타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