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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강 (Cover Ver.) 진철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미스고 (Cover Ver.) 진철

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나는 사랑의 피에로미쓰 고 미쓰 고 나는 너를 잊지 못 했다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 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

동전인생 (Cover Ver.) 진철

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과거 그 누가 알까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아픔 속에는눈물 방울 삼키며 오늘을 위하여 추억 밟고 나 여기 왔다.다시는 울지 않으리.바람 바람 끝자락 매달려 흘러간 청춘돈이건만 값어치 약한 동전 같았던 내 설움 그 누가 알까자존심을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 지난 날 ...

못난놈 (Cover Ver.) 진철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두 다린 뻗고 잘 자니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숯덩이 같은 인생아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두 다린 뻗고 잘 자니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숯덩이 ...

당신 (Cover Ver.) 진철

내 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어느 덧 그대 눈가에도 주름이 졌네내 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에 솟네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월을 보냈지나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 못난 내게 바쳐두고한마디 원망도 않은 채 긴 세...

사랑이 이런건가요 (Cover Ver.) 진철

사랑이 이런 건가요가슴이 떨려오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자꾸만 가슴이 뛰네요어쩌다 이렇게 멋진그대를 만나게 됐는지아무리 생각해도 난행운의 남자인가 봐난 이제 하루하루가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그 깊은 사랑에 빠져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사랑이 이런 건가요가슴이 떨려오네요나 그대 생각하면은자꾸만 가슴이 뛰네요난 이제 하루하루가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그 깊은 사...

봉선화 연정 (Cover Ver.) 진철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성화 연정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당신의 이름 (Cover Ver.) 진철

하얀 종이 위에 무심코 적어본 이름 내 맘 속에 오르내린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 마디 대답도 없이 허공 중에 허공 중에 사라져 사라져 사라져 가는 이름 나도 모르는 새 무심코 적어본 이름 은연 중에 생각나는 당신의 그 이름 아무리 불러도 그리워 해도 지금은 한 마디 대답도 없이 세월 속에 세월 속에 잊혀져 잊혀져 잊혀져 가는 이름

인생아 고마웠다 (Cover Ver.) 진철

인생아 고마웠다사람이 나를 떠나도세상이 나를 속여도내곁에 있어주어서인생아 고마웠다사랑이 나를 떠나도그것은 내 몫이라고나에게 말해주어서인생아 나 부탁을 한다나 두눈 감는 날에는잘 살았다고 훌륭했다고그 말만 해주라눈물이 많은 삶이여서고생했다 말해주라배운게 많은 삶이여서아름답다 말해주라인생아 고마웠다빈몸으로 태어나도많은걸 채워주고빈몸으로 보내주어서인생아 나...

아버지의 강 (Cover Ver.) 송현주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아버지의 강 (Cover Ver.) 양연희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떠날 수 없는 당신 (Cover Ver.) 진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사랑에 눈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떠날 수 없는 당신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흐린 달 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사랑에 귀먼 당신이기에 이가슴 멍들기전에모두다 잊고 모두다 잊고어디론가 떠나고 싶...

아버지의강 (Cover Ver.) 김영화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엄마꽃 (Cover Ver.) 수피아 강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엄마라는 이유만...

평행선 (Cover Ver.) 수피아 강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나는 나밖에...

무효 (Cover Ver.) 수피아 강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너 하나 사랑 한게 바보라서 울었다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웃음꽃 (Cover Ver.) 수피아 강

세상사 뭐 그리도 어렵게 사시나요 그냥저냥 즐기면서 살아요어차피 가야 하는 우리네 인생길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가요길고도 짧은 인생 미련도 없이 웃음꽃을 피우며 살다보면내 인생도 내 팔자도 내 건강도 웃음꽃이 활짝 필 거야세상사 뭐 그리도 힘들게 사시나요 근심 걱정 버리고서 살아요사랑이 별건가요 행복이 별건가요 웃으면서 멋지게 살아가요한 번 왔다 가는 ...

가지마 (Cover Ver.) 수피아 강

가지 마 가지 마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오로지 사랑 하나만을 위해나 살리라 오늘 내일도가지 마 가지 마동아줄로도 못 잡는 청춘미련 만 한숨 만제발 남지 않는 삶이 되길눈물방울 빗물로 여기면서살아왔던 날들이후회 한 점 없다면 그건 거짓말그저...

명자 (Cover Ver.) 수피아 강

나 어릴 적에 개구졌지만픽하면 울고 꿈도 많았지깔깔거리며 놀던 옥희 순이지금 어디서 어떻게 변했을까자야자야 명자야불러샀던 아버지술심부름에 이골 났었고자야자야 명자야찾아샀던 어머니청소해라 동생 업어줘라어스름 저녁 북녘하늘 별 하나눈물 너머로 반짝반짝 거리네나 어릴 적에 동네사람들고 놈 예쁘다 소리 들었고깐죽거리며 못된 철이 훈아지금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

인생역 (Cover Ver.) 수피아 강

사랑아 이 가슴에이별을 던지지 마라너만을 사랑했던이 마음은 변할 수 없어쓰디쓴 술잔에다술잔에다 눈물을눈물을 타 마시고아무리 취해봐도당신은 내 사랑만나자 만나자 다시 만나자돌아돌아 인생 역에서사랑아 이 가슴에눈물을 던지지 마라너만을 갖고 싶은이 마음은 변할 수 없어차디찬 술잔에다술잔에다 이별을이별을 타 마시고아무리 생각해도당신은 내 여자만나자 만나자 다...

임진강 (Cover Ver.) 수피아 강

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여수행 (Cover Ver.) 수피아 강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주거니 받거니술 한잔 하러세상이 힘드니생각나는 건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세월은 가는데주름은 지는데살아온 인생뒤돌아보니먼 곳에 있어도마음은 가까운그대가 있어행복하구나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니꺼니 내꺼니안 해서 좋은만나면 정겨운그 친구 만나러오늘도 간다여수행 열차시간은 가는데내 나이 먹는데살아온 인생뒤돌아보니먼 곳에 있어도마음은 가까...

물새우는강언덕 (Cover Ver.) 유윤주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 노래 부르는 사랑 노래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아버지의 강 장민호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의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 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

아버지의 강 김태연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아버지의 강 김태연 (01)

아 저녁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아버지의 강 주병선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룻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아버지의 강 황준

건너 나루터에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아버지의 강 조승원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강 박성온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아버지의 강 - 강문경

아버지의 - 강문경 00;32 아~~~저녁바람에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 농사를 지어 아하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묵묵한 저 땅은 아버지의~@ 땅이여~~~ 01;50 저~~~ 강건너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아버지의 강 @강문경@

아버지의 - 강문경 00;32 아~~~저녁바람에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아버지의 옛노래~~~ 농사를 지어 아하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는 묵묵한 저 땅은 아버지의~@ 땅이여~~~ 01;50 저~~~ 강건너나루터에 물새 한마리 슬피울~~면

아버지의 강 김소연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옛 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아버지의

아버지의 강 이태호

아버지의 - 이태호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옛 노래 불러 날 재우셨던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모른 척하는 아버지의 강이여 간주중 저 강을 건너 나룻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사랑 하나로 날 키우시고

아버지의 강 신웅

아 저녁 바람에 억새 울고 강기슭에 물새 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 없이 흐르는
저 강은 아버지의 강이여

건너 나루터에 물새 한 마리 슬피 울면
강바람에 검게 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 잡아

아버지의 강 주병선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에 뱃노래 고기를 잡아~ 날키우시고 뱃노래 불러 날 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는 저강은 아버지에 강이여 저~ 강건너 나루터에 물새한마리 슬피울면 강바람에 검게타신 아버지가 그리워 고기를잡아 날키우시고 옛노래 불러 날재우시던 아~ 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러...

아버지의 강 (2023 Ver.) 김세은

당신께서 남모르게 흘리는 눈물 소리를 예전에는 몰랐어요 아버지의 노래인줄 자식들 강뚝은 막아주면서 당신의 강뚝은 왜이리 못막았소 아버지 우리아버지 검게탔던 그얼굴은 세월이 뺐고 뒤돌아서 눈물짓던 그노래 이제서야 그마음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사랑 합니다 당신께서 배곯으며 한두푼 모아둔돈을 이 못난딸 두손잡고 옷한벌 사입으라며 논바닥처럼 갈라진 손으로 두손잡아

소금꽃 (Cover Ver.) 송민수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소금꽃 (Cover Ver.) 나소연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소금꽃 (Cover Ver.) 이윤환

초승달 길 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새벽잠 눈 비비며 싸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소리 세월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들러리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길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길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길 떠나 이제 꽃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길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님의 향기 (Cover Ver.) 수피아 강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마음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

찬바람이 불면 (Cover Ver.) 수피아 강

찬바람이 불면내가 떠난줄 아세요스쳐가는 바람 뒤로그리움만 남긴 채낙엽이 지면내가 떠난 줄 아세요떨어지는 낙엽 위엔추억만이 남아 있겠죠한 때는 내 어린 마음흔들어 주던그대의 따뜻한 눈빛이그렇게도 차가웁게변해 버린 건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찬바람이 불면그댄 외로워 지겠죠그렇지만 이젠 다시나를 생각하지 말아요한때는 내 어린 마음흔들어 주던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고장난 벽시계 (Cover Ver.) 수피아 강

세월아 너는 어찌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네가 더욱 야속하더라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저만큼 가버린 세월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아 너는 어찌모른 척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 보다네가 더욱 무정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수피아 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아름다운 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내 고향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그리워라 내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정이 많은 내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내 고향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찾을 수...

추억의 이포나루 (Cover Ver.) 수피아 강

쪽빛 하늘 일렁이고황포돛대 그림자 따라여강의 푸른 물결그림 같은 이포 나루일곱 개의 백로 알은누구를 기다리나지금은 간 곳이 없는추억의 이포 나루여호황 시절 그리워서 찾아가 보았건만당남리섬 물안개 그리움을 품에 안고일곱 개의 백로 알은누구를 기다리나그 시절 그리워서찾아온 이포 나루여일곱 개의 백로 알은누구를 기다리나그립고 그리운 시절아련한 이포 나루여추...

아버지의 흰꽃 (Cover Ver.) 단야

거친 손 마디마다살아 온 세월있죠고운 사람을 만나아들딸을 낳으신 당신맘대로 내색하지 못하는아버지라는 이름조금은 내려놓으세요제가 모실게요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세월에 눈물이 소금되어당신 머리에 당신 가슴에흰꽃이 피었습니다맘대로 내색하지 못하는아버지라는 이름조금은 내려놓으세요제가 모실게요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세월에 눈물이 소금되어당신 머리에 당신 가슴에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