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추억처럼 비가 내린 날 징검다리

거리에서 내 마음에서 추억처럼 비가 내린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 보라빛 물감으로 그리울 이 시간들 바람되어 날으던 꿈들이 이렇게 가슴에 남아 눈물 흘릴 때 다가오는 얼굴 저 빗속을 우리는 말없이 걸었지 내리는 비 맞으며 사랑해요 그대를 그대 마음처럼 따뜻한 내 손을 잡아요 찬바람이 불고 흰눈 내리던 밤

징검다리 성일

물 위에 박혀 있는 큼직한 도올들 비 내리면 미끄러질세라 조심해 햇살 맑은 날엔 스치듯 건너고 홍수엔 보이지 않던 징검다리 살랑 바람 불땐 살포시 건너고 눈 내리면 미끄러질세라 조심해 캄캄한 밤중엔 꼭꼭 숨어있던 너와 나의 징검다리 아 그 언제나 보고플 때 볼 수 있을까 아 사랑한다 내 마음 전해질까 아 그 언제나 보고플 때 볼 수 있을까 아 사랑한다 간절히

징검다리 백아

얘야 얘야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흘러간 것뿐이야 울먹이며 뒤도는 얼굴에 괜찮다 쉬어가라 말해주려는데 파도 같았던 물살에 못 이겨 너를 놓쳐버릴까 그만 다그쳤구나 얘야 얘야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징검다리 라큐(La.Q)

하나의 징검다리 모두 건너가고 싶어했지 빨리 가보고 싶거든 저 지상낙원에 돈보다 큰 꿈을 이루길 원해 끈질기게 버티는 것 다리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 살아남아야 지나버린 내 청춘 웃으며 회상할 수 있을 것 같거든 길은 좁은데 사람은 많기에 그 속에 내 존재를 알리네 물에 비친 내 모습이 초췌해 생각하게 돼 어릴적 내 꿈에 대해 아름다울

추억처럼 안재모

너를 보내면 난 후회할텐데 다시는 못볼텐데 너를 잡을 용기마저도 눈물되어 흘러 왜 늘 사랑은 이별보다 늦는지 이별은 서둘러 다가오는지 아직 안아줄 날이 더 많아서 내 맘을 다 주지 못했어 정말 떠나 살 수 있니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워우워 또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네게 못한 그 만큼 잘할테지만 너 없는 내일보다 난 우리

추억처럼 안재모 1집

너를 잡을 용기마저도 눈물 되어 흘러 왜 내 사랑은 이별보다 늦는지 이별은 서둘러 다가 오는지 아직 안아줄 날이 더 많아서 내 맘을 다 주진 못했어 정말 떠나 살수 있니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워우워~~ 또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내게 못한 그 만큼 잘 할테지만 너 없는 내일 보다 나아~` 우리 함께 한 어제가 더 눈부실 뿐이야 아마 이별을

아무 이름으로도 징검다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에게 다가갈때 불러줄 나의 이름도 사랑이길 원했어 그러나 차게 여민 입술 열릴 줄 모른채 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부르지 않겠어 아 이제 내게 남은건 에워싼 고독뿐이야 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부르지 않았어 허공에 뜨는 뒷모습에 그 이름 다시 불렀지만 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부르지 않았어 또다른 방황을

최진희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아가 그대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징검다리 징검다리

이른아침 풀잎같이 생각만 하여도 싱그러운 친구들 저 푸른하늘 새들처럼 언제나 자유로운 친구들 늘 웃는 얼굴 밝은 얘기 사랑을 나누세 한맘으로 떨어져 혼자일 때 때때로 힘에 겨울때에 흥얼대는 노래처럼 떠오르는 얼굴 얼굴 돌 하나 또 하나로 징검다리 이어가듯 노래로 이어지면 언제라도 하나잖아 노래할 수 있어 마음 열 수 있네 열린

징검다리 소리타래

나를 볼 수 있을 때 마음이 열리네 마음이 열릴 때 그대들이 보이네 그대가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대가 보일 때 그들 곁으로 다가가 하나가 되려네- 하나가 되려네-

징검다리 이무하

미루나무 꼭데기 조각 구름 걸렸네 실 바람이 밀고와… 시냇물 흘러 흘러 강물되어 저 바다로 나도 어서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었네. 이제는 돌아가고 싶어 어린 시절 보고픈 동무 내 발목 적시던 시냇 물 어디쯤 흘러 갔을까 어느새 내 앞에 생의 강 흐르고 시간의 바다로 달려가네 마을로 들어서기 전 건너던 조그만 돌다리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세월의 다...

류봉열님 청고기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윤혁원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이장희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함박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민경희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김세환

비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최진희@

비 - 최진희 00;28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아던 그대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으으음으``~~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02;52 먹구름아

@최진희@

비 - 최진희 00;28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아던 그대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으으음으``~~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02;52 먹구름아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 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뭉게구름 징검다리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 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 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맑은 빗 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굴게 뭉게 구름 되리라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석헌홍

우리 처음 만난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엇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여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반복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님에게 징검다리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 속에 지난날에 꿈있어요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뚜루루~뚜루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꽃 만발할때 이루어봐요 꽃만발할때 비도 한번 내릴까요 나~~나~~나~~나~~나 찬비가 오면 꿈은...

님에게 징검다리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여름 징검다리

흥에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하늘아래 아이들 징검다리

파란 하늘 아래 뛰도는 어린이들 아무런 슬픔도 모르고 언제나 웃고 있네 다람쥐도 갖고싶고 병아리도 갖고싶어 이 세상 에쁜 것 모두다 친구가 되고싶어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 아이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아이가 여기 서서 하늘을 바...

여 름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이노래가 끝나면 징검다리

?나는 잠자는 널 보며 화병이 놓인 너의 침실에서 노래를 부르네 나지막한 소리로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 나는 꿈꾸는 널 위해 달빛 스미는 창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네 마지막 그 노래를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밝은 햇살이 창가를 비추겠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나는 떠나가 외로움속에 살겠지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나는 떠나감을 택하지만 ...

님에게 징검다리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 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속에 지난 날의 꿈 있어요~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

사랑의 한 가운데 징검다리

갈곳을 몰라 헤매였어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너만을 위해 흐르던 눈물이 흩어져 버렸어 세월은 사랑을 끝도 없이 씻어가는 파도같아 하지만 이렇게 남아 있는 아쉬움은 또 왜 일까 * 내게 주어진 사랑은 하난가봐 다시 가고 싶어 말없이 두눈만 감아도 느낄 수 있던 사랑으로 서로를 보며사라질까 애태우던 그 마음들은 우리의 사랑 한 가운데선 찾을 수가 없어 세...

커텐을 드리고 징검다리

노을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서면 빌딩 숲 너머로 흩어지는 추억 때이른 가로등 불빛에 눈을 멈추면 한잔의 커피에 스며드는 그리움 돌아보면 빈자리엔 휘청거리는 내 그림자 이젠 커텐을 드리고 다시 빈잔을 채우고 있네

초가집 등불 그리고 나 징검다리

1. 작은 연못 물위에 내마음 띄우고 서러웁게 정다운 모든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리어 2. 초가집 처마 끝에 밤이 스며 오면 희미한 등불아래 우리 얘기 하네 떨리는 소달구지 소리들으면 고운 산새들 울음 소리가 다시 초라한 나의 앞에 수놓여 모아질 것만 같아 흐르는 가로등불 나를 감싸면 나의 정겨운 모든 일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되어 가슴에는 한줄기 노을이...

꿈꾸는 백마강 징검다리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착각 징검다리

?나른 바라보는 눈길 그느낌 내게 다가와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모른체 하고 있었는데 내 맘을 알고 있는지도 은근히 설레는 내 맘 먼 하늘 바라보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뒤돌아 걸어가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자꾸 느껴지는 눈길 어쩐지 부담스러워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애써 그 시선 피했는데 날보며 미소 짓는지도 은근히 떨려오는 내 맘 먼 하늘 ...

여름 (Live)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

내 마음 징검다리

1. 저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2. 깊은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뚜뚜 뚜루루루루 뚜루루루 루루루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훨훨 날아가 볼까 하늘에 ...

집으로 가는 길에 징검다리

오늘도 저물어 집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는 낯선 바람결에 한숨을 싣고 어떻게 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아쉽게 흘러간 지난 하루 * 그저 조금 더 거닐다 가지 집은 벌써 지나쳤지만 힘없이 내딛는 발길에 밤은 지나고 차라리 눈을 감고 걸으면 내모습 잊을 수 있을까 살며시 맺힌 눈물로 마음 달래네 오늘도 저물어 집으로 가는길에 스쳐 짖나는 낯선 바람결에...

이 노래가 끝나면 징검다리

나는 잠자는 널 보며 화병이 놓인 너의 침실에서 노래를 부르네나지막한 소리로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나는 꿈꾸는 널 위해 달빛 스미는 창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네마지막 그 노래를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아~ 이노래가 끝나면 밝은 햇살이 창가를 비추겠지...아~ 이노래가 끝나면 나는 떠나가 외로움속에 살겠지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나는 떠나감을 택하지만,잊지...

사월에 징검다리

사월이 오면다시 온다 그렇게 떠나갔지만 사월의 마지막 밤 오늘 그대는 보이지 않네 어둔 밤 나를 바라보는 흰눈썹 조각달하나 눈물의 강을 건너서 뿌옇게 번져만 간다 우우우우 슬픔을 눌러 가슴에 담고 우우우우 새어나오는 울음소리 아쉬운 눈물의 인사로 사월은 저물어간다 창가에 머리를 기대어 두눈을 꼭 감고서 서러워 흘린눈물은 손등을 적셔 내린다내곁에 머물던...

비가 개인오후 이연실

어제부터 내리던 그 비가 창문을 밤새 적시더니 찌뿌린 하늘을 터른 아침을 우울하게 해 오우오우 비가 내린 오후에는 마음이 상쾌해 무작정 길을나서니 마음은 가볍고 어딘가 있을것 같은 사랑한 사람은 저골목을 돌아서며 있을것만 같아 질퍽이는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누군가 옆에서 부축을하는데 정말 난 몰라 오우오우 비가 내린

비와 외로움 (Feat. 우순실) @김장수@

우순실) 00;39 하얀 얼굴 그대 아시나요 정말 나를잊으셨나요 우리들의 지난날의 기억들을 묻어@@ 두셨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날 비가 몹시@몹시 내렸지 오~늘도 이렇게 비는 내~리~지~만 나는@걷고 있네 비야 비야 밤새 내려라 나의 고통 씻어지도록~~~ 비야 비야 밤새 내려라 창~문 틈@젖을 때 까지~~ 밤새 내린 비가 씻어

내가 없던 너의 시간 코인사이드

행복했던 시간들도 힘들었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다 잊혀지겠지 말 못했던 아픔들도 깊어 갔던 상처들도 이젠 모두다 잊혀지겠지 비가 내린 뒤에 구름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좀더 나아지겠지 비가 내린 뒤에 구름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좀더 나아지겠지 부르던 네 입술도 바라보던 네 눈빛도 이젠 모두다 지워지겠지 따듯했던 너의 손도 포근했던

내가 없던 너의 시간 코인사이드(Coincide)

행복했던 시간들도 힘들었던 시간들도 이젠 모두다 잊혀지겠지 말 못했던 아픔들도 깊어 갔던 상처들도 이젠 모두다 잊혀지겠지 비가 내린 뒤에 구름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좀더 나아지겠지 비가 내린 뒤에 구름 걷히고 햇살이 비추면 좀더 나아지겠지 부르던 네 입술도 바라보던 네 눈빛도 이젠 모두다 지워지겠지 따듯했던 너의 손도 포근했던 너의

비가 내리네요 유로

비가 내리네요 우리가 늘 앉았던 음 구석진 그 자리에 나는 홀로 앉아 있죠 창가엔 빗물이 추억처럼 흐르고 음 우리가 함께듣던 그 노래도 흐르고 있죠 혼자였나요 둘이 아닌가요 누군가의 물음에 괜시리 초라해져 비가 내리네요 주룩 주룩 주루룩 음 지금 내리는 비에 내 마음이 젖어 가요 손가락으로 창에 그린 그 얼굴 나를 보며 웃는데 나는 왜 울고있나 비가 내리네요

님이 오시는날 양희은

임이 오시는 날은 들판에 아지랑이 피어나는 고운 옷 갈아입고 임 마중하네 동구 밖 논둑길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징검다리 못 건너 못 오시려나 마을 앞 냇가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앞산에 단풍이 물드는 그리운 고향집 눈에 선하여 고갯길 한숨에 달려서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비가 내리네요 최미정

비가 내리네요 - 03:21 비가 내리네요 우리가 늘 앉았던 음 ~ 구석진 그 자리에 나는 홀로 앉아 있죠 창가엔 빗물이 추억처럼 흐르고 음~ 우리가 함께듣던 그 노래도 흐르고 있죠 혼자였나요 둘이 아닌가요 누군가의 물음에 괜시리 초라해져 비가 내리네요 주룩 주룩 주루룩 음~ 지금 내리는 비에 내 마음이 젖어 가요 손가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