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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채수현

샤랄라라 꽃다발 샤랄라라 꽃다발 사랑 사랑 꽃이 피어나 활짝 피어났네요 사랑밖에 난 몰라 (샤랄라라라) 당신밖에 난 몰라 (샤랄라라라) 바로 지금 당신만이 내 마음 흔들어요 아주 매력적이야 (샤랄라라라) 아주 자극적이야 (샤랄라라라) 일편단심 내 사랑아 당신만이 내 남자 사랑이 더 싹트게 꽃처럼 아껴주세요 그토록 찾던 이상형 그 사람 당신이야 샤랄라라

환상 (Omni Ver.) 채수현

?한 번 모른 척했었고 두 번 참아도 보았고 숱하게 지켜온 믿음은 무엇도 변하는 것 없이 이렇게 사라져 속고 속이는 사랑에 점점 길들여지는 듯 진실을 탐한 적도 없고 거짓에 분노하지 않고 이렇게 덮혀져 워 내 목을 조여 오는 아름다운 너희들은 희망이라 부르고 워 온 몸이 타는 듯이 기분 좋은 너희들은 사랑이라 부르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이 긴 미로의...

자전거 (노래 박정희) 채수현

바람이 불어와 나는 자전거를 타 천천히 시작되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는 생각했지 지금의 나와 똑같아 빨리 시작되지도 않고 빨리 끝나지도 않는 나는 오늘도 자전거를 탄다 나는 오늘도 바람을 가른다 때론 힘들게 오르고 때론 쉽게 내려오는 자전거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사람도 만나 바람도 만나 시간도 만나 어느덧 ...

추억의 소야곡 채수현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아씨 채수현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순리와 마주치다 채수현

밤새 얘길 나눴던 그 시간들 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지금 이곳은 너무 어두워서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네요 그대 날떠나가 정말 행복한가요 무뎌져 버린 눈물속에 아물지못한 상처 속에그대가 있죠 예전과 같듯이 너무 익숙해져 버린 그대손길과 눈길 난 지금도 지우질 못해지금 이곳은 너무 숨이막혀와 내 모습 조차 보이질 않아 난 지쳐가는데 날 떠나가 정말 행복...

Callous 채수현

처음으로 다져진 아무 느낌 없는 가장 평범한 우리의 모습들거짓을 말하고 오해로 가득찬가장 불편한 너와의 대화들어디서 시작된건지어디로 가야하는지이젠 궁금하지도 않아 언제쯤 쉴 수 있을지 또 언제쯤 끝이 나는지 그것 뿐한없이 울창하던 우리의 감정들은뿌리만 남겨진채로 잘려져가한없이 선명하던 어제의 다짐들도어둠속 바람을 따라 흩어져 가말하지 않아도 그저 눈빛...

그만 웃어줘 채수현

웃으며 말해 웃으며 보고 웃으며 한참을 걸어 웃으며 위로해 웃으며 안고 웃으며 사랑을 나눠 강요하는 건 아냐 가짜라는 것도 알아 그런 사이 아니잖아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강요하는 건 아냐 가짜라는 것도 알아 그런 사이 아니잖아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그만 그만 그만 웃어줘 그만 웃어줘

유산가 채수현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강산 들어를 가니만산홍록들은 일년일도 다시 피어 춘색을 자랑노라 색색이 붉었는데창송취죽은 창창울울헌데 기화요초 난만중에 꽃 속에 자든 나비 자취 없이 날어난다유상앵비는 편편금이요 화간접무는 분분설이라 삼춘가절이 좋을시고도화만발점점홍이로구나 어주축수애산춘이라던 무릉도...

소춘향가 채수현

춘향의 거동봐라 오인손으로 일광을 가리고 오른손 높이 들어저 건너 죽림 보인다 대 심어 울 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이요서편에 우물이라 노방에 시매고후과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광풍에 흥을 겨워 우줄 활활 춤을 춘다사립문 안에 삽사리 앉어 먼 산을 바라보며 꼬리치는 저 집이오니 황혼에 정녕히 돌아를 오소 떨치고 가는 형...

출인가 채수현

풋고추 절이김치 문어 전복 곁들여 황소주 꿀 타 향단이 들려 오리정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어느 년 어느 때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그리던 사랑을 품 안에 품고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개 내 건곤이제 가면 언제 오료 오만 한을 일러 주오명년춘색 돌아를 오면 꽃 피거든 만나 볼까놀고 가세 놀고 가세 너고 나고 나고 너고만 놀고 가세곤히 든 잠...

적벽가 채수현

삼강은 수전이요 적벽은 오병이라 난데없는 화광이 충천하니 조조가 대패하여 화용도로 행할 즈음에응포일성에 일원대장이 엄심갑옷에 봉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비껴 타고 삼각수를 거스릅시고봉안을 크게 뜹시고 팔십 근 청룡도 눈 우에 선뜻 들어 엡다 이놈 조조야 날다 길다 허시는 소래 정신이 산란하여 비나이다 비나이다잔명을 살으소서 소장의 명을 장군전하에 비나이...

평양가 채수현

갈까 보다 가리 갈까 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불붙는다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는다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이 집에 항여 불 갈세라월선이 집에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이 제가 제 알리라가세 가세 노리 놀러 가세 월선이 집에 노...

형장가 채수현

형장 태장 삼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할까 둘을 치고 그만둘까삼십도에 맹장하니 일촌간장 다 녹는다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춘향이 걸렸구나사또분부 지엄하니 인정일랑 두지 마라국곡투식 하였느냐 엄형중치는 무삼 일고살인도모 하였느냐 항쇄족쇄는 무삼 일고관전발악하였느냐 옥골최심은 무삼 일고불쌍하고 가련하다 춘향 어미가 불쌍하다먹을 것을 옆에다 끼고 옥 모퉁이...

집장가 채수현

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을 한 아름을 디립다 덤썩 안어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펼뜨리고 좌우 나졸들이 집장배립하여 분부 듣주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안전에 죽여만 주오집장군로 거동을 봐라 형장 하나를 고르면서 이놈 집어 느긋느긋 저놈 집어 능청능청 춘향이를 곁눈을 주며 저 다리 들어라 골 부...

방물가 채수현

서방님 정 떼고 정 이별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금일송군 임 가는 데 백년소첩 나도 가오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가오 한양낭군님 날 다려가오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을 다 일러라제일명당 터를 닦어 고대광실 높은 집에 내외분합 물림퇴며 고불도리 선자추녀 헝덩그렇게 지어나 주랴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제비가 채수현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구 저 제비 네 어데로 달어나노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릅쓰고 반...

십장가 채수현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낙미지액에 일일칠형 무삼 일고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이내 몸이 이군불사 본을 받어 이수중분백로주 같소 이부지자 아니어든 일구이언은 못하겠소셋을 맞고 하는 말이 삼한갑족 우리 낭군 삼강에도 제일이요 삼춘화...

선유가 채수현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앞집이며 뒷집이라 각위 각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다 녹인다동삼월 계삼월 호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이 돈 받소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 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잊었거든 젠들 설마 잊을소냐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달거리 채수현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에 심었던 화초 삼색도화 피었더라이 신구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 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정월이라 십오일에 망월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 봉양 생각세라이 신구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이 네가 내 건곤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이월이라 한식날에 천추...

귀티나는 남자 채수현

달달한 눈빛이었어 포근한 가슴이었어좋아서 만났던 그 사람(좋아서 만났던 그 사람)너무나 사랑한 그 사람(너무나 사랑한 그 사람) 귀티가 나던 그 사람땅거미 지던 어느 날 나를 떠나간 당신천만 번 물어 보아도 내겐 오직 당신 뿐사랑아 사랑아 내게 다시 돌아 와 주오이 생명 다하도록 못잊을 당신 내 사랑서산에 해가 저물면 가슴에 되살아 나네매력이 넘치던 ...

직녀 채수현

세상이 우릴 갈라 놓아도 이대로 돌아서면 안돼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겠죠 그 때까지라도 갈수록 커져만 가는 그 댈 향한 그리움 이대로 멈춰선다면 아픔도 늘어만 가요 칠월 초이렛날에 은하수 건너 오실건가요 빗물처럼 흐르는 나의 눈물이 보이시나요 멀리서 나를 부르는 목소리 꿈인지 환청인지 몰라도 간절한 소망 천계에 닿게 살펴 주옵소서 영원한 사랑을

섬집아기 (Feat. 주윤서) 채수현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리랑 (Feat. 강찬욱, 김정일, 김요엘, 김진리, 김소리, 하유정, 이미라) 채수현

아리랑 아리랑 아리라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꽃다발 수조 (Sujo)

흰 눈에 피어나 이상하게 보여도 남들과 다른 모습 사실은 그래서 아름다워 또 사랑받지 못할 것 같아 기분과는 달리 웃어 보인 하루 지치고 힘든 날도 움츠린 날에도 행복한 가면에 숨어도 언제나 사랑스런 그런 너일 테니까 나 사랑할게 꽃다발이 될 모든 날들을 어떤 모습이라도 좋은 걸 빛이 나는 웃음부터 우울함까지 나는 모든 널 사랑할 거야 너만의 하루는...

꽃다발 코이드윅

전주> 가슴을 뛰게 만든 사람이 있어 나와 다른 모습의 그 에너지 스스로가 만든 상상 위 속에는 아주 작은 내 모습만 보이네 이렇게 잊혀지긴 싫은데 꽃다발을 내 던지는 난 바보 떠나면 못 오는 걸 아는데 그대로 떠나버린 난 바보 내 눈을 멀게 만든 사람이 있어 나와 다른 모습의 그 에너지 스스로가 벽을 쌓아 두고서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지 이렇게 잊혀...

꽃다발 류현준

나는 눈물이 너무 많아약점은 셀 수도 없고사라지고 싶었어근데 네 미소를 알게 되고너의 하루를 위해서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받아줄래? 엉성한 이 노랠부족하지만 서툴지만너를 위해 매일 매일 밤에새기듯이 만든 이 꽃다발은네 거야서툰 솜씨로 만든 꽃다발이 난 걱정스러워혹시나 받고 반납할지 벌써 또 고민 쌓여머리는 이미 과열 어지러운 단어 배열그냥 하던...

꽃다발 남생

Yeah!!내 마음을 몰라 넌이런 게 진짜 사랑인 걸까?Je ne le manquerai pas君は僕の愛자꾸 말하고파 부끄럽게음 걱정도 많아이런 날 떠나가면 어떡해你是我的爱네 손 놓지 않을게아 땀이 나면 놓아줄게(응!) 오늘 밤에 만날까(Umm...) 아냐 안 피곤해 난(응!) 뭐라도 좀 사갈까(Umm...) 배는 조금 고파와(응!) 술이 아니어도 좋...

이름 (feat. 채수현) 소금지

사실 오래전부터 사라진건 아닐까 작은 몸과 마음이 더 작아진건 아닐까 지워져 버린 이름일까 무슨 문제인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하루를 꼬박 세워도 다시 살아있는 나 사라지듯 살아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이름 사실 오래전부터 사라진건 아닐까 사라지듯 살아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이름 멀어지듯 굽어있는 그대들 사이에 고독으로 남아있는...

Special Track 유산가 이춘희, 채수현

화란춘성하고 만화방창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를 구경을 가세 죽장망혜 단표자로 천리강산 들어를 가니만산홍록들은 일년일도 다시 피어 춘색을 자랑노라 색색이 붉었는데창송취죽은 창창울울헌데 기화요초 난만중에 꽃 속에 자든 나비 자취 없이 날어난다유상앵비는 편편금이요 화간접무는 분분설이라 삼춘가절이 좋을시고도화만발점점홍이로구나 어주축수애산춘이라던 무릉도...

건드렁 채수현, VOŁOSI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왕십리 처녀는 왕십리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릅나물 용문산채를 사시래요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누각골처녀는 누각골처녀는 쌈지 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육자비빔을 사시래요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거리고 놀아 보자건드렁건드렁 건드렁건드렁 건드...

애원성 채수현, VOŁOSI

에-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 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누나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무심한 저 달이 왜 이다지도 밝아 울적한 심회를 어이 풀어 볼까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임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 얼싸 좋다 얼널널거리고 상사디야 에- 상사~ 상사~ 상사~ 디야~ 상사~ 상사~ 상사~ 디야~

그냥 그대로 (feat. 채수현) 소금지

네 안에 남아 있는 숨을 불어줘 세상에 나오지 못한 그 얘길 들려줘 어깨와 볼 사이에 불어오는 것처럼 새벽을 말하는 빛처럼 every day, I’ll be there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어도 돼 every day, I’ll be there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있어도 돼 오늘을 감아버린 네눈을 보여줘 길어진 마음의 선이 다치지 않도록 어둠...

이름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곁에 선 날 **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만큼 더 그리울꺼야 많이 보고플꺼야** 멀리서

푸른 꽃다발 구자형/구자형

(글썽글썽한) 목메어 부르는 희망처럼 (와와와와와) 사랑은 너의 가슴 속 (새빨간 장미꽃)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행복하여라 이젠 그럴 때도 됐잖아 (잖아 잖아 잖아 잖아) 오늘밤 나 그대 줄게 있네 (뒤 춤에 감춘 채) 우주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받아 주세요) 푸른 꽃다발

사랑의 꽃다발 신기류

(사랑의 꽃다발~ 사랑의 꽃다발~) 사랑의 꽃다발을~ 당신에게 드려~요~ 내마음을 받아주세~요~ 첫눈에 반했어~ 당신에게 빠졌~네~ 가슴이 두근거리~네~ 마음따라 봄이가고 향기에 취해버려 꽃을 찾아 날~아 가고~파~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내모든걸 받치고 싶어~ 사랑의 꽃다발을~ 당신에게 드려~요~ 내마음을 받아주세~요~ (사랑의 꽃다발~

푸른 꽃다발 구자형

마 좀마 좀마 좀마 좀마 눈물로 빚어 진 노래처럼 글썽글썽한 목메어 부르는 희망처럼 와와와와와 사랑은 너의 가슴 속 새빨간 장미꽃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이젠 그럴 때도 됐잖아 잖아 잖아 잖아 잖아 오늘밤 나 그대 줄게 있네 뒤 춤에 감춘 채 우주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 받아 주세요 푸른 꽃다발

꽃다발 들고서 범진

헤어지자는 너의 말 한마디 처음 보는 표정 날 미치게 해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다면 말해줘 지금이라도 더 노력할게 단호하게 떠나는 너를 한참을 바라보았지 네 뒷모습 희미해지는 너 그리운 밤 너의 모습 날 있게 했던 입술로 날 두고 가버렸지 널 위해 준비한 손끝에 시들어버린 꽃다발 들고 서 있어 정리가 되어버린 너의 피드는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지 집에 돌아오는

내가 만든 꽃다발 김세원 낭시

내가 만든 꽃다발 - Pierre de Ronsard (삐에르 드 롱사르) - 활짝 핀 꽃을 꺾어서 꽃다발을 바칩니다 이 저녁 꺾지 않으면 내일이면 시들 이 꽃들을 그대는 이걸 보고 느끼겠지요 아름다움은 머지않아 모두 시들고 꽃과 같이 순간에 죽으리라고 그대여 세월은 갑니다.

사랑의 꽃다발(MR) 신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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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 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 곁에 선 날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 만큼 더 그리울 거야 많이 보고플 거야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꽃다발 들고서 (inst.) 범진

헤어지자는 너의 말 한마디 처음 보는 표정 날 미치게 해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다면 말해줘 지금이라도 더 노력할게 단호하게 떠나는 너를 한참을 바라보았지 네 뒷모습 희미해지는 너 그리운 밤 너의 모습 날 있게 했던 입술로 날 두고 가버렸지 널 위해 준비한 손끝에 시들어버린 꽃다발 들고 서 있어 정리가 되어버린 너의 피드는 너는 이별을 준비한 거지 집에 돌아오는

봄처녀 Song ver.(Vocal by 박민주) 윤제민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 볼가나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꽃다발 가슴에

장미 그리고 메모 인순이

그래요 지금 나의 마음은 허공을 헤매 다니고 있어 장미 꽃다발 속에 있는 그대의 그대의 메모 가슴 설레네 맞아요 지금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우리의 젊디 젊은 이 시절을 이대로 의미없이 보낼 순 없어 인생의 의미도 이별슬픔도 우리는 아직 잘 몰라요 우편함속에 장미 꽃다발 내가슴 설레게 하네 장미꽃속에 그대의 메모 내가슴 설레게 하네 거리에 나가

내사랑 내남자 (Vocal. AI 연지) 이천우

내 이야기 말없이 다 들어주고 투정을 부려도 이쁘기만 하다고 지나는 말 속 기념일 잊지않고 다 기억하고 꽃다발 한아름 안겨주며 은은한 미소로 다가오는 아~ 내사랑 내남자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이 되어주고 우울할땐 웃음으로 다가와 포근히 안아주고 늘~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않고 항상 내가 우선이고 사과부터 먼저하는 남자 아~ 내사랑 내남자 내 이야기 말없이 다 들어주고

꺽으면 실혀요 장세정

수집고 안타까운 사랑이 싹틉니다 사랑이 싹틉니다 붉은 저 머루 하얀 덩어리 꺾으면 싫어 버리지 마라우요 네 간주중 사랑의 세레나데 뺨 위에 스칩니다 뺨 위에 스칩니다 저 열매 저 송이 행복의 꽃송이 꺾으면 싫어 버리지 마라우요 네 간주중 무거운 이 설음에 살지는 사랑 노래 살지는 사랑 노래 눈물의 꽃다발 웃음의 꽃다발

그대여 안녕 하야로비

은은히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이별의 종소리 올갠 멜로디에 고이는 눈물은 그대를 잃은 슬픔 꽃다발 안은 그대의 눈과 서로 마주친 순간 흘러내리는 너의 눈물방울 웨딩드레스 젖네 나의 사랑 이젠 안녕 너와나의 사랑도 추억만 남기고 낙엽지는 이길 외로히 나는 가네 꽃다발 안은 그대의 눈과 서로 마주친 순간 흘러내리는 너의 눈물방울 웨딩드레스 젖네 나의 사랑

우리 낭군님 은잔디

재 넘어 계시는 멋진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멋진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그 날 님의 입술 콕콕 찍어서 내 사랑 모두 줄거야 재 넘어 계시는 멋진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한올로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우리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그

우리낭군님 이수진

재 넘어 계시는 멋진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멋진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그 날 님의 입술 콕콕 찍어서 내 사랑 모두 줄 꺼야 재 넘어 계시는 우리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우리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우리 이수진

재 넘어 계시는 멋진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멋진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그 날 님의 입술 콕콕 찍어서 내 사랑 모두 줄 꺼야 재 넘어 계시는 우리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우리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