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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시 나그네 최강아

오늘도 하루해는 지고있는데 세월이 가던말던 상관도없이 흐르는 내인생이 너무 무거워 사랑도 꿈도 버렸다 뭉게구름 벗을삼아 시한수에 젖어보는 멋진인생 집시 나그네 내인생은 내가산다 그 누구도 막지마라 멋진인생 집시 나그네 오늘도 지는노을 곱기도해라 내청춘 가던말던 무심하게도 흐르는 내인생이 너무 서러워 사랑도 꿈도 버렸다 기타하나 둘러메고 시 한수에 젖어보는 멋진인생

북한산 (세월 나그네) 최강아

북한산 의상봉에 걸터앉은 세월나그네 세상살이가 힘들었나요 한잔술로 목을적시네 천년세월 사목바위 아직도 그대로인데 철쭉꽃도 그대로인데 세상만사 근심걱정 저 세월에 던져버리고 콧노래 부르면서 껄껄웃는 세월나그네 북한산 산기슭에 외로운 저 비둘기는 하루해가 힘들었나봐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 삼천사 풍경소리 아직도 그대로인데 계곡물도 그대로인데 부귀영화 무슨소...

북한산 (세월나그네) (통기타 Ver.) 최강아

힘들었나요 한잔술로 목을 적시네 천년세월 사모바위 그대로인데 철쭉꽃도 그대로인데 세상만사 근심걱정 저 세윌에 던져버리고 콧노래 부르면서 껄껄웃는 세월나그네 2 북한산 산기슭에 외로운 저 비둘기는 하루해가 힘들었나봐 가지 끝에 하루를 접네 삼천사 풍경소리 아직도 그대론데 계곡물도 그대로인데 부귀영화 무슨 소용 돌아갈 땐 빈손인 것을 북한산 굽이굽이 노래하는 세월 나그네

마음은 짚시 정훈희

맘에 사랑이 있으면 어여쁜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집시라 한 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 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 채운 이 행복을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나에게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 꽃잎처럼 향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된 사랑 내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마음은 짚시 이용복

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그럴바엔 최강아

가슴깊이 파고드는 당신의 젖은목소리 세월가면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술잔에 어리는 얼굴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간 당신 긴긴세월 쌓인정을 어찌하라고 미워요 미워요 그럴수는 없잖아요 소문으로 들었어요 당신 지금 힘들다는걸 그럴봐엔 나와함께 세상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잖아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당신의 젖은목소리 세월지나 잊혀지면 그만인것을 술잔에 떨어지는 얼굴 온...

북한산 (하모니카 Ver.) 최강아

북한산 의상봉에 걸터앉은 세월나그네세상살이가 힘들었나요 한잔술로 목을 적시네천년세월 사모바위 아직도 그대로인데철쭉꽃도 그대로인데세상만사 근심걱정 저 세월에 던져버리고콧노래 부르면서 껄껄 웃는 세월나그네북한산 산기슭에 외로운 저 비둘기는하루해가 힘들었나봐 가지끝에 하루를 접네삼천사 풍경소리 아직도 그대로인데계곡물도 그대로인데부귀영화 무슨소용 돌아갈땐 빈...

짚시 유니티

전설속에서 단잠을깨는 행복한 순간도잠시뿐 어딘지 모를 나 의 갈곳은 너만이 알고 있는거야 잠시 너 를 떠난것이 실수였다는걸알아 그렇다고 나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거니 너를 다시내게 오게만해달라고 기도 할 수 있는 살아있는순간까지 사랑하도록 너를 볼 수만있게 허락하도록 잠시 너 를 떠난것이 실수였다는걸알아 그렇다고 나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거...

짚시 민해경

누군데 내 이름을 부르셨나요 누군데 내 이름을 기억하나요 나는 짚시 짚시예요 옛날에 그 사람 말고는 나를 알 사람은 없어요 잘못 보았을 거예요 나는 짚시 짚시예요 이 음악이 끝나면 연기 자욱한 이곳을 떠나가야 해요 이 밤이 가기 전에 어디론지 가야 해요 나는 짚시 나는 짚시 나는 짚시 누군데 내 본명을 안다 했나요

저하늘의 별을 찾아 Various Artists

오~`호오늘은 어느~으으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어업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하아 밤이슬을 베(벼)개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어언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에에가 뜰때까~아아하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2.

저하늘 별을찾아 오승아, 유진아, 한석봉

오~호오늘~으을은 어느 곳에~에에서 지친 몸을~으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으은 나그네~에에의 또 하루가 가는구~후우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아암아 지친 몸~오옴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이인생 아침 해~헤에에가 뜰`때까~아하지 꿈`속에서~어어 별을 찾는다 ,,,,,,,,,,,,,,,,,,,,2.

저 하늘 별을 찾아 진성 외 4명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에에의` 또 하루가 가~아아는구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벼)개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2. 오~~~~~까 사랑찾는 나~~~~나 밤 별을` 친구삼아 풀벌레를 벗을삼아 지~~~~다.

Gypsy (짚시 윈터플레이

그래요 나빴죠 딴사람 만난 건 하지만 오늘은 혼자이긴 싫죠 당신은 바쁘죠 항상 일이 많죠 하지만 오늘은 내 생일인걸 왜 몰라 Timing up Timing down Why do a have the earth Luck me down Luck me up Inside trouble in love Timing up Timing down Don\'t ha...

짚시 여인 EGB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짚시 여인 E.G.B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짚시 카페 권윤경

언제나 내 곁에 머물던 그 여인아 사랑을 눈으로 말하던 그 여인아 타오르는 그대의 정열은 영원했지 내 진정 못 잊을 여인아 짚시 짚시 짚시 여인 카페 카페 카페 여인 사랑스런 그 눈동자 짚시 카페 여인아 짚시 짚시 짚시 여인 카페 카페 카페 여인 검은머리 휘날리던 못 잊을 여인아 별들이 밤하늘 가득한 그 날 밤 이별을 꿈처럼 속삭인 그 여인아

짚시 여인 Various Artists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사랑의 짚시 임주리

한잔의 술을 마시면 또 한잔 생각이 나듯 생각하면 더 그리워 사랑을 끊지 못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 그내는 몰라 헤매는 내 마음 불빛 속에 짚시처럼 꿈을 찾아 님을 찾아 사랑을 찾아 둥지 찾아 이상 찾아 행복을 찾아 그리움을 태운다 사랑에 이유 없듯이 이별에 이유가 없어 다가가면 더 그립고 싫으면 돌아서 갈 뿐 그대는...

저 하늘의 별을 찾아 양진수

@오`늘은 어느~으으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으은 @나그네~에에의 또 하~아아루가 가~하아아는구나 하~`아아늘을 이불삼~하암아 밤이슬을 베(벼)개삼아 @지친` 몸~오옴을 달래면서 잠이~이이 드는 짚시 인~이히인생 아침 해~에에가 뜰때까~아하아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2.

저 하늘 별을 찾아 양진수

@오`늘은 어느~으으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으은 @나그네~에에의 또 하~아아루가 가~하아아는구나 하~`아아늘을 이불삼~하암아 밤이슬을 베(벼)개삼아 @지친` 몸~오옴을 달래면서 잠이~이이 드는 짚시 인~이히인생 아침 해~에에가 뜰때까~아하아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2.

저하늘 별을 찾아 한길로

@오늘은 어느~으으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어어나 볼까 갈곳 없는~흐은 @나그네~헤에에의 또 하루가~아아 가는~으은구~후우우나 하~아늘을 이불~우울삼아 밤이슬을~흐으을 베개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이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히임 해가 뜰때까~아하아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흐은다 ,,,,,,,,,,,2.

저 하늘 별을 찾아 이옥주

@오~호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아아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헤`에에의 또 하루가 가는구~후우나 하늘을 이불`삼아 밤이슬을 베개삼~하아암아 @지친` 몸을 달래면~`어허언서 잠이~이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에에가 뜰때까~아`하(하아아)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2.

짚시카페 권윤경

언제나 내 곁에 머물던 그 여인아 사랑을 눈으로 말하던 그 여인아 타오르는 그대의 정열은 영원했지 내 진정 못 잊을 여인아 짚시 짚시 짚시 여인 카페 카페 카페 여인 사랑스런 그 눈동자 짚시 카페 여인아 짚시 짚시 짚시 여인 카페 카페 카페 여인 검은머리 휘날리던 못 잊을 여인아 별들이 밤하늘 가득한 그 날 밤 이별을 꿈처럼 속삭인 그 여인아

짚시여인(인동님청곡) 이치현과 벗님들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황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짚시 여인 (포크송) 이치현과 벗님들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황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짚시여인 조태복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나는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 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짚시 여인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짚시여인 벗님들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로는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짚시여인 한영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 보며 낮에는 꽃 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짚시여인 정민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짚시인생 영암

1절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2절 모든 사연~ 묻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짚시인생 이재형

1절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2절 모든 사연~ 묻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짚시인생 영암

모든 인연~ 끊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파란하늘 지붕삼아 구름에 달 가듯~이~ 이곳저곳 되~ 헤메 도는 외로운 짚시인생 오~늘~도 지친 몸 끌어안고 미련없~이~ 길을 떠나는 외~로~운 짚시~인~생 모든 사연~ 묻어 버리고~ 이 한몸 구름~에 싣고~ 한점~인생 길을~ 떠 나는

짚시여인 은주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짚시여인 황금희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짚시여인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조승구

내가 보는 눈에 있는 모든 답들은 허공 중에 떠 다니다 사라져가고 마음 둘 곳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장사익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 김정현 (테너)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송창식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양현경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아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300리~~~~~ 술익는 마으을 마다아아~ 타~는 저~~~녁 노~~~~을 으으으음~~ 으으으음~~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간주중)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