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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그림 같은 추억 최규성

  너무나 먼 길을 힘겹게 걸어왔던 지나간 우리의 만남 빗물에 지워졌나 영원하리라고 말하던 네 목소리 이제는 들리지 않아 어디로 갔나 * 끝도 없는 미로를 찾아 길 떠나는 지나버린 추억들 네게 원한 건 내게로 향한 변치 않는 눈빛뿐인데 또 다른 이름으로 불러질 너를 이쯤에서 난 지워야겠지 세월 지난 자리 아픔은 더할테지 다시는 사랑할 수가...

가버린 날들 최규성

  남겨져 버린 지난 기억들을 지우려고 했지 언젠가 잊혀질테니까 가버린 날도 기다렸던 날도 멀어져만 갔지 헛된 꿈이 되었던 거야 * 나는 네가 필요했지만 혼자만의 생각일 뿐 다시 너에게로 돌아갈 수 없는 슬픈 만남인걸 나는 알아 살아가야 하는 날들이 너무 힘겹겠지 네게 보여 주었던 나의 모습 때문에 * 함께 하려고 애써왔던 만큼

이별 없는 세상 최규성

  낯선 사람들이 지나는 거리 보이는 건 모두가 그대로인데 * 기다렸던 그날 저만치 멀고 이슬처럼 날아간 우리들의 꿈 ** 힘겹게 지나쳐온 길을 이제와 후회하지 마 이루지 못한 사랑이지만 내게는 아름다웠던 거야 이별을 준비해야했던 서글픈 사랑이지만 또 다른 세상 오면 너에게 찾아갈 거야 이별 없는 세상에  

파트너 (영화"투캅스"주제곡) 최규성

오늘 커다란 외투속에 작고 여윈 어깨를 숨긴 나의 모습을 보면 나의 연약함 잘 알기에 그런 모습을 보이긴 싫어 더욱 강하려~ 했지 지금 내가 사는 이 도시에선 내 자신을 지켜갈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어 지금 내가 택한 험한 이 길은 내 자신과 또한 너를 지켜주는 나의 길이였지 세상 어둠을 싣고 다시 네게 다가서는 전혀 달라진 내가 되려 해 지금 ...

파트너 (영화"투캅스"주제곡) 최규성

오늘 커다란 외투속에 작고 여윈 어깨를 숨긴 나의 모습을 보면 나의 연약함 잘 알기에 그런 모습을 보이긴 싫어 더욱 강하려~ 했지 지금 내가 사는 이 도시에선 내 자신을 지켜갈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어 지금 내가 택한 험한 이 길은 내 자신과 또한 너를 지켜주는 나의 길이였지 세상 어둠을 싣고 다시 네게 다가서는 전혀 달라진 내가 되려 해 지금 ...

사랑한 만큼 최규성

가끔씩 눈물이 날거야. 길을 걸어가다 생각이 날때 지난 우릴 되돌아 볼거야. 문득 그자리가 그리울때 헤어져 잊는 동안 매일 너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도 잊혀져 가겠지만 단 한번 떠나는 사랑아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을 걸어 갈수있을것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가슴속에 묻어둘거야. 사랑한 만큼 친구가 되길 ...

도시 최규성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아직어둔 새벽 최규성

어둠에서 나 벗어 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후렴) 조금만 더 지켜봐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껄..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2)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해야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거...

도시 ( 최규성 ) Various Artists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 곳조차 없는 이 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그대 떠난 뒤에 화려한 불빛도 내겐 슬픔으로 다가오는 건 많은 사람속에 나 혼자라는 그런 생각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츄리같지만 이제 더 이상 있고 싶지 않는 이 도시를 떠나고 싶어

사랑한 만큼 ( 최규성 ) Various Artists

가끔씩 눈물이 날거야 길을 걸어가다 생각날 때 지나온 길 되돌아 볼거야 문득 그 자리가 그리울 때 *헤어져 멀리 있는 동안 나누었던 느낌들이 조금씩 무디어져가고 잊혀지겠지만 **단 한번 너만를 사랑한 기억만으로 나에게 남겨진 길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곁에 없는 널 위해 준비하려한 시간은 언제나 내 가슴속에 묻어둘거야 사랑한만큼 친구가 ...

그림 김종호

저 하늘 위에 그리는 내 기억 속 그 그림은 그댈 닮은 토끼 하나 나를 닮은 새 하나 그대를 따라 날아왔지 내 모든 것을 걸었었지 노래를 부르며 그댈 위한 그림은 구름 속에 파묻혀 버린 흐린 기억 새하얀 종이 위에는 그대와 나의 습작들 그리다 만 그림이 미완성한 사랑 같죠 가슴 아픈 기억에 슬픈 눈 글썽이며 울었어요 눈물을 흘리며 눈물로 그린 그림은 새하얀

슬픈 그림 화려한 시절 OST

끝내 사랑이란 거짓말도 어디에서 다른 꿈을 찾는지 그댈 내일이면 내게 돌아올께 하다 벌써 몇해 지나고 너무 어렸기에 할수 없었던 사랑이 떠난뒤에야 오 닫혀진 내마음을 열수 있는 사람 그대 알았죠 오늘도 난 그댈 기다리지만 그대가 원했던 사랑 이제야 알지만 우리의 추억을 슬픈 새 그림이 됐죠 잊지 않았겠지 그대 온이후 사랑이 시작된 이 곳도

혹시나 이 노래를 듣는다면 추화정

혹시나 이 노래를 듣는다면 함께 듣던 그 밤을 한번 떠올려 줘요 지난밤에 꿈꿔왔던 우리의 시간이 다 지워지지 않는 노래되어 그대에게 남도록 다 지난 얘기와 오래된 약속 바보 같은 추억이라 말하지 말아요 또 반복될 사랑이겠지만 그래도 내가 그대에게 가장 슬픈 노래 되지 않도록 한 편의 그림 같던 우리 모습 서로만을 바라만 보던 우리였는데 혹시 다른

슬픈 추억 김건모

그대 내게 슬픔에 지친 표정을 애써 감추려고 하지마 이젠 멀리 추억속 아득한 길을 혼자 쓸쓸히 가야만해 난 알지 못했지 그대 마음속에 비친 내 모습들을 그대 슬픔속에 내가 머물 자리가 없어 지친 외로움으로 그댈 바라보는거야 이젠 혼자되어 버린 나의 추억속에서 그댄 나와 같은 길을 함께가는 사람인걸 그대 멀리 있어도 느끼며 살아가리

슬픈 그림 같은 사랑 Various Artists

슬픈 그림같은 사랑 작사 김성란 작곡 박정원 노래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비긴어게인님청)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태권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창에 커튼을 내려도 너와 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이별없이 사랑할수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같은 그대 잊지 못 할 내 사랑

슬픈 그림 같은 사랑 포크를 찾는 사람들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 다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김희소

찰랑거리는 시간 속에 흘러갔던 추억 위로 어떤 물결을 따라 그려냈던 알 수 없는 형태의 마음들도 솔직할 수 없어 남겼던 그 때의 점까지도 온전하지 못했던 추억들을 바라만 보았던 따뜻한 날도 나에게 그 모든 것들이 여러개 색의 그림으로 그려지고 너에게 그 모든 것들도 함께 칠해진 그림으로 남아지길 가끔 생각이 날 때 떠올릴 수 있는 표현으로 기억 속 남아있는

아직 어둔 새벽 ( 최규성 ) Various Artists

어둠에서 나 벗어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리결이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네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 **사는 동안 단 한 사람을 오직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 거리에서 나를 상실하지 않으리

슬픈 그림같은 사랑 소냐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 그림같은 사랑 [방송용] 소냐

사랑했던 추억의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 그림같은 사랑 소냐 (Sonya)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 그림 같은 사랑 (88 제9회MBC강변가요제 금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슬픈그림같은사랑 이상우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 김문어

그렸어요 그대와 나 우린 나란히 기대어 같은 곳을 보며 참 예뻤었죠 그림 속에 우리처럼 영원히 함께 할 줄 알았어요 그림도 시간이 지나면 낡아지듯이 우리도 낡았나봐요 그렸어요 나란히 있는 우리를 우우우 우우우 그렸어요 내 자화상 그저 한곳만 멍하니 같은 곳을 보며 참 슬퍼졌죠 그림 속에 우리들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네요 그림도 시간이 지나면 가치

그림 오왠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사랑은 에반(Evan)

…─┼슬픈 그림 같은 추억

그림 오왠 (O.WHEN)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그림 O.WHEN

빠짐없이 하루엔 늘 끝이 있었고 니가 있음에 같은 하루도 달라 그만하고 싶을 땐 널 안고 있었고 눈을 떴을 땐 같은 하루를 살아 간지러운 말들이 또 생각나 해줄 말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시간들이 지날 때 우리가 많이 변했을 때 어떤 나일지라도 꿈을 그릴 건가요 나는 그럴 건데요 그댈 그릴 거에요 웃어넘길 말들엔 꼭 선을 그엇고

그림 나린

장, 두 장 그렇게 채워졌었지 이젠 셀 수 없이 빼곡해진 그림들 더 채워나가면 더 그려나가면 어떤 결말이 나올까 항상 궁금했었어 우린 완성될 수 있을까 그동안 그리다 말았던 모든 연애들처럼 미완성이 될까 사랑, 그게 참 어려운거라 아무리 그려보고 다시 또 그려도 결국 지워질 것 같아 난 그게 참 두려운데도 다시 널 그리고 또 반복하고 있는 이런 바보 같은

사랑이란 그림 박지훈

종이에 너를 쓰니 그대는 무지개 그대 맘에 나란 사람 어떻게 부르죠 설레임이 편안함이 그대를 보채서 사랑해 말을 듣고 잘래요 혹시 아직 우리 어릴지 몰라요 오직 순수한 맘 가득하게 말해요 늘 좋아도 찌푸리는 날 있을 거예요 그땐 사랑하기 때문에 Love you Love you 나의 무지개가 되어준 그댈 오늘도 내일도 사랑할게요 Love you Love you 슬픈

같은 그림 유후(YooHoo)

시작하려는 새하얀 마음에 기억이라는 종이 위에 너의 색깔들로 어떤 그림을 그려가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너 어떻게 해야 내 맘속을 너로 하나부터 열까지 채워갈 수 있는건지 어떤 그림을 그려가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너 같은 종이 위에 어떤 색깔 들로 그려나가볼까 같은

같은 그림 유후 (YooHoo)

시작하려는 새하얀 마음에 기억이라는 종이 위에 너의 색깔들로 어떤 그림을 그려가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너 어떻게 해야 내 맘속을 너로 하나부터 열까지 채워갈 수 있는건지 어떤 그림을 그려가도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의 너 같은 종이 위에 어떤 색깔 들로 그려나가볼까 같은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 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이젠 참을 수

솔거의 그림 이진관

어느 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 한 개구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 사랑의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하늘로 채우고 일곱 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힌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 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 있는 사람 모두가 그 여인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거가 그린 사람

비마저 내리는 날엔 하얀그림자

떨리는 그대 입술에 이별보다 슬픈 입맞춤 그림 젖은 눈을 감으며 싸늘한 추억만 남기고 그리움을 접어둔채로 마냥 걷고만 싶어. 언젠가는 그대 모습을 잊을 수도 있을 꺼야. 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빛바랜 추억 사이로 비마저 내리는 날엔. 때로는 모두 잊은 듯 거리를 헤메 보아도 자꾸만 슬퍼지는 건 흐려지는 하늘 때문에.

비마저 내리는 날엔 하얀 그림자

떨리는 그대 입술에 이별보다 슬픈 입맞춤 그림 젖은 눈을 감으며 싸늘한 추억만 남기고 그리움을 접어둔채로 마냥 걷고만 싶어. 언젠가는 그대 모습을 잊을 수도 있을 꺼야. 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빛바랜 추억 사이로 비마저 내리는 날엔. 때로는 모두 잊은 듯 거리를 헤메 보아도 자꾸만 슬퍼지는 건 흐려지는 하늘 때문에.

솔거의 그림 양현경

어느날 소나무를 그려서 참새들의 눈을 멀게한 그림쟁이 솔거가 우리들의 눈을 멀게한 사랑에 그림을 솔거는 그렸지요 천사처럼 마음을 가득채우고 일곱색깔 무지개로 옷을 입은 아름다운 여인이었죠 언제나 꿈을 먹는 사람 언제나 사랑찾는 사람 언제나 용기있는 사람 모두다 그녀의 곁으로 달려갔네 달려갔네 그러나 슬픈 참새처럼 솔가가 그린 사람 그림에

그림 jaun

잊지 못할 일이 자꾸 늘어나는 건 살아간다는 말과도 같은 거지만 가끔 바란 적 없던 하루가 흘러갈 때면 오늘도 저만치 멀어진 나는 돌아갈 핑계만 가득해 깊고 넓은 세상 한 가운데서 발버둥치지 않으면 어디로 휩쓸려 갈까 알 수 없는 짜릿함이 난 한 폭의 그림 그림 그림이 되고 싶어 공들인 모습으로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 볼 수 있게 누군가의 기억 속에

놀아봐 박주연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날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날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 달이 뜨면 사랑하고 때로는 힘들고 슬픈 날도 오지만 오늘은 잊어잊어 당신을 사랑해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날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날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

놀아봐 (Inst.) 박주연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날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날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 달이 뜨면 사랑하고 때로는 힘들고 슬픈 날도 오지만 오늘은 잊어잊어 당신을 사랑해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기쁜 날 놀아봐 놀아봐 오늘은 행복한 날 산다는 게 산다는 게 그림 같은 세상풍경 해가 뜨면 일을 하고 달이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소냐 (Sonya)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간주 - 8초)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비가 그친 홍대 어느 구석진 선술집 그림

비가 그친 홍대 어느 구석진 선술집 짙은 담배 연기 속에 노래가 흐른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갈길 잃은 사람처럼 쓸쓸한 모습 비틀대는 영홍들의 슬픈 이야기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음악에 취해 흔들거린다

내가 필요할 때까지/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 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나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필요했던 건 누군가의 손일 뿐 내 것은 아니었다는 걸 알아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필요해지면 언제든 찾을 수 있도록 듣고 있니 멀리 가지 마 내가 볼 수 있게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픈

슬픈 음악 같은… 박학기

깊은 어둠 속의 시간 우리의 모습 새겨져 있어 아무리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날들 헤매이며 방황한 가슴아픈 순간들이 또다시 나를 슬프게 하네 그 어떻게 변할 수 버려질 수도 없는 슬픈음악 같은 추억 이제는 잊어야만 하네 모든 것들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세월이 흘러 지금 내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슬픈 그림 같은 사랑 (감성 야수 오빠 윤진우) 윤진우

커튼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

그림을 그릴때마다 송재호

내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피하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추억의 빛깔이 내 작은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죠 다시 한 번만 그리운 그대를 예전처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그린 그림을 나만의 그대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우리가 이런 슬픈 이별을 했을까 그대여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 때마다 느끼는 슬픔을 그대여

슬픈 그림같은 사랑 백진우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하기에 이 세상은 사랑으로 불타는가 멀어지는 슬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