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고싶다 정선아 최백호

보고싶다 나의 사랑 정선아 어두운 이 밤길에 서 있는 것은 길을 몰라서가 아니라 멀리서 기다리는 그대에게 쓸쓸하지 말라고 쓸쓸하지 말라고 내 사랑 별빛으로 먼저 보내는 것이다 너를 보고 싶다 너의 사랑 정선아 내 사랑 정선에게 가려는 것이다 꽃이 피면 나의 사랑 정선아 두 손에 꽃을 들고 서 있는 것은 너를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멀리서

샤먼킹 2기 오프닝- Nothern Lights 정선아

너에게 전해줘 Northern lights 갈라 놓여져 버린 두개의 영원 갈곳하나없는 추억이 마음을 조여오네 어째서 우린 이렇게 만난거냐고 묻고 싶었던 순간도 그림자 속에 흩어져 흔들림 하나 없이 강인함 따윈 없이 달려나간 그 앞에 네가 원한 해답이 있는데 언젠가 이뤄질 우리의 꿈들을 이제는 조용히 그냥 느껴봐 지금의 결심과 ...

사랑이란 정선아

차갑기만 했던 그대 손길 이렇게 날 떠나나요. 미안해요 나는 바보처럼 아무 말 못했었죠. 사랑이란 이별이죠 내겐 그런거죠 우리가 헤어진 이후로 사랑이 버린 이별에 울고 다신 사랑 안한다고 혼자 다짐해도 그대가 너무나 그리워 아무리 찾아도 소용없죠. 처음부터 내겐 너무 벅찬 일이였죠. 사랑이란 아픔이죠 내겐 그런거죠. 우리가 멀어진 이후로 사랑이 ...

난 예술가의 아내라 정선아

젠장 지금 대체 몇시지 어제 또 늦게 왔구나 일찍 일어나니 건강 안 좋아 저 불타는 태양 싫어 젠장 지저분한 집구석 어휴 치울 수가 없구나 이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없어 아예 시작하질 말아야지 난 예술가의 아내라 영감을 줘야 해 하지만 어둠이 오면 다시 또 화장해야지 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 속에서...

오늘처럼 정선아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햇살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 맘 떠날 보낼 시원한 바람 그리운 날 많은 사람 속에 함께 웃어도 외롭고 또 외로운 날 당신께선 내 손 꼭 잡고 발 맞춰 함께 걸어주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별빛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 맘 떠나보낼 시원...

Notherm Lights 정선아

너에게 전해준 Notherm Lights 갈라 놓여져버린 둘이의 영혼 갈곳하나없는 추억이 마음을 조여오네 어째서 우린 이렇게 만난거냐고 묻고 싶었던 순간도 그림자 속에 흩어져 흔들림 하나 없이 강인함따윈 없이 달려나간 그앞에 니가원한 해답이 있는데 언젠가 이뤄질 우리의 꿈들은 이제는 조용히 그냥 느껴봐 지금의 결심과 내안의 방황이(내방...

&***샘물같은 사랑***& 정선아

사랑은 샘물같아라 좋을땐 맑은물 미울땐 흐린물 사랑이무엇 이길래 미워도 미워할수없는사랑아 가던길멈추고 한템포 쉬어가자 외로움 달래주고 그리울땐 보고싶은 사랑아 언제나 샘물같은 사랑을 해봐요 샘물같은 그사랑을~~~ 사랑은 샘물같아라 좋을땐 맑은물 미울땐 흐린물 사랑이무엇 이길래 미워도 미워할수없는사랑아 가던길멈추고 한템포 쉬어가자 외로움 달래주고 그리...

오늘처럼 (Inst.) 정선아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햇살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맘 떠나 보낼 시원한 바람 그리운 날? 많은 사람 속에 함께 웃어도 외롭고 또 외로운 날? 당신께선 내 손 꼭 잡고 발맞춰 함께 걸어주시네? 온 마음 주님을 향하고 따뜻한 미소로 사랑하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주님 가신 길을 걸어요? 오늘처럼 나를 비추는 별및이 그리운 날? 오늘처럼 내맘 떠나 보낼...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정선아

눈을 감아도 보여 그대는 나만의 천사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 거니 넌 내 마음 깊은 곳 모두 다 이해해주는 천사야 내 감정 절대 거짓아냐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내 심장은 멈췄어 당신만을 사랑해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눈물이 흘러 내려 약한 내 모습이 싫어 어린시절 상처 받으며 자랐어 배신...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박건형, 정선아

눈을 감아도 보여 그녀는 나만의 천사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 거니 넌 내마음 깊은 곳 모두 다 이해해주는 천사야 내감정 절대 변치않아 사랑하면 서로를 알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내 심장은 멈췄어 당신만을 사랑해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눈물이 흘러내려 약한 내 모습이 싫어 어린시절 상처 받으며 자랐어 배신 당하...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임태경 & 정선아

<볼프강> 눈을 감아도 보여 그대는 나만의 천사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 거니 넌 내 마음 깊은 곳 모두 다 이해해 주는 천사야 내 감정 절대 거짓 아냐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내 심장은 멈췄어 당신만을 사랑해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콘스탄체> 눈물이 흘러내려 약한 내 모습이 싫어 어린 ...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임태경, 정선아

눈을 감아도 보여그대는 나만의 천사넌 어느 별에서 와어느새 내게 내려온거니넌 내 마음 깊은 곳모두 다 이해해주는 천사야내 감정 절대 거짓아냐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난 너를 처음 본 순간마법에 걸린 듯내 심장은 멈췄어당신만을 사랑해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눈물이 흘러내려약한 내 모습이 싫어어린 시절 상처받으며 자랐어배신 당하며하지만 너를 만났지힘들 때...

You Are My Dream 오만석, 정선아

처음 본 순간 난 느꼈어오오 너는 나만의 나의 꿈모든 게 지쳐 힘들던 내 인생은너를 만나 그 어떤 것보다 밝게 빛나는 미래를 보게 했어처음 본 순간 난 느꼈어오오 넌 나만의 나의 꿈흔들리던 날 잡아준 너이제는 너만이 나를 움직이게 해넌 나의 꿈 헛된 소망같았어이뤄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날들이젠 세상이 나와 똑같은 꿈을 꾸네나에게도 이제 새로운 시작...

Listen 정선아, 홍지민

에피 너를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해 줄 수 있을까제발 짧은 말 몇마디로 닫혀 나올 수 없는 오랜 후회너를 잃어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 너무 어렸지그 사람이 전부 같아서 에피 제발 보잘 거 없는 나라서 널 찾을 수가 없었어니가 날 모두 지웠을 까봐 두려웠어수 많은 노래 속에 나를 모두 잃었어그 누구도 나의 전부 나만의 꿈 나는 보질 않아 누구도디나 언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그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맘이 하나가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입영전야 최백호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던우리 헤어져도 다시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의 얘기 넓은 너의 가슴열리고 마주쥔 두손에는 사나이 정이 내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 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 일 만 친구야 ************************** 갈...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 길을 걸으며 눈 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보고 싶은 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청사포 최백호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모래는 없고 발 아래 포구에는 파도만 부딪치어 퍼렇게 퍼렇게 멍이 드는데 해운대 지나서 바다와 구름 언덕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청사포를 내려보면 여인아 귓가에 간지럽던 너의 속삭임 아직도 물결위에 찰랑이는데 찰랑거리는데 순정의 첫키스 열정...

애비 최백호

가불어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

고독 최백호

가물거리던 별빛마저 잠이 든 밤하늘에 이름 모를 새 한마리 슬피 울며 외로이 날아가네 나의 고독은 어둠에 묻혀 밤마다 더 깊은데 모닥불 하나 피워 앉은 이내 가음엔 추억만 남아있네 산다는 것의 깊고 깊은 의미를 아직은 아직은 나는 몰라도 밤이 가도 아침이 밝아오듯이 인생이란 돌고 또 도는 것인가 그 누구인가 불어주는 쓸쓸한 피리소리 밤이 새도록 잠...

영일만 친구 최백호

바닷가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낙엽은 지는데 최백호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하면서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하면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그리워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려 낙엽은 지는데

보고싶은얼굴 최백호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아내에게 쓴 마지막 편지 최백호

너의 이름 지현이라고 했다 손을 담그면 손끝이 시려 올 것만 같은 가을의 하늘아래서 우리는 만났다 나는 너의 애달픈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고개를 숙이면 너의 영혼마저 쏟아져 버릴 것 같았다 지현아 너는 그때 스물 하나의 꽃다운 나이 였다 서른 여섯이 되도록 내가 한일은 무엇일까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했고 두 아이의 아버지였고 목숨을 나눌 친구가 있...

어이 최백호

나 떠나고 당신남으면 험한 이세상 어찌살래 나 남고 당신떠나면 혼자 그먼길 어찌갈래 손 꼭잡고 살아도 같이 갈수없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세월 짧은 인생 웃고 울며 살지 아이들자라 제갈길가고 하늘아래 둘만 남으면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내가 항상 지켜줄게 마주보고 살아도 따로 가야하는 이길 사랑하며 살지 용서하며 살지 긴세월 짧은 인...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얼굴 최백호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해 맑은 얼굴 언제나 티없이 웃었던 그 하얀 얼굴 행여 다시 만날까 돌아온 그 길목엔 바람만 바람만 맴을 돌고 자꾸만 뒤돌아 봅니다 그 고운 얼굴

내마음 갈곳을 잃어 최백호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음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어면 눈길을 걸어면 옛일을 잊어리라 *거리엔 어둠이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겨울에 떠나요 하얀겨울에 떠나요 Tweet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짖은 섹스폰 소리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시련의 달콤함이야 잊겠냐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

애비 최백호

가뭄으로 말라터진 논바닥 같은 가슴이라면 너는 알겠니 비바람 몰아치는 텅빈 벌판에 홀로선 솔나무 같은 마음이구나 그래 그래 그래 너무 예쁘다 새하얀 드레스에 내 딸모습이 잘 살아야 한다 행복해야한다. 애비 소원은 그것뿐이다 아장 아장 걸음마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자라 내곁을 떠난다니 강처럼 흘러버린 그 세월들이 이 애비 가슴속엔 남아 있구나 그...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너를 사랑해 최백호

바람에 흔들리는 가로등 불빛 아래 비에 젖은 너 마지막 술잔을 채우는 쓸쓸한 웃음의 계절은 가고 **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그 한 마디 이제는 가슴을 가슴을 찌르는 사랑이여 통곡이여 어깨에 젖어드는 빗속에 서면 언제라도 떠오르는 보고 싶은 얼굴 남아있는 그 목소리는 너를 사랑해 **

뛰어 최백호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 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울적했던 마음들 활짝 열고 뛰어 봐요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 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즐거워요 메말랐던 가슴들 비에 흠뻑 젖어봐요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사~라~져 버려라 슬픈 이야기들 흩~어~져 버려라 뛰는 내발길에 쏟아지는 빗속을 뛰어 봐요 부딪치는 빗방울이 ...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잠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나마는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삽입곡) 최백호

?내 그리웠던 날들이 조용히 저물어가고 추억을 헤는 별들이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

촛불하나 최백호

촛불하나 최백호 이렇게 지쳐 지쳐 살다가 가야하는 인생 다시온단 기약도 할수없이 세월에 세월에 밀리어 가네 늦은밤 외로운 가로등 아래 차가운 내그림자 초라한데 그래도 가슴속에 따뜻한 촛불하나 당신만 당신만 믿고사네 밀며는 쓰러질듯 살다가 가라면 가는 인생 발아래 어둠만 가득한데 바람만 바람만 막누나 정을 준 사람들은 뒤돌아서고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 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

남자 최백호

이세상이란 커다란 어둠과 같아 이 세상이란 폭풍의 바다와 같아 우린 스스로 빛을 찾아야해 또하나의 빛이 되어야해 우린 파도와 싸워 이겨야 해 거칠 것 없다 후회도 없다 한점의 미련도 없다 가슴을 열면 두려움도 없다 가슴을 열면 두려움도 없다 한 점의 눈물도 없다 인생은 단 한번 다시오지 않는다 뒤돌아 보지마라 남자로 왔다가 남자로 간다

그 쟈 최백호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너무 ...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궂은 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샛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색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

가을 편지 최백호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으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곳을 헤매인 마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가버린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내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음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어면 눈길을 걸어면 옛일을 잊어리라 *거리엔 어둠이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겨울에 떠나요 하얀겨울에 떠나요

입영 전야 최백호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며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 날~들 돌아보면 숱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 쥔 두 손엔 사나이 정이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 길을 걸으며 눈 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