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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 최성례

저 산 넘어 흘러가는 뭉게구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뛰어놀던 재 넘어 뒷동산엔 할미꽃이 피어있겠지 뻐꾹새가 울고 있겠지 지금은 모두 떠나 어디에 있는지 내 고향 친구들이 너무나 그립구나 첫사랑 노래하던 그리운그 시절 다시 한번 돌아가고파 아 아 그리운 시절 그리운 내 고향 꿈에도 그립습니다

오로지 당신 최성례

사랑의 병이 나면 무엇으로 치료하나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사랑이 약이랍니다 그리움에 병이 나면 무엇으로 치료하나요 그것은 바로 당신의 미소가 약이랍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 당신께 받고 싶은데 내 마음을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나봐 손가락 걸며 약속한 사람 사랑을 속삭인 사람 내게는 하나 오로지 당신 당신이 약이랍니다

친구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친구 심재준

지나간 날을 돌아보면 내가 철없고 어렸을 때 세상에 지쳐 힘들 때도 언제나 함께해 준 소중한 친구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러 얘기하고 싶어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네 목소리 오늘 밤 다시 듣고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마운 내 친구 네가 있어 난 정말 좋다 다가올 날을 생각하면 가는 세월이 야속할 때 홀로 외롭고 쓸쓸할 때 그 맘을 위로해

친구 이혜민(배따라기)

갈대의 노래를 너- 기억하니 가을날 쓸쓸할 때 너는 내 곁에 없고 거리에 낙엽이 쓸쓸히 뒹굴면 너는 하얀 추억을 그리며 울었지 아- 너는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운 난 눈물짓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 지는 오늘밤도 나 그리워서 널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 날리던 추억의 모래밭도 너- 너 –너 기억하니 별들의 눈물을 너 기억하니

친구 양공진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가세 잘 익은 홍주 한 잔 하면서

친구 김흥국

갈대의 노래를 너 기억하니 가을날 그 좋은 때 너는 내 곁에 없고 거리에 낙엽이 쓸쓸히 뒹굴면 너는 하얀 추억을 그리며 울었지 아 너는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운 난 눈물 지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 지는 오늘 밤도 나 미친 듯이 너를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 날리던 추억의 오솔길도 너

친구 안소정

먼 산 저 넘어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는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 자 남기고 가세

친구 김덕수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친구 웃는아이님청곡//옥양련

바람이 부네 구름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내 친구야 밤새워 인생을 이야기 하던 그리운 내 친구야 그 옛날 을지로 골방에서 순수와 정의에 불타던 친구 생각에 다시 찾아왔네 이 거리를 찾아왔네 세월이 가네 추억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그리운 고향 무궁화넷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고향언덕길에 오색꽃이

그리운 고향 무궁화 넷소리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고향언덕길에 오색꽃이

친구 [방송용]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

그리운 고향 장영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 장가 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친구 김경남

친구 - 김경남 먼산 저너머엔 실개천이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를 밤새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잊고 지낸 우리 들이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있었어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친구 김경남

친구 먼산 저너머엔 실개천이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를 밤새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 나 잠시잊고 지낸 우리 들이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그리운 고향 YT (윤택)

앞마을 냇터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들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에 금순이 뒷집에 삼돌이 시집장가 든다 소문 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같이 모여 웃음 꽃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그리운 고향 영한&윤택&윤선&장영

앞마을 냇가에 빨래하는 순이 뒷마을 목동 그 피리소리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앞집의 금순이 뒷집의 삼돌이 시집 장가든다 소문났네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간주중> 앞마을 박서방 뒷마을 김서방 다 같이 모여 웃음꽃 피는 그리운 고향 그리운 친구 정든 내 고향집이 그리워지네

친구 김경남

먼....산 저넘어에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나 미래를 굼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 이란 보석 보다도 소중~한 보물 후렴 친구야 친구야 다시금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가이 살었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친구 소연

먼산 저 너머에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반복>>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꽃이네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친구 김다영

먼산 저 너머에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 반복>>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꽃이네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친구 김경남

김경남 먼....산 저넘어에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나 미래를 굼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 버리고 우정 이란 보석 보다도 소~중~한 보물 후렴 친구야 친구야 다시금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가이 살었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친구 소히

까맣고도 어둔 밤에 춤추는 내 작은 새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어 작은 두 발로 불안한 춤을 추네 내 앞을 가로막은 벽을 느끼며 날아오를 수 없다 생각해 여기가 아니었나 잘못 온 걸까 내 날갤 잡아주는 친구 친구 친구친구 검푸르게 물이 드는 새벽이 찾아 들면 어떤 너라도 이해할 것 같은 우릴 떠올리며 그리운 노랠

보고싶은 친구 김종진

보일것 같은 너의 모습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귀기울여도 들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지새웠지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을까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시골 친구 유지성

시골 친구 - 유지성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소 먹이는 목동이에요 필릴릴리 풀피리 불며 소 잔등을 타고 다녔죠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나물 캐는 소녀였어요 소꼽장난 할 때 마다 엄마라고 불러달랬죠~ 뚜루루~ 루루루~ 뚜~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 뚜루루루 뚜루루~ 루루루~ 뚜루루루루~ 내 친구는 시골친구죠 나도

브라보 친구 조명섭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 유수같이 흐른 그리운 청춘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 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 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 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 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 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 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 내 품에 다 온다 오랜만이네

그리운 신포동 한상필

비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 신포동 사랑 신포동 사랑 홍예문 비탈길 빗소리는 쓸쓸해 어둠 속 숨어있는 사랑 찾아 작은 골목길 옆 그 카페 진한 커피 향에 지그시 눈을 감는다 희미한 조명 아래 어깨를 들썩이며 손 박자 발 박자 깔깔거리던 아 그때 그 사람 아 그때 그 친구 보고 싶구나 신포동 그 사람 눈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 신포동

그날이오면 친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싸움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땸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에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픔추억도 아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꿈이 아니였으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평생 친구 장우진

잘나가도 내친구 못나가도 내친구 우리둘은 평생 친구야 바쁘다는 핑계로 앞만보고 살다가보니 친구본지 몇해가 됐네 다음주 토요일은 무조건 만나서~ 소주한잔 나누세 고향냇가에서 뛰놀던 눈싸움하면서 뒹굴던 그리운 그때 그시절 친구야 친구야 내 친구야 보고싶은 평생 친구야 보고싶은 평생 친구야

보고싶은 친구 봄.여름.가을.겨울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보고싶은 친구 봄여름가을겨울

보고싶은 친구 보일것 같은 너의 모습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고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귀기울여도 들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지새웠지.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을까...

친구(Reprise) 김흥국

갈대의 노래를 너 기억하니 가을 난 그 좋은 때 너는 내곁에 없고 거리에 낙엽이 쓸쓸히 딩굴면 너는 하얀 추억을 그리며 울었지 아 너는 어느 하늘 아래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리운 난 눈물지며 별만 헤는데 초원에 별이지는 오늘밤도 나 미친듯이 너를 생각하네 별빛 흐르던 그 강변도 하얀 꽃날리던 추억의 오솔길도 너너너 기억하니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그리운 시절들 유지성

그리운 시절들 - 유지성 어디로 갔나?~ 그 옛날들~ 꿈 같은 시절들~ 구름이 흘러 가는 길은~ 나도 따라 가네~ 피는 꽃들과 우는 새들~ 옛날과 같은 데~ 그리웠던 그 얼굴들은~ 어이 보이지 않~ 나?~ 간주중 철 따라 가는~ 제비들은 철 따라 오는데~ 고향을 떠난~ 정든 사람~ 언제 돌아 오려나?

여수행 열차 추가열

그리운 친구 만나러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 잔 하러 세상이 힘 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소리 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 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간다 니 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2)

여수행 추가열

그리운 친구 만나러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 잔 하러 세상이 힘 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소리 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 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간다 니 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2)

여수행 (신곡 트로트) 추가열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잔 하러 세상이 힘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니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여수행 (트로트) 추가열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잔 하러 세상이 힘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니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여수행 (Cover Ver.) 수피아 강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주거니 받거니 술 한잔 하러 세상이 힘드니 생각나는 건 그 친구의 웃음 소리뿐 세월은 가는데 주름은 지는데 살아온 인생 뒤돌아보니 먼 곳에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그대가 있어 행복하구나 그리운 친구 만나러 간다 니꺼니 내꺼니 안 해서 좋은 만나면 정겨운 그 친구 만나러 오늘도 간다 여수행 열차 시간은 가는데 내 나이 먹는데 살아온 인생

지난 여름 방학 이야기 이병원

지난 여름 아빠하고 다녀왔던 시골에 잠자리를 잡아 주던 시골 친구 보고싶네 시냇가에 들꽃을 따서 목걸이를 만들어주던 시골 친구 까만 얼굴 눈 앞에 그려지네 그리운 시골 친구 지난 여름 방학 이야기 지난 여름 아빠하고 다녀왔던 시골에 불피리를 만들어 주던 시골 친구 보고싶네 밤하늘에 별을 세며 옛이야기 들러 주던 시골

그리운 이야기 (Live) 김윤혜

오면 남쪽으로부터 노란 개나리꽃 하나둘씩 피어난다 마을마다 언덕마다 곱게 곱게 단장 하며 산 넘어 반가운 소식 싣고 오는 개나리야 따뜻한 남쪽 이야기 그곳에도 전해다오 아름다운 희망 이야기 그곳에도 전해다오 산들바람 부는 가을 오면 북쪽으로부터 푸르던 나뭇잎들 빨갛게 물이 든다 마을마다 언덕마다 울긋불긋 색칠하며 강 건너 반가운 소식 싣고 오는 단풍잎아 그리운

친구 (acoustic Ver.) 김석

꽃피는 봄이 오면은 친구 얼굴 생각이 난다 더운 여름 비가 내리면 처마 끝에 비를 피하던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그대로 일까 원두막에 도란도란 밤새는 줄도 모르고 웃다 지쳐 잠든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네 해지는 가을 들녘에 붉은 노을 물들어 오면 어느샌가 겨울 바람에 하루 해도 저물어가네 보고싶다 그리운 친구 예전 모습

브라보 친구 (Inst.) 조명섭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오랜만이야 유수같이 흐른 그리운 청춘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어도 찔레꽃 필 때면 생각나네 친구들 생각이 더 난다네 지난 어린 시절 잡을 수 없어 보내야 하는 세월이지만 (브라보) 친구야 친구야 우리 친구야 아름다운 노을 타오르는 정열 늦지 않았다 오늘도 힘차게 달리면 내 품에 다 온다 오랜만이네 오랜만이야 친구들 본지가

친구 (Cover Ver.) 김주연

먼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 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 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 익은 홍주

감꽃이 필때면 그리운 친구 김동관

감꽂이 필때마다 내친구가 그립구나 노란감꽂이 장독대 위에도 볏집위에도 장작 위에도 노랗게 떨어진 감꽂 주어모아 실에 주렁주렁 꿰여서 감꽃목걸이 감꽃 팔찌하고 친구와 행복해 하던 그시절이 감꽃이 필때마다 그리워진다 친구야 친구야 어디서 살고 있는지 소식좀 전해 다오 소식좀 전해다오

보고픈 나의 친구 장준

어둔밤이 깊어가네 저 하늘위에 보고싶은 친구얼굴 떠 올려본다 먼길 떠난 나의 친구 기다리는 밤 밀려오는 지난추억 그리운 시절 어두운 밤 지나가면 만날수 있어 설레이는 나의마음 밤길을 간다 보고픈 나의친구 돌아오네 우리가 같이했던 지난 얘기 나누세 잊혀진 시간속에 우리기억 찾아서 보고픈 나의친구 돌아오네

친구생각 옥양련

바람이 부네 구름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내 친구야 밤새워 인생을 이야기 하던 그리운 내 친구야 그 옛날 을지로 골방에서 순수와 정의에 불타던 친구 생각에 다시 찾아왔네 이 거리를 찾아왔네 세월이 가네 추억이 흘러가네 보고싶은 내 친구야 밤새워 인생을 이야기 하던 그리운 내 친구야 그 옛날 을지로 골방에서 순수와 정의에 불타던 친구

불행아 이적

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이곳에 별을

윤정하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쌓인 어둠을 풀어 밝히렴 밤을 위해 노래하자 달아 높이 솟으렴 저 아름다운 추억을 모두 노래하자 달아 웃어주렴 저바다 끝까지 웃어주렴 내가슴 가득히 그리운 늙지않는 달아 혼자여서 나의 친구 달아 높이 솟으렴 저 깊이 ?

보고싶은친구 봄여름가을겨울

보고싶은 친구 보일것 같은 너의 모습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고 들릴것 같은 너의 음성, 귀기울여도 들을 수 없네. 지나간 밤 잠 못 이뤄 하얗게 지새웠지. 기억속에 잊혀만 가는 마음에 마음에... 보고싶은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하고 있을까. 그리운 친구 지금 어디에 무얼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