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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최양숙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망각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에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태양은 가득히 문차일드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진 추억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겨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태양은 가득히 문차일드

첨 그녀를 알게 됬던 건 어느날 밤 우연한 채팅 너무나도 멋진 대화명에 끌렸지 난 그후로 항상 그녀를 만나기만 기다렸었고 메일속에 내 마음도 담아 보냈지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 얼굴조차 모르고 있는데 내 사랑은 하루하루 더 깊어 가잖아 오 한번만 날 만나줘 날 보면 후회 안할거라 했지만 늘 그녀는 지금 이대로가 좋다고 밑어줘 널...

태양은 가득히 sm타운

Rap) Ladies and gentlemen, this is SMTOWN. Are you guys ready? Oh! Oh! Feel that rhythm on your body let`s break it down. The way of your move who its you never feeling better this way. You make m...

태양은 가득히 주영훈

내 추억으로 남았지 벌써 한해는 지나갔지만 잊진않아 지난해 이맘쯤 너와 함께 찾아간 그 바닷가 하얀 모래성 지으며 내일을 얘기 했지 넌 나의 무릎에 누워 하늘을 향해 노랠 불렀지 나를위해 함께 별을 헤다 살며시 잠들었지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보면서 꿈을 꾸었어 기억해! 그날의 향기 이젠 가질수 없지만 구름속에 그때의 널 볼수있어 또 한번 태양 가득한...

태양은 가득히 배호

* 太陽은 가득히 * 1. 슬픔에 젖은 이 가슴 가득히 비치는 저 밝은 태양은, 눈부신 태양은 잊으려 애쓰던 님을 생각나게 하네 이 가슴 깊은 곳의 외로운 어이하리 밝은 태양처럼 웃을 날 그 언젠가 2.

태양은 가득히 MOON CHILD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진 추억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겨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태양은 가득히 양파

양파..태양은 가득히 말도 안 돼 사랑이래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밀어내도 다가오는 널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미워하면 할수록 가득 번지는 니가 미칠 듯이 난 두려워져 태양은 가득히 내 온몸을 비추며 너라서 너라서 너라서 가슴이 시리게 눈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

태양은 가득히 엠씨 더 맥스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 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진 추억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뿐 새 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태양은 가득히 이상은

?꿈을 잊었나요 그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요 자신의 길이라면 마음이 평화로울텐데 다시 시작해요 언제나 밝은 곳을 봐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작은 촛불 하나라해도 내 마음속엔 태양이 가득해요 그대 마음속에 태양이 눈부시게 반짝여요 길을 잃었나요 그대의 꿈은 환한 반딧불이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길도 행복할꺼에요 다시 날아봐요 언제나 밝은 ...

태양은 가득히 M.C. The Max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남겨진 추억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태양은 가득히 주영훈

내 추억으로 남았지 벌써 한해는 지나갔지만 잊진않아 지난해 이맘쯤 너와 함께 찾아간 그 바닷가 하얀 모래성 지으며 내일을 얘기 했지 넌 나의 무릎에 누워 하늘을 향해 노랠 불렀지 나를위해 함께 별을 헤다 살며시 잠들었지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보면서 꿈을 꾸었어 기억해! 그날의 향기 이젠 가질수 없지만 구름속에 그때의 널 볼수있어 또 한번 태양 가득한...

태양은 가득히* 이상은

꿈을 잊었나요? 그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요? 자신의 길이라면 마음이 평화로울텐데 다시 시작해요 언제나 밝은 곳을 봐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작은 촛불 하나라해도 내 마음속엔 태양이 가득해요 그대 마음속에 태양이 눈부시게 반짝여요 길을 잃었나요? 그대의 꿈은 환한 반딧불이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길도 행복할꺼에요 다시 날아봐요 언제나 ...

태양은 가득히 M.C the MAX

Composed by 윤일상 Lyrics 강은경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남겨진 추억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반겼을뿐

태양은 가득히* 양파

말도 안 돼 사랑이래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밀어내도 다가오는 널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미워하면 할수록 가득 번지는 니가 미칠 듯이 난 두려워져 태양은 가득히 내 온몸을 비추며 너라서 너라서 너라서 가슴이 시리게 눈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개 들어 자 웃어줘 니 앞에 나 이렇게 서 있잖아 전쟁 같은 세상도 너와

?태양은 가득히 양파

말도 안 돼 사랑이래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밀어내도 다가오는 널 어떻게 어떻게 난 어떻게 미워하면 할수록 가득 번지는 니가 미칠 듯이 난 두려워져 태양은 가득히 내 온몸을 비추며 너라서 너라서 너라서 가슴이 시리게 눈물로 하는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고개 들어 자 웃어줘 니 앞에 나 이렇게 서

태양은 가득히 이상은(Leetzsche)

꿈을 잊었나요? 그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요? 자신의 길이라면 마음이 평화로울텐데 다시 시작해요 언제나 밝은 곳을 봐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작은 촛불 하나라해도 내 마음속엔 태양이 가득해요 그대 마음속에 태양이 눈부시게 반짝여요 길을 잃었나요? 그대의 꿈은 환한 반딧불이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길도 행복할꺼에요 다시 날아봐요 언제나 ...

태양은 가득히 문차일드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 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 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둔 추억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 뿐 새 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태양은 가득히 이상은 (=Lee-tzsche)

꿈을 잊었나요 그 길이 자신의 길이 맞나요 자신의 길이라면 마음이 평화로울텐데 다시 시작해요 언제나 밝은 곳을 봐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가 없어요 아무리 작은 촛불 하나라해도 내 마음속엔 태양이 가득해요 그대 마음속에 태양이 눈부시게 반짝여요 길을 잃었나요 그대의 꿈은 환한 반딧불이 자신만의 길이라면 작은길도 행복할꺼에요 다시 날아봐요 언제나 밝...

태양은 가득히 SMTOWN

Ladies and gentlemen this is SMTOWN Are you guys ready Oh Oh Feel that rhythm on your body let's break it down The way of your move who its you never feeling better this way make me a paralyze well...

태양은 가득히 김상희

푸른 바다에 가득히 눈부신 햇빛은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망각 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의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망각 속에서 사무치는 그대 얼굴은 다시 새로워지는 가슴의 깊은 상처 물결에 부서진 머나먼 사랑

태양은 가득히 엠씨더맥스 (M.C the MAX)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 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남겨진 추억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뿐 새 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가을편지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다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다음 보내 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호반에서 만난 사람 최양숙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위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

세노야 최양숙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간주중>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황혼의 엘레지 최양숙

1.마로니의 나무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서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2.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픔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의 엘레지 최양숙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 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 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의 엘레지 최양숙

마로니의 나뭇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에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아아 아아 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에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아아 아아 아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레~지

가을 편지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호반에서 만난 사람 최양숙

파란물이 잔잔한 호수가의 어느날 사랑이 싹트면서 꿈이 시작되던 날 처음 만난 그 순간 불타오른 사랑은 슬픔과 괴로움을 나에게 안겨줬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호수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슬픈데 타버린 정열위에 고독만 흐느끼네 사랑~은 어느덧 가고 가슴에는 재만 남아 눈물도 메마~른 허무~한~ 추~억 ...

가을 편지 최양숙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밤비나 밤비나 최양숙

이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까닭은 외로웠던 너이기에 밤비나 밤비나 눈물에 젖어 너의 고운 입술 싸늘하게 식고 밤비나 밤비나 꿈도 소망도 찾을 길 없어 홀로 헤매다 그늘 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 가슴에 상처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그늘 속에서 비둘기처럼 작은 가슴에 상처입은 밤비나 밤비나 그러나 이제 슬픔은 가고 타오를 사랑

돌아오는 길 최양숙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 굽이길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그 길은 머나 먼 산 굽이길 울면서 날아간 기러기 떼 낙엽은 추억의 눈물인데 못 잊을 당신은 기약 없고 만날 날 아득한 산굽이 길

기다리겠어요 최양숙

너무나 당신을 사랑 했기에 떠나가 버린 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 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워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꽃사슴 눈매 최양숙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망울 바위위로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산 저골짜기 그리웠던가 머리 돌려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사랑하는 마음 최양숙

사랑하는 마음 - 최양숙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 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랑 이란 찬란한 기쁨 간주중 잿더미 속에서 피어나는 장미 피 맺힌 세월을 참고 견디어 다시는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다짐한 마음 생명의 불꽃 참사랑 이란 괴로운 시련 참사람

나를 잊지 마세요 최양숙

나를 잊지 마세요 - 최양숙 외따른 골짜기에 한 떨기 피어난 꽃 꿈 꾸는 눈동자는 하늘을 닮았구나 할 말은 많아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저제나 나를 잊지 마세요 간주중 할 말은 많아도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저제나 나를 잊지 마세요

눈이 내리네 최양숙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마음 꿈에 그리는 따뜻한 미소가 흰눈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눈만 내리네 라랄랄 랄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은 눈물로 지새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눈만 내리네 소복...

몰랐어요 최양숙

작곡: 박해운 작사:이승호 편곡: 박해운 프로그램밍: 이민수 # 1...언제나 보이던 미소 띠며.. 조용히 내게 물었죠이제 날 떠나야 될 것 같다고..그래도 괜찮겠냐고너의 짐 하나 둘 정리하며 당부도 잊지 않았죠다시는 그렇게 아픈 사랑과 이별은 하지 말라고아픈 상처 때문에..세상 놓아 버릴까..걱정스러워 내게 다가와취한 그리움으로..눈물 흘릴 때마다....

강변에서 최양숙

서산에 붉은 해 걸리고 강변에 앉아서 쉬노라면낯익은 얼굴이 하나둘 집으로 돌아온다늘어진 어깨마다 퀭한 두눈마다 빨간 노을이 물들면왠지 맘이 설레인다강건너 공장의 굴뚝엔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순이네 뎅그런 굴뚝엔 파란 실오라기 펴오른다바람은 어두워가고 별들은 춤추는데건너 공장에 나간 순이는 왜 안 돌아 오는걸까높다란 철교위로 시커먼 연기가 펴오르고강물은...

못 잊을 그대 최양숙

못 잊을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마음 달랠길 없어 괴로웠어요 못 잊을 그대가 보고플 때면 어둠을 헤치고 찾아갔어요 그러나 그대는 돌아선 채로 창문을 닫고 대답이 없어요 가슴 아픈 사랑을 씹으면서 마음 달래도 잊을 수 없어요 그러나 옛 언약 어디로 가고 뜨거운 사랑이 차가워졌어요 쓰라린 눈물을 삼키면서 마음 달래도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꽃 사슴 눈매 최양숙

연분홍 진달래 여린 꽃망울 바위위에 흐르는 맑은 시냇물 저 산 저 골짜기 그리워선가 머리 도렬 바라보는 수정빛 눈매 진달래 피면은 나비도 오지 아지랑이 먼 산 뻐꾹이 울어 이 봄 이 시절이 아쉬워선가 바람결에 스쳐보는 불타는 눈매

세난도 최양숙

오 세난도 잊을 수 없는 푸르고 드넓은 벌판 오 세난도 꿈에 그리는 이슬 빛나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음-- 오 세난도 눈에 보이는 진주빛 골짜기 샘물 오 세난도 만나고 싶은 구름 흐르는 길 정다운 내 고향 음-- 오 세난도 잊을 수 없는 그시절 사랑의 노래 오 세난도 꿈에 그리는 노을 물드는 길 정다운 내 고향

황홀한 가슴에 최양숙

무지개 서는 곳에 가랑비 나리듯이황홀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요사랑은 괴로운 것 이별은 슬픈 것다시 없는 그 날이 가슴에 피어나도피 맺힌 사연이 밀려와도사랑해선 안 될 그 님이었기에아름다운 비밀만 안고 살아요무지개 서는 곳에 가랑비 나리듯이황홀한 가슴에 눈물이 흘러요사랑은 괴로운 것 이별은 슬픈 것다시 없는 그 날이 가슴에 피어나도피 맺힌 사연이 밀려와도...

다시는 찾지 않으리 최양숙

미련없이 가오리다 다시 찾지 않으리다 그런대로 살아가다 못 견디게 외로워서 옛 추억이 생각나도 울지만은 않으리다 그런대로 살아가다 못 견디게 외로워서 옛 추억이 생각나도 울지만은 않으리다

그이름 그얼굴 최양숙

가을이 와서 흩어지는 것은 낙엽뿐이 아니고 곧잘 여인들의 머리도 헝클어지는데 뒤섞인 나날속에 누운 그림자 그날엔 새풀처럼 어려서 말을 못했고 지금도 다문입이 야무져서 바라만 본다 누구드라 노래처럼 외워본 그 이름인데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져간다 누구드라 거울처럼 노려본 얼굴인데 차마 잊을 수 없었던 그것들이 낙엽처럼 떨어져간다

타부 최양숙

달님 고요히 떠오르고그림자 소리 없이 오네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긋났던 그마음타부타부 그대는 마음의 사랑오늘밤 토라진 마음지금은 만날 수 없는 우리내곁에 오지 말고 가오뒤돌아보지 말고 가오그대의 행복을 위하여어긋난 그사랑 묻어두고타부타부 어...

죽도록 사랑해서 최양숙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내사랑 그대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묻을 때 사라지는 슬픔의 사랑의 눈물 영원한 마음은 언제까지나 영원한 그대는 시노메모로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눈물도 싫어 그대의 사랑이 하늘에 닿을 때 내가슴에 스미는 기쁨의 눈물 사랑의 고동은 언제까지나 내사랑 그대여 시노메모로

루나로사 최양숙

어두운 거리의 산들바람이향그런 꽃바람 싣고 온다창가에서 나는 울었답니다장미빛 무리들 달림을 보고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오 루나 로사이밤에 난 조용하게잠을 자면서 달콤한 꿈 갖고싶어요당신 그리는 꿈을 오 붉은 달님이밤에도 붉은 달님전해주세요 잊혀져버릴 수 없기에애타는 나의 가슴루나 로사 잊지 말고 전해주루나로사 헤어진 그대가울어주지 않고위로의 손길을 건네...

그대 기다리던 골목길 최양숙

불빛 희미한 안개낀 밤에 그대를 기다리던 골목길에서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 그림자 바라보면 나 혼자 걸어가니 그옛날 모든 일이 또다시 그리워라 안개속에 사라진 옛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