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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정동길 어디쯤이라면 카혜 (Kahae)

은행나무 아름드리 양 옆으로 엷은 그늘이 지고 여학생들 웃음소리 꽃바람에 흐부끼는 그 날의 우리의 노래처럼 푸른 담쟁이 늙은 이파리가 붉은벽을 감싸고 너와 나의 웃음소리 정동길 돌담 위에 흩날리던 그 날의 노래처럼 거기가 정동길 어디쯤이라면 좋겠어 돌담길 지나는 수많은 발걸음 그 속에 우연히 너를 본다면 마주치지 않게 바라볼 수 있길 아무도 모르게 나만 볼

거기가 정동길 어디쯤이라면 제인(Jane)

은행나무 아름드리 양 옆으로 엷은 그늘이 지고 여학생들 웃음소리 꽃바람에 흐부끼는 그 날의 우리의 노래처럼 푸른 담쟁이 늙은 이파리가 붉은벽을 감싸고 너와 나의 웃음소리 정동길 돌담 위에 흩날리던 그 날의 노래처럼 거기가 정동길 어디쯤이라면 좋겠어 돌담길 지나는 수많은 발걸음 그 속에서 우연히

친구 카혜 (Kahae)

바람이 불어오는건 어딜까부푼 가슴 하늘향해 뛰는건 왜일까너에게 말할수 없는건내겐 더는 없어둘 사이에 비밀은 없어세상이 이해 할 수 없는 얘기부끄러운 모습다 우리의 영원한 비밀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너의 눈빛이 말하고 있어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넌 언제나 내 곁에 함께 할꺼야난 항상 기다릴꺼야흰구름이 유리창을 비출때면햇살 가득 환한 그 미소를 ...

지난 여름 카혜 (Kahae)

눈을 감아요끝없는 수평선이 보여요함께 걷던 바닷가 흰 모래 위엔아직도 파도가 치네가끔은 생각해요내가 있는 지금 그 곳은어쩌면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에잠시 머물렀다 돌아가야 한다고하루하루 지나 그대 앞에 서면내게 말해줘요 날 그리워 했다고함께 바라봐요멀어지는 석양 아래서그대로 영원히나를 보아요내 눈 속엔 늘 그대가 있죠함께했던 그 여름이 지나간 이젠예전...

Camping Boy 카혜 (Kahae)

난 뒤돌아보지 않을래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훌쩍 떠나는거야 걱정거리는 집어쳐 준비해 코펠 버너 랜턴 접이의자 나만의 아늑한 텐트와 꼭 맞는 빨간 모자 하나 있다면 이제 길을 나서봐가는거야 답답한 도시에날 더 이상 가두긴 싫어저 푸른바다 푸른산이손짓하며 날 기다리네복잡한 생각은더 이상 의미가 없어내 눈 앞에 펼쳐진끝 없는 하늘만 바라볼거야가끔 난 혼자인...

선배 카혜 (Kahae)

지나면서 그냥 하는 말점점 더 예뻐진다는 말너에게 난 언제나 스쳐 지나지만말없이 난 미소 지으며너에겐 들리지 않는 말좋아해요 내 마음 받아줄래요이젠 많은 것을 알아요더 어른이 된걸요예전보다 많은 생각에잠 못 이루는 밤엔언제나 너의 모습을 그리며잠이 들어요달콤한 행복한 꿈을 꿔요언젠간 보여줄 거예요소중한 나에 마음을 네게그땐 그대에 맘 꼭 열어주세요얼마...

어릴적에 카혜 (Kahae)

어릴적에 말이 참 많았고어릴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기억속에 빛바랜 사진속나는언제나 웃고있었지어릴적에 어둠이내려올땐 달려갔지해가있는곳을 향해어릴적에 아무도바꿀수없는 난 그저나 다운 모습바랬었지 시간이흘러언젠가는변해가는내 모습을 바라보며진짜 어른이 될거라 꿈을 꾸며세상을 모두 내 안에담을거라 믿었는데이제와 난 그저사진속에 내가 그리워속삭이듯 빛바랜 사진...

크게 숨을 쉬어봐요 카혜 (Kahae)

푸른 하늘을 바라 볼 땐 크게 숨을 셔 봐요 파란 풀잎을 바라 볼 때도 크게 숨을 셔 봐요 바람이 내게 불어 올 때면 크게 숨을 셔 봐요 한적한길을 걸을 때에도 크게 숨을 셔 봐요 아 숨을 깊게 마시고 천천히 내셔요 생각 날 때 마다 크게 숨을 셔 봐요 코끝에 스치는 숨결을 느껴요 생각은 멈춰요 크게 숨을 셔 봐요 아 좋은 사람과 헤어질 ...

직지사역 카혜 (Kahae)

좁은 기차길 따라 저 언덕 너머 작은 시골 간이역 드넓은 포도밭 사이 보일 듯 말듯 수줍은 기차역포도알 주렁주렁 탐스럽게 어여쁜 정다운 마을 어귀오늘도 포근히 내 맘 안아주는 그 이름은 기차역 직지사역루루 랄라 루루 라 라라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라 라 라라라라라이곳은 우리 할머니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가 있는 곳 그 옛...

캠핑보이 (현대 엘레베이터 예절 캠페인 CF 삽입곡) 카혜 (Kahae)

난 뒤돌아보지 않을래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훌쩍 떠나는 거야 걱정거리는 집어쳐준비해 코펠 버너 랜턴 접이 의자 나만의 아늑한 텐트와 꼭 맞는 빨간 모자 하나 있다면 이제 길을 나서봐가는 거야 답답한 도시에 날 더 이상 가두긴 싫어저 푸른 바다 푸른 산이 손짓하며 날 기다리네복잡한 생각은 더 이상 의미가 없어내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하늘만 바라 볼거야가...

지난 여름 (Remix) 카혜 (Kahae)

눈을 감아요끝없는 수평선이 보여요함께 걷던 바닷가 흰 모래 위엔 아직도 파도가 치나요가끔은 생각해요 내가있는 지금 이곳은어쩌면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에잠시 머물렀다 돌아가야 한다고하루 하루 지나 그대 앞에서면내게 말해줘요 날 그리워했다고함께 바라봐요 멀어지는 석양아래서그대로 영원히나를 보아요내 눈 속엔 늘 그대가 있죠함께했던 그 여름이 지나간 이젠예전...

친구 (Remix) (동탄신도시 CF 삽입곡) 카혜 (Kahae)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어딜까부푼 가슴 하늘 향해 뛰는 건 왜일까너에게 말할 수 없는 건내겐 더는 없어둘 사이에 비밀은 없어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얘기부끄러운 모습다 우리의 영원한 비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너의 눈빛이 말하고 있어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넌 언제나 내 곁에 함께 할거야난 항상 기다릴 거야흰 구름이 유리창을 비출 때면햇살 가득 ...

어릴적에 (호반 영산강 살리기 켐페인 CF 삽입곡) 카혜 (Kahae)

어릴 적엔 말이 참 많았고 어릴 적엔 항상 친구를 찾았고기억 속에 빛 바랜 사진 속 나는언제나 웃고 있었지어릴 적에 어둠이 내려올 땐달려갔지 해가 있는 곳을 향해어릴 적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난 그저 나다운 모습바랬었지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진짜 어른이 될 거라 꿈을 꾸며세상을 모두 내 안에 담을 거라 믿었는데이제와 난 그저...

정동길 플레이데이

상큼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런 봄날에 너와 정동길을 걷고 싶어 손잡고 걸으면 헤어진다 근심하며 뒤따르던 니 모습이 사랑스러워 꼭 안았어 음~ 랄랄라 라라랄랄라 들리는 노래 따라 조금은 가벼워진 발걸음 천천히 가요 돌담길 따라 교회당 앞까지 소록소록 추억 쌓이게 다음 번에는 비 오는 날에 와요 지금 이 떨림이 좋아 니가 정말 좋아 마냥 좋아 모...

날마다 좋은날 카혜 (Kahae), 살래마을우주합창단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넓은 마당에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오 흙이다 바람이다오 구름이다 숨이 쉬어진다오 배롱꽃이다 천왕봉이다오 나를 둘러싼 높은 산 봉우리들 오~ 눈부시게 빛난다스치는 순간 순간이오 좋은 날이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넓은 마당에 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오 풀이다 이슬이다 오 느껴본다 촉...

살래마을 우주나무 카혜 (Kahae), 살래마을우주합창단

지리산 산내숲에 숨은듯 드러나지 않은 한울아비 소나무하나 천년의 별빛으로 우릴 깨우는우주나무여 우주나무여세상과 한몸인 우주나무여빛은 어디로부터 오는가무엇으로부터 오는가우주여 마음이여 빛이여사랑이여지리산 산내숲에 숨은듯 드러나지 않은 한울아비 소나무하나 천년의 별빛으로 우릴 깨우는우주나무여 우주나무여세상과 한몸인 우주나무여빛은 어디로부터 오는가무엇으로부...

미처 몰랐네 카혜 (Kahae), 살래마을우주합창단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이었음을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이제 알았네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이었음을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이었음을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이제 알았네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임을 그대가 나이었음을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미처 몰랐네 그대...

천년의 품속에서 (Feat. 박예원) 카혜 (Kahae) 외 2명

노고단 골짜기를 넘어구비구비 아침안개 걷히면저멀리 아름드리 느티나무 한그루 천년을 서있네그곁을 지키고 있는 넓은 절지리산 실상사에 마당엔오늘도 등굽은 노스님 한 분밤낮으로 풀을 뽑고있네내가 언제까지 살지 모르지만 우리 함께한 날들은 빛났지천 년을 지켜온 넓은 품에서내가 잠시 쉬었다 간다네새벽 예불 소리 울려퍼지면풀벌레 산새들도 따라울고맑은 물 흐르는 ...

정동길 (Feat. 호란) 양진석

(여) 오랜만에 찾아온 정동길 남자친군 여길 왜 오냐 묻네 그친구는 잘살고 있을까 멀리서 한번 보고만싶어....

백발의 고향 노래하는 차프로

산 기슭 따라 올라 앉은 집 한 채 거기가 정다운 우리집 산 새들 노랫 소리 은하수 베개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되어 찾아온 내 고향 아 아 아 그리운 내 고향 추억이 나를 반기네 그리워라 나의 어메야 뻐꾹이 노랫 소리 반딧불 등불 삼아 거기가 나의 꿈 둥지 뭐시 그리 멀었을까 뭐시 그리 바빴을까 백발이

쉬어 소낙별

알고 있어 넌 여름이 되면 짧은 소매를 입기 두려운 거 알고 있어 누군가를 만나면 눈 마주치고 말하기 힘든 거 그리 다를 것 없는 네게 세상은 이상함을 붙이네 일상을 살아가기도 벅찬데 맘을 열어 주기엔 네게 밖은 너무 쌀쌀해 자그만 방 안이 가장 따뜻한 거 이해해 쉬어 거기가 네 자리라면 거기가 안식처라면 숨어도 돼 그래도 행여 내 자리가 남았다면 내가 안식처가

햇살 좋은 날 블루파프리카

하늘 보면 떠나가고 싶어 하늘에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바람 불면 날아가고 싶어 오 오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 더 힘들어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모든 아픔 모두 버릴 수 있는 곳 어디라도 좋아 거기가 천국일 거야 하늘 보면 나는 그리워져 오 오 너를 닮은 햇살이 내 눈을 적셔주네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모든 아픔

햇살 좋은 날 블루파프리카(Bluepaprika)

하늘 보면 떠나가고 싶어 오오 하늘에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바람불면 날아가고 싶어 오오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 더 힘들어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모든 아픔 모두 버릴 수 있는 곳 어디라도 좋아 거기가 천국일 거야 하늘 보면 나는 그리워져 오오 너를 닮은 햇살이 내 눈을 적셔주네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햇살 좋 블루파

하늘 보면 떠나가고 싶어 하늘에 구름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바람 불면 날아가고 싶어 오 오 이렇게 햇살 좋은 날이 더 힘들어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모든 아픔 모두 버릴 수 있는 곳 어디라도 좋아 거기가 천국일 거야 하늘 보면 나는 그리워져 오 오 너를 닮은 햇살이 내 눈을 적셔주네 내일이 다가오면 나는 떠날 거야 내 모든 아픔

도토리 인생 리나

세상사 모두가 내맘대로 제멋에 살고 있다지만 잘난이 못난이 누구일까 어지러운 세상 세상살이가 요지경속 우리네 잘난사람들 세상살이가 요지경속 우리네 못난사람들 아무리 잘났다 따져봐야 도토리 키재기야 아무리 못났다 따져봐도 거기가 거기야 세상사 모두가 내맘대로 제멋에 살고 있다지만 잘난이 못난이 누구일까 어지러운 세상 세상살이가 요지경속 우리네

거기 아니야 무드셀라 (Moodcela)

거기 아니야 어디 보냐고 거기가 아니야 자꾸 내 속을 태울래 이런 내 맘을 모르니 짧은 치말 입고서 파인 옷을 입고서 그 놈에게 가는 건지 니가 다른 남자를 바라보고 있을 땐 내 속은 늘 까맣게 타 거기가 아니야 나를 봐 어딜 봐 여기야 나를 봐 계속 그럴래 자꾸 다른 곳만 봐 나를 봐 나는 생각해 니 손잡을 바로 그 날을 힐끔 너를

우리동네 윤미진

새들은 지저귀고 있었지 작은 나무 숲속 에서 머리에 수건두른 아저씨들 멀리 돌깨는 소리 들려왔어 내가 신발을 잃어버렸던 좁은 시냇물도 있었고 무릎팍깨져 눈물이 났던 전망 좋은 바위 언덕 언덕 있었지 그시절 우리동네엔 모르는 사람 하나 없고 허름한 시장에 가면 인심 좋은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진짜

거기 아니야 무드셀라(Moodcela)

거기 아니야 어디 보냐고 거기가 아니야 자꾸 내 속을 태울래 이런 내 맘을 모르니 짧은 치말 입고서 파인 옷을 입고서 그 놈에게 가는 건지 니가 다른 남자를 바라보고 있을 땐 내 속은 늘 까맣게 타 거기가 아니야 나를 봐 어딜 봐 여기야 나를 봐 계속 그럴래 자꾸 다른 곳만 봐 나를 봐 나는 생각해 니 손잡을 바로 그 날을 힐끔 너를 보아도 눈치보고

안녕하세요 노래를 찾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죠 나라고 해서 별다를게 있나요 사람 사는 게 다 거기가 거기지 참 반가워요 많이 궁금했었어요 당신은 내가 궁금하지 않았나요 매일 눈을 뜨면 가슴 철렁한 얘기 뿐인 세상에서 용케 안녕하신 것처럼 보이네요 여전히 바쁘게 사시나요 힘겹지는 않으세요 여전히 길을 찾고 있나요 손을 잡아주세요 답답하고도 희한한

g.고릴라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Thrash Thrash 혼자뿐인 Crazy Thrash 날 데려가 너의 그곳으로 죽음보다 더 더딘 아픔이 두렵지 않아 독이 들어간 이 와인 한잔에 매일 밤 같은 꿈 속에서 내게 손짓하는 너에게 가려해 거기가 지옥이라 해도..

귀향 홍민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모습 간 데 없네 세월이 흘렀다고해도 이토록 몰라보게 변할 줄이야 친구들 다정하던 그 모습 그리워 나 다시 돌아왔는데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난 이렇게 돌아왔는데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모습 간 데 없네

하늘가는 길 장사익

간다 간다 내가 돌아간다 왔던 길 내가 다시 돌아를 간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잎진다 설워마라 명년 봄이 돌아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한번간 우리인생 낙옆처럼 가이없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하늘이 어드메뇨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라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로구나 어

하늘가는길 장사익

간다 간다 내가 돌아간다 왔던 길 내가 다시 돌아를 간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잎진다 설워마라 명년 봄이 돌아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한번간 우리인생 낙옆처럼 가이없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하늘이 어드메뇨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라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로구나 어 허아

g.고릴라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Thrash Thrash 혼자뿐인 Crazy Thrash 날 데려가 너의 그곳으로 죽음보다 더 더딘 아픔이 두렵지 않아 독이 들어간 이 와인 한잔에 매일 밤 같은 꿈 속에서 내게 손짓 하는 너에게 가려해 거기가 지옥이라 해도..

하늘 가는 길 장사익

간다 간다 내가 돌아간다 왔던 길 내가 다시 돌아를 간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명사십리 해당화야 꽃잎진다 설워마라 명년 봄이 돌아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한번간 우리인생 낙옆처럼 가이없네 어 허아 어허야 아 어 허아 어허야 아 하늘이 어드메뇨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라 문을 여니 거기가 하늘이로구나 어 허아 어허야

G. 고릴라

가엾은 Trash Trash Trash 의미 없는 삶 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Trash Trash 혼자뿐인 Crazy Trasy 날 데려가 너의 그곳으로 죽음보다 더 더딘 아픔이 두렵지 않아 독이 들어간 이 와인 한잔에 매일 밤 같은 꿈 속에서 내게 손짓하는 너에게 가려해 거기가 지옥이라 해도 죽음보다 더 아픈 현실이

60's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젊은 날 너와 난 손수건처럼 하얀 꿈을 꾸곤 했지 그때는 어렸고 희미한 욕망에도 가슴 벅차 설레었어 저 너머로 가보고 싶었어 거기가 어딘지 난 상관없어 난 상관없어 난 상관없어 너도 알고 있어 아 내가 들은 그 노랠 젊은 날 너와 난 눈보라 끊어놓은 길을 가고 있어 그때는 어렸고 시름에 몸을 떨며 갈 곳 몰라 헤매었지 너도 알고 있어 아 내가 들은 그 노랠

고갯마루 모난돌

고갯마루 어렵게 아주 어렵게 몇몇 사람들을 만나고 가볍게 아주 가볍게 보내는 길은 저리 멀어라 다음 고개엔 또 누가 있겠지 혹시 꺽정이네가 반겨줄지 또 아나 가다가 서는 거기가 집인 게지 누가 다시 와서 노크할 테지 외롭게 아주 외롭게 부르는 새소리는 길어라 이렇게 우리 헤어졌으니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거지 다음 동네엔

길을 열어주고파 슈퍼리치밴드

오늘은 바람 내일은 불꽃 그대의 정열 뭐든지 되어서 그대의 입술 그곳에 닿아 오늘도 말을 전하네 오늘은 희망 내일은 웃음 햇살이 밝게 되어서 그대의 맘에 그곳에 닿아 오늘도 말을 전하네 자욱한 안개에 갇혀도 길을 안내 하고서 거기가 저기인지 여기인지 나침반이라도 되어 길을 열어 주고파 길을 열어 주고파 길을 열어 주고파 오늘은 바람 내일은 불꽃 그대의 정열

넋두리 맨 슈퍼리치밴드

넋두리 맨 넋두리맨 산전수전 다 겪어봤어 모든걸 겪어 봤어 무작정 걸어 봤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향해 걸어가는지 오늘도 난 한숨에 갇혀 한숨에 걸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을 행해 너의 그 마음속에 들어가 볼 수 있는 지를 찾아 보고 정확하게 가 너의 미소가 미소가 자꾸 너의 미소가 미소가 자꾸 내게 다가오네 발목을 잡아 오늘도 무작정 저기쯤 걸어가 거기가

우리 동네 윤미진

지저귀고 있었지 작은 나무숲속에서 머리에 수건 두른 아저씨들 멀리 돌깨는 소리 들려왔어 내가 신발을 잃어벼렸던 좁은 시냇물도 있었고 무르팍 깨져 눈물이 났던 전망 좋은 바위언덕, 언덕 있었지 그 시절 우리동네에 모르는 사람하나 없고 허름한 시장에 가면 인심 좋은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간다 간다 이철

간다 간다 나는 간다 너를 찾아 나는 간다 그리워 하도 그리워 눈물같은 추억들이 여기저기 앉아 울어 나 지금 너를 만나러 운명처럼 덮어두고 살아온 사연 너를 만나 다 풀려고 내 품에 와서 안겨라 내 품에 와서 울어라 가는곳엔 비가오고 머문곳엔 눈보라치니 얼마나 추웠겠니 아파도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참아온 그 세월이 눈물 아니냐 거기가

몽중몽 한민국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가소 하루 이틀 한달 두달 일년 이년 구비구비 고갯길 태산 보다 넘기 힘드네 가신 길 꽃길이면 걸려서 가고 가신 길 흙길이면 업어서 가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지만 님아 우리 님아 날 좀 데려 가소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 이젠 싫소 더는 싫소 여기가 꿈 속이오 거기가 꿈 속이오 개울 건너 마실 가듯 꿈 속에서 꿈을 꾸듯 날 좀

아름다운 나라 이동원

아름다운 나라 거기가 어디지 잡히지않고 보이지않는 거기 우리 손잡고 찾아 갈까나 번번히 길을 잃고 돌아오는 거기 눈감으면 보일 수 있는 한발자국 앞에 다가서는 거기 아름다운 나라

강과 소년 0do

저 강물에 비친 나를 바라보며 후회가 있다 한들 그저 흘러갈래 저기 저 빛나는 곳 거기가 나의 집이야 가만히 몸을 누여 바람이 불어 널 데려가면 반갑게 너를 맞이해

한강고수부지 김태우

왠지 가고 싶은 곳 거기가 어디 거기가 여기 왠지 갖고 싶은 옷 그보다 좀더 가고 싶은 곳 Why 왜 하필 그곳이 좋냐고 묻는 그대들에게 Why 왜 자꾸 그곳에 가냐고 말하는 네게 한강고수부지 항상 날 반기지 여길 찾는 이유지 한강고수부지 한잔의 여유지 여길 찾는 이유지 That\'s why 모두가 모이는 곳 누군간 웃고 누군간

혜린 Theme #1 + Ment Various Artists

거기가 그렇게 좋아? 바보야 꿈에라도 와 꿈에라도..보고 싶단말이야..

혜린 Theme #1 + Ment 명세빈

거기가 그렇게 좋아? 바보야.. 꿈에라도 와... 꿈에라도..보고 싶단말이야..

Everyday (Feat. Kambo, Owen) 기한 (Kihvn)

다시 너에게로 go away 기다리지 everywhere 거기가 어디라도 everywhere 기다리지 everyday every day every night every time every day every time every night every day every night every time every day every time every night Don't

그래도 하지마! (대사) 3호선 버터플라이

거기가 어떤지 알어? 아유 ~ 씨! 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