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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케이윌

오늘도 넌 나를 떠나간다 나는 여전히 이별을 하는 것 같아 조금은 나아졌을 거란 기댈 안고 눈을 떠보면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보란 듯이 울어버리고 싶은데 왜 그것조차 쉽지가 않아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내 맘을 숨겨 부를 수 있는 죽을 만큼 나 아프다 말하고 싶은데 그런 이별은 없는 것 같아 어딘가가 망가진 것 같아 사람들이 울고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 (53529)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넌 나를 떠나간다 나는 여전히 이별을 하는 것 같아 조금은 나아졌을 거란 기댈 안고 눈을 떠보면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보란 듯이 울어버리고 싶은데 왜 그것조차 쉽지가 않아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내 맘을 숨겨 부를 수 있는 죽을 만큼 나 아프다 말하고 싶은데 그런 이별은 없는 것 같아 어딘가가 망가진 것 같아 사람들이 울고 웃을 때 혼자서 멍해지잖아

말할게 (Prod. 황찬희) 케이윌

어색한 리듬에 날 맡겨볼래 나와 함께해 줄래 한순간의 뜨거움보단 느긋한 너의 따듯함이 좋아서 I'm gonna love you slowly 널 웃게 만들고 싶어서 참 오래 다듬어 왔던 말 말할게 퍼즐처럼 맞춰 본 내 맘에 딱 한 줄로 읽히는 너 머뭇거리던 맘이 사랑이란 말로 선명해 준비는 끝났어 Oh 눈앞에 조명이 켜지면 이 노래가

이별 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 듯 부푼 내 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알 수 없는 일 윤상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알 수 없는 일 윤상

4분 28초 낮은 음악 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 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 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과 시작된 이별 아마 알 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 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 있어야 하는 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 것은 난 모르는 거라고 Horn Solo

끝으로 향한 이야기 윤상

내게 들려주던 지난 일들이 먼 얘기처럼 느껴져도 아무런 말 하지 못하는 날 기다린 이별 너의 젖은 눈속엔 나 아닌 또 다른 모습이 머물지 않은 환상으로 모두 쉽게 변하게 한거야 널 위해 남겨진 슬픔만이 숨소리 너머 느껴져 잠들지 않은 나의 사랑을 이제 떠나 보낼 수 있을까

나와 달리 (Prod. 뮤지) 케이윌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번에 난 너를 알아볼 수 있었어 하얗던 얼굴 비누 향기까지도 어쩌면 그대로 남았을까 어쩔 줄 모르던 내게 넌 웃으며 말했어 혹시 그때 널 좋아했었냐고 그 목소리와 그 눈빛에 나는 다시 돌아가 나와는 다른 너를 좋아했던 그때로 나와 달리 말해주고 싶었나 봐 넌 나와 달리 기다려주고 싶었나 봐 정반대인 우리라서 눈치채지 못했어 넌

끝을 향한 이야기 윤상

3분 56초 내게 들려주던 지난 일들이 먼 얘기처럼 느껴져도 아무런 말 하지 못하는 날 기다린 이별 너의 젖은 눈속엔 나 아닌 또 다른 모습이 머물지 않은 환상으로 모두 쉽게 변하게 한거야 널 위해 남겨진 슬픔만이 숨소리 너머 느껴져 잠들지 않은 나의 사랑을 이제 떠나 보낼 수 있을까 Guitar 손무현 Chorus 장혜진

이별 몰랐던 날 케이윌

내가 좀 더 너를 사랑하나봐 또 다시 저울이 기울어졌나봐 모르겠니 내가 모르겠니 날 밀어내려는 작은 몸짓 마음아 조금 참아다오 사랑아 조금 쉬워다오 내 사랑이 내게 무거워서 덜어지지가 않아 사랑할수록 멀어져만 가는 니 모습 어색해져가는 니 눈빛 겁을 내는 내가 바보같기만 하잖아 너무나 그립다 사랑만하던 그 날들이 이럴수록 나 눌러야하는데 그게

이별의 그늘 *+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윤상-이별의 그늘(e_MR)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케이윌

식탁 위에 드리워진 작은 노을 하나 궁금했던 네 하루 얘기 듣고픈 게 참 많아 감동 없던 눈물 없었던 나뿐이었던 못난 내가 내가 없던 그때의 네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 너무 많이 부족한 내가아직 너를 잘 알지 못해서불안한 내가 어색하지만때론 낯간지럽지만너로 인해 변해가고 있는 내가 싫지 않아조금 돌아와도 괜찮아 만약 내가 필요하면 그땐 날 찾아 너의 미...

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케이윌

그렇게 듣고 싶던 네 목소리도그렇게 기다리던 너의 메시지도어느새 반가움은 사라져가고더 이상 따스함도 느껴지질 않아 음길고 긴 시간 함께 했지만 우린 자꾸 맴돌아이 괴로움과 조각난 맘과 전하지 못하는 말We’re lonely together계절이 지난 이불처럼서로를 감싸지 못하고텅 빈 입맞춤분명 나에겐 없던 순수함을 사랑했는데이제 와 어른스러운 너를 찾...

이별의그늘-윤상 Various Artists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이별의 그늘 윤상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반복)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마지막 내게 윤상

4분 21초 널 이렇게 보낼 수 밖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픔이 더 커져가는걸 난 더이상 볼수가 없기에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다른 내 슬픔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널 잊을 수 없을 내일의 내 모습들 그런 나의 슬픔도 감출수 있어 너를 보낸 이 힘겨운 시간들도 마지막 내게 웃음을 보여줘 내가 너를 잊을 수 있게

마지막 내게 윤상

널 이렇게 보낼 수 밖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픔이 더 커져가는걸 난 더이상 볼수가 없기에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다른 내 슬픔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널 잊을 수 없을 내일의 내 모습들 그런 나의 슬픔도 감출수 있어 너를 보낸 이 힘겨운 시간들도 마지막 내게 웃음을 보여줘 내가 너를 잊을 수 있게

자진아리 (Prod. by 윤상) 김용우, 이하늬

연분홍 저고리 남길동 소매 나 입기 좋고요 너 보기 좋구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가마채 잡고서 힐난질 말고 나 시집 간 데로 멈살이 오소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나 시집 간 데로 멈살이 오면 때 묻은 버선에 볼 받아 줌세나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담장 밑에다 집 짓고 살아도 그리워 살기는 매일반이로다 아이고 아이고 성화로구나 잘 살아라 잘 살...

이별 몰랐던 날 케이윌(K.will)

내가 좀 더 너를 사랑하나봐 또 다시 저울이 기울어졌나봐 모르겠니 내가 모르겠니 날 밀어내려는 작은 몸짓 마음아 조금 참아다오 사랑아 조금 쉬워다오 내 사랑이 내게 무거워서 덜어지지가 않아 사랑할수록 멀어져만 가는 니 모습 어색해져가는 니 눈빛 겁을 내는 내가 바보같기만 하잖아 너무나 그립다 사랑만하던 그 날들이 이럴수록 나 눌러야하는데 그게

케이윌 - 눈물이 뚝뚝 케이윌

가네요 점점 멀어지네요 가네요 점점 작아지네요 가네요 그댈 좀더 보고싶은데 좀더 기억하고 싶은데 자꾸 먼저 가네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줄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줘요 제발 아나요 눈물 흘리는 날 아나요 그냥 서있는걸

눈물이 뚝뚝 케이윌

[케이윌(K.Will) - 눈물이 뚝뚝] 가네요 점점 멀어지네요.. 가네요 점점 작아지네요.. 가네요 그댈 좀 더 보고싶은데 좀 더 기억하고 싶은데.. 자꾸 번져 가네요.. 널 사랑해..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수 없겠니..

눈물이 뚝뚝 케이윌

널 사랑해..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웃으면서 보낼 수가 없어 미안해.. 뒤돌아 봐 줄 수 없겠니.. 사랑하니까 하루라도 멀어질 수 없어 내 맘을 알잖아.. 제발 돌아봐주요 제발.. . . . 아나요. 눈물 흘리는 날 아나요. 그냥 서 있는 걸 아나요. 내 모습이 이래요.. 널 사랑해.. 소리쳐서 불러보고 싶어 사랑해.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그 남자 작곡 케이윌

허탈한 마음에 거리를 걸으며 나도 모르게 노래가 나와 유리 속 TV에 슬픈 표정으로 노랠 부르는 가수들보다 더 더 슬프게 또 아프게 보고 싶단 느낌으로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그저 흥얼거리고만 있어 나 hmm hmm hmm hmm 또 hmm hmm hmm hmm 너를 떠올려 노랠 부르며 날 위로해봤지만 나 hmm hmm hmm hmm

Pilot Repeat 윤상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떠난 텅빈활주로의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게 웃음지으며 배신한 너의 슬픔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한 없이 날아오르게

이별의 그늘 (윤상) 범키, San E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wassup 범키 wassup 산이 너 혼자 하기야 아니야 같이 해야지 사람들 추워서 좀 언 거 같은데 네가 녹여줘 melt em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이곳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찾을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을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마지막 네게 윤상

널 이렇게 보낼 수 밖에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나의 아픔이 더 커져가는걸 난 더이상 볼수가 없기에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다른 내 슬픔들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널 잊을 수 없을 내일의 내 모습들 그런 나의 슬픔도 감출수 있어 너를 보낸 이 힘겨운 시간들도 마지막 내게 웃음을 보여줘 내가 너를 잊을 수 있게 이제 멀어진 너의 느낌과 또

후회 윤상

멈춰버린 기억의 끝에 아직 너는 그대로 인걸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이젠 다시 다가설수도 없는 곳에 숨죽인 너는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후회 윤상

4분 28초 멈춰버린 기억의 끝에 아직 너는 그대로 인걸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내겐 남아있어 너를 잃어버린채 여전히 힘이들어 사라지는 기억 지켜보는건 때늦은 후회처럼 내게 남은 헛된 기대마저도 모두 이젠 다시 다가설수도 없는 곳에 숨죽인 너는 빗나가버린 시간속에 조금씩 부서져온 그리움 아직도

기념사진 (From Insensible) 윤상

누가 내게 말했니 날아갈 순 없다고 우습지도 않아 미안하지만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란적도 없는걸 그저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었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나쁜 (feat.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기념사진 윤상

1.누가 내게 말했니 날아갈 순 없다고 우습지도 않아 미안하지만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란적도 없는걸 그저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였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기념사진 윤상

1.누가 내게 말했니 날아갈 순 없다고 우습지도 않아 미안하지만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란적도 없는걸 그저 남들처럼 걷고 있잖아 가려고 하는 곳이 조금 다를 뿐인데 억지로 나를 묶어두기엔 아직 너무 빠르지 짜증내지는 말아줘 내게 그렇게 힘들면 너도 놓아줄께 자유롭게 (미안해 거짓말이였어) 담담하게 지켜봐줘 나를 생각이 날때면 가끔 꺼내보는

나의 꿈 속으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더 내게

나쁜 (With 윤상) 윤종신

그 홀가분했던 몇 달이 다야 최선이라 믿었던 이별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어떤사람 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어떤 사람 A (Inst.)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텐데 널 위한 무대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준 배역 어떤 사람 먼저 무대를 내려와

Fall In Love 케이윌

만약에 나 그 날 그 곳에서 널 지나쳤다면 어떤 세상에 있었을까 만약에 나 널 몰랐었다면 지금 이런 기분 알았을까 다신 꿈꾸지 못할 것 같던 내게 세상을 선물해준 너라서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I fall in love 내겐 없었던 내려놓았던 사랑이 나를 찾은 거야 I fall in

어떤 사람A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 다 끝나기 전에 그 이름을 불러야 할 텐데, 내가 지금 여기 서 있다고 이제 연극이 끝나고, 조명이 꺼지면 관객들의 박수갈채 속에서 어느새 난 까맣게 잊혀질 텐데 널 위한 무대 위에서 난 언제나 그냥 지나가는 사람 이름도 없이, 대사도 없이 화려한 불빛 아래 서 있는 너의 곁을 잠시 지나가는 사람 운명이 내게 정해 준 배역

Take off 윤상

눈밭처럼 가린 구름 양탄자 위에 뽀얗게 피어나는 내 모습 헤어지며 내게 보여준 너의 밝은 웃음 울적한 내마음을 적시네 사랑해 너만을 영원히

실화 케이윌

♬ 눈을 감아도 또 니가 보이고 길을 걸어도 또 너만 생각나 오늘 하루도 난 너를 빼고 나면 하나도 남는 게 없어 아무것도 없어 왜 몰랐을까 지쳐가는 널 왜 난 그 때 알지 못했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내 전부였단 걸 몰랐을까 ♬ 한번 더 너를 안아줬다면

실화 (Inst.) 케이윌

눈을 감아도 또 니가 보이고 길을 걸어도 또 너만 생각나 오늘 하루도 난 너를 빼고 나면 하나도 남는 게 없어 아무것도 없어 왜 몰랐을까 지쳐가는 널 왜 난 그 때 알지 못했을까 참 많이 너를 사랑한다 너 하나만 사랑한다 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왜 내 전부였단 걸 몰랐을까 한번 더 너를 안아줬다면 지금의 우린 달라졌을까 참

끝번호 (Last Digit) 케이윌

대수롭지 않은 척 하며 주변에 너와 이별 했다 말하며 그렇게 잊은 척 하다 보니 정말 니가 잊어졌어 더는 없어 너의 모든 것 나눴던 메시지도 모두 지웠어 그렇게 강한 척 하다 보니 정말 많이 강해졌어 고치기 어렵다는 습관도 지우개처럼 쉽게 지웠다며 애초에 혼자인 것처럼 난 행동해 보려 정말 애를 썼어 근데 오늘따라 니 끝번호

떠나자 윤상

친구야, 닻을 올려라 모험은 이제 시작이다 떠나자, 이제 출발이다 이 빗줄기가 그치고 바람이 불면 돛을 펴고 떠나자, 새벽 바다 위로 아니, 목적지 같은 건 아직 없어 뱃길도 난 잘 모르지만 가고 또 가다가 보면 어딘가에 닿게 되겠지 죽을 고비도 넘겨야 할 거야 어쩌면 후회하겠지만 가고 또 가보는 거야 모험이란 바로 그런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