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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항구 태웅

달빛에 부서 지는 파도소리에 지난날 그 추억을 더듬으면서 한잔 술에 흐느끼는 항구에는 고동 울리며 밤배 외로이 항구 찾아오는데 두 눈에 이 눈물을 그 시절 못 잊어 우네 달 밝은 부두에 밤은 깊은데 가 버린 그 시절이 너무 아쉬워 한잔 술에 흐느끼는 항구에는 물에 비치는 불빛 어리어 파도에 부서 지는데 가 버린 님

해바라기 꽃 태웅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하얀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간 주 중~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하얀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연민의 정 태웅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하늘도 울었다 사나이 찢긴 가슴 움켜 안고서 가 버린 널 그리며 몸부림치는 이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내 정열 모두 바쳐 사랑했는데 허무한 이별 앞에 저 땅도 울었다 운명에 찢긴 가슴 쓸어안고서 널 보낸 내가 미워 앙가슴 치는 이 타다 남은 정 때문에 눈물이

울어라 열풍아 태웅

희미한 불빛 아래 추억을 묻어 놓고 외로워 한잔 술에 취하고 싶은 언젠가는 잊어야할 사람인데도 헤어진 슬픔보다 못 잊는 아픔에 울고 웃다 또 노래 부르며 흐느끼는 남자의 눈물 술잔을 앞에 놓고 그리움을 타서 마셔도 마시면 마실수록 미련만 더 하는데 언젠가는 잊어야할 사람인데도 헤어진 슬픔보다 못 잊는 아픔에 울고 웃다

남자의 눈물 태웅

희미한 불빛 아래 추억을 묻어 놓고 외로워 한 잔 술에 취하고 싶은 언젠가는 잊어야할 사람인데도 헤어진 슬픔보다 못 잊는 아픔에 울고 웃다 또 노래 부르며 흐느끼는 남자의 눈물 술잔을 앞에 놓고 그리움을 타서 마셔도 마시면 마실수록 미련만 더 하는데 언젠가는 잊어야할 사람인데도 헤어진 슬픔보다 못 잊는 아픔에 울고 웃다 또 노래

고독에 우는 여인 태웅

밤비가 내리는데 조용한 카페에서 빨간 불빛 받으며 수심 잠긴 여인의 모습 외로이 홀로 앉아 쓸쓸히 미소지으며 인생의 괴로움을 한잔 술에 마셔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빗소리 들리는 조그만 카페에서 담배를 피워 물고 눈물 젖은 여인의 모습 외로운 인생 길에 지친 듯 비틀거리며 인생의 허무함을 한잔 술에 삼켜 버릴

항구 태훈

짙은 립스틱 화장을 고치고 거울 앞에 서있는 여자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내 곁으로 돌아와 줘요 까만 하얗게 둘이서 새긴 정 당신은 잊으셨나요 갈매기 끼룩 끼룩 날아오르는 항구의 밤이 되면 찾아온 당신 오늘도 거울 속에 화장을 고치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태웅

☆★☆★☆★☆★☆★☆★ 가~가란말이야~ 너없이도 살수있어 너없어도 내인생은 끝나지않아 지워버려~지워버려~ 흔적없이 지워버려~ 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버려 가라가라 가란말이야~ 가~가란말이야~ 너없이도 살수있어` 나없으면 니인생이 잘될줄알아 잊어버려~잊어버려` 흔적없이 잊어버려~ 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버려~ 가란 가라 가란말이야 지워버려 지워버려 흔...

너는모른다 태웅

태웅 너는모른다 내잘못도~네잘못도 없엇지만은~ 이렇게~~ 돌아서는 내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운명에 두눈에 고인눈물 보일수없어 너의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마음 너는 모른다 『빈*맘』 누가지고~~이긴것도~~ 아니지만은~~ 이렇게~~ 가야하는~~ 내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운명에~~ 울기도

물새우는 임진강 태웅

풀 피리 꺽어 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 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 공은 어디로가고 쓸쓸한 나루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 마라 물 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님도 오겠지 풀 피리 꺽어 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 이야기 몰으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라보며 목이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 지 마라 물새야 울지를마라 세월 가면 ...

반환점(인생도) 태웅

앞만 보고 가다가다 가다가 뒤돌아 보니 아뿔싸 이 길이 아니구나 저 길이구나 우왕 좌왕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사람 사람아 급하면 급한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때론 사랑하고 사랑에 울지만 천천히 조금만 천천히 앞서 가는 사람 잡으려마라 뒤에 따라 오는 사람 막지를 마라 아아아아 빈손으로 돌아가는 반환점 서둘러 가면 무엇해

카스바의 여인 태웅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

바람같은 사람 태웅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

여수야화 태웅

And any man who knows a thing knows, he knows not a damn, damn thing at all, And everytime I felt the hurt and I felt the givin' gettin' me up off the wall, I'm just gonna take a minute and let i...

평양아 잘 있었느냐 태웅

평양아 잘 있었느냐 - 태웅 평양아 잘 있었느냐 능라도야 잘 있었느냐 한많은 긴 세월을 하루라도 고향 생각 잊은 적이 없었다 어릴 적에 물장난 하던 대동강은 변함이 없는데 내 부모 내 형제는 어디메 계시느냐 평양아 물어보자 속시원히 말을 해 다오 간주중 평양아 잘 있었느냐 모란봉아 잘 있었느냐 외로운 타향살이 괴로울 때면 고향 하늘 바라보며

사나이 눈물 태웅

당신의 마음을 내게서 돌린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한순간에 밀려난 내가 너무 초라해 울었다 멀어지는 당신의 그림자를 밟으며 원점으로 돌아가는 이 순간 울지 말자 울지 말자 울지 말자 해 놓고 돌아서서 흘린 눈물 사나이 눈물 당신의 마음을 내게서 뺏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떠나가는 당신 앞에 내 자신이 초라해 울었다 멀어지는 당신의 ...

여인의 눈물 태웅

밤비를 맞으며 외로이 거니는 여인의 가슴엔 빗물이 고이네 떠나간 그 사람 그리워 우는지 여인의 두 눈엔 눈물이 고이네 잊지 못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눈물 밤비는 고독한 여인의 눈물 잊지 못할 그 추억은 빗속에 젖어 들어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눈에 어리는지 내리는 밤비는 여인의 ...

뜨겁던 사랑이 미워 태웅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차마 잘 가라는 그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울었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 할 서글픈 운명이기에 뜨겁던 사랑이 미워 뜨겁던 그 정도 미워 맺을 수도 없으면서 다가온 당신이 미워 그리워 눈물 지며 그 많은 날을 나 혼자 어이 하라고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

너는 모른다 태웅

네 잘못도 내 잘못도 없었지마는 이렇게 돌아서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두 눈에 고인 눈물 보일 수 없어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서 우는 마음너는 모른다 누가 지고 이긴 것도 아니지마는 이렇게 가야하는 내 마음 너는 모른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슬픈 운명에 울기도 했었지만 미워도 했다 너의 행복 빌어주며 돌아서야...

서울의 연인들 태웅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이 무르익은 청춘의 거리 한강에는 유람선이 둥실 떠있고 거리마다 극장마다 애인이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산데리아 불빛들이 춤추는 거리 내 가슴 설레이는 서울의 거리 오고가는 지하철엔 사랑이 있고 달려가는 택시마다 연인들 쌍쌍 즐겁게 정답게 속삭입니다 빌딩들이 우뚝 솟은 서울의 거리 내 사랑...

못잊을 첫사랑 태웅

목이 메인 그 소리로 안녕 이라고 아스라이 멀어져간 첫사랑 못 잊어 입술을 문다 괴로워 울어도 가슴만 아파 괴로워 소리쳐도 상처만 남아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아 못 잊을 건 첫사랑 부질없이 띄워 보낸 사연이라고 바람처럼 소리 없이 가 버린 그대를 못 잊어 운다 철없는 이 가슴에 새겨 준 사랑 그리워 불러봐도 미련만 남아 아 못 잊을...

기억 태웅

잊어야지 하면서도 잊지 못하고 자꾸만 생각하는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기다릴 필요도 없고 이제는 만나야 할 이유도 없는데 사랑했던 그 추억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게 사랑이더라 잊어야지 생각하면 더욱 그리워 자꾸만 보고 싶은 게 사랑이더라 이제는 생갈 할 필요도 없고 이제는 보고 싶은 이유도 없는데 행복했던 그 시절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

이별의 부르스 태웅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서로가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 사랑을 하면서도 헤어져야할 못 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 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 할 이별의 부르스 떠나는 당신도 보내는 나도 이별이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해도 못 맺을 운명이기에 서러운 이별이 가슴 아파도 아 웃으며 보내야 할 이별의 부르스

무정한사람 태웅

1.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2.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가! 태웅

가 가란 말이야너 없이도 살 수 있어너 없어도 내 인생은 끝나지 않아지워버려 지워버려흔적없이 지워버려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려가라가라 가란 말이야가 가란 말이야너없이도 살 수 있어나 없으면 니 인생이 잘될 줄 알아잊어버려 잊어버려흔적없이 잊어버려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려가라 가라 가란 말이야지워버려 지워버려흔적없이 지워버려나의 자존심마저 가져가 버...

In hotel room / intro 태웅

쌓여갔던 시간 속 우리의 시간들은 잊혀지고 낡아버린 기억 속에 널 찾아 헤매고 있어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난 아직 그대로야 고민했던 시간도 부질없이 느껴지는 걸 미련하게 왜 이럴까 요새 잘 지냈음 해 약속을 못 지켰네 잠든 도시 속에 잠 못 들고 있네

Sunday 태웅

스쳐 지나가게 돼 지난 시간 속에 갇힌 듯해난 어린아이 같아 그렇다기엔 짐이 많아우리 도망가버릴까 이제하늘은 가끔, sunday 숨을 잠깐 쉬기에, 허전함을 달래기엔 부족해 하늘은 가끔, sunday 숨을 잠깐 쉬기에, 허전함을 달래기엔 부족해 잠에서 깼을 때모든 게 지나가 있었네내가 그려놓은 그림 속에 취했을 때가끔 아닌듯해도 깊은 잠에 빠진 것처럼...

Layover? 태웅

우린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사진 속에 감정은 사라져가고 우리 마음에 뭐가 부족했는지도 찾지 못하고 헤매고있어어딜 향해 직진해 서로의 말이 깊이 꽂혀버린건지어디서부터 되돌려야 할지 모르겠는걸 또다시 꺼내 위스키 오갔던 말이머릿속을 떠다니게 해비스듬히 변한 마음속에도난 지쳐가고 있는걸UFO 본 것처럼 도망가고 있는걸 다시 돌아가겠어 나였을 때우린 서로 ...

시끄럽게 (Feat. YELLA(옐라)) 태웅

언제부터인지 잊어버릴 때가 있지서로 다투기만 했지만 없으면 허전했지건방진 너의 말투에 날 거슬리게 하는 행동에도 가끔 평온함을 깨 널 상대하게 해또 내가 말렸어걱정은 되나 싶지 서툴렀던 마음이 티가 나는 건지 놀리고 싶어졌지넌 나를 시끄럽게 시끄럽게 해 나를 시끄럽게난 너를 시끄럽게 시끄럽게 해 너를 시끄럽게 시끌시끌해 우리의 마음속에 치고받고 싸워도...

In my room (Feat. 리플리 (RIPLEY)) 태웅

뒤돌아보게 돼 혼자 익숙하게 밤을 삼켰던그 시간들은 추웠어 이젠 밤하늘 밑에 너가 잠들었네 늘 버티다가 고요해지는 걸 아무도 모르게 오가는 감정들파도치는 시간 속, 우린 곁에 기댄 채망설이지 말아줘 우리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아껴 두진 말아줘 우리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흘러가는 순간들 속엔어떤 것들이 남겨질까미소 짓게 되는 것들을너와 함께 나누고 싶어뒤...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반주곡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항구 민경희

*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항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항구 문희옥

배닿는항구항구마다떠나는항구 항구마다이별의고동소리는 안개속에울려퍼지네 안녕다시돌아오세요몸조심하세요 보내는사람도떠나가는사람도 마음은하난데다시만날기약없는이별에 그배는멀어져가네,배닿는~~~~~~멀어져가네.

항구 이성애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지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고개 넘어서 정처없는 나그네길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항구 박치치

우리들은 섬으로서 존재하며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저녁 항구 오징어잡이배의 등으로서 존재하고 존재하며 혹은 횟집 어항에 배를 뒤집고 눈을 부릅뜬 횟감으로서 존재하고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우리는 바다의 깊이를 측정하고 우리들은 항구에 정박한 배들의 닻을 들여다보고 사물이 아닌 무언가에 또 다시 의미를 부여하거나 잠을 자거나 눈을 떠 당신의 일기를 관측하거나

항구 김기수

배도가고 님도가고 행복도 떠난항구에 철없는 갈매기만 눈치도없이 짝을지어 노래부르네 이봐요 우리사랑 이것으로끝인가요 정말로 이별인가요 둘이서 속삭이던 꿀같은사랑 부서지는 파도위에 던져버린체 달도별도 내님도없는 무정한이항구 고동소리 나를 울리네 고동 소리나를 울리네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나포리 연가 윤일로

남 남쪽 그리운 곳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자홍빛 안개 속에 밤은 깊어가는데 등대도 깜박 눈짓을 하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오색등 물에 어린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연분홍 드레스에 얼룩이 진 삼페인 네온도 슬금 놀려만 주네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진주별 물에 뜨는 항구 나포리 그리운 옛 노래여 산타루치아

비오는 밤항구 선우영

님 떠난 항구에 찬바람 타고 이별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가버린 지난날의 한 맺힌 가슴으로 잊지 못해 찾아왔네 아아아아 비 내리는 항구 비 오는 항구에 꿈길을 타고 이별의 한숨이냐 고독이 운다 흘러간 과거사는 사연이 쌓인 탓을 풀 길 없어 찾아왔네 아아아아아 비 내리는 이 항구

港 (미나토, 항구) 계은숙

1) 海鳴り 聞いては 今日も また 우미나리 키이테와 쿄-모 마타 파도소리 듣고 있으면 오늘도 또 あなたの 声かと だまされる 아나타노 코에카토 다마사레루 당신의 목소리라 속는군요 恋しくて 恋しくて 港町 코이시쿠테 코이시쿠테 미나토마치 그리워요, 그리운 항구 도시 あ~ 思い出ばかりの この町 捨

목포의달밤 이미자 (배창자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곳 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싣고 갈적 마다 님싣고 올적 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 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 없는 무정항구 돌아서는 이별 항구 물새도 잠든 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2013 대지의 항구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대지의 항구 [2013] 주현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인생은 모두의 즐거운 잔치 맘 껏 흔들어 다같이 내일 일은 모르는 인생.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헤레나가 가고 없는 밤 Unknown

헤레나가 가고 없는 -새도-록 마시고 싶-다 이 한- 취하고- 싶다- 헤-레나-가 가고 없는- 쓸-쓸--한 캬바레에서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항구 밤거-리 궂-은--비 쏟아지----면 더-욱-- 더 좋-겠-다 내가 던진 글라스---에 샹들리에 깨어--지고 미친듯이 달려가는

대지의 항구 백년설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대지의 항구 나훈아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거짓말 항구 이미자

1,속는줄을 알면서도 아주 갈줄 알면서도 울면서 보내는게 항구의 사랑이냐 검은머리 바람결에 헝크러져도 밤배가 올적마다 가슴 조이며 달려가는 그부두에 파도만 치네 2.부질없는 사랑인줄 아스러진 추억인줄 알면서 그러는게 항구의 로맨스냐 다시오마 기약남긴 님은 많지만 어이해 그님만은 잊지를 못해 물새우는 해안선을 오고 또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