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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목소리 토이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예전...

목소리 토이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예전 ...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

소리 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 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 해줘 넌 잘 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목소리 토이 (Toy)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 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예전 모습으로 너의 말처럼 영원히 살아있네

Reset (With 이적) 토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Reset (With.이적) 토이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16>.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 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이사가던 날 토이

어릴적 이사가게 된 날 형과 몰래 숨어서 본 밤새 기도하시던 엄마의 모습 낡은 돋보기 안경에 손에는 작은 성격책이 그날 처음 보았던 엄마의 눈물 우리집 창문 앞에 있던 오랜 피아노 앞에 앉아 여린 목소리 모아서 찬송 부르던 밤 엄만 왜 그렇게도 내 손을 잡으셨던건지 아무것도 모르던 나의 어린날 지금 내 기억속엔 사랑으로 채워 주셨던 당신 앞길엔

마지막노래 토이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랫만이야'익숙한 목소리

모두들 어디로 간걸까 토이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 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uring 이적) 토이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마지막 노래 (With 김연우) 토이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랫만이야'익숙한 목소리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5>.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토이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시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 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엔 너의 목소리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수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스러워 이젠 나 그만 쉴게 그래 널 보내줄게 안녕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토이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모두 어디로 간걸까? (With 이적) 토이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마지막 노래 토이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게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 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랜만이야' 익숙한 목소리

<12>. 마지막 노래 토이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 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게 수 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그 사람과 행복하다면 난 그걸로 충분해 '오랜만이야' 익숙한 목소리

뜨거운 안녕 (Featuring 이지형) 토이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세상 모든게 멈췄으면 좋겟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토이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세상 모든게 멈췄으면 좋겟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By 이지형) 토이

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토이 - 뜨거운안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크리스마스 카드 토이

보일 것 같은데 그대여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나요 그대 앞에 축복을 좋은 사람 만나 함께 하기를 오늘 밤 카드에 내 맘 담아 보내요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크리스마스 카드 (Vocal 김형중) 토이

보일 것 같은데 그대여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나요 그대 앞에 축복을 좋은 사람 만나 함께 하기를 오늘 밤 카드에 내 맘 담아 보내요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해피엔드 (Feat. 유희열) 토이

좋은 느낌 한가로운 일요일 하늘 자 그만 눈을 떠 어서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음 정도 높은 목소리

크리스마스카드(김형중) 토이

담아 보내요 지난날 우리 약속 했던 예쁜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해피엔드 토이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 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츨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 음 정도 높은 목소리

해피엔드 (Vocal 유희열) 토이

느낌 한가로운 일요일 하늘 자 그만 눈을 떠 어서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음 정도 높은 목소리

토이 - 뜨거운안녕 AaAI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세상 모든게 멈췄으면 좋겟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Reset (With 이적) 토이(유희열)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Reset (With 이적) 토이 (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Reset (With 이적) 토이(Toy)

조금씩 나를 잃어 가고 있어 여기가 난 어딘지 모르겠어 자 떠나야 해 길을 나서야 해 어딜 향해 가는지 몰라도 어디서부터 난 잘못됐을까 모든 건 내 맘 같을 수 없잖아 다 지워야 해 살아내야만 해 모두 다 제 갈 길로 기다려줘 이 노랠 다 만들 때까지 마지막 코드가 다 끝날 때까지 내 힘껏 기타 다운 스트로크 세상이 다 변한다 해도 내 목소리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토이(Toy)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유희열)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 (Toy)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Toy)

나무 잎새 남실바람이 바람 위로 하얀 구름이 구름 너머 눈부신 하늘 하늘 가득 그대의 얼굴 내 한숨은 길을 빙빙 돌아 쓸쓸한 밤 날 찾아온 메아리는 그대 미소 그대 목소리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구름 너머

모두 어디로 간걸까 토이&이적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 수가 없어 길 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 듯 한데 말해줘 넌 잘하고 있다고 너 혼자만 외로운건 아니라고 잡아줘 흔들리지 않도록 내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Toy)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Toy)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게 멈췃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이지형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뜨거운 안녕 (Feat. 이지형) 토이(Toy)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뜨거운 안녕 (Vocal By 이지형) 토이(Toy)

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뜨거운안녕(Vocal이지형) 토이(Toy)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 뜨겁게 -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뜨거운 안녕 토이(Toy)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 안녕 (Vocal 이지형) 토이, 이지형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널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뜨거운안녕 (이지형) 토이(Toy)

★뜨거운안녕(이지형) - 토이★..Lr우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께 너의 말처럼 잘 지낼께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크리스마스 카드 (Feat. 김형중) 김형중,토이

담아 보내요 지난날 우리 약속 했던 예쁜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 메리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크리스마스 카드 (Vocal 김형중) 토이, 김형중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MERRY CRISTMAS 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우리를 닮은 연인들 내 옆을 스치는데 내 외투에 손을 넣고 하얀 입김을 불어 대던 아이 같은 넌 어제 같은데 뜨겁게 귀가 느껴질 만큼 전화길 바짝 대고 들었던 떨리는 목소리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